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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7 04:44
저는 아프지도않고 불빛보면안좋을것같아서 피하긴하는데 봐도아프진않더라구요 좋은건미 줘가뭔지..크크 지하철입구에서나올때 핸드폰대리점 전면에엘이디어마무시하게깔아논거 식겁하고 눈돌렸습니다 고시원방이라 불끄거나 화장실주황색등키고 썬글쓰고 박혀있네요
14/12/27 04:50
저도 강남에서 수술했는데 통증이 남들보다 약하게 온듯 하네요
토요일 열시에 수술받고 저녁에 무한도전을 봤으니.. 한 달 뒤에 신세경이 찾아옵니다
14/12/27 05:36
글쓴님은 시력이 나쁘지 않으셨는데 저는 -9디옵터여서 병원 6군데를 2달 동안 알아보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했습니다. 6개월 지났고 0.8~1.0 정도 나오는데 회복이 느려서 3개월간은 매우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시력교정술은 가격 할인보다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신뢰 가는 의사분에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안도 한 군데 말고 여러 군데서 해보시고 수술 날짜도 급하게 잡으시기보다는 여유 두고 잡아서 눈 관리도 좀 한 상태에서 수술 받는 걸 추천합니다.
14/12/27 11:45
덜덜덜.. 고생하셨네요 거기에 3개월이나회복더디면 저도좀 불안하겠어요 비용은 프리님말이맞고 저도 저생각인데 수험생이라 짜놓은예산안이있어서..크크
14/12/27 07:59
여친이 23일에 수술을 했는데 갈수록 아프다고 하네요.. 오늘이 가장 아프다고..
보통 2~3일 정도 아프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진다고 하던데 갈수록 아프다니 걱정입니다..;
14/12/27 09:24
전 라섹 후 남들은 다 온다는 헬게가 안와서 일주일 낸 연차를 매우 행복하게 뒹굴거리며 지냈던 기억 크크
처음에 검사할때 각막도 얇고 시력도 안좋고 난시도 매우 심하고, 눈건조증도 있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지금 열달정도 지났는데 그래도 수술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요즘. 습기차는 안경이 없다는게 제일 행복함ㅠㅠ 축하드려요- 어서오세요 신세계에 크크
14/12/27 10:08
저도했는데 진짜 세상에태어나서 가장잘한일중하나가 라섹한거! 크크
신세경이에요 신세경 저도 당일하고 다음날은안아팠는데 3일째되는날부터 포풍눈물 흐규흐규
14/12/27 10:32
저도 수술하러 강남에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각막의 두께가평균보다 많이 얇다고... 라식이나 라섹은 안된다고 해서
그래서 ICL 했습니다. 그러고 신세경을 만나고 있죠. 벌써 3년 다되어 가네요. 2012년 2월달에 했으니............ 시력은 1.5정도 나오네요.
14/12/27 11:54
저도 각막얇다고나와서 렌삽해야되면 비용때문에 좌절이라 두근두근했는데 웬걸 각막이600(상위10프로)나오고 절삭한지금도520(일반인평균) 크크.. 재수술두번은가능하다고... 눈스비벡이좋고 제가질문할것도없어서 순식간에 해치웠네요
14/12/27 12:28
아뇨 그냥 폰도 안보는게 좋아요 일주일동안이 중요하다길래 저도 질문글에 첨에 수술하고 담날에 글올리긴했는데 그뒤로는 일주일간 좀 사렸습니다.
5일째부터 운전하긴했지만요...
14/12/27 20:18
저는 1 2 일차 잘보이고 3일차는 눈물 많이 나고 시력이 안보여서 3일째는 거의 잠만자고 4일째부터는 외출했는데 햇살에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운전할때도 힘들었고 5일차부터 지금까지는 지낼만합니다 시력은 벌써 많이 좋아져서 생활이 편해지고 담주부터는 운동하러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빛에 대해 반응이 좀 느린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14/12/27 11:57
아이게.. 금연 음.. 핀지2년밖에안됐는데 이리힘들줄은 지금다시참고있는데 정말흔들리네요 라섹해도 밀폐된곳에서만안피면된다고(흡연금지얘기다없길래몰어봤다가)... 거기에 하루종일하는게없으니 금요일날충동계속참다가오늘새벽에2까치프고 지금또스믈스믈올라오네요. 한일주일참으면 가만안있어도되고,흡연욕구도떨어지겠지만 지금..덜덜
14/12/27 12:09
저는 초고도근시라서 -8디옵터인데.. 강남쪽 알아보다가 부작용이나 이런거 생각떄문에 결국 포기했어요.
