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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30 00:45
번이 조건볼때마다.. 내가 왜 한 통신사에 그토록 오래 얽매여있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ㅠㅜㅜ 나도 저런 혜택 받고싶다!
기변하면 돈 왕창 내고... 후 ㅜㅜ
15/01/30 00:47
전 이제 출시 15개월 지난 폰만 돌려가며 쓰게 되겠군요.뭐... 딱히 최신폰 필요하진 않으니 상관없기는 한데 약간 씁쓸하기도 하네요.
위약4에 대해 궁금한 게, 낮은 요금제를 쓰다가 높은 요금제로 변경해도 위약금을 무나요? 그건 아닐 것 같은데
15/01/30 00:52
노트3같은경우엔 별 해당사항이 없겠습니다만.. 높은요금제의경우 공시지원금이 더 높지만 낮은요금제에서->높은요금제로 변경시에 차액을 추가지급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높은요금제->낮은요금제로 변경시에 차액요금제를 지불하게 되어있어요.
이건 제가 티다이렉트 개통하면서 상담사한테 들은이야기라 정확하지않을수도있습니다..
15/01/30 00:49
84만 원의 압박;;
공짜인듯 공짜아닌 공짜같은 너~ 이래도 내일 아침에 기레기들은 노트3대란~ 이러면서 난리 치겠죠. 대란은 개뿔!! 그냥 한밤중에 소란이면 몰라도...
15/01/30 00:51
결국 단통법 전으로 돌아갔네요... 다른점은 예전엔 '최신폰'이 대란으로 풀렸는데, 지금은 '15개월된 폰'이 대란으로 풀린다는 것.
그리고 위약4로 '대란'을 해도 통신사는 손해를 안본다는 것
15/01/30 01:01
뽐뿌 휴대폰업체/휴대폰뽐뿌 게시판 가시면 널려있습니다
지금 공시지원금이 이렇게나온거라 신청서도 약식이 아니라 tgate공식신청서로 받는곳 많네요. 정보들 올라오는거 보니까 기기변경은 불가능인것같습니다.
15/01/30 01:18
과연 이게 실사용자에게 좋은 걸까요? 글쎄요...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본문에 하나만 꼭 추가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정말로 2년 [떨어뜨려서 깨뜨리지 않고 애지중지 잘~] 쓰실분만 구입하셔야합니다!!"
15/01/30 01:27
위에 썼듯이 저는 파손보험이 필요없긴 합니다.. 잃어버리지도 않고요. 그래서 지금 더 고민중이에요.
나쁜 거 아는데 땡기는-_-;;;
15/01/30 01:06
위약4는 위약2처럼 사용기간에 따라 감소하고
위약3는 점점 올라가서 18개월쯤 맥시멈에서 좀 내려오다 24개월에 끝 맞나요..?
15/01/30 01:21
넵! 그렇습니다 본문에 설명한것처럼 2년이내에 갈아타시면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1년쓰고 갈아타시면 42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남은약정 개월수*3.5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4개월남은 시점에서 해지하면 3.5*4=14만원이 위약금 되시겠습니다) 2년 약정 다채우시면 깔끔히 사라집니다
15/01/30 02:50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출고가를 낮추지 않은 상태에서 공시지원금이라는 명목의 위약금을 70만원을 걸어놓는 셈인데... 낮춘 것"처럼" 보이게 만든거죠 이건.
15/01/30 01:26
모사이트에 오랜만에 가봤는데요 사람들 참 이상하네요
다들 옛날엔 안 이랬다면서 좋은 정책 아니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몇개월마다 휴대폰 팔고 바꾸고 팔고 바꾸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것 같아요..
15/01/30 01:28
아마 뽐뿌 갔다오셨겠죠. 거긴 원래 그렇잖아요. 회선 몇 개씩 돌리고;;;
뽐뿌 상주하는 사람들은 돈 받으면서 폰 사서 돈 받고 팔았던 시절이 당연히 그립겠죠. 그런데 지금이 정상은 아니니까요. 당장 지금 skt가 하는 짓만... 봐도 기변은 안 풀잖아요.
15/01/30 07:08
그 시절이 당연히 더 좋으니까 그리워하겠죠.
그리고 그 시절이 좋은건 회선 몇개씩 돌리는 폰테커들만 아니라 핸드폰 사용하는 대부분의 계층한테 적용되는거구요.
