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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5 11:59
이병헌이 도의적 책임은 있으나 법적으론 피해자죠
허나 남자의 적은 또 남자인 법이니 남초사이트들은 이병헌에 대해 맹비난하는 글로 이어지지 않을까 봅니다. 간혹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곁들여지는 정도로
15/01/05 12:03
당연히 도의적 책임이 있으니까 비난하는거지 사람들이 협박 사건 때문에 비난하나요?
마누라 있는 사람이 딴 여자한테 저렇게 찝적댔는데 협박 당했으니 다 봐줘야하나요
15/01/05 13:25
보통의 남초 사이트들은 이런 문제가 불거지면 남성의 권리를 우선시하기 마련인데요... 제가 볼땐 반대로 남초적 입장은 이 댓글과 같은 뉘앙스를 지니지 않나 싶습니다.
15/01/05 12:05
예상 그대로의 전개긴 한데... 50억이 아니라 한 5천 정도였으면 어떻게 정리됐을지.. 여튼 그래도 뭔가 좀 석연찮네요.. 아무리 돈가치를 몰라도 음담패설 만으로 50억을 부르기엔. 여튼 '부적절한 관계' 이후 오늘로서 '로맨틱'이 그 용어를 대체할 듯
15/01/05 12:07
아는 사람이 이 여자 저 여자 항상 만나고 다니다가 결혼하고 딱 끊는거 봐서
이번 사건에 이병헌이 원인 제공은 크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는 이미지 손상 상당하네요. 액션 연기만 하면 큰 문제 없겠지만 다른 진솔한 역할 맡을 때는 이미지 문제가 많이 작용하겠네요. 이와 별개로 이민정씨에게는 안잤으면 어느정도 용서되는 사안이 될 수 있을 런지 안잤어도 잔거나 마찬가지인지 여성심리도 궁금하네요
15/01/05 12:07
협박사건에 의한 법적인 처벌은 저 여성 두분이 짊어져야겠지만, 이병헌씨는 참....
총각이기라도 했음 그러려니 하겠는데 결혼한지 얼마나됐다고...
15/01/05 12:07
저지른 짓에 비해서 심한 일 당했을 때는, 불쌍하니까 저지른 짓에 대해 비난하는 건 조금 조심스럽게 하자..고 생각해왔는데
저지른 짓이 그냥 무시하기엔 좀 크긴 하네요크
15/01/05 12:10
머 이병헌이 협박은 당했지만 여자 꼬실려고 한 것도 다들 아는 사실이었으니까요
이병헌도 그렇고 그 부인되시는 분도 그렇고 사생활이 난잡해서 서로 그걸 알고도 결혼했다는 루머의 신빙성이 상승하네요
15/01/05 12:10
보고 드는 두가지 느낌이 이게 여자 한 번 어떻게 해볼라고...와 뭐라고 이런 사적인 카톡까지 들여다 봐야 하는가?
더하여 이병헌이 여자관련 구설수가 이번이 처음이라면 편들어 줄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두번 일어난 일은...
15/01/05 12:12
법적으로야 모르겠으나 저게 사실이면 도의적으로는 비판받을 수밖에 없겠네요, 그간의 루머가 그러면 사실이었던가요
참 실망스럽네요, 미혼이었다면 그렇다고나 치나 하겠지만 결혼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러나요, 솔직히 완전 별로네요
15/01/05 12:14
험한 꼴을 당했더라도 법적 잣대안에서 해결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데 책임을 져야겠죠.
반면에 법적으로 문제없더라도 여자를 저런 식으로 희롱하고 sex용도로 만난데 있어서 대중들이 도덕적 비난을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죠.
15/01/05 12:17
이병헌이 여자 밝힌다는 루머는 많이 들었지만 저정도로 들이대는지는 몰랐네요.
45먹은 아저씨가 20대 초반 아가씨에게 너무 들이대는 군요. 저정도로 끈덕지다니 진상형제가 울고가겠습니다.
15/01/05 14:57
절대로 저렇게 대화를 나누진 않았을 겁니다. 언론에서 알아서 좀 순화를 해준 듯 싶네요.
저녁 뭐 먹을 건데? 뭐 먹고 싶은데요? 너 뭐 이딴식으로 떠들었겠죠.
15/01/05 12:23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네요. 앞으로 그 쪽 계열 영화는 꿈도 꾸지 않는걸로.
이병헌 나온 로맨스 영화들 참 좋아했는데 작품들에 대한 좋은 기억도 다 박살내네요. 찌질한 인간.
15/01/05 12:30
아..... 이미지 완전 깨네요 정말....................................
