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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3 21:11
음.. 지역은 성남 구시가지 쪽입니다. 골프 재미있는 운동이지요. 또 어렵기도 하고요.
골프 라이프 멋있게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앞으로 쓸 연습장 이야기도 잘 읽어주세요 ^_^
15/02/03 22:13
빨리 사진도 넣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크크.
저도 한번 골프연습장(초륵 그물이 둘러쳐있는)을 해볼까 하다가 넘 비쌀거 같아 엄두도 못냈는데 말이죠. 허헛. 스크린 골프 한창일땐 돈 없어서 못했고 흑흑.. 여튼! 다음글 기대하겠나이다~
15/02/03 22:23
스크린골프장이 아니고 그물 쳐져있는 그런 연습장인가보네요. 레슨 이야기도 있고요. 저는 Wii 로만 골프를 쳐봤지만....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5/02/04 00:37
슥 지나간 것 같지만 예산이 얼마정도 소요되었느지 어떻게 조달하셨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요즘 회사 생활에 염증이 들만큼 들었는데 자영업이라는게 대체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건지 감도 못잡겠네요
15/02/04 19:37
예산이야기는 오늘 올린글에서 살짝 밝히기는 했는데요.
들어간 비용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밝혀드리자면, 보증금 5천만원 정도이고, 인테리어비가 3천정도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3천이 들어간건 아닌데, 오픈하고 나서도 이래저래 추가로 구입하거나 하는 비용이 들다보니 결국 따져보니 투자가 3천정도 되더군요. 먼저 서술했듯 권리금은 없었는데요, 권리금은 상권에 따라 최소 2천에서 많게는 1억이상도 들어갑니다 (권리금에 시설 인수하면 비싸지는 개념이고, 시설인수 안해도 바닥권리라 해서 최소 몇천은 들어갑니다.) 제가 올리는 글 몇개 더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자영업이 만만치는 않더군요 ㅠㅠ
15/02/04 09:57
골프 배우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보통 연습장에서 프로선수와 어찌어찌 연결해서 레슨형식으로 배우는게 가장 실력이 안정적으로 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당구계를 떠나 골프계로 하나씩 떠나는 선배들을 보는 저의 쓸쓸한 뒷모습;;
15/02/04 19:38
네 스크린골프 대중화가 되면서 그냥 술마시고 친구들과 스크린가서 친구한테 배우는 것으로 시작했다가
오히려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어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제일 정석은 말씀하신것처럼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게 제일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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