15/01/30 09:48
09년부터 뽐사이트 이용해서 휴대폰 구매하고 소위말하는 대란에도 참여 해봤습니다.
빙하기때는 휴대폰 절대 못바꾸고, 대란에는 새벽에 수많은 사람들과 시간 경쟁하면서 신분증 스캔하고, 눈치보고 대기타고.. 참 호갱소리 안들을려고 지금 생각해보면 고생 많이 했네요. 그 시절 그닥 좋지만은 않았던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폰테커들은 많게는 10회선 돌리면서 3,6개월마다 휴대폰 바꾸고 팔면서 돈 버는 비상식적인 구조였죠. 그런 사람들이 돈벌어서 배 아프다는게 아니라,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 거품 무는거 보니 어이없어서 쓴 댓글이었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폰테커들이 단통법 실행에 큰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계층이라고 하셨는데, 인터넷 꽤나 하는 사람들중에서 대부분 이겠죠. 전체 휴대폰 인구의 대부분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15/01/30 10:21
인터넷안하고 오프라인에서만 휴대폰 구입하는분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예전보다 통신요금이 조금이라도 내려갔으면 이런분들은 조금이라도 이득볼 여지가 있었겠지만 그렇지도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무조건 예전이 지금보다 상황이 좋습니다.
15/01/30 14:55
그 개인적인 폰테커때문에 단통법을 만든건 아니죠. 그 시절 싸게 산 사람들이 전부 폰테커도 아니구요.
그리고 저 표를 보면 단통법의 의미는 이제 최신폰은 싸게 살 생각하지 마라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는거죠. 비상식적인 번이정책등을 써서 과도한 경쟁을 하는게 문제였다고 했는데 1년이상 지난 폰 가지고 그렇게 하는군요... 그리고 어짜피 비싸게 사는 사람들은 예전과 비교해서 위약정책 하나만 늘었을 뿐이네요.
15/01/30 15:50
그 시절 그리워 할수밖에 없는게 지인중에도 휴대폰 한달에 가족친지명의해서 수십대씩 개통해서 남겨 먹고하던것도 봤습니다. 그때 신촌에서 중국인 업자랑 거래했는데 차안에 수백대가 쌓여있더라고요.
15/01/30 01:32
번이는 기기가 있고 기변은 물량이 없다..
번이용 기기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이유는 알지만 단통법 시행 목적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거 참. 단통법 시행시에 유일한 희망이 기변 조건이 그나마 좋아지거나 번이하고 차이가 없을 거다 였는데 에휴.
15/01/30 01:38
네...분명히 신규/기변/번이 차별금지인데 사실상 단통법이후 돌아가는판을 보면 여전히 차별을 하고있죠. 법안이 무색한.. -.-;;
아마도 SK에서 각 대리점에 내려주는 정책표에는 노트3 팔면 마진을 마이너스로 잡아뒀을 가능성이 큽니다. 폰장사하시는분들 입장에서도 기변으로 팔면 사실상 벌금이나 마찬가지인데다가 번호이동이나 신규에 리베이트를 더많이주는데 기변으로 팔 이유도 없고요..
15/01/30 02:07
단통법 이후 뽐이고 뭐고 다 끊고 앞으론 그냥 아이폰만 쓰자 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소식을 알게되네요.
여전히 기가막히고 코가막힌 단통법식의 어이뺨치는 출고가에 지원금으로 선심쓰는거지만 그래도 어머니 효도르용으로 쟁여놨던 kt회선 풀어서 타네요. 이제 진짜 손 털어야겠습니다. 대단하네요 단통법의 위엄이란...크크크
15/01/30 02:13
그건 개통처에 물어보셔야합니다 제가 폰판매자는 아니기때문에 모르겠네요. 보통은 별정통신을 잘 안받아줍니다.. 특히 SK는요.
SK가 점유율을 끌어모으자는 속내도 있는거같으니 아침에 일어나시면 인근 공식대리점이나 대형판매점(하이마트나 삼성디지털프라자)로 가서 물어보세요.
15/01/30 03:10
그렇게 확 끌리진 않네요
전 핸드폰 조심히 오래 잘 쓰는편이지만, 저래 대놓고 오래 조심히 쓰라는 위약4 조건은... 부담스럽습니다. 공시지원금이 싼것도 아니라 덜덜... 그나저나 핸드폰 판매 방법이 날이갈수록 치밀하고 교묘해지는군요 크크킄 핸드폰 판매, 구매 전쟁과도 같은 느낌이..
