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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7 22:10
와.... 싸울려면 이태임 사건이 아니라 여기서?
는 농담이고요 흐흐 인터스텔라 처음 봤을 때는 초흥분 모드였는데 두 번째 보니까 콩깍지가 다 벗겨지더군요ㅠㅠ 저기에 GOD 티어 영화들이 진정한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나머지는 못 본 영화를 챙겨보는 용도로 쏠쏠하겠네요. 잘 봤습니다.
15/03/27 22:10
보통 SF 영화는 작품성이나 상징성, 매니아의 평 등이 척도로 등급 매겨지는 일이 많은데 이 등급은 그렇지는 않나 보네요.
15/03/27 22:32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아예 없으면 아,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안봐서 그렇구나 할 수 있을텐데,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보고서도 인터스텔라를 맨 위에 놓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15/03/27 22:17
네. 진짜 정말 무조건입니다. 인셉션은 놀란의 상상력이 결집된 마스터 피스라고 생각합니다. 인셉션은 몇번 다시봐도 인터스텔라는 전혀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15/03/27 22:17
존중합니다만... 그래도 20년 뒤 SF영화를 이야기할 때 인터스텔라가 현재 에어리언이나 터미레이터 정도로 언급될 것 같진 않습니다.
15/03/27 22:17
이건 진짜 동감 안되는 순위글이네요.
존 카펜터의 괴물이 SF 가 될 수 있나요? 외계인이 나온다고 해서 죄다 SF물로 분류하는 건 좀 이상한데요.
15/03/27 22:20
매트릭스>>>>>>>>>>>>>>>>>넘을수 없는 5차원의벽>>>>>>>>>>>>>웜홀>>>>>>>>>>>>>>>>>>>>>>>>>>>>>>>>>>>>>>>> 인터스텔라
15/03/27 23:12
일단 세번째뿐만 아니라 두번째에 있기도 한데 스타워즈에 비교하면 인터스텔라 따위가 어디 감히...저도 부들부들
(아, 아래 댓글을 이미 다셨군요, 하지만 스타워즈와의 비교에서 부들부들하는 것은 완전 공감이라)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 나름 재미있게 봤고 영화관에서 두번봤지만 순위 자체가 전혀 이해가
15/03/27 22:32
갓 티어 2번째에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3번째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4), 데미 갓 티어에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올려놓고 있습니다.
15/03/27 22:28
;; 인셉션만 쳐도 인터스텔라보다 우위같은데;;;
영화사에 끼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goat tier는 <블레이드 러너><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공각기동대>를 꼽아야 옳겠죠.
15/03/27 22:29
그리고 제가 좀 의아한건, 왜 자신의 순위에 IMDB 같은 유명 사이트의 평균 점수를 굳이 끌어오느냐 하시는 거지요. 그건 그냥 많은 사람들의 점수를 모아놓은 점수의 집합에 불과합니다. 천만이 봤다고 해서 해운대나 칠번방의 선물이 위대한 영화가 되지 않는 것처럼요.
이런 식의 순위매기기는 스노브로서의 권위 자랑으로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스노브의 가장 큰 적은 다른 스노브지요.
15/03/27 22:31
이러한 경우를 전 수많은 키배에서 - 특히 스포츠 키배에서 - 목격했습니다만, 자신의 무지함을 가리고, 글에 부족한 권위를 다른 데서 끌어오고자 하는거죠. 그리고 이런 경우를 상대로 맞닥뜨렸을땐, 엄청나게 지난한 과정이 펼쳐질거란게 아주 명징하게 보이구요.
15/03/27 22:32
영화를 평가할때는 여러가지 면을 골고루 종합해서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SF라면 오락성,작품성,cg,흥행, 기타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작품성 하나두고 역대급이라면 동의 할분들이 많이 없을거라 봅니다. 마이클잭슨보다 가창력이 좋다고 그 가수보고 잭슨보다 더 위대하다고 하면 코미디인 것 처럼 인터스텔라를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하는건 그야말로 코미디 같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15/03/27 22:32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인터스텔라 내가 보기엔 역대 최고인데 왜 상을 못탔고 안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지? 그리고 2001 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해선 평가가 좋던데 이거 보니 아닌데? 인터스텔라가 짱인데? 라는 글인건가요? 암만 생각해봐도 그냥 저급한 어그로로 보이네요.....................
15/03/27 22:33
IMDB는 높군요.. 로튼 토마토에선 70%도 못 찍은거 같았는었데.. 뭐 여튼 영알못이지만 꽤 납득이 안되는 영화들도 많군요.. 다른 영화들도.
