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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1 05:10
좀 더 앨범활동을 했더라면...ㅠㅠ
고백이 최고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정말이니' 추천! http://youtu.be/a3qR1a1r4Ik
14/08/21 05:21
햇살은 나의 머릴 밝게 비추고 반쯤 눈을 떴을때..... 7번 생각나네요. 크크 지금 들어보니 장나라는 비염있나요??? 코맹맹이 소리가 있네요.
14/08/21 07:59
장나라 하면..... 부대에 있던 나하사 라는 인간 생각나네요.
장나라 데뷔전으로 기억하는 시절부터 아는 동생이 가수 데뷔한다면서 사진 보여주고, 팬홈페이지 만든거 보여주고 그랬었는데.. 사귄다는 삘로 말하다가 결국 헤어졌다라고... 그렇게 주장했던 놈팽이인데... 뭐가 진실일런진...
14/08/21 08:48
정태우와 함께 부른 Be Happy, 3집 1번트랙 We, 2집의 물망초 추천합니다
오랫만에 트랙리스트 뒤지다보니 생각났는데, 1집에 약속이 표기는 안되어있지만 휘성이랑 같이 부른거죠 아마? 크
14/08/21 09:22
마녀 여행을 떠나다 원곡은 코나가 불렀습니다. 90년대 곡이죠.
전 오히려 장나라 버전을 처음 들었는데, 역시 이곡은 여자가 부르는게 딱이네요
14/08/21 09:27
오... 오랜만에 장나라 노래 들으니 좋군요. 제 기억에 장나라 노래 중에 가사에서 자기가 '여자'가 됐음을 어필하고, 더 이상 아이로 보지 말아달라고 하는 게 있었는데 '나도 여자랍니다' 말고 또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다른 노래랑 헛갈린 걸까요 흐흐
14/08/21 10:30
공항에 그 뭐라그러죠? 무빙벨트? 평면 에스컬레이터 같은거
그거 타고 가다가 마주 오는 장나라씨 얼굴 진짜 코앞에서 본 적이 있네요.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얼굴 진짜 작다'고 말 했습니다. 들으신 듯 피식 웃으시고 지나갔는데 아직도 그 웃음이 남아 있네요. 보아와 장나라 데뷔해서 둘 다 한창일 때 친구랑 둘 중에 누가 더 낫냐로 진짜 피터지게 싸운 기억도 나고 (결국 보아는 일본으로 장나라는 중국으로. 왜 중국을 갔어요 ㅠㅠ) 오랫만에 들으니까 또 추억 돋네요.
14/08/21 12:19
장나라 1집에 휘성이 본명으로 참여했다는 사실 아는 분 계십니까!
<고백>의 도입부는 역대급이라고 봅니다. 아직도 그 청아한 느낌은 잊혀지질 않네요. 여태껏 들었던 가요 중 가장 인상적인 전주를 꼽으라면 10위안에는 반드시 뽑을 것 같아요. 제일 좋아했던 <그날 이후>도 있어서 반갑네요. 근데 피쳐링이 성시경이 아니라 지의섭씨입니다~ 전 사실 데뷔곡도 좋아했어요. 주차장에서 M/V찍은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댄스는 좀 아니었지만.. 1집 2집은 정말 닳도록 들었네요 전곡이 다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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