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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14:40
잘하는 사람들이 워낙 인터넷에 많을 뿐 처음 토익쳐서 715면 그냥 평범이거나 그 이상이니 힘내라고 해드리고 싶었지만
찬찬히 다 읽어보니 결국은 자랑글이었군요. 역시 글은 미괄식이 제 맛....
15/03/28 14:50
토익이좀 유독 심하게 재미없는 영어에요
말이 너무격식있고 비즈니스얘기인데 판타지비즈니스고.. 현실언어가 아니라서 좀 더 지루하고요 얘를들어 밥먹었어요 뀨뀨님? 할거를 어제 식사는 어떠셨나요 미스터 뀨뀨님? 이러고 있으니 재미가없죠 크크
15/03/28 15:13
700이상은 자랑글입니다? 전 첫 토익점수 받았을때 정녕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흐...
졸업요건에 토익이 있어서 그 점수대로 맞추느라 고생을 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식은 땀이 나네요.
15/03/28 16:34
저도 졸업자격에 영어점수가 있었지만 학교당국의 '어떻게든 내보내고야 말겠어!'하는 학교시행 졸업자격 영어시험의 은총으로 졸업했었지요...
15/03/28 16:26
토익은 제가 알기로는 상대평가적인 측면이 있어요. 점차 높은점수받기가 사실 힘들어지는 것이라고도 볼수 있죠. 그리고 제가 보기엔 한국의 영어 열기는 너무 과해서 님의 실력이 낮게 느껴질 수는 잇지만 실질적으로는 높은 점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문제는 한국 취업시장의 비정상성이 그 점수를 의미없게 만들고는 있다는 것이지만요ㅠㅠ
그리고... 뭡니까 결론은 자랑글 이잖아요ㅠㅠ 누구한테 뭘 배운다고요???? 크크
15/03/28 23:59
아니 그런데 요즘은 어딜가나 '영어는 기본적으로 하겠지' 라며 바라보는게
참 괴롭더라고요 어학을 익히는건 정말 .. 뭔가 그런 머리나 그쪽으로 특성을 보여야 하는데 필요성은 절실하지만, 이게 참 쉽지가 않아요 않아. 나이를 먹으니 더더욱
15/03/29 04:01
영어 어려워요 ㅜ 주변에 미국생활 10년 한 지인들도 영어 어렵다고 ㅜ 확실히 같은 10념이라도 초중고딩때부터 살던 친구들은 클래스가 달라요. 대학원생들은 4.5년차가 되도 그말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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