15/03/27 22:38
IMDB의 평점 합이 어떤 절대적 지표는 아니지요. 그건 그냥 외국 사람이 네이버 영화 평점 1위가 무슨 영화래 하는 거랑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15/03/28 13:47
1편은 별로였지만 윈터솔져는 꽤 괜찮습니다.
1편의 기억 때문에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2편이 때깔 좋게 나와서 좀 의외였죠. 안 봤다면 추천할만한 영화임.
15/03/27 22:56
본문 보면서 전혀 공감이 안 가길래.....내가 감각이 떨어지나....했는데....많이들 공감을 못 하시는것 같아 은근 다행스럽네요 ;;;
15/03/27 22:56
굉장히 주관적인 취향이 반영된 등급표같은데요?
인터스텔라가 분명 잘 만들고 재밌는 영화는 맞는데, 솔직히 역대급 sf영화들이랑 같이 놀자고 비빌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15/03/27 23:09
공각기동대가 왜 안 갓요
인터스텔라는 sf보다가 처음으로 졸았던 영화.;;; 블랙홀 들어가고나서부터 제 어이도 함께 블랙홀로 빨려들어갔습니다.
15/03/27 23:20
이런류의 순위에서 최악이네요. 공감의 기윽자도 없고, 가오갤을 본 순간 웃음이.....
가오갤도 SF로 치면 최고의 SF는 도라에몽이다 임마.
15/03/27 23:23
저도 인터스텔라보고 스크롤 내렸네요.
매트릭스가 약간 어색한 격투씬과 막판에 클론들때문에 저평가 되는게 안타깝네요. 1에서 보여준 획기적인 액션씬하며 당시 충격이었던 세계관, 진짜 지금와서 봐도 워쇼스키 형제(?)들이 천재라고 느낄만한데... 인터스텔라 감독이 놀란이 아니었다면 과연 저기 낄수나 있었을까 싶습니다.
15/03/27 23:39
표 만든 사람이 놀란까인가요?
그림을 보자마자 점잖게 말하면 '이러저러해서 인터스텔라보다 더 훌륭해 보이는 게 많네요'라는 반응이 험하게 말하면 '풋, 어딜 감히 이것저것을 제쳐놓고 저 꼭대기에... 쯧쯧'이라는 반응이 나올텐데요.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욕 먹이려고 일부러 올린 것 같아요.
15/03/28 00:08
사실 그냥 갓티어에 올려만 놨어도 이렇게 파이어 되진 않았을 겁니다. 말은 좀 나왔겠지만.
이건 대놓고 인터스텔라 까줘, 하는 느낌일 정도에요. 이제와서 생각하면 고도의 어그로 같습니다.
15/03/27 23:42
이렇게 공감이 안 가는 등급표도 오랜만이네요.
인터스텔라가 제일 위에 있는 것도 그렇지만, 역대 SF 영화를 이야기할 때면 당연히 있어야 할 브라질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15/03/27 23:43
저에겐 매트릭스가 최고
Sf영화의 효시가 된 작품들도 가치가 있겠지만 매트릭스의 상상력이나 촬영기법은 기가 막혔어요 상업성과 작품성 흥행 셋다 잡은 작품이 거의 없어서..
15/03/27 23:48
타사이에서 보고 거기서도 까인 짤인데.. 뭐 만든 사람이 정말 순수한 놀란빠거나 놀란 욕먹일려고 만든 짤이라고 밖에....
출처도 모르겠고요.
15/03/27 23:50
이거 몇 달 전에 타 커뮤니티에서 본 거 같은데...
Imdb 논지도 그렇고 글쓰신 분도 같은 분 같고요. (검색해보니 같은 분 맞네요;) 거기서도 좋은 얘기는 못 들었는데 일루 오셨네요.
15/03/28 00:15
인터스텔라 극장에서 여섯번 본 (쓰리디 세번투디 두번 포디엑스한번) 저로서도 납득이 안가는게 많네요. 저하고 잘맞아서 정말 재미있게 봤긴했지만 인터스텔라가 절대 인셉션보다 위에 갈 수가 없는데... 최소 동급.. 그리고 가오갤은 걍 주 액션 부 에스에프 영화 아닌가요? 철학과 사상은 어디다 팔아먹은 영화를 들이미는지..
15/03/28 00:20
근데 보통 시계태엽오렌지, 나우시카, 어벤저스, 엑스맨도 SF로 취급하나요?
