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8/20 12:32:0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추운남자) 수입차가 있으면 여자를 쉽게 유혹할 수 있을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백화려
14/08/20 12:34
수정 아이콘
아랫글보다 훨씬 보기에 나아졌네요. 잘 읽었습니다.
추운남자
14/08/20 12:39
수정 아이콘
맞춘법 검사하고 작성했는데, 그래도 뭔가 꺼림직 하네요.
쪼아저씨
14/08/20 14:39
수정 아이콘
댓글은 검사 안하신듯. 크크크
문재인
14/08/20 12:42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여자친구들 차 조수석 얻어타고 다녔는데 여자가 차 있고 운전 할 줄 아는게 저에게는 매력으로 느껴졌고 가능한 다음 여자친구도 차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제 차가 생겼음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편한맛 들이면 다시 불편해지는 쪽으로 가긴 싫긴 합니다.
추운남자
14/08/20 13:33
수정 아이콘
역시 인간은 편한 것을 추구하고 게으른 동물이 맞군요..
Fred Couples
14/08/20 12:44
수정 아이콘
"사회적 지휘가 어느 정도 있다는"(3번째 단락, 첫줄) 사람이 "수입차를 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여자를 만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결국 사람들은 돈을 안 쓰게되고 결국 경제는 무너집니다." (14번째 단락, 3~4째줄) 라고요?
"맞춘법"(댓글) 검사는 잘 안됐어요.
추운남자
14/08/20 12: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hindutimes
14/08/20 12:45
수정 아이콘
차를 굴릴 수 있는 경제력이 뒷받침 된다는 점이 어필되는거죠.
추운남자
14/08/20 13: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다리기
14/08/20 12:48
수정 아이콘
여자들은 진정한 부를 원하지 않아요. 자기한테 팍팍 쓰면 오케이.
그 남자가 원래 얼마를 벌든, 얼마를 더 가지고 있든 상관 없어요.

부동산을 100억 갖고 있고 월 소득이 5천만원이라고 해도, 그거 내 돈 아니잖아요. 와닿지도 않고.
이 남자가 나에게 만원짜리 밥만 사먹인다면 연봉이 2천이라도 나한테 십만원 쓰는 남자가 낫다는 거죠.
일부 여자들이 돈을 본다고 해도 갖고 있는 돈이 아니라 나를 위해 쓰는 돈을 보는거죠.
요즘은 외제차에 대한 환상도 많이 없고, 뭐 모양 빠지는 수준만 아니면 차도 상관없는 분위기에요.

슬픈 현실은 돈 쓰는 것도 어지간히 기본만 되면 완얼입니다. 크크크
14/08/20 12:53
수정 아이콘
돈만 능력이상으로 쓰고 버려진 제가 있습니다 일년동안 ㅠ..
다리기
14/08/20 13:06
수정 아이콘
사실상 능력 이상으로 쓰게 만드는 여자는 사람보단 돈을 중시한다고 생각해서요 저는..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추운남자
14/08/20 13:34
수정 아이콘
돈을 많이 써도 다른 부분에서 헤어짐이 생기죠.

연락빈도 / 성격 / 가치관 / 소심함 / 배려 / 미래 비젼

여러가지가 있지요.
다리기
14/08/20 13:38
수정 아이콘
그건 정상적인 연애관을 가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연애 얘기고... 여자가 남자의 돈을 보고 만나는 경우에 대한 얘기였어요.

물론 돈을 보고 만나도 다른 부분에서 안맞아서 헤어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돈을 보고 만난다는 게 '돈이 많은 남자'가 아니라 '나에게 돈을 잘 쓰는 남자'를 찾는 거라는..
김치남
14/08/20 12:49
수정 아이콘
그순간 유혹하면 된거아닌가요?
추운남자
14/08/20 13:34
수정 아이콘
흠....오래 사귀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르지요.
더령이
14/08/20 12:49
수정 아이콘
본격 자게 저격글은 아니겠지만 허헣
박초롱
14/08/20 12: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 분은 이미 있으시니 괜찮습니다?
심지어 스무살... 부들부들
14/08/20 12:5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만나고 있을때 남자친구가 데리러 갑니다.
E클이나 그런 누가 봐도 엄마차가 아닌 본인의 외제차를 세워두고 전화를 하면 여자친구가 카페에서 반갑게 인사하며 나옵니다.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차에 타고 친구들에게 손 흔들고 사라집니다. 이 20초 정도에 여자친구는 꽤나 큰 만족감을 얻습니다. 동시에 여자친구의 친구들의 남자친구는 아쉬운 소리를 들을수도 있겠죠. 뭐 제가 생각하는, 그리고 경험해본 외제차의 의미는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여자친구랑은 상관 없지만 운전할때 좀 편합니다.
추운남자
14/08/20 13:35
수정 아이콘
옳으신 말씀
종이사진
14/08/20 12:55
수정 아이콘
불필요한 만연체와 과도한 의미부여, 성급한 일반화 등에 의해 글이 지루합니다.
직접 그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림도 상투적이고 내용도 새로울게 없네요.
사악군
14/08/20 12:59
수정 아이콘
만화 그려주는 툴을 이용하신듯. 표정 포즈 선택이 가능하죠..
추운남자
14/08/20 13:36
수정 아이콘
약간 지루할 수 있으나, 어떠한 부분이 일반화인가요?

