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19 18:50
문자메시지와 같은 간당한 기능을 앞 화면이 아니라 뒤화면에서 보고 하면 덜먹는다고 설명하는 듯 합니다.
(당사대비 2배일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요...)
14/12/19 18:50
전자 잉크를 이용해 배터리 소모가 적게 화면을 계속 띄워놓을 수 있는게 장점인 폰인데, 첫버전에선 대기 배터리가 너무 짧은게 문제였다고 압니다. 두번째 버전에선 좀더 개선해서 나온 것 같은데, 뭐 양쪽으로 쓴다는 것만으로 성공하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방전되도 사용할 수 있다기 보다 방전되도 그냥 그 화면이 계속 나오는 것이죠. 액정이 깨질확률도 두배 -_-;;
14/12/19 18:52
하필 액정쪽으로 떨어져서 깨졌어! 하고 분노할 일은 없겠네요...
차라리 전자잉크 '휴대폰 커버'가 더 잘팔릴 듯한 생각도 듭니다.
14/12/19 18:52
신박한 아이디어이기는 하네요...
근데 뒷면이 궂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긴하네요... 어짜피 뒷면이라는 것이 뒤집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면인데... 뒤집어서 볼바에는 그냥 앞에서 보면 안되나?하는 생각도 들고...
14/12/19 19:05
언더케이지에 요타폰 예전버전 리뷰 올라온 적 있었는데..
그때 굉장히 참신한 폰이어서 기억이 나네요... http://youtu.be/puzjwDGJQ2g
14/12/19 19:11
이북리더기에 쓰는 전자잉크니까요, 뒷면은 이북 같은 거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일 겁니다.
예전에 노트시리즈 화면에 전자잉크 같은 거 도입되는 혁신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었긴 하네요. 아무튼 참신한 발상입니다.
14/12/19 23:22
아마존에서 사볼까하고 평을 봤는데 평이 극악이더군요. 중국폰보다 못한 마무리에 배터리 광탈에... 안깔리는 앱도 많고. 암튼 현재 나온 요타폰은 실패작인듯. 아이디어를 살려서 계속 보완해 나간다면 괜찮을수도 있겠지만요
14/12/20 01:09
이북 리더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E잉크+터치패널 가격이 만만치 않은 걸로 압니다. 그에 반해 그야말로 이북리더 외에는 쓸데가 없어요. 웹서핑 같은건 잔상 때문에 무리 입니다. 그리고 E잉크 패널은 압력에 약한 걸로 악명 높죠. 위에다 강화유리라도 씌우면 반사광 생기고 두꺼워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