15/01/30 03:33
이건 공시지원금이라 어딜가셔도 동일합니다. 단, 그전 사용하시던 폰이 위약금이 있으신지 여부와 정말로 이거 구매하시면 2년동안 절대로 다른폰으로 못바꾸신다는것 (만약에 분실하실경우 중고폰사서 쓰셔야합니다)
잘 고려해보시고 신중히 결정해보세요 ^^
15/01/30 03:41
제가 쓰는건 약정이 벌써 반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2년동안 잘 쓴다 치고.
제가 궁금한건 73은 공식지원금이고 나머지 10만원은 대리점 자율로 알고 있어서요.. 대리줌이 10만원 안해준다고 할까봐요.
15/01/30 03:42
지금 온라인 풀리는걸로봐서는 73만원의 15%인 10만원 거이 100%해줄겁니다. 제가 최근에 발품팔았을때도 번호이동에 15%추가지원금 안준다는데는 전혀없었어요
15/01/30 06:10
아 아버지폰이 지금 SKT 2G폰인데 이번 기회에 노트3로 바꿔 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아버지 폰 바꿔드릴려고 계속 눈팅 중이었는데 절호의 기회 같습니다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기존 명의 해지 후 2주 정도 기다린 다음에 신규 가입한거나 아버지 명의로 신규로 하나 더 노트3로 발급받은 다음에 기존 폰은 해지해 버리는 방법 등이 실제로 유효할까요??)
15/01/30 09:26
skt 온가족할인 제도가 가입연수에 따라 할인율이 달리지거든요.
skt 2g라면 가입연수 오래되어서 가족결합시 상당히 유리해질텐데요. 그리고 2g에서 기변하게 되면 번호도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주는데 (ex: 011-112-3333 -> 010-1122-3333) 일반신규로 가입하면 번호 이상한 것으로 주지 않을까요? 참고로 가족결합시 가입연수 20년이면 30% 30년이면 50%할인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용~
15/01/30 08:15
휴우 sk만 5년 쓰고 있는데 이거이거..매번 기변할때마다 기계는 비싸고..
그렇다고 타 통신사는 사용하기 싫고..ㅜㅜ 멤버쉽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15/01/30 08:29
아무대리점가서 가도 적용됩니다. 무조건 저 공시지원금이 나오기때문에 비싸게 때릴수가 없습니다. 구매할때 저 표를 안 보여주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어디서든 똑같기 때문에 요즘 매장은 사은품으로 경쟁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사면 보조배터리 시거잭충전기 폰충전기 셀카봉 폰케이스 액정필름 등등을 기본으로 줍니다.
15/01/30 08:25
아 SKT는 KT LGU 보다 쓰레기기업이라 위약금이 더 나옵니다. 6개월 이후부터 위약금이 감소하기때문에 1년쓰고 해지하면 75만원의 위약금이 33%줄어 50만원을 토해내야합니다. 꼼꼼하게 고객을 터는 SK입니다.
15/01/30 11:04
온가족50을 기다리시는 건가요?
은근히 온가족의 범위가 넓어서 사돈처자랑 묶이고 그러는데... 저의 온가족 변천사는... 저,집사람,아버지,어머니,장인어른 -> 저,집사람,아버지,어머니,처제 -> (저,집사람,장모님,처제)분리(아버지,어머니,인터넷,여동생) SKT밖에 모르는 바보들...ㅜㅜ
15/01/30 08:49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번호이동해서 SK로 가면 바로 온가족 할인으로 묶을수 있나요? 아니면 6개월 요금제 유지처럼 일정기간 묶는게 불가능한 조건이 있나요?
15/01/30 08:58
기변없는게 함정이지만, 기종 상관 없이 곱게 오래 사용하실 분들에겐 괜찮은 정책이네요.
다만 저는 메이저 통신사에서 뭔 짓을 해도 안 쓸겁니다. 손해보더라도 언락폰+별정통신으로만 가려구요 skt kt lgt 다 꼴뵈기싫어서..
15/01/30 09:34
솔직히 저도 휴대폰 팔지만 이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말그대로 위약금을 80만원을 가지고 가는건데 진짜 2년 쓸거 아니면 오히려 손해가 더클수도 있기에
그리고 KT는 이전에 이미 비슷하게 했었습니다. 지금은 기기 자체가 없는 상태라 진행 안하는것뿐이죠.. 뭐 어딘가에 기기 가지고 있는 곳도 잇겠지만 KT는 노트3 재고 자체가 없습니다.