그림은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Zergman[yG]
14/08/20 12:57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실제로 실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외제차가 있으면 확실히 여자들이
호감을 가지는것은 맞습니다.
물론 실험대상은 그날 처음 만난 여자들에 한정입니다만

A : 연예인급으로 잘생긴친구, 차 없음
B : 외모 중간 차 BMW 530, 포르쉐 카이엔
C : 외모 중간 아래, 차 CL 63 AMG

1차로 B,C의 차가 없는 상태에서 만났을때 A에 10 중 10 호감
2차로 이동과정 중 B,C의 차를 본 후 B쪽에 5 C에 3 A로 2로 호감도 이동

지금까지 살면서 연봉 2000 대 여자 회사원 중 얼굴 예쁘장한 분들이
자기는 연봉 5000 이하 차 BMW 5시리즈 이하는 못 만날것 같다라고 직접
들은것만 최소 5번은 되네요
다리기
14/08/20 13:34
수정 아이콘
잘생기고 돈 많은 남자가 거들떠 볼 레벨이 안되니까, 잘생긴거만 보고 만나면 대접을 못받을지 모르니까,
내가 가장 어필할 수 있는 계층은 나이도 있고 돈은 많이 벌지만 남자로서 매력이 떨어져서 여자가 없는 그런 남자거든요.
그렇게 결국 내가 바라는 연애의 기준은 고이 접고 돈을 보고 사람을 만나지만 결국 그 사람이랑 결혼할 확률은..?

돈도 많이 버는데 매력까지 있는 남자는 이미 준연예인급 여자랑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 게 현실이니 크크
다리기
14/08/20 13:4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돈으로 여자 만날 수준이 되면, 여자친구를 안만들겠네요.
내가 연봉 5천에 BMW 5 시리즈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런 남자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들 바꿔가며 만나도 되니까요..
어짜피 돈 보고 만나자는 여자들이니 젊고 이쁜거 보고 만나다 치워도 죄책감도 없을 듯 크크
추운남자
14/08/20 13:37
수정 아이콘
굳이 실험 안해도 결론이 나는 것이지만..

BMW5시리즈 이하는 못 만날것 같다는 여자는 만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요.
로마네콩티
14/08/20 15:58
수정 아이콘
그런 여성분들은 대신 연예인급으로 예쁘겠지요. 이쁜것도 능력이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꿈깨라고 전해주세요.
14/08/20 19:47
수정 아이콘
연봉5000 과 bmw5의 간극이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4/08/20 12:57
수정 아이콘
재밌는글 잘 보고 있습니다
속칭 여자를 꼬시기 위한(?) 재력과시가 먹히긴 하지만 그 후폭풍이 자신에게 똑같이 돌아오는거죠. 재력으로 넘어온 여자는 재력이 사라지면 같이 사라질 여자고, 사람대 사람의 매력으로 인연이된 여자는 오래 갈 수밖에 없죠. 자기 선택이라고 봅니다. 재력과시로 돈써가면서 잠깐 놀 여자를 원하거나, 순수한 본인의 매력으로 평생 같이할 여자를 찾던가. 그 어느쪽도 비난 할 수 없죠.
추운남자
14/08/20 13:37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원시제
14/08/20 13:03
수정 아이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메인에 뜨는 그림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툴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대사 자체도 딱히 의미있는 대사가 아니다보니, 그림을 보는 순간
글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사라집니다. "연애 칼럼니스트" 라고 자청해놓으신 부분도 솔직히 좀 오그라들구요.