또, 시력감퇴는 있을수밖에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에.... 빠르면 1년안에도 된다고 해서.. 이걸 반드시 해야하나라는 생각때문에 결국 고민하다가 포기했네요 시력감퇴가 오면 부작용만 떠안게 되는 꼴이 되버리니까요 그래서... 지금 너무 후회가 되긴 하는데 모르겠네요... ㅠㅠㅠ
14/12/27 12:42
근시약간 + 난시약간 + 각막얇음 콤보라 라식도 안된다고 해서 라섹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흐흐
한 4년 넘어가는데 처음에는 힘들고 아프고 그러더니 안경 안 쓰니 신세계네요 이왕 하신거 눈관리 잘하시고(눈관리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술 후 시력이 결정됩니다) 컴퓨터도 며칠간은 피하세요
14/12/27 13:10
저는 약 두달 정도 됐는데 이제 0.5까지 회복됐네요.
초고도 근시라 라섹밖에 안된다고 해서 라섹했고요. 수술 이틀후부터 지옥을 봤습니다. 현재는 한달 25일동안 금주까지 했는데... 어제 깨졌네요. 유유. 관리 잘하시고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네요.
14/12/27 22:40
눈이 많이나빠서 렌즈삽입하면500정도 라섹은250~300정도 보통은 100~140 저처럼좀더안정성추구하면 150~170선정도더라구요보통
14/12/27 14:28
라식했습니다. 150주고 했고, 0.1/0.1에서 하루동안 죽을만큼 고생하고...
다음날부터 시력 1.5 / 1.5 나오더군요...신세계.. 현재 4주 지났는데 시력 유지 중이며 눈이 점점 잘보이고 있고, 안구건조한거 빼고는 별다른 부작용도 없는듯 보입니다. 진작에 할걸 그랬어요 ㅠ
14/12/27 16:40
저도 저번주 목요일에 했는데 토요일에 정말 누가 철사로 콱 찌르듯이 자주 아프더군요. 근데 정말 신세계 보는거엔 할 만 하다 생각이 듭니다 크크크크
14/12/27 23:36
참고로 저는 좌우 -6.5,-8을 찍던 사람이라 라섹도 불가할 뻔 해서 렌즈삽입까지 추천받았는데 성공해서 십일짼데 신세계를 보는 중입니다. 님께서도 곧 보실거에요.
14/12/27 21:57
제가 시력도 -3이고 난시가 엄청 심한데(시력 검사할때 보기 드물게 심한 난시라고..) 라식이나 라섹 가능할까요?
안경 벗어나고 싶습니다 유유
14/12/27 22:37
쉽지않을것같은데 일단검안해보세요 그정도면 병원4~5곳검안다녀보시길권하구요 검안은보통공짜니까요!!비용받아도 만원정도이고 걸리는시간은 2시간정도 하루 한곳씩검안되세요 안되면말면되니 일단검안한번 헤헤
14/12/27 22:05
우와. 아직 고통이 없으시다니. 저는 이제 지난 일인데도 부럽습니다. 제 경우에는 혼자 집에 오기 힘들 정도로 앞도 뿌옇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하루 후부터 정말..눈알을 뽑아버리고 싶은 고통이 찾아왔죠. 혹시 지금 댓글 확인하고 계시면..당분간 핸드폰 보지 마세요...
14/12/27 22:34
이글 댓글보는거랑 시간확인 노래듣기정도만보고있습니다 하루한시간이하? 크크 2일차지만 너무안아프니 괜찮은건가싶기도하고 뭔가시원섭섭(?)하기도하네요 혼자오는데 뿌옇긴해도 올만해서 오는건쉽게왔습니다
14/12/27 23:24
저는 개인적으로 안경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안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하신 분들이 느끼는 신세계는 부럽더군요.
좀 더 좋은 방법의 시술이 하루빨리 나오길 아기다리고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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