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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9 18:23
헉 전창진과 KGC요? 뭔가 상상이 좀 안 가는 조합이네요. 2015년 들어 농구 안 본 KGC팬ㅠ_ㅠ인데 능력 있는 감독이긴 한데 젊은 팀에서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합니다. 물론 아직 확정기사는 안 났지만 사실이라면요.
15/03/19 18:53
안양발 트레이드는 이상범 전 감독님이 타팀에
자리를 잡게 되면 반드시 일어날것으로 봅니다. 일단 강병현 사트에 장민국은 필수라고 보기에... 용병은 그냥 로드뽑죠, 로드만이라도 제발....
15/03/19 19:25
강병현 장민국 둘 다 인삼엔 필요없으니까요 크
강병현은 삼성 가는게 삼성-본인 윈윈 같은데 말이죠.. 삼성은 굳이 사인앤트레이드 안해도 그냥 사오는게 이득일듯요 흐흐
15/03/19 18:30
현재 KBL 팀들중 가장 무개념하고 썩어있는 프런트라고 생각하는 kgc에 전창진이라니 되게 어색하네요; 전창진은 선수단 관련전권 쥐지않으면 안할텐데(kt재계약때 코치들 연봉까지도 구단에 강력하게 요구했었죠)
http://m.sportsseoul.com/section_view.html?idx=188097 선임 기사 본문에도 프런트가 어딘가 여지를 남겨둔거 같아 보이는건 제 색안경 때문인건지... 크트는 참 암울하네요. 신선우썰이 도는데, 사실 신선우 아니라도 마땅한 감독이 떠오르질 않네요. 리빌딩이 필요하니 강을준이나 이상범 정도가 떠오르네요. 감독선임 그 과정도 문제지만 이제 프런트 또는 그 이상의 선에서 구단운영에 직접개입 하겠다는 액션인지라 미래가 더 깝깝합니다 크 그나저나 조성민 어쩔ㅠㅠ 전창진 하나보고 홈디스카운트 해준건데... 중년가장의 운명이 펼쳐지겠네요ㅠㅠ
15/03/19 19:00
핑계랍시고 어깨가 아파서 스트레칭 했다고 하는데
저 스트레칭은 허리 푸는 스트레칭이죠 어깨랑은 전혀 상관이 없었음 핑계댈걸 핑계대야지..........역대급 노인성 용병입니다
15/03/19 21:56
안양에 전창진 감독이 가면 프런트랑 볼만 하겠네요.
전창진 감독은 전권을 쥐길 원하는 감독이고 안양프런트야 뭐 유명하니 크
15/03/20 08:20
엘지팬으로서 제퍼슨이 잘하기는 해도 국내선수한테 대놓고 불평하는 거나 상대팀 감독(전창진)한테 욕설해서 난리났던거 등 평소의 행실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결국 터졌네요. 이번 플옵은 어차피 모비스한테 질건데 그냥 퇴출해버렸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김 진 감독이 워낙에 샌님이라 어영부영 끌고 갈 것 같은데, 엘지는 우승하려면 김 진 감독으로는 안될 것 같은데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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