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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8 16:22:4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네임드였던 기억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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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16:26
수정 아이콘
아. nickyo님이셨구나. 어쩐지 가끔 댓글을 보면 필력이 장난 아니신데도 닉이 어색해서 의아했던 적은 있네요.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시노부
15/03/28 16:36
수정 아이콘
11년째 하고있지만 인지도 0인 제 입장에선 글잘쓰시는분들이 참 부러워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흐흐
피지알누리꾼
15/03/28 16:44
수정 아이콘
우왕 저도 한 번쯤 네임드라는 걸 하고 싶은데, 네임드는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나요..?
뭐 글 쓸 게 없는데...
파우스트
15/03/28 16:47
수정 아이콘
키배라도 배우심이..
껀후이
15/03/28 16:47
수정 아이콘
가끔씩 추게에서 nickyo님 글 찾아 읽곤 해요 흐흐
글 참 잘 쓰시는 것도 그렇고
정치적인 글 쓰시는게 저랑 생각이 비슷, 아니 똑같..
nickyo님 글 때문에 사이다 연간매출 한 30캔은 줄었을거예요 제가 글 읽으며 속이 시원해져서 사이다를 끊었거든요 크크
자게가 어수선한데 아무쪼록 잘 매듭지어지길...
바위처럼
15/03/28 16:58
수정 아이콘
nickyo 쓴건 진짜 꽤 되서 한참 검색하셔야하는데 그런 수고를.. 감사합니다
안할란다
15/03/28 17:07
수정 아이콘
지금 딱 생각나는건 대학조별과제할때 호감표시하던 여후배를 뻥뻥 걷어 차버린 글? 기억나네요 흐흐
오쇼 라즈니쉬
15/03/28 17:13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어제의 불판과 관련이 있고 없고는 보는 사람이 판단합니다.
어제 글을 못 보셨다니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글 재밌게 정독했습니다.
이명박
15/03/28 17:35
수정 아이콘
저랑비슷한시기에가입하셨네요
네임드 라기에 사설토토관련글인줄..!
Eternity
15/03/28 18:03
수정 아이콘
요즘 nickyo님이 한동안 안 보이셔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바위처럼님인 줄은 몰랐습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삼공파일
15/03/28 19:23
수정 아이콘
아, nickyo님 어디 가셨나 했네요!
WeakandPowerless
15/03/28 19:39
수정 아이콘
재밌는데요? 흐흐
15/03/28 21:51
수정 아이콘
잘 지내셨죠? 간혹 올리는 글도 잘 읽고 있었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아치 그리고 전 nickyo님의 연애글 광팬입니다.
(저는 그 청춘의 저릿저릿함을 표현하던 아픔을 많이 극복 하셔서 예전만큼 글을 안 쓰시나 했어요)
15/03/29 02:42
수정 아이콘
넷상에서 활동하다 보면 그런 기분에 빠질 때가 있죠.

적당한 소강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좋죠
2막4장
15/03/29 04:34
수정 아이콘
어쩐지...
전 세 아이디가 모두 다른 분들인줄 알았네요
크크
근데 바위처럼만 보면 자꾸 학생시절 배웠던 단체 춤이 생각나네요
켈로그김
15/03/29 05:29
수정 아이콘
비슷한걸 느꼈지요.
정신차리고 보니 네임드화..(똥 이전부터..)
의도한 이상의 파급효과같은게 붙는 경험을 하고 나니
바뀔 수 밖에 없더라고요.

가끔 님과 대립각을 세웠던 치기어린 모습을 다시 보면서 이불킥을 합니다.
그게 뭐 중요한거라고 되도않게 우겨댔을까..

이제는 그런 것들 마저 버리고, 개그에만 몰두하는게 커뮤니티에 조금이라도 덜 해롭지 않을까..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AraTa_Lovely
15/03/29 16:53
수정 아이콘
저도.. 약간의 네임드화가 되는게 싫어 글을 오랜기간 안쓰고 있어요..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도 커뮤니티에서의 네임드는,
저의 자유로운 활동을 뭔가 불편하게 만듭니다..

이 아라타라는 닉넴을 계속 쓰고싶어 유지는 하지만,
다음엔 버릴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님이 닉쿄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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