뭔가 좀 이상한데... 저는 올해는 2015년이니까 BTTF2는 좀 더 높여주고 싶어요. 그외에는..컨택트가 없고...마크로스,비밥,퍼건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15/03/28 00:36
SF 라는 장르가 포함하는 풀은 상당히 넓습니다.
기술적뿐만 아니라 배경 사회상의 인식이 미래지향적이라는 설정만 들어가도 SF의 틀 안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 시계태엽오렌지도 그런 의미로 보면 SF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우시카는 기계문명에 의한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배경이고 어벤져스엔 토르나 로키라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나오지만 나머지 인물이나 배경은 SF문법을 따르고 있고 엑스맨은 돌연변이라는 설정이니 당연히 SF에 들어갑니다. 사실......3대 SF작가라는 아서 클락이 [고도로 발전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라는 드립을 날릴 정도로 SF랑 판타지 장르는 경계가 애매합니다. 뱀파이어를 마법의 산물로 규정하면 판타지지만 '바이러스'라는 개념으로 설정하면 SF가 되죠. 뭐 진성 '하드SF' 만을 SF로 인정하는 골수팬이 아니라면야........
15/03/28 00:23
SF 팬이 만든 리스트는 아니군요.
적어도 국내 SF 팬덤에서는 그라비티의 평가가 매우 높고 인터스텔라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박하죠. 까놓고 말해서 해외 팬들 생각도 비슷할겁니다. 사진 한장으로 보는 SF팬의 인터스텔라 평가. ( http://www.joysf.com/files/attach/images/3192259/060/789/004/intersteelar.jpg ) 그건 그렇고 콘텍트가 없는건 그렇다고 쳐도 로보캅이나 토탈리콜, 우주전쟁이 없는건 굉장히 의외네요. 리메이크가 된 이력이 있는 영화들은 리메이크가 된 이유가 있는 것들인데.......... 그래도 다행히 지구 최후의 날이랑 혹성탈출은 있네요. 혹성탈출은 리메이크 버전이긴 하지만. 뭐 리메이크도 잘 나오긴 했죠. 원작이 워낙 훌륭해서 그렇지. 토탈리콜 리메이크보다야 뭐 넘4벽. 로보캅 리메이크는............나쁘진 않은데 원작이 미칠듯한 넘4벽이니 봐주자는 평이 많고. 그러면서도 SF 팬이 아니면 별로 흥미롭게 보지 못할 영화인 도니다코 같은게 끼어 들어가 있기도........ 이벤트 호라이즌이나 제5원소(엥?........) 같이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영화들이 올라가 있는 것도 좀 그렇고....... 개인적으로 이벤트 호라이즌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거 싫어하는 사람 무지 많죠. 오히려 SF 팬보다는 호러팬이나 슬래시무비 팬이 더 좋아하는 거 같음. 그리고 본문에 나와서 말인데 솔라리스는 소설로 봐야 해요. 외계인과의 퍼스트 컨텍트를 다룬 SF 작품들중 top 5 안에 들어갑니다. 솔라리스 영화와 소설은 그 느낌이나 내용이 굉장히....많이 다릅니다. 원작 소설은 다른 생명체와의 상호 이해에 대한 이질감을 경이적으로 표현했는데 영화는 그런 느낌을 별로 안 다루죠. 그래서 원작의 작가인 스타니스와프 렘이 영화를 보고 캐빡쳤다는 일화가 전해내려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SF나 영화사적으로는 의미가 크지만 솔직히 지금 다시 보라면 대부분 숙면을 취할겁니다. 초반부의 호흡이 무지무지무지 느려서 졸기 딱 좋죠. 중반부터의 역대급 악당 HAL 과의 밀당은 재미있지만. 종합해보자면 골수 SF 팬이라기보다는 굉장히 가볍게 보는 영화팬이 매긴 SF 영화 순위 같으면서도 도니다코나 더 문, 메트로폴리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지구 최후의 날 등등이 들어가 있는......올드 SF 골수팬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하거나 혹은 보지도 않았을 영화가 혼재된 이도저도 아닌 평가 같습니다. 차라리 아예 가볍게 매긴 점수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서도 아마 직접 자기가 본것과 '명성을 듣기만 한 영화' 를 섞어서 나열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추측함.