15/01/30 09:54
핸드폰 파신다고 하셔서 묻어가는 질문하나 드립니다.
현재 형 명의로 sk인터넷을 사용하고 저와 형이 sk를 사용중입니다. 여기에 회선이 하나만 더 추가가되면 인터넷이 무료라고 했는데, 저희 아버지 핸드폰이 lg에있는 제 명의입니다. 이게 번이를해서 sk로 오게되면 3회선이 인정이 되는건가요?(형 나 나) 아니면 가족중 무조건 3명(ex 형 나 아빠)명의가 sk여야 하는건가요. 3회선의 정확한 정의가 알고싶습니다.
15/01/30 10:20
우선 제가 KT 대리점에서 일해서 SK쪽은 잘모르겠네요..ㅠㅠ
우선 KT의 경우는 1인2회선까지 결합이 가능하여 사랑나무님 말씀처럼 3회선이되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근데 SK쪽은 어떻게 되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서서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고객센터로 한명의로 몇대까지 결합 가능한지 문의 해보시면 될거같네요
15/01/30 09:58
하하하 노트3은 정말 명품이지요.
어무니가 노트1 LGU+에서 쓰고 있는데 이기회에 넘어올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겸사겸사 배터리하나 바꾸자고 해야겠다 헿.
15/01/30 10:11
오늘 후딱 바꿔버리고 싶었는데 약정이 3일에 끝나네요ㅠㅠ 4일에도 가능하겠죠?? 막 며칠 안에 또 바뀌고 이러진 않겠죠? 액정 한전 깨뜨린적 없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탐나네요
15/01/30 10:21
사실 KT도 지금 기변 리베이트가 0입니다. 그래서 기변을 못팔게 하는거지요(어떤 모델은 기변하면 리베이트가 - 나는것도 있으니..)
그러다보니 기변을 막아 놓는것 같네요.. 저희도 오늘 아이폰 5S 개통 지침 내려 왔는데 신규만 가입가능하다고 하더군요
15/01/30 10:25
근데 진짜 2년 쓰실 생각으로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간단히 노트3면 충분히 쓰실수 있긴할겁니다.
제가 노트 시리즈는 노트1 빼고 노트2 노트3 노트엣지 순으로 사용 중인데 노트2가 진짜 최고였고 그다음이 노트3 였습니다. 실사용 으로 2년은 아마 충분히 쓰실수 있는 기기긴 합니다.
15/01/31 00:12
불편 하다기보다 어떤 처음보는 신기함 빼고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거같아요..ㅠㅠ
옆에 곡면에 어플목록이 있어 멀티 태스킹은 편한데 버벅임도 좀 있고 그렇더라구요
15/01/30 10:27
예상되로 가네요.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회선에 자주 폰 옮기는 분 아니고 2년 실사에 대리점에서 사는 분들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15/01/30 18:58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 소수가 할부원금 지배하는게 나에게 유리한 구조 일수 있다에는 동의하나 그게 유지되야한다는데는 동의가 안됩니다.
분실시 부담저하 또는 파손시 수리비는 일차적으로 본인문제고 이에대해 보험이라는 보완책도 존재합니다만..
15/01/30 23:45
제조사의 무상보증은 고작 1년이고(본인과실 아닐시),
통신구조개혁의 가장 중점인 요금인하는 요원하고, 2년을 불가피한 상황으로 지키지 못할 경우의 위약금은 위약2시절에 비해 위약3, 위약4 중복적용으로 늘어났습니다. 결국,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고' & '무슨 일이 있어도 2년동안 분실없이 사용하는'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사람 외에는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제조사들은 대부분 외국수출을 병행하고 단통법때문에 할부원금 내리는건 2년가까이 된 예전기기에 한정되고 그나마 버티던 제조사의 한 축인 팬텍도 단통법덕분에 오늘내일 하는중입니다. 결국 배부른건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뜯어먹는 통신사와, 이전에 비해 과징금을 높여서 이를 나눠먹는 정부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경제적 타격이 큰 현상황에서 '나는 이익보는 일부에 속해'라고 신나하는건 별로 보기 안좋네요.