기사자체에 새로운 정보들이 좀 있고 정리가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중립적인 기사라고는 보기 힘들듯.. 그 선물들을 찍어 올리면서 태그단 걸 생각하면 완전 마음이 없진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기사만 읽어보면 자긴 싫은데 이병헌이 들이댔다는 늬앙스가 느껴지네요. 별개로 나이를 속이지 못하는건가요.. 유우머 수준이... 얼굴이름 가려놓으면 연서복뺨치네요. 기사만 보면 카완얼이 아니지만, 그 트윗 사진들을 생각하면 카완얼인가 싶기도.. 로맨틱가이 입장에선 다희만 없었어도... 부들부들 하고 계실듯 하고.. 법적으론 피해자인거 모르는 분은 없을듯 한데 그런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법만 지키면서 살면 되는 세상인가요.
15/01/05 12:30
성적인 행동을 취했다는 부분은 죄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
참 성실하게 공부했네요. 불리하면 기억 안나. 그 와중에 깨알같은 '증정용 화장품'을 선물..
15/01/05 13:15
저도 '증정용 화장품'에서 빵 터졌습니다.
휴대폰도 베가.. 여러모로 섬세하고 알뜰하네요-_-; 암튼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배우 이병헌'의 팬인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달콤한 인생>의 그렇게 간지 넘치던 김선우가 왜 이렇게 찌질한가요..
15/01/05 13:26
와인도 예전 기사 보니 아르헨티나 행사 갔다가 얻은건지.. 만든건지 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돈 하나도 안쓰고 어찌 해볼려다가 크크
15/01/05 12:32
역시 세상에서 제일 깡패 2가지는 돈이랑 나이네요.
저 여자도 이병헌이 돈이 없었다면 만나지 않았을테고, 이병헌도 나이차이가 저렇게 크지 않았다면 저렇게 매달릴지도 않았을텐데 역시 돈, 나이가 가장 깡패군요.
15/01/05 12:35
헐 헐... 이병현 아주 질나쁜 양아치 나쁜X이었네요
저따구 짓을해놓고 합의를보는게아니라 언플을 유도하다니요 예전에 야구선수 누군가와의 여자문제도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15/01/05 12:44
웃기네요 소스로 활용 많이 될듯..
그리고 결혼하고도 저럴거면 뭣하러 결혼할건지 모르겠군요 결혼 않했으면 여자야 일주일에 한명씩도 갈아치울수 있었을 텐데요. 그리고 이병헌 사생활 지저분한건 공공연한 사실아닌가요
15/01/05 12:44
법적으로야 문제는 없고 피해자인것도 맞는데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계에서 저런 '소스'를 제공했고 여자의 공공의 적이 된 분위기인지라...
뭐 어떻게 해도 이전같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잘 나가긴 힘들거 같습니다. 아니 그냥 안 묻히면 다행..
15/01/05 12:53
사실 '이산타' 라고 하는 예명을 지은거 자체가.. 스폰의 개념이 포함된 느낌이긴 하죠. 양쪽 다 '로맨틱'이 없었다고 말하는 분위긴데.. 안믿깁니다 솔직히.
15/01/05 13:13
예.. 이산타라고 하고 뭐 선물준거 사진도 찍고 그런 멘트도 썼던걸로.. 뭐 가져다 준다고. 예명이라기 보단 애칭이죠.
억측이지만 결국 스폰관계로 만났는데 이병헌의 좀생이짓에 발끈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예전 루머에 나오는 던킨도너츠 사건 처럼 돈안쓰고 한번 해볼려다가 실패한 느낌.. 그렇게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 50억을 불렀으니.. 걍 터뜨려버리는 패기또한..
15/01/05 12:49
이제 이병헌 씨가 무슨 말을 해도 연서복 말투로 들릴 것 같네요. 저녁 메뉴가 뭐야? 뭐 좋아해요? 너. 넝~담~~ ( ͡° ͜ʖ ͡°)
15/01/05 13:06
전형적 갑질이군요
도찐개찐 들이대는 이병헌이나 안끊는 협박녀나 이제 이병헌 작품은 볼일 없을듯 그리고 강병규가 새삼 대단한듯 이민정은 모 평가보류 절대 보살은 아니고 본인 이득이 있으니 쇼윈도라도 하는듯
15/01/05 13:25
법적 책임이 도덕적 책임보다 상위라고 생각 안해서 그런지
어정쩡학 법적 죄보다 훨씬 커보이는 잘못이네요. 결혼해놓고도 저렇게 노골적이고 직접적으로 다른 여자에게 들이대다니 결혼 안하고 저래도 진짜 진상일거 같은데 뻔히 자기 결혼한 걸 상대도 아는 상태에서 저런 대쉬는 진짜...
