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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8 13:23
선택 2014, 미남이시네요, 품절남 특집
투표에서 유재석의 위엄은 몇번 드러났죠 사실 근데 뭐든지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안어렵습니다 그런 면에서 MBC는 뭐... 무도와 세바퀴의 최고 프로그램상 전례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연예대상을 투표로 하려는 것 자체가 유재석 주려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조작하진 않을것 같네요
14/12/28 13:27
당시 세바퀴는 어른들한테 인기는 더 좋다는 차이가 있었지만
유재석은 위에 선호도에도 나오듯.. 성별, 연령대. 어떤 지표로도 압도적이라 사실 유재석 안줄꺼면 투표 100% 하면 자살골이죠....
14/12/28 13:36
근데 유재석말고 다른 사람이 어른들한테 인기있어도 마찬가지죠 뭐
방송관련 투표인데 어른들한테 인기있다고 투표에서 승산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미친짓이라;; 무슨 지방선거나 대선이면 모를까
14/12/28 13:50
대충 돌아가는 상황을 봐서는
이제 세바퀴 엠씨까지도 하는 이유리를 연기대상에서 챙겨주고 싶긴 한데... 아무리 이상하게 대상 줘온 MBC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조연한테 대상을 준 역사는 없고. 송윤아나 오연서가 아니라, 화제성만 따지면 이유리가 받을거 같긴 하고... 어떻게 이유리를 챙겨주지? 하다가 나온 100% 문자투표 방안으로 보이거든요. 근데, 연기대상은 문투하면서, 연예대상 문투 안하면 이상한데... "아 문투로 하면 연예대상은 유재석 주면 되겠네" 하는 결론에 이르렀으니 그냥 진행하는 느낌이랄까요.
14/12/28 19:10
고현정이 받았죠. 미실이 엄연히 주인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캐스팅 당시부터 난리였고 결국엔 대상까지 받았죠.
이번에도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봐야죠
14/12/28 14:06
가수는 김종국이 있긴 했는데
연예대상 자체가 역사가 길지 않아서, 최초 기록이 됩니다. 이후로도 없지 않을까 싶은 기록이기도 하구요
14/12/28 14:06
아... 이 겸손함까지...
곁에서 모시겠습니다. 진지먹고 얘기해보면 유재석의 또다른 이름이 무한도전인데 무한도전의 또 다른 이름인 김태호피디가 이미 내년 상반기 아이템까지 라인업 다 짜놨다고 하는걸로 봐서 그렇게 쉽게 징크스가 올 것 같지 않습니다. 5인체제가 되고나서 각자 두뇌풀가동 예능감풀가동 중이라 무한도전은 제 2의 전성기가 오는 느낌마저 드네요.
14/12/28 13:58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607&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갤럽 올해것도 나왔습니다. 올해는 남성, 여성, 연령별 한곳도 안내주고 전부 1위입니다.
14/12/28 14:03
국민엠씨 타이틀을 강호동씨랑 나눠쓰는 느낌이였는데 이제 정말 국민엠씨하면 유재석만 떠오릅니다.
저 세계가 꾸준히 살아만남아도 대단한 세계인데 맨 위에서 10년을 살아남은 괴물이죠. 돈가방특집때 숨이 차는걸 느끼고 담배마저 한방에 끊어버린거 보면 유해보여도 정말 강단있고 독한 사람입니다.
14/12/28 15:09
유느님의 위엄...
KBS의 깜짝 대상으로 예능인 최초로 3사 연예대상이 올해가 가장 적기이긴한데, SBS에서는 아무래도 김병만이 받을것같네요. 정법이 월~금 통합 평일 예능 시청률 1위도 상당수 한데다가 올해도 SBS 예능은 딱히 흥한게없네요. 런닝맨으로 유재석을 주기에는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라서..
14/12/28 16:42
김병만씨는 안줄것같아요. 김병만씨주면 2년연속인데... 2년연속주기는 좀 어려울것 같아요.
런닝맨이 벌어들이는돈이 많으니 유재석씨를 주던가 아님 공로및내년프로를 위해서 이경규씨를 주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연말시상식은 네임벨류,챙겨주기로도 많이 주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14/12/28 15:13
가수의 3사 석권도 대단하지만 예능은 궤가 다른 게 가수는 한 곡으로 3사를 다 뛰고 사실 방송국별로 크게 차이가 안 나죠.
그런데 예능은 3사가 다 다르니.. 3사 석권이 나오면 전무후무하게 되지 싶네요. 이게 말이 되는 게 아닌 일인데.. kbs가 떡하고 주니 이런 일이 생길 거 같네요.
14/12/29 00:39
KBS 를 고려하면 사실 못받는게 이상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MBC/SBS 는 무도 - 패떳/런닝맨 때문에 동시수상이 제법 있을법도 한데 (고작 1번이죠)... KBS 는 해피투게더가 좀 그저그랬던것 같아서요. MBC/SBS 에서의 활약과 동시에 뛰어나진 못햇던 기억이네요.
14/12/29 01:32
2006년 이후로 보면 KBS가 대상 준게
상플 - 1박 2일 - 남격 - 개콘 - 불명, 안녕하세요 등인데 해투가 이들보다 뛰어났던 적은 없죠. 올해도 가장 뛰어난게 슈돌이라 애들 주기 뭐해서 준거고
14/12/29 03:07
한번도 없진 않았죠. 다만 탁재훈 수상이 1년 늦춰지면서 꼬이기 시작했지.. 당시 해투는 치고 나가고 있었고 상플은 이제 마지막 지점이었는데.. 그 해 탁재훈에게 수상하면서 ..... 당시 1박은 이제 막 나와서 유력한 후보는 유재석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4/12/29 10:16
탁재훈 수상이 1년 늦춰진게 아니라 이휘재가 작년에 법규한번 날리며 약속된 대상을 걷어찼고 거기다 불명 시즌1이 터지면서 탁재훈이 가져간거죠. 탁재훈이 상플만 따지면야 해투와 비슷했지만 불명도 끼면 탁재훈이
14/12/29 04:26
이거 보니까 올해는 역시 이국주의 해였다는 생각이...
김준호가 몇 년을 돌고 돌아서 올라온 넘버2 자린데, 몇 달 사이에 올해 넘버3를 찍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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