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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6 02:12
휴스턴 출장 때문에 환승한다고 들린 어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삼성/엘지 로고를 든 픽업 인원들이 꽤 보이던데, CES때문에 온거였군요
15/01/06 02:26
그깟 전화기보다 세탁기와 냉장고에 더 시선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백색가전 쪽은 간결한 발표보다 열어서 보여주고 '이런 기능이!' 하는 식의 상세한 설명이 더욱 맛깔나는 영역이기도 하죠. (아마도 영원히) 한번도 안쓸것 같은 200여가지 기능을 가진 전기오븐만큼이나, 둘 공간도 없고 왠지 표준세탁말고 절대 안쓸듯하지만 다양한 기능이 있는 세탁기와, 역시 둘 공간도 없고 대부분을 '생수'로 채워놓고 (유통기한같은 사치스러운 걱정이 아니라) 나만의 진균정원을 가꿀 뿐이겠지만 (절대 쓰지 않을) 다양한 공간배분과 기능을 갖춘 문이 많이 달린 냉장고야 말로 저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15/01/06 09:49
제 일본인동료중에 그런 사람이 있던데.....취미가 아키바가전매장구경, 주로 백색가전을 전공한다고.....그럼 가전제품회사에 취직하지 왜 화학회사에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까 특정업체에 들어가면 객관성을 잃기때문에 공정한 시선으로 볼수가 없다나뭐라나....
15/01/06 11:10
네 제품군의 특성상 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은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 발표가 너무 긴거 같아서 짜증나는 마음이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흐흐
15/01/06 11:08
세상에 없던 제품이니 내어놓고 반응을 살피는 중이겠죠
참고로 flex 이전 제품은 화질이 그다지 좋진 않았다고 합니다 flex2는 시중에 풀려서 사용기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15/01/06 13:02
어째저째 라스베가스입니다. 저야 뭐 프레스는 아니니 오늘은 못 봤고 내일부터 볼 예정인데 궁금 한거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가능하면 직접 보고 나서 댓글 달겠습니다.
15/01/06 13:45
저 IoT 관련 분위기가 너무 궁금해요. 누구는 뜬구름 잡는단 소리하고 업계에선 next best thing이다 찬양하는데 현지 분위기, 즉 관중 반응, 언론 집중도 등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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