차라리 본문의 내용과 연관성 있는 멋진 사진을 하나 찾아서 올리시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운남자
14/08/20 13: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림 지웠습니다.
크리스타 렌즈
14/08/20 13:08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글입니다. 다음에도 좋은글 기대합니다.
추운남자
14/08/20 13:37
수정 아이콘
호응 감사합니다.
심창민
14/08/20 13:24
수정 아이콘
이건 카푸어족 중에서도 일부에 한정된 이야기죠

외제차 끌고 다니는 사람이 돈도 잘 씁니다

이런 종류의 비슷한 글들을 보면 키큰 대신에 성격 나쁘고 돈없는 남자보다 키작고 잘생기고 성격이 좋은 남자가 인기가 많다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는데

왜 키크고 성격 좋고 돈 많은 남자라는 가정은 왜 안세우는 걸까요.
추운남자
14/08/20 13:39
수정 아이콘
돈도 잘쓰는 사람이 있지만, 일명 '수입차 거지'라고 해서 돈 없는 사람이 많기에


다음 번에는 심창민씨가 말씀하신대로 칼럼 작성해 보겠습니다.
에너지
14/08/20 13:52
수정 아이콘
키크고 성격 좋고 돈 많은 남자가 인기 많은건 당연하니까요.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죠.
다리기
14/08/20 14:04
수정 아이콘
키만 큰놈 보다는 키만 작은놈이 낫다는 게 정신승리라니.. 실제로 인기도 더 있을 것 같은데요.
TheFoxFlash
14/08/20 13:27
수정 아이콘
평생 그럴일은 없겠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크
시간이 갈수록 "차가 없으면 연애하기가 쉽지 않다"고 느껴지는 요즘이기도 하고 ㅠ ㅠ
달달한고양이
14/08/20 13:31
수정 아이콘
차있는 남친을 한번 만나고 났더니 확실히 차가 없으면 불편하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긴 합니다 ㅠㅠ 대신 주차장이 불편한 곳은 잘 못다니는 아쉬움이..-_-
추운남자
14/08/20 13: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차를 구입하는 사람이 많아져, 자동차 시장은 항상 활발한 듯 합니다.
달달한고양이
14/08/20 14:33
수정 아이콘
말씀 하신 '그래서'의 의미가 '차가 없으면 연애하기 힘들어서' 인가요? 근데 애초에 차가 없으면 본인이 불편해서 혹은 차가 있으면 본인이 더 편해지니까 차를 사는 거 아닌가요? 연애를 위해서 그걸 1순위에 두고 차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달달한고양이
14/08/20 13:29
수정 아이콘
뭔가...당연한 얘기같습니다...;; 차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씀씀이가 그 능력이 안 되어 보이는데 무리한다는 인상을 받게 되면 남자든 여자든 왜 저러고 살까 싶고 한심스럽습니다....

급 궁금해지는데 여자의 재력은 남자에게 어느 정도의 매력으로 다가오나요? 예쁜 여자와 그냥 저냥인데 삼각별 차를 몰고 다니는 여자...본문 내용이 외제차가 있고 없고로 이분하셨기에 이쪽도 그렇게 던져봅니다.
추운남자
14/08/20 13:41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여자의 재력은 어느정도의 매력으로 다가오나요?라는 질문은 애매하나..

여자가 나보다 잘났다고 자격지심을 느끼는 남자도 있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 입니다.
사티레브
14/08/20 13:32
수정 아이콘
income gap인줄
Cafe Street
14/08/20 13:36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카푸어족 한정이죠 (2)
실재로 외제차를 끌고다니는(재력있어보이는)건 엄청난 매력입니다.
꽤 많은분들이 맨처음 따지는 매력순위죠.
추운남자
14/08/20 13:42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만나 보면 볼 수록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 하기 나름이죠.
죽기전엔금연
14/08/20 13:37
수정 아이콘
글의 목적을 좀 더 확실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꼬시려고 외제차 사지마라'란 식의 정보전달이 목적이셨으면 정보만 전달하시면 됩니다.
밑에 글도 그렇고 괄호안에 왜 자꾸 본인의 불특정다수에 대한 평가를 넣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뻔뻔한 여자지만 너무나 현실적), (남자의 허세만 보는 경솔한 여자) 이런 식으로요.
추운남자
14/08/20 13:43
수정 아이콘
넣지 말까요?
iamhelene
14/08/20 13:39
수정 아이콘
요약.

제목: 수입차가 있으면 여자를 쉽게 유혹할 수 있을까?
내용: 유혹할수 있으나 //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서는 수입차 유지비 + 수입차를 끌고 다니는 것에 상응하는 재정적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너무 당연한 것이기에 실망(?)감이 엄습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수입차의 활용이 극대화 되는 곳은 나이트클럽이며, 이성을 유혹한 뒤 원나잇만이 목적이라면 '수입차' 만으로 충분할지 싶습니다. 실제로 나이트나 헌팅을 목적으로 수입차를 몇일 빌려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제법 봤구요 흐...
추운남자
14/08/20 13:43
수정 아이콘
원나잇 목적이라면 수입차로 충분하지 못하죠.
iamhelene
14/08/20 13:52
수정 아이콘
제 말은 수입차만 있으면 무조건 원나잇이 가능하다가 아니라 지속적인 만남이 아닌 원나잇만이 목적이라면 수입차의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수입차의 유지비와 수입차와 비례하는 재정적 능력까지 딱히 필요 없고요.
14/08/20 13:52
수정 아이콘
충분하지 않나요?
달달한고양이
14/08/20 13:54
수정 아이콘
충분할 것 같은데요....딱 남자 외제차-예쁜 외모의 여자 이 조합이지 않나요. 그리고 외제차로 어필하여 여자를 만나보려는 남자가 애초에 오래오래 갈 진정한 사랑을 찾는 중이라고 보기엔 좀...-_-....
Love&Hate
14/08/20 14:06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말하자면 알려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충분치 못하고 술과 관련성이높아서
활용도가 없는건 아닌데 그리 높진 않아요