15/01/05 13:38
Saint 아니고서야 이드기여로 가겠죠 쇼윈도라도 전략적으로 필요하니 가는 관계죠
세상에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 오지랖이라고도 하니까요
15/01/05 13:36
이병헌 사생활 더러운 것이야 진작부터 공공연한 비밀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유부남이 된 남자가 치근거린다고 그걸 받아준 여자도 참...유유상종이 따로 없네요.
15/01/05 13:39
저는 도덕적 관념이 적어서 그런가, 별 감흥이 안드네요.
개인적으로 이 것 때문에 영화에 못나오고 그렇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류의 행실들은 기존에도 충분히 짐작 가능한 것이었고, 저는 제 컨텐츠가 더 중요하거든요. 이병헌 개인은 이뭐병 수준이어도, 배우 이병헌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15/01/05 13:44
문화상품 판매 영역에서 앞으로도 잘 팔릴것 같다고 생각되면 얼마든지 '나올'수 있을겁니다.
(다수의 위법행위자 복귀 사례들이 있지요) 안팔린다면 연기력이고 작품성이고 상관없이 안나오는거고, 팔린다면 '뭐든' 팔려고 하는 영역이니까요...
15/01/05 13:44
Wade님이 좋아하시는지 안좋아하시는지는 별개로 결국 배우는 자기 이미지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예전 만큼 많이 찍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배우로도 딱히 좋아하진 않아서 별 생각은 없습니다만..
15/01/05 13:50
올해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 제니시즈에 무려 T-1000으로 출연하더군요. 지금껏 출연한 헐리웃 블록버스터 중에 비중으로는 단연 갑일 듯 한데,
천조국에서 유부남이 저러는 거는 가쉽거리도 안될테니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이제 국내에서 광해 같은 영화나 아이리스 같은 드라마는 못찍겠죠.
15/01/05 13:56
아이리스는 못봐서 모르고, 광해 같은 영화를 더 찍어주길 바라는건데
여론 이미지가 영.. 못쓸 정도로 나빠지게 되면 힘들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영화배우는 상대적으로 이런 이미지 영향을 덜받는 편이지 않나 싶어요. 근데 국내이미지 망하면 국내 시장 자체의 메리트를 잃는건데 해외영화 캐스팅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는 모르겠어요.
15/01/05 15:05
저도 딱 에네스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미묘하게 에네스는 감싸주고 싶었는데 이병헌은 까고싶은걸 보니 저의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이렇게 작용하는구나 싶어서 그냥 둘다 가만히 있어야겠다 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15/01/05 13:56
근데 디스패치는 개인의 카톡 대화 기록을 공개할 수 있는 건가요? 이건 양쪽 동의하에 가능한 거 같은데 이병헌이 해줄거 같지는...
15/01/05 13:58
이병헌이 이거 고소하면서 이미지 날라가는거 생각했을텐데
협상좀해서 가격좀 낮춰볼 생각은 없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여자쪽에서도 50억까지 받을생각은 아니였던거같은데.. 하도 이런협박을 많이받아서 귀찮아서 바로 고소한건지..
15/01/05 14:00
이민정 한창 박진영이 자기 애인이라는 식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했다는 찌라시를 본적이 있긴 한데 뭐 그렇게 타 여자연예인보다 난잡하거나 그런가요? 이병헌 팬들의 물타기가 아닌가 모르겠네요
15/01/05 14:02
연예계에서 가장 비열한 연예인 맨 꼭대기에 붐이 있다면 바로 그 밑쯤이 이병헌쯤 되겠지요.
여자들이랑 이불속에서 있었던 일이야 자기 사생활이니 그렇다쳐도 권 모씨랑 썸탔던 시기에 난데없이 갑자기 강병규 배후조종설 드립친건 코미디였죠. 결국 강병규는 조폭들한테 린치당하고 강병규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했지만 김승우가 증인으로 나서면서 결과는 역관광...
15/01/05 14:28
조현민의 '복수할거야'도 그렇고, 왜 우리가 이런 사적인 대화까지 알게 되어야 하는 걸까요.
사건 자체의 도덕적 판단은 차치하고서라도 불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무리 공인이라도 밝혀져서는 안 될, 밝혀질 이유가 없는 것들이 있을텐데요.
15/01/05 14:47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나온다는 말씀이 맞긴 한데.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전 할 말이 없어집니다. 주변에서 로맨틱 드립을 치는데 저 혼자 꿀먹은 벙어리로 '어? 뭔 이야기여?' 하고만 있을 수는 없잖습니까...
15/01/05 15:04
꿀먹은 벙어리와 불편한 마음의 교환이라고 생각하심이..사실 너무 사적인 영역이라 불편한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보고 ,듣고 싶은거만 볼 수 없고 이 바닥이 원래 어찌됐든 큰 거 한방이 워낙에 중요한 곳 아니겠습니까.
