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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2 00:47
15/03/02 00:50
유출사진 보고 많이 실망했는데 핸즈온 영상 뜬거보니까 급끌리네요..삼성다운 무난한 디자인인거 같은데도 은근히 예뻐요.
15/03/02 01:05
HTC 언팩 행사가 자정부터 시작했습니다. 신형 ONE스마트폰과 VR기기, 밴드타입 안드로이드 웨어를 발표했어요.
15/03/02 01:14
끝난 모양입니다. 유투브 영상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WhM_oHr558
15/03/02 00:53
역시 안드는 삼성인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디자인은 역대급이라 봅니다. 거기에 삼성페이도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단통법으로 제것이 될수 있을지 ...
15/03/02 00:58
저는 일체형이든 microSD든 디자인이 좋으면 팔리는데는 일단 장땡이라고 보는지라 S6는 방향성을 잘 잡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엣지인듯 엣지아닌 어설픈 곡면 디스플레이보다 일반 S6가 훨씬 좋은 거 같습니다. 엣지 부분도 사실상 절반은 베젤이고 나머지 절반의 얇은 공간으로 어떤 사용성이 나올지도 의문이구요.
15/03/02 01:12
2월 19일부로 1년 약정이 딱 끝나서 노트4 뽐뿌가 엄청 왔었는데...
이거 디자인에서 완전 끌리는데요... 좀 참았다가 이걸 쌀까...
15/03/02 01:18
노트4가지고 있지만 끌리긴 하네요 엣지가 잘나온것 같습니다. 일반 모델은 영 별로지만..
하지만 전 VR믿고 노트4로 버티겠습니다!
15/03/02 01:30
VR은 아직 국내에 발매 안됬나요?
그냥 단순히 3D 컨텐츠만 해도 TV보단 나을 거 같은 느낌이던데요... 그리고... 왠지 VR은 S6 용으로도 나올 거 같습니다..크크
15/03/02 01:33
첫 구매 놓치고 예약구매 걸어놓긴 했는데 아직 배송이 안되고 있네요 크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발매되어서 쓰시는 분들 많아요.
15/03/02 01:22
두 모델 가격차를 일단 봐야 결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10만원 이상 차이나면 무조건 엣지는 패스하는걸로..
15/03/02 01:44
일체형으로 바꾼 이번 S6이 지난 S2와 같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지...
일단 디자인면에선 확실히 끌리네요. 일체형은... 대용량 보조배터리도 많이 있고 50% 아래까지 내려간 적이 얼마 없어서 저한텐 영향이 없고 마이크로 SD도 128G 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것도 64G 인데... 10G 이상이 남거든요.
15/03/02 03:10
전후면과 좌우는 전혀 아이폰과 유사성을 모르겠고..절연띠 부분이 비슷하긴 하네요.
금속테두리로 인한 데스그립을 피하기 위한 이유였을까요?
15/03/02 03:16
- 듀얼엣지 디스플레이는 진짜 잘 뽑았네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노트4-노트엣지는 같은 모형의 변주로 보였던 반면 S6랑 S6엣지는 좀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 일단 발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봤을 때 카메라는 좀 놀랍네요. 홈버튼 더블클릭으로 카메라 구동은 좀 좋은 듯. - 배터리는 설명을 그대로 믿으면 일단 일체형으로도 충분할 것 같긴 한데 배터리는 역시 나와봐야 알 것 같고, - 삼성페이 설명하면서 디스플레이에서 지문인식을 했던 것 같은데 진짜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아,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후면 카메라 옆 부분에 지문인식으로 특정 동작이 되는 것도 보여줬었군요. - 프리젠테이션 끝나고 나오는 뷰커버는 반투명인건가요?!?!
15/03/02 03:18
아 배터리 완충시간은 아이폰6의 절반이랍니다. 지금 노트4 쓰고있는데 노트4도 상당히 빠른데 더 빨라졌다면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10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이랬는데 여기서의 "사용"이라는 표현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이건 나와봐야 알겠네요.