15/03/28 00:25
SF 영화는 스타워즈 이전과 이후로 나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스타워즈가 아래.... 영화의 임팩트에 있어서 에일리언과 터미네이트는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대명작인데 몇년지나면 기억에도 안남을 인터스텔라가 1위 @@::
15/03/28 00:39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1등이 아닌 sf 순위표라니... 심지어 2티어에도 없는거보고 바로 내렸습니다. sf 흥행순위표나 인기투표도 아니고 전혀 납득이 안가네요
추가로 이런 리스트 보면 가타카가 빠지는일이 많이 보이는데 참 아쉽습니다. 저만의 탑3인 스페이스 오디세이, 콘택트, 가타카중에서 유독 순위에 안보일때가 많더라고요
15/03/28 00:40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고작 저 위치에 있다는 것에서 이미 납득불가...
뭐 마냥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라서 "역대 순위" 가 아니라 개인 취향에 따른 분류라면 뭐 인정할 수 있겠지만요
15/03/28 03:01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블레이드 러너 밑으로 줄을 서야 하는 영화들이 위쪽에 많아 보입니다.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함께 최상위에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저중에서 블레이드 러너 -> 공각기동대 -> 매트릭스 순서 정도가 보통이지 않나 싶네요.
15/03/28 06:32
취향은 대충 알겠네요.
그런데 이걸 보니 오늘 어디에서 본 미야자키와 토미노의 재능차 이야기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15/03/28 10:02
정치 철학은 토미노-야스히코가 몇만배는 더 위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재능은 미야자키가 더 위인거 같은데.. 어떤글인지 여쭤도 될까요?
15/03/28 09:58
인터스텔라는 개인적으로 몇 장면 외에 졸린 눈 부벼가며 봤는데...
엑스맨이랑 어벤저스, 가디언즈오브갤럭시가 뭐라고 에일리언이랑 윌E와 같이 있다니...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가 프로메테우스랑 동급... 아직도 제다이의 귀환에서 다스 베이더가 '아이 엠 유어 파더'하던 임팩트에 몸서리가 쳐지는데... ET도 저기에 있을 수가 없는데... 90년 대 후반에 태어 난 연령층이라면 인정할 만한? 그런? 순위표 일까요? 물음표가 가득한 순위표네요.
15/03/28 11:33
저기 정말 죄송한데요.. 저 위의 영화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보고 싶은데 무슨 영화인지를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혹시 영화 제목을 정리해 주실 분 없나요?ㅠㅠ
15/03/30 00:47
GOAT : 인터스텔라 / GOD : 인셉션,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4 새로운 희망, 루시아, 터미네이터 2, 백 투더 퓨처 1 / DEMI-GOD : 에일리언(1979), 월e, 에일리언(1986), 시계태엽오렌지, 스타워즈 6 제다이의 귀환, 이터널 선샤인, 메트로폴리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 빅 히어로 6,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블레이드 러너, 신세기 에반게리온, 어벤져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GREAT : 스토커, 괴물(1982),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도니 다코, Kin-dza-dza, 솔라리스, 아키라, 12 몽키즈, 터미네이터 1, 쥬라기 공원, 스타트렉 더 비기닝, 공각기동대 2, 디스트릭트 9, 공각기동대 1, 엣지 오브 투모로우, 그래비티, 세레니티, 맨 프롬 어스 / VERY GOOD : 더 문, 혹성탈출(1968), 아이언 자이언트, 아바타, 칠드런 오브 맨, 에프터 라스트 시즌, 카우보이 비밥, 혹성탈출(2014),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ET, 스타트렉 인투 다크니스, 프리데터, 에반게리온 서, 가타카, 섹스미션, 고스트 버스터즈(1984),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판타스틱 플래닛, 다크 시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지구가 멈추는 날, 미지와의 조우, 나비효과, 기동전사 건담 3, 마이너리티 리포트, 제 5 원소, 이벤트 호라이즌, 루퍼, 13층
15/03/28 11:57
이런 등급놀이를 하려면 최소한
1.인기투표방식이던가 2.평론가라던가 아니면 어느정도 최소한의 신용도라도 갖춘 여러명의 심사위원의 합의라던가 3.아니면 공신력은 가져다 버렸어도 어느정도 대중에게 어필할수있는 매체에서 선정한 것이라던가 여야 하는데 이건 어디에도 해당하지않고 심지어 등급을 나눈 사람조차 익명이네요?
15/03/28 12:35
인터스텔라 정말 재밌게 봤는데 sf매니아들 기준에서 뽑은게 아니기 때문에 인터스텔라가 탑티어에 오른게 저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호불호가 은근히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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