15/01/30 10:55
이게 어제? 발표난거라... 오프라인 매장가면 다르다고 하는분이 많더군요. (sk 자체 공시지원금이라 똑같아야 하지만)
흐흐 이제 또 노트5도 나올거같은데... 노트3으로 2년쓰려고 위약금까지 내면서 바꾸고싶진 않네요. 순요금제 전에... 할인반환금이 17만이라니...
15/01/30 11:20
생각해보면요. 이게 기변이 안 되고 번이만 재고가 있다고 할려면 오프라인 매장은 판매 자체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이야 번이 신청만 받으면 되지만 오프는 그럴수가없잖아요. 그냥 온라인정책일지도... 그럼 훨씬 나빠졌군요 ....
15/01/30 11:36
온라인 번이 반짝 진행이 맞습니다. 공식샵인 티다이렉트는 물량없음으로 기변을 막아놨구요.
단통법의 수혜자라는 오프라인 고객들은 다 자는 시간에 잠깐 풀어서 그냥 kt가 최근 아이폰5s 지원금 높인것에 대한 대응 정도만 한걸로 보이네요. 결국 단통법의 취지는 사라지고 기존같으면 출고가 자체가 낮아졌을 노트3가 아직도 88만원에 팔리는 기적을 만들어 가는거죠. 대단하신 단통법...
15/01/30 11:49
이거 오프에서 노트3 만져본 사람 이번주에 안나오면 SKT 완전 협잡꾼이네요 진짜. 방통위에 민원이라도 걸고싶네요. 처음에 본문보고 오 이러면 오프라인에서도 번이하면 저 가격에 할 수 있는 건가? 나름 괜찮아졌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예전에도 대란이야 최신폰이 0원에 날아다녔으니 대란이고 온라인으로 구형 폰들은 0원에 구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짜. 오프라인 문도 안 열고 다 잘 새벽에 온라인 번이만 열어서 슬쩍슬쩍 팔고 기변, 오프라인 판매는 물량 없음으로 막는다. 참 생각해 낸 놈 머리하나는 좋군요.
15/01/30 12:00
오늘 11시쯤 오프라인 대리점 두곳을 가봤는데 한군데는 공시지원금 70만원 맞는데 물량이 없다고 하고, 다른 한군데는 기계 하나 남았고 공시지원금 70 이지만 35 요금제를 쓰면 대리점 지원금이 없어서 할부원금 14만원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대리점에 기계만 있으면 어느정도는 저렴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15/01/30 12:05
근데 지금 온라인도 노트3 정책 끝났다고 싹다 들어갔습니다. 오프라인은 진짜 어쩌다가 노트3를 가지고 있었는데 내놓는 예외적으로 착한 점주가 아닐까요. 기기만 있으면 그래도 혜택이라고 생각해 볼 수는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 기기가 과연 얼마나 가지고 있을지, 공급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15/01/30 13:34
성능상은 비슷하긴하죠. 차이점을 짚어보자면
액정크기 4.99인치>5.7인치 램 2GB>3GB 배터리용량 2600mah->3200mah S펜탑재 가 있겠네요 기본 AP는 똑같은 퀄컴스냅800이라 램차이말고는 거이똑같습니다
15/01/30 12:17
이해가 안되네요.
기변도 똑같이 지원금을 올리기는 했어도 기변은 품절처리를 해서 번이만 가능하도록 했다는 말인가요? 만일 이런 거면 방통위에서 잡아들여야죠. 완전 소비자 기만행위인데
15/01/30 12:30
안녕마트랑 삼성디지털프라자 몇군데 전화를 해봤는데 이 가격대가 아니던데, 공시 지원금은 어느 매장이나 같은거 아닌가요?
동네 sk 대리점 다시 가봐야겠네요. 아버지 태워드리려는데 별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5/01/30 12:34
추가지원금은 매장에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맨윗표에서 35요금제는 73만원이 공시지원금이니 88-73=15만원이 기본베이스고 여기에 얼마나 추가지원금을 주느냐에 달려있습니다
15/01/30 13:05
3만원 요금대 40만원대라는것 같았어요. 상담원이 기변으로 알고 말해줬을수도 있겠네요.
암튼 지금 밖이라 동네 대리점에 직접 가봐야겄네요.
15/01/30 13:20
학교 앞 매장에서 T끼리 맞춤형 요금제 해서 할원3.6에 샀네요. 한달 요금은 3.6정도인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5/01/30 13:45
원래 KT 였어서요 흐흐 학교 앞에는 방학이라 그런지 남아있더라구요. 제가 나올때 홍보 좀 해달라는 말도 하던데..