15/03/02 03:22
방금 언팩킹을 다 보았습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곧 기사 나오겠지만)
1. 디자인 : 사장 부사장이 디자인 자랑을 매우 많이 하더군요. 아름답다 쿨하다 등의 말은 잡스가 생각났습니다. 2. 스펙 : cpu는 64비트에 저전력 고성능이라더군요. 현존 최강이라고 합니다. ddr4램을 최초로 썼는데 기존보다 80% 성능 개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3. 배터리 : 충전시간이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아이폰6대비 두배 더 빠르다고 합니다. 용량 자체도 큰 모양입니다.(2600추정) 배터리 자랑 많이 하더군요. 10분 충전으로 4시간 실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카메라 : 어두운 밤이나 실내에서도 충분히 촬영 가능할만큼 빛을 잘 인식한다고 합니다. 아이폰과 비교했는데 확실히 더 밟아보이긴 합니다. 카메라 스펙도 매우 좋아서 사실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홈버튼 두번에 촬영기능도 좋아보입니다. 5. 삼성페이 : 이건 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상인듯 합니다. 마스터 시티 비자등 주요 사업자들과 모두 계약을 했고 미국 소매업중 90% 이상을 커버한다고 합니다. 소매상들이 단말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바로 nfc도 마그네틱도 모두 이용 가능하다고 본 것 같습니다. 한국도 본격적으로 시작할듯 한데 편할것 같습니다. 보안은 지문입니다. 6. 무선충전 : 저는 잘 모르는 분야이긴한데.. 두 분야의 무선충전기술을 다 이용할수 있어서 어딜 가던지 고생 안할거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큰 기대는 안합니다. 별로 강조하지는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곁다리 : 빌트인 배터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지금까지 일체형 배터리를 쓰지 않았던 이유는 완벽한 배터리가 개발되지 않아서이다. 지금은 큰 용량에 가장 빠른 충전, 그리고 무선충전까지 가능하기에 충분히 빌트인을 선보일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는데,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ps 이영희 부사장님 영어 프레전테이션은 듣기 조금 불편하더군요. 조금 더 능숙하신 분이 나왔으면 했는데 미인이시고 하니..;;
15/03/02 03:27
저도 이영희 부사장님 듣기 좀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디씨에서 보니 이번 언팩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이 이영희 부사장님이 64년생인 것이라고 크크
15/03/02 04:41
15/03/02 04:45
이번에는 제대로 나왔군요. 과연 얼마만큼 팔아먹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카메라와 삼성페이 두개가 매우 끌립니다.
15/03/02 05:31
전면 카메라가 땡기네요. 삼성페이가 정말 잘 돌아간다면 구매하고 싶은데 어찌될지.
설명만 들으면 모바일결제 시장이 이제껏 활성화안된게 이상할 정도로 기술적으로 간단한게 문돌이에겐 미심쩍게 다가오네요.
15/03/02 08:07
모바일결제는 사실 기술적 이슈는 사라진지 오래이고 오로지 정치적 이슈만 있죠. 따라서 반대로 점유율과 돈만 있으면 제일 쉽게 먹을 수 있는 시장입니다
15/03/02 08:58
그래서 미심쩍어요 크크크 핸드폰 팔겠다고 집어넣은게 아니라 새 사업분야로 생각하고 꾸준하고 과감하게 진행할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한것이길 바랍니다.
15/03/02 07:17
구부러진 부분때문에 엣지모델이 이쁜데, 어째 그 엣지부분까지 포함해서 16:9 화면비율인거 같습니다?왜 이런 하자를 못 빼먹나(...)
15/03/02 08:05
아이폰 4마냥 실물은 훨씬 이쁘네요 게다가 엣지는 디자인에 정점을 찍은거 같은데 스펙은 갤s2의 재림을 기대하게 됩니다
올해 무선사 ps는 안심이네요
15/03/02 08:26
저전력 코어와 고성능 코어가 같이 들어있고, 상황에 따라 각 코어를 깨우거나 재우거나 일을 할당하거나 하며 성능과 전력을 다 잡으려는 의도입니다. 성능보다는 전력 관리 효율을 노린 기술인거로...
15/03/02 08:54
빅리틀 기술인데, 3.6 단일보다 전력과 발열에서 우위가 있어서 다른 AP업체도 채용하고 있을겁니다.
저사양 어플 돌릴 때는 저사양 코어가 돌고, 고성능이 필요할때만 고사양 코어가 돌아서 모바일 디바이스의 최고 숙원인 전력소모를 줄이죠 기술로는 클럭을 더 높일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대기시간에도 배터리가 쭉쭉 빠지고 발열도 심해질듯..