내 차 태울정도 되면 사실 안태워도 큰 상관없거든요
달달한고양이
14/08/20 14:08
수정 아이콘
원나잇 문화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뭔가 또 다른가보군요...크크 전 쉽게 진행되는 일인 줄 알았는데
술에 잔뜩 빠진 상태면 차는 커녕 업혀가도 모른다 이런 건가요...
Love&Hate
14/08/20 14:13
수정 아이콘
술에빠지면 업혀가도 모른다 이런 이유는 아니고요.
차 없는 실내에서 만나잖아요. 거기서 끌어내는게 가장 큰 일이니깐요.
거기서 같이 나오면 그 뒤야 대부분 일사천리니깐요.

외제차로 안에서 밖으로 같이 나오게 하는건 쉽지가 않은게
알려주기가 힘들어서 라는것이구요.
매력있게 알려주기 힘들어요 말해도 대충 다들 걸러듣고
달달한고양이
14/08/20 14:26
수정 아이콘
아항...이해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상황은 길거리 헌팅 상황에 가깝겠네요.
Love&Hate
14/08/20 14:38
수정 아이콘
길거리헌팅때도 차를 타고 사람 쫓아다니기 힘들어요 크크
달달한고양이
14/08/20 14:45
수정 아이콘
아오....

이래서 글로 배우고 드라마로 본 사람은 안되는군요 크크크크크
뱃사공
14/08/20 18:1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어렵지 않다던데요. 일부러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그냥 예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 주변에 차를 주차해놓고 거기에 기대고 있다가 여자 지나갈 때 번호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번호 준다더군요.
iamhelene
14/08/20 14:32
수정 아이콘
외제차의 존재는 테이블위에 위치한 Key 가 알려주죠 흐.. 여기에 담배곽 위에 듀퐁 라이터 정도면 더욱더 작업하기 용이하고요 흐;;
Love&Hate
14/08/20 14:42
수정 아이콘
결국 하는게 키 라든지 윙플레이인데 그게 큰 파괴력이 없다는거죠.
그런게 별로 자리에 홀드시키는 힘이 거의 없습니다.
홀드되면 추가점을 얻는정도일뿐.
iamhelene
14/08/20 14:47
수정 아이콘
스프링 방지 효과 + 홀드 위한 드립에 활력소가 된다는 것 만으로 충분한듯..

그리고 어떠한 케이스에서는 소품만으로 큰 파괴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고요.
Love&Hate
14/08/20 14:53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그래서 충분치 못하단 겁니다
그리고 스프링방지효과는 거의 없어요
스프링은 테이블 거의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들어오면서 바로 결정나죠
iamhelene
14/08/20 15:16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수입차 끌고 가서 테이블 잡는것 자체가 웃기죠.
위에서 언급한 테이블은 룸/부스/테이블 이 아니라 그냥 식탁(테이블)을 말한 것입니다.

충분하다 라고 말한것은 이성의 첫인상에 '내가 돈이 많다' 라는 것만 심어줘도 충분히 그 역할을 잘 수행했다라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 이성을 밖으로 데려나가기 충분하다는 것이 아니고요.

어차피 최종적으로는 개인의 능력(화술 or 외모)에 따라 그 목적성의 달성 여부가 판가름 나기에 저는 여기에 위에 언급한 소품들이 개인의 능력을 보여줄때 '+' 요소만 줘도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뭐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이게 잘먹히는 것은 하도 많이 목격해서..)
14/08/20 15:28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동감합니다.
Love&Hate
14/08/20 15:28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저도 당연히 식탁이야기 한겁니다.
스프링은 식탁을 쳐다보지않는다고요.
스프링은 룸들어오면서 방멤버 분위기 와꾸보고 거의 결정납니다.
스프링은 마치 스프링처럼 내려가면서 튀어오른다고 스프링인건데요

