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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02:02
15가지 정도 조건을 적고 뭐가 더 남았나 고민하다 거울을 보니 웬 심해 오징어가 썩소를 짓고 있네요
양심상 다 지우고 하나만 남기면... 그건 안되겠고.. 두 개만 남기면...도 안되겠고 다음 세 개는 충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웃는 모습이 해사하면서 (2)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와서 건강한 느낌이 드는 몸을 가졌으며 (3) 목소리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약간 하이톤의 여자
14/10/29 02:56
서술하자면 길어지고, 요즘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EXID 하니!!
그냥 한 번 보시라니까요? 어마어마 합니다. 심지어 라디오 방송 클립을 보니 목소리도 귀여워!?
14/10/29 03:27
현명하고 지혜롭고 교양있는 여성이 이상형이었는데, 어느 날 발견해서 4년쯤 짝사랑하다가 지금은 5년째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형까지는 아니지만 외모적인 부분은 소소가백 시절의 한승연 씨나 박보영 씨가 예쁘다고 느낍니다.
14/10/29 03:54
1. 몸매가 환상적으로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2. 섹스를 하고 싶을 때 할수 있는 정도의 건강함은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3. 망나니 같은 저를 커버해 줄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습니다.
14/10/29 04:09
이상형이라고 할 것 까진 없는데, 눈이 착한 사람이 끌리더라구요. 막 커다란 눈은 아니어도, 쌍커풀 지고 쳐지면서 뭔가 선한 느낌을 풍기는 눈을 보면 확실히 혹하는 게 있습니다.
14/10/29 08:27
이제까지 좋아했던 여자들을 생각해보면, 전 외모에 대한 취향은 없는듯해요. 전부 제각각이에요.
대신 성격적인 취향이 있는 것 같은데.. 밝고 외향적인 성격의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마도 제가 못가진 것에 대한 동경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예외도 있어서 딱 정의내리긴 쉽지 않네요.
14/10/29 08:36
동안, 강아지상, 가슴 80B, 하얀피부는 포기 할 수 없고 나머지는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 네가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여성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14/10/29 09:32
키가 커야 하고, 너무 마르면 안되고, 꿀벅지면 더 좋구요, 성격도 털털한 여자가 좋습니다.
쓰고보니 정말로 '이상'적인 여자네요. 난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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