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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7 22:55
제가 이 곳 호주에 와서 바에서 일하면서 저 2번째 병을 제임슨이라고 불렀다가 무식하다고 진창 욕을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_-
제머슨이라던데.. 혹시 한국에서도 제머슨이라고 부르나요?
15/01/18 00:19
좀 알아보니
이 기사를 보면 http://cowbird.com/story/4058/Drinking_Whiskey_In_Dublin_Ireland/ 아일랜드에서는 "지머슨" 느낌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15/01/18 00:53
아이리쉬가 아닌 건 알구요.
향 때문에 힘들다고도 하는데 저는 좋더군요. 근데 제임슨 15년? 까지 구해서 마셔봐도 물음표.... 아이리쉬가 정 붙이기 쉽지 않나봅니다. 제가 헛갈리게 썼나봅니다.
15/01/18 01:01
보통 취향은 변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글렌모렌지처럼 가벼운 것을 좋아하고 아일라 계열 먹는 사람 있으면 '어휴 소독약을 먹네 쯔쯔'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거부하는 친구의 입에 라프로익을 부어넣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아이리쉬가 좋아지실 날도 올 수도..
15/01/18 12:01
스카치 좋아하고 그중 싱글몰트 좋아합니다. 맥켈란 발베니가 입에 잘맞더라구요.
버번 싫어하고 잭다니엘은 정말 별로같습니다 아이리쉬는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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