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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1 20:47
저는 이제 이 처자에 대해서는 '무슨 생각으로 귀요미 송을 내놓은 건가?' 이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다른 거야 뭐... 워낙 선악이 명확하니까요.
15/01/21 20:52
애초에 성희롱을 했으니 계약이 무효라는게 법적으로나 판례상으로 되는건가요? 그냥 언론플레이로 이겨먹으려 하다 역관광 당한거같은데
15/01/21 20:55
이 분 예전부터 방송마다 나와서 하는 얘기가 다르고 인터뷰랑 토크랑 아예 극과 극으로 대치되는 소리도 하고(치맥 안즐긴다 vs 치맥먹는게 취미다 등) 그랬죠.
그냥 상황상황에 맞게 말 지어내는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방에 훅...
15/01/21 20:59
클라라쪽에서 먼저 일부공개로 선공을 날렸기 때문에... 물론 이런식으로 공개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됐을때 회장측에서도 할 말은 있을겁니다.
뭐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한들 그걸로 인해 실업자가 될 위치도 아니고 이 공개로 클라라를 극한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계산해도 공개하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했을것같구요.
15/01/21 21:00
클라라 사건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문자 공개 어쩌고해서 회장이 한건줄 알았는데. 디스패치라서 깜짝 놀랐네요..;;; 클라라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왜 회장이 아닌 디스패치가 하는건지.. 디스패치가 회장 대변인?? 디스패치랑 폴라리스라는 곳이랑 같은 회사인건가..;; 문제가 있다면 클라라 - 회장이 풀어야지.. 왜 디스패치가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디스패치는 파파라치짓 말고도 하는 분야가 다양한가 보군요 파파라치 짓으로만은 먹고 살기 힘든건가..
15/01/21 21:14
디스패치가 갖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이나 썰이 엄청 많을 겁니다. 훈훈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가령 클라라가 회장 팔짱이라도 끼고 있는 사진이 있다면? [단독] 클라라-회장, 심야 몰래데이트 포착 ...기사를 보실래요, 카톡 넘기실래요? 그럼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희 잘 해드리는 거 아시잖아요. 일수도 있어요.
15/01/22 00:49
뭐 이번엔 회장도 원하는 사안이니까...반대일수도 있죠.
좋은 소스 줄게요. 대신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우리 애들건 왠만하면 우리랑 먼저 상의하고. 일수도 있지요. 지금 상황이 카톡을 까면 깔수록 디스패치나 소속사회장이나 윈-윈하는 게임이라.
15/01/21 21:30
어떤면에선 디스패치의 위엄이죠
이름도 잘 모르는 회장측에서 직접 공개했다면 관심 안가져을 사람들도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해서 보게된 사람들도 많을걸요 크크 디스패치나 회장이나 둘다 윈윈
15/01/21 22:58
에이미는 훨씬 치밀합니다. 그리고 고작 돈 때문에 그런 짓을 하지도 않지요. 오로지 남을 엿먹이려는 순수한 증오는 다른 캐릭터에서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15/01/21 21:20
클라라 하는 짓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계약 어기고 위약금 물어줄 상황이면 뭐 금액이 얼마가 됐건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는 연예인이고 정직하게 벌어서 메꿔주고 김대표인가 뭐시기인가 그렇게 같이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지 폴라리스에 빌붙어서 위약금이나 어떻게 공짜로 해결해보자는 식의 마인드가 참 웃기네요. 회사가 호구도 아니고 일은 마틴카일이랑 하면서 폴라리스는 뒤에서 지원만 해주고 위약금이나 대주라 이런 조건을 받아들이는 회사가 어딨습니까 더구나 무슨 s급 연예인도 아니고 b급 , c급 될까 말까 한데요. 근데 그런게 안통하니까 득될거 없다하고 계약 해지하고 싶은데 껀수가 없으니 성적수치감 운운하면서 협박하고 정말 양아치가 따로 없죠.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사는데 뭐 원래 그간 행동들때문에 대중에게 비호감이긴 했어도 행사나 화보도 있고 연기쪽도 하다보면 어떻게 뜰수도 있는거고 길게 볼수도 있는 것을 정말 한치 앞 밖에 볼 줄을 모르네요. 먼저 언플 좀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다가 회장이 별로 빈틈을 안보여줘서 역공을 당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 증거나 정황을 보면 겜 끝난거 같네요 ..이게 참 인성도 그렇지만 멍청하기도 엄청 멍청한거 같습니다.