마찬가지로 외제차 말고도 본인의 가치를 어필할수 있는
좋은 직업, 많은 연봉, 큰 재산, 좋은학벌(요것도 의외로 통합니다.) 등도 요소요소마다 차이야 있겠지만 외제차의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윙플레이 한번 해보시면 외제차 자체가 그리 큰 독자적 파괴력을 가진 요소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플러스만 주면 충분하죠. 저 역시 그것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중요한건 외모(몸) 그게 안되면 말빨이라도, 그것도 안되면 좋은 멤버구성 그러니깐 좋은 와꾸나 좋은 분위기 메이커 윙을 달고 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외에 외제차, 직업, 연봉, 등등은 특별히 큰 차등은 없는 부가적 요소이고 비슷하다고 본다는거죠.
돈이 많다는 인식자체도 외제차만 줄수 있는것도 룸안에서 외제차가 특출나게 용이한것도 아니란거죠
외제차 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작업단계에서 실물을 보여줄수 있다는 것인데 그날 만나면 어차피 그게 다른것과 큰 차이 없다는 겁니다
iamhelene
14/08/20 15:58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룸들어와서 와꾸만 슥 보고 나가는 그런 스프링은 제가 접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며, 님이 언급하신 본인의 가치를 어필하기 위한 각종 요소(좋은 직업,연봉,재산) 등은 현장에서 외제차 키 만한 효과를 절대 낼 수 없습니다. 직업,연봉,재산은 그냥 거짓말로 지어내면 그 뿐이기에 물질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외제차 키가 가장 큰 효과를 내며, 그 외제차 키를 통해 각종 요소들에 신빙성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즉 외제차 키 만한 효과를 내는 아이템은 없지 싶습니다.

윙플레이에서 외제차 키 자체가 그리 큰 독자적 파괴력을 가지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윙플레이 자체가 팀플로 이성에게 신빙성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기에 윙플을 이용하면 님이 언급하신 위의 요소들도 충분히 신빙성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조차 외제차 키가 테이블위에 던져져 있냐 없냐 차이는 분명 나타납니다. 그 존재 만으로 윙플로 작업친 각종 요소들에 대한 신빙성은 배가 될테니깐요, 즉 외제차 키가 윙플을 할때도 다른 어떠한 아이템 보다 큰 효과를 가져오는것은 변함없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윙플레이를 아무리 잘해도 각종 소품들을 줄비하게 나열해 놓아도, 개인의 능력이 받쳐 주지 않으면 결국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능력이 받쳐준다면 딱히 윙도 필요 없습니다. 혼자서도 씹어먹는 굇수들을 하도 많이 봐와서요.

룸은 4인빵 기준 1인 20-25 이면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수년전 기준이라 지금과 동일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즉 룸은 그렇게 부유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룸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테이블이나 부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보다의 부유함이며, 이러한 룸에서도 외제차 키는 다른 룸을 이용하는 이용자보다 더 부유함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즉 외제차 키의 어필성은 다른 어떠한 아이템을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연봉,학력,재산 등은 솔직히 현장에서 아이템 거리도 안된다고 봅니다)
Love&Hate
14/08/20 16:15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스프링이라는 말의 유래가 스프링같다고 나온 말입니다. 스프링이 눌러지면 튀어오르듯 앉으면서 튀어오른다고 붙혀진 용어입니다.
원래 용어의 유래가 그겁니다.

외제차가 필요하다에서 외제차키가 필요한걸로 바뀌는 느낌인데 마찬가지입니다. 외제차키가 약간의 신빙성을 더할수 있습니다. 그건 맞고요. 다만 그것 역시 큰 차등이 없다는거죠. 차키 역시 거짓말로 지어낼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차가 아닐수도 있고
의심할자는 의심하는거고요. 차키는 믿는데 말, 명함등은 믿지 않는다는 사람에게 좀 더 어필할수 있음 정도겠죠.

결국 보여줄수 있는것은 차키뿐인 상황에서 외제차가 가지는 파괴력이 크지 않다는겁니다. 그거에요.
실물을 태운다 에서 강점을 가지는데 결국 태우진 않는단 말이죠.

iamhelene님 같은 생각이면 없는 외제차도 빌려서 나가야겠죠.
굳이 있는 외제차를 두고 나가는게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예전에 조각모임하다 그런 형님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어차피 차 태울것도 아닌데 신경쓰이게.. 속칭 dhv는 차 안가지고 나가도 얼마든지 할수 있음' 이었었죠.

도움되는 소품입니다. 그걸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이제 처음 리플로 돌아가 제가 왜 달달한고양이님께 리플을 달았는지로 돌아가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차는 실물을 태울수 없음. 그정도 한정된 범위에 사용됨. 충분하지 않음. 이런 이야기를
고양이님께 드리기 위해 쓰기 시작한거죠.