15/01/05 15:14
사생활 침해는 범죄의 영역으로도 넘어갈 수 있는 성질의 것이고, 그러한 법감정에 의거해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을 '관심 끄면 되지 않느냐'라고 한다면 뭐.... 딱히 퀸즈스트리트의 사람들을 욕할 이유도 없어지겠죠.
15/01/05 15:04
연예인의 경우, 우리는 단순히 해당 연예인의 작품만 소비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저렇게 대중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이미지 자체가 상품이 되고 우리는 그 상품의 진실성을 어느 정도 믿고서 광고, 언론의 노출 등을 소비하는거죠. 그리고 우리는 대다수의 경우 사생활이 유재석급은 아니어도 보통 사람들만한 수준은 되리라는 전제 하에서 감정을 이입하고 그 사람의 작품을 정상적으로 소비합니다.
대중들이 유명인에 대한 관음증이 있는 게 아니라, 기만 당하는 걸 싫어할 뿐입니다. 좋은 사람인척 하고 다니던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 믿었는데 사실은 정말 짜증나는 인간이었다면 그걸 달가워하거나 따로 떼어놓고 그 유명인을 소비하진 않을 거에요.
15/01/05 15:19
둘이 연애하는데 뜬금없이 터트린 거라면 당연히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생각하겠는데, 50억 협박과 소송이 오간 사건이다 보니 그들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복수할 거야."야 검찰 수사 자료에서 나온 내용이라 뭐 할 말이..
15/01/05 14:37
따로 만날거면 좀 조용히, 몰래몰래 만나든가 그러지
왜 카톡으로 이런 내용을 주고받는건지 모르겠네요 사기도 똑똑한 놈이 친다고... 좀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유부남인데.. 걸려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면 무서운 거구요 ++ 근데 사적인 카톡을 이리 공개해도 되는 건가요?
15/01/05 16:30
보통 이런경우엔 소송이 들어올때를 대비해서 히든카드를 가지고 네고를 거는 경우가 많긴해요. 아마 실제론 이거보다 강한 수위의 대화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15/01/05 16:56
황수정씨 최음제 사건때도 언제나 제 마음속엔 단아한 예진아씨, 고고한 장여경이었듯
저는 인간 이병헌과 배우 이병헌은 완전 별개라고 보는 입장이라 앞으로도 영화는 꾸준히 찍어줬음 좋겠습니다 항상 연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로서 멜로를 찍든 코미디를 찍든 느와르를 찍든 다 환영합니다 다만 보편적인 한국 정서상 복귀해도 예전만큼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5/01/05 19:06
이병헌은 찌질한 한편 불쌍해보이고
오십억 협박한 그 여자들이 나쁜건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패치가 마치 판결전에 물타기하는 걸로 보여요. 뭐 이걸로 여론은 급 이병헌 까기로 돌아서겠지만 그게 그 여자분들의 죄가 완화되서는 안되겠죠. 불쌍해보이는 이유는 비유를 하자면 결혼한 유부남이 집에서 몰래 몸캠을 하다가 조선족 협박에 걸려서 카톡 단체방에 공개된거 같은 시츄에이션이 떠올라서요. 이러나 저러나 남자가 찌질한건 맞지만, 범죄자는 분명히 협박한 이인게 명백한 사실이고 굳이 사생활이 낱낱이 까발려져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상대도 이병헌 결혼한거 뻔히 알고 만났을테고요.
15/01/05 20:47
이거 순전히 이지연인가 하는 분이 주장하는 걸 재연한 카톡이라고 하던데요?;;.......
진짜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은 거 아닌지...........
15/01/05 21:30
이 카톡 현재 디스패치가 조작한걸로 판명됬다는데
그럼 결국 또이렇게 흘러가는건가요 피해자인 이병헌만 욕다먹고 정작 가해자이자 범죄자 측은 별말하나 안듣고 그리고 이글 작성자분도 제목을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저카톡은 실재 카톡내용도 아닌 디스패치가 협박녀들 주장만 그대로 받아들여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건데 카톡내용이 공개됬다고 흡사 사실인양 올렸으니 고쳐야 겠죠 뭐그래도 유부남 운운하며 끝까지 이병헌에게 돌을 던질사람은 던지겠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고쳐야 겠죠
15/01/06 15:21
이게 이지연 쪽의 주장이라면..
20대 여자애가 지어내도 이따위로 구닥다리같이 지어낼수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게 오히려 신빙성..까지는 아니고, 어쨌든 사실을 토대로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같은 말이여도 상황이나 뉘앙스에 따라 별 것도 아니잖아? 싶은걸 의미 심장하게 바꾸기는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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