15/03/02 09:44
맘에 드네요.
지금 쓰는 핸드폰 약정이...6달 정도 남았으니... 중간에 한번 걸러서 2년 6개월 정도 지나면 좀 싸지겠죠??두다리 걸러서 4년 6개월 후에 써야하나...
15/03/02 10:09
이러니 저러니해도 안드폰 진형의 수장은 삼성일 거 같네요. 도대체 공돌이를 얼마나 갈아 넣은 건지... 카메라 샘플을 보니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저 폰이 제 손에 들어와 있을리 없겠죠...
15/03/02 10:12
외신에서도 디자인 변화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삼성 플래그쉽 폰들의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잘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네요...문제는 앞으로 얼마나 팔리느냐인 것 같습니다...실적이 모든 걸 말해줄테니까요...
15/03/02 11:00
사람들이 원하는 강력한 야간촬영 + 손떨림방지가 다되려면 카메라 모듈 두께를 더이상 줄어들기가 힘들겁니다.
소니/LG/삼성 등 카메라모듈 생산업체에서 획기적으로 두께를 줄이고도 고성능을 뽑아내는 외계인 작품을 내놓지 않는이상... 당분간은 어쩔수 없을걸로...ㅜㅜ
15/03/02 12:20
카메라모듈 두께를 폰 두께로 잡고 그냥 배터리 사이즈 좀만 더 키워주면 안되겠니? 하고 싶은게 제 맘이긴 한데...
두께나 디자인을 더 우위에 두는 것이겠죠...
15/03/02 12:28
하지만 누군가 실제로 그런 폰을 만들면
두께가 두꺼워짐 -> 디자인 포기 -> 무게 포기 -> 소비자 외면 -> 망... 트리를 타게될겁니다...아마도.
15/03/02 11:06
엣지는 정말 이쁩니다. 폰 디자인에 그렇게 관심있는편은 아닌데 이번 엣지는 정말 사고싶네요.
폰 공급자들이 엣지 모델을 그렇게 찾는다더니 디자인을 보니깐 이해가 갑니다. 멀쩡한 노트3들고있고 화면 큰것때문에 앞으로도 무조건 노트 시리즈 살꺼라 맘 먹었는데 흔들리네요.
15/03/02 11:41
그렇겠죠? 지금 당장 흔들리는 마음을 잘 잡아야 겠네요.. 노트4가 한쪽면 엣지일땐 그닥 안 끌렸는데 양면 엣지는 훨씬더 이쁜거 같아요.
높은 가격이 절 잘 제어해줄껍니다.. ^^;;
15/03/02 11:25
뉴욕 타임스의 기사 결론이 인상적이네요...
[Its high prices might deter some, but the Galaxy S 6 accomplishes something important for Samsung: It’s a flagship phone that finally feels like a flagship. (높은 가격이 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갤럭시 S 6는 삼성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을 성취해냈다. 삼성의 플래그십 폰이 마침내 플래그십 폰 같은 느낌이 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기사에 달린 코멘트에서 몇몇 사람들이 자기가 삼성폰 산 이유는 탈착식 배터리랑 SD카드 지원 때문이었는데 삼성이 아이폰 유저들 말만 듣고 자신들의 생각은 듣질 않았다고 하는 것은 아이러니...--;;;
15/03/02 11:38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0209390467319
이케아와의 협업 결과물이 상당히 기대되네요~ 물론 무선충전기의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고민은 좀 되겠지만 방식이나 시도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15/03/02 11:38
AP의 발전, 16nm 공정 등도 인상적이고 발열/성능 등에 영향을 많이 주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가는 부분은 ufs 2.0도입이네요. eMMC에 비해 Command Queue나 buffer등의 면에서 많은 잇점이 있기 때문에 벤치마크상 성능은 거의 2배 좋아졌던데, 체감 성능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PC로 치면 하드디스크에서 SSD로 바꿨을때 체감 성능 올라나는 것처럼, 제일 느린 IO 개선하는게 여러모로 체감 성능에 영향이 크니까요. UFS 2.0 스펙 발표 시기를 생각했을때 이번 모델에 적용 안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되네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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