저는 사실 당일보다는 번호만따고 다음에 만날때 드라이브로 접근하기 좋은 용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술 그러니깐 운전자가 술을 마시는것에 경계를 하기 때문에 술 없이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단점도 동시에 갖고 간다고 생각해요.
본인 능력치에 대한 장단점의 sum을 고려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본다는거죠.
iamhelene
14/08/20 16:36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스프링의 용어에 대해 굳이 설명해 주시지 않아도 잘 알고 있고요, 제 말은 테이블이나 부스에서 스프링질 하는 처자는 많이 봤어도 룸에서 조차 스프링질 하는 처자는 거의 못 봤다는 이야기 입니다.

외제차 키가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부유함을 어필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각종 미사여구가 섞인 직업,연봉,재산이 아닌 외제차의 존재 여부이며, 그 차의 존재 여부를 실내에서 이성에게 보여 줄수 있는 것이 외제차 키 이기에 좋은 아이템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단 한번도 외제차 키가 그것 만으로 모든것을 종결시킬수 있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저같은 생각이 어떠한 생각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재력이나 부유함을 어필해 이성에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그럴 재력도 되지 않고요, 단지 나이트에서 이성에게 어필하는 방법중 부유함을 어필하는 방법이 가장 잘 먹히는 방법이며, 그 부유함을 어필하기 위한 최고의 소품의 바로 외제차 키라는 것입니다.

차를 태우든 안태우든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성에게 내가 외제차를 가지고 있고 그것의 증거가 이 '키' 라는 것만 어필하면 되는 것이니깐요.

님이 개인적 능력이 뛰어 나셔서 소품없이 이성을 밖으로 데리고 나갈 수 있다고 해서 그 소품의 객관적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단지 님한테만 그 소품의 가치가 떨어질 뿐이지요.

달달고냥님한테 달았던 리플을 곱씹어 봐도,

[내 차 태울정도 되면 사실 안태워도 큰 상관없거든요]
-> 이건 지극히 개인 능력을 전제로 깔고 있습니다. 차에 태울 능력이 안되는 사람에게는 외제차의 존재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 없는 실내에서 만나잖아요. 거기서 끌어내는게 가장 큰 일이니깐요.
거기서 같이 나오면 그 뒤야 대부분 일사천리니깐요.
외제차로 안에서 밖으로 같이 나오게 하는건 쉽지가 않은게
알려주기가 힘들어서 라는것이구요.
매력있게 알려주기 힘들어요 말해도 대충 다들 걸러듣고]

-> 그 실내에서 끌어내는데 외제차 키는 충분히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외제차의 존재여부를 매력있게 알려주기 힘들지 않습니다. 아니 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키하나 던져 놓으면 되니깐요.

님이야 말로 지극히 개인적 능력에 기인해서 외제차 키의 가치자체를 전락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거듭 말씀드리지만 외제차의 존재여부와 키를 통한 이성에게 어필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지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좋은 수단임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외제차 키 외에 다른 소품들도 충분히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외제차 키 만한 효율을 낼 수 없다고 보고요.

윙플이나 개인적 능력으로 목적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신 분은 굳이 외제차 키로 어필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제차 키가 가지는 어필성과 그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깐요.
Love&Hate
14/08/20 16:49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스프링에 대힌 용어를 알고 룸에서 스프링질을 보지 못했지만
님 말씀에는 외제차키가 스프링질이 방지되는군요. 이건 모순되지요
그래서 설명안해도 되는지 몰랐습니다.

외제차는 외제차키는 하나의 여러가지 소품중 하나죠.
그게 맞습니다.
소품은 소품이고 그러니깐 충분한 요소가 되지 못하는거죠.
그런 답변을 고양이님께 드린거죠.
소품은 소품일뿐이죠. 저역시 그러합니다.
다른 소품 다른 dhv로 대체가능하고
그러기에 충분하지 않아요.
달달한 고양이님께 드린 말씀입니다.
소품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에 다른 이견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소품일뿐이고 여러가지 다른 요소들중 하나일뿐이조.

사실 차키 플레이는 반대로 가치하락 플레이라고 생각된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룸에서 외제차키 보기힘든것도 아니고
iamhelene
14/08/20 17:01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스프링질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것은 첫 와꾸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외제차 키가 놓여져 있는것만으로 그 여성이 자리에 착석했다 번개같이 일어나는 사태만은 방지 할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제가 처자들이 스프링질 하는것을 룸에서 보지 못했다고 했지 테이블에서 보지 못했다고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외제차를 끌고 가서 테이블을 잡는 뻘짓은 당연히 하지 않지만, 룸이 다차면 일단 테이블에서 대기타야 하는 것은 어쩔수 없으니깐요. 뭐 혼자 갈때는 테이블만 이용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도데체 모순점이 무엇입니까?