15/01/21 22:03
아무래도 뒤의 흑막은 결혼이야기까지 나오는 마틴카일의 김대표가 아닐까 하네요...
멀쩡하게 갤럭시아에 있던 클라라를 위약금까지 물게하면서 데리고 나온게 마틴카일의 김대표고, 위약금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폴라리스라는 '물주'를 하나 물어서 거기 계약금조로 위약금을 퉁치려 한거 같네요. 물론, '소속'은 자신에게 하고 말이죠... 그런데 죽음의 상인(무기 브로커)를 너무 쉽게 봤죠...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렇게 허술하게 처리하겠나요. 에휴...이대표라는 사람이 무기 브로커질을 몇년이나 해먹은 사람인데...
15/01/21 22:03
이 아가씨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통신사약정 정도로 생각하는 건가요? 회사 옮길 때마다 위약금지원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나본데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주변에서도 조언해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는게 더 신기하고요.
이제 클라라의 마지막 희망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녹취록이네요. 재판 들어가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겠죠.
15/01/21 22:16
이걸 계속 보고 있으니 예전에 저도 카톡으로 협박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나중에 제가 상대방 보다 더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바로 잠수를 타더군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바보가 많습니다..;
15/01/22 08:51
으...이거 미칠거같아요.. 사실 피지알에서도 틀리는 분들이 있는데 다 답글 달아도 그때만 바꾸시고 다시 또...
이런 작은부분들이 틀리면서 되게 논리적인 것처럼 글을 쓰시는데 그런 걸 보면 괜히 쓴웃음 짓게 되더라구요..
15/01/21 23:49
7월 10일자 카톡내용을 보면 김xx의 주변 조사는 다 해봤다고 하는데, 마틴카일의 대표였다는 사실을 몰랐을까, 클라라랑 그런 사이였다는 것을 몰랐을까 싶습니다
혹시 모를 이중장치를 했는데, 덥썩 밟은 것 같네요
15/01/22 00:28
많은 교훈을 주네요 "평소에 카톡은 백업해놔라"
저도 본사 영업사원들이 하도 나중에 딴소리하길래 카톡, 통화자동녹음 등 한다고 고지하고 일했네요 늘 '이렇게 처리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라고 앞에 밑밥 깔아주면 찍소리 못했지요
15/01/22 01:15
클라라의 행태를 보면.. 본인의 인성이나 가치관이 그런 방향이기도 하겠지만, 조종받고 있다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런 상황이 오기전에 타협을 하거나 한발 물러설 수 밖에 없는 입장일 듯 한데..계속 버틸 수 밖에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대다수가 짐작하듯이 마틴카일의 김대표와 얽혀있는 계약관계 때문이거나 확장자 mp4의 파일이 있거나...둘 다 이거나 후자이거나...마...저는 그렇게 봅니다.
15/01/22 01:41
그 동안 수 많은 거짓말도 조종당했던 건가요? 누군가가 조종했다면 이렇게 자폭하진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머리는 나쁜데, 꾀를 부리다가 자충수 둔 거 같습니다.
15/01/22 01:42
클라라씨는 어리숙하고 고집센 여성의 전형적인 타입 같습니다. 자기애가 너무 강하고 프라이드도 강해서 무리하게 일을 밀어붙이는 느낌이랄까요.
이미지 회복이 많이 어렵겠네요.
15/01/22 03:56
어리숙한 사람은 자기것도 못챙기는데 반해서 자기꺼는 무지 열심히 챙기고 있는걸로 봐서는 어리숙하다기보다는 영악한데 치밀하지 못한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자기가 젤 똑똑한줄 알았는데 자기보다 한단계 높은 사람에게 제대로 털리고 있는거죠.
15/01/22 10:13
제가 연예인쪽에 별로 관심이 없긴 합니다만..
전 거의 볼수가 없었는데 제법 스케줄이 많았나보네요. 늘 뭐 하느라 바쁘다 하는걸보니.. 이 처자는 인생이 거짓으로 점철된 것 같아 보이네요. 여태까지의 이미지도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기사가 나도 클릭도 안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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