글 감사합니다 ^^
15/01/30 14:06
아. 바꾸긴 해야되는데 SKT를 사용해서.. KT로도 나오면 좋을텐데 위쪽 댓글 보니 KT는 이미 물량이 없다고 하고.. 다른 모델 나오길 기다려야겠네요
15/01/30 14:41
대리점 가보니까 죄다 물품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분명 34요금제도 공시지가가 74만원인데 69요금제를 써야한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아직도 대리점에서 등쳐먹는 건 똑같네요. 34요금제도 70만원 공시지가인데요 하니까 오히려 흥분하는... 바꾸고 싶은데 이번에도 기회가 안되려나요.
15/01/30 15:11
여기에 폰 바꾸시려는 분 들이 많네요...
SK 번이 신규만 가능하구요, 신규는 에이징 가능합니다. 삼성기종+기어S 동시구입과 단품구입이 있습니다만 동시구입이 훨씬 싸네요... 알파+기어S 35요금제(신규 -15, 번이 -23) 놋4+기어S 69요금제(신규 33, 번이 27) 알파 35요금제(신규 -9, 번이 -15) 놋4 69요금제(신규 43, 번이 37) 아이폰6+64G(신규 71, 번이 65) 이건 요금제 상관 없는거 같네요... 너무 많은 분들께는 알려드리지 못할 거 같습니다. 이거 넷상에 공개되면 폭파될 수도 있거든요... 재고 사정상 조기 종료 될 수 있다고 하니 선착순 10분께만 쪽지 주신 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5/01/30 16:11
기존 위약2는 10만원정도여서 번호이동/기기변경시에는 1년쓰다 위약금이 발생해도 약 5만원 수준이였고
위약3는 1년쓰다 위약금이 발생할경우 (편차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16만원 정도였고 그나마 기기변경시에는 위약금을 면제시켜줬죠 위약4는 클라스가 다릅니다. 본문경우처럼 공시지원금 자체가 위약4금액으로 잡히는데 위약2처럼 기기변경/번호이동 어떠한 형태로든 위약금을 무조건 부과합니다. 노트3 는 공시지원금 80만원이나되니 1년쓰시다가 해지/기기변경 하셔도 위약금이 40만원이나 되지요. 위약금을 안물고싶으면 중고폰사셔서 유심끼우신다음에 약정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위약2, 위약3와는 차원이다릅니다.. 통신사가 보조금을 많이주는척 하지만 머리굴려서 만든 결과이고 통신사 입장에서는 아주좋은 보험입니다. 해지하면 준 보조금 그대로 위약금으로 뺏어갈거고 해지안하고 2년그대로써도 통신비의 노예가 되지요
15/01/30 16:04
원래 핸드폰 사면 2~3년 씩은 사서 문제가 없는데, 분실했을때도 위약금을 다 물어내야 된다는게 참 안좋은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억울할것 같아요
15/01/30 16:08
분실만 하시고 중고폰으로 유심만 갈아끼고 쓰시면 아무런 문제가없습니다, 분실했다고 기기변경하면서 새로운 폰을 구입할때 위약금을 내는부분이 문제지요.
15/01/30 16:13
제가 유심이라는걸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분실하면 유심도 같이 사라지지 않나요?
SK 유심만 다시 산다음에 집에있는 공기계에 넣어도 되는건가요?? 참고로 그전에 쓰던기계 KT 기계인데... SK 유심끼어도 돌아가나요???
15/01/30 16:14
유심재발급(9,900원) 받으시면됩니다.
KT기계에서 SK유심도 작동은하지만 기종에따라서 3G나 4G(LTE)가 제대로 안잡힌다던지 SMS나 MMS가 수신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할수도있습니다.
15/01/30 16:33
이글보고 오후 1시쯤 부모님과 함께 사는 남동생에게 이야기해서 두분 폰을 바꿔 드렸어요. 대리점에 전화하고 직접 갔는데 일단 예약을 하고 일주일을 기다려보라네요. 이게 성공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15/01/30 16:41
저도 이 글 보고 SK대리점 가서 바꿨습니다. 물품이 없다고 난리 났나봐요. 저는 영업 사원 있을 때 가서 구했습니다.
그런데 69 요금제 써야 물건 빼준다고 해서 일단은 69 쓰고 4개월 뒤에 45요금제로 바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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