제가 외제차를 소품이 아니라고 한적 있나요? 그리고 제가 외제차의 존재 자체만으로 충분하다고 한적 있나요? 님이 언급하신 재산,연봉,학력 보다는 더 물질적이고 확실한 신빙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입으로만 떠느는 재산,연봉,학력이 어떠한 면에서 외제차 키만한 신빙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소품은 소품일뿐이지요.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소품들 중에 소품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소폼이 외제차 키라는 것이고요.

저는 소품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함에 신빙성을 심어줄 수 있는 도구라고 했을 뿐이죠.

차키 플레이가 반대로 가치하락 플레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한창 나이트 다닐 시기 2000년 초 그러니깐 제가 20대 초에 나이트를 자주 다닐때 룸을 이용하는 또래도 잘 보지 못했거니와, 조각으로 룸가도 외제차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스페이스나 보스 같은 나이트 아니고서야 룸 잡는다고 다 외제차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20대 초분들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요.

이번 리플 역시 '나는 능력이 있어서 차키 따위의 소품이 없어도 충분해' 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외제차 키는 단순한 소품중에서도 가장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소품이며, 그 소품이 님한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그 소품의 객관적인 가치 및 효율 자체는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Love&Hate
14/08/20 17:48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모순된다는 것은 어차피 스프링은 와꾸와 분위기 멤버구성보고, 테이블은 쳐다보지도 않고, 앉으면서 일어나는 분들이 스프링이니깐 그것에 대한 방지효과는 거의 없다고 했더니 님은 그런 스프링은 보지 못했다고 하셨죠. 보지못했지만 차키가 방지효과 있습니다는 말씀이잖아요. 사실 스프링들이 테이블 꼼꼼하게 챙겨보지 않습니다. 사람 챙겨보기도 짧은 시간들인데요.

님이 외제차를 소품이 아니라고 했다는게 아니라, 그 부분은 달달한 고양이님께 드린 말씀이란겁니다. 결국 크리티컬한 소품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크리티컬한 소품이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소품이기에 충분하지 못하단 겁니다. 여기에 대해선 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라고요. 이 부분은 고양이님께 드린 부분이라고요.

님과의 이견은 외제차키라는 소품의 파괴력에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차피 태울것도 아니기 때문에 별로 큰 파괴력이 없다고 보는것이 저의 생각이고 다를수도 있겠죠. 저의 생각은 다른 dhv들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용이함이 없다고 볼순 없지만 특출나다고 볼수 없다. 이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 소품이 잘 맞고 특출난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 소품 역시 마찬가지로 활용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제가 본 바로는 있어도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 있어도 안되는 사람은 많이 봤고, 외제차키 없을땐 힘들고 있으면 잘되고 이런 사람은 보지 못했지만, 뭐 잘 맞는 사람도 있겠죠. 그정도 수준의 아이템이란 겁니다. 있으면 잘 맞는 사람이 있음. 활용 잘 할수있는 사람이 있음. 그렇기에 큰 범주내에서는 다른 소품들, 다른 스킬들과 비슷한 위치를 가진다고 보는거죠. '그냥 단지 dhv 수단'이죠.

이정도 이야기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달달한 고양이님께 하려고 했던것이구요
거기에 님께서 끼어들면서 굉장히 이상한 방향으로 굳이 의견교환을 하게 된것이구요
훌륭한 수단이 될수야 있죠. 다른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이부분에서 님께서는 특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차키도 잘 써먹으면 좋겠죠. 제가 차키를 dlv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는 것으로 조심스레 돌려말한 것은
나쁜 방법이라는게 아니라, 차키 역시 다른 방법과 마찬가지로 약점을 갖고 있는 방법들중 하나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좋은 방법이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셔서 그런 말씀 조차 드리기가 힘들 정도네요.
누군가에게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저의 이야기는 다른 방법들 역시 마찬가지란 말이죠.
차키가 특별한 방법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사실 작업하는 남자든 작업당하는 여자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고요.

외제차가 나쁘겠습니까 그건 당연히 아니죠. 크리티컬한 요소가 될수 없음을 달달한 고양이님께 설명하기 위한 코멘트들이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것이
'내차 태울 정도되면 안태워도 상관없다.' 이런 말인거죠
사실 그래요. 대부분의 케이스는 내차 태울 정도되면 안태워도 큰 상관없잖아요. 이건 저의 능력과신이 아닙니다. 실제로 차를 태워서 손쉽게 갈수도 있을수 있겠죠. 안되는것을 되게 하기도 하겠죠. 없다는건 아닙니다. 반응에 있어서 반응속도를 결정짓는 부분이 아니란거지.
실내에서 끌어내리면 대부분 일사천리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iamhelene
14/08/20 18:10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스프링을 앉았다가 안녕하세요 하고 바로 일어나는 처자들도 스프링이라고 하죠. 그런 분들은 나의 와꾸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분들에게 외제차 키의 존재 여부는 그 처자를 조금이라도 더 앉혀 줄 수 있는 좋은 소품이 될 수 있다고 한것이고요.

이건 뭐 스프링에 대한 서로간의 정의가 다름에 발생하는 문제인것 같아서 패스하고요.

애초에 저는 외제차 키가 원나잇의란 목표달성의 만능 키라고 언급한 적도 없습니다. 그저 여성의 호감을 이끌어 내기에 최고의 소품이라고 했을 뿐이고요.

뭔가 자꾸 오해를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키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키라는 존재 자체가 일반적으로 작업을 함에 그 어떤 소품보다 유용한 소품이라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외제차 키는 아무런 의미자체가 없는 소품입니다. 단지 소품을 이용할 것이면 외제차 키가 가장 큰 효율을 가진다는 것 뿐입니다.

차키가 특별한 방법이라고 언급한 적도 그것으로 목적이 달성 된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소품으로 좋다는 것이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만 님께서는 자꾸 님 혼자만의 생각으로 제가 차키를 작업의 핵심인것 마냥 여기고 그것으로 작업을 친다고 여길뿐입니다. 제가 위에 단 리플에 어떤점이 그렇게 생각을 하시게 만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리플들을 살펴 보면 작업은 개인의 능력(외모+화술)으로 승패가 갈리며 차키는 그 승패에서 승에게 다가가게 할 수 있는 좋은 소품일 뿐이다. 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 도데체 어떠한 점이 님이 제가 차키에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작업은 개인의 능력 (외모+화술)에 달려 있으며 차키 라는 소품은 그 어떤 소품보다 개인의 능력에 신빙성을 심어줄수 있는 소품이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여기서 님이랑 다른 의견이 무엇인지를 말씀해주세요. 님 글 읽고 있으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거니와 왜 자꾸 저의 생각을 곡해해서 해석하시고 계시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Love&Hate
14/08/20 18:19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님이 말하신 그 어떤 소품보다 유용한 소품이란게 그만큼 특별하다는 말이죠.
저는 그것역시 소품중에서도 큰 차이 없는 방법이란게 생각이고요
무엇을 곡해했나요

애시당초 님이 무엇이 다른가를 묻기전에 끼어드실 필요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달달한고양이님은 외제차를 단순히 소품이란걸 인식 못하신거같아서 달달한 고양이님께 드린 말씀이라고요.
끼어들다 흥분하시다 이제는 자기 생각과 무엇이 다르냐고 물어보시는겁니다 님이.
iamhelene
14/08/20 18:30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애초에 님이 외제차의 소유 여부를 매력적으로 알려줄 방법이 없다고 하셨기에 지나가는 길에 그냥 테이블 위에 외제차 키를 올려 놓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게 끼어들었다고 보시면 할말이 없네요,

그럼 님은 왜 제 리플에 달린 리플에 왜 괜히 끼어 드셨는지요?

저도 외제차를 단순한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했고 소품은 말그대로 소품일뿐이와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 소품중에서 그나마 가장 효율성 좋은것이 외제차 키이다 라고 계속 언급했는데 님은 지금도 님 마음대로 곡해해서 해석해서 제가 마치 외제차 키를 소품의 범주를 넘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처럼 말하고 있지 않나요?

[소품은 단지 소품일 뿐인다. 하지만 그 소품중 최고는 외제차 키이다] = [외제차 키는 특별해] 지로 해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약도 정도껏 해야 할텐데..

딱히 흥분한 바는 없고 그냥 님이 이해를 못하고 자기 생각대로만 해석하고 그것이 마치 저의 생각인것 마냥 언급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만?

애초에 시작부터 단순히 소품 올려 놓으면 효과가 좋다를 저의 말을 마치 그것이 제가 쓰는 방법인것 마냥 그 방법은 파괴력이 없다로 쌩뚱맞게 답할때부터 답답했지만 뭐 이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벽에다 이야기 하는 기분이네요
14/08/20 18:42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끼어들 필요가 없다니요.. 다른 의견이나 보완할 의견이나 무엇이 되었든 끼어들고 싶으면 끼어드는거죠.
Love&Hate
14/08/20 18:46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그 소품중에 최고는 외제차키이다.' 라면 외제차키가 특별한거죠.
'특별'이란 말은 '보통과 구별되게 다름.' 이라는 뜻입니다. 님이 말한 소품중 최고는 외제차키라는 말은
외제차키는 특별하단 말입니다.
스마트폰중 최고는 아이폰이라면 아이폰은 특별하단 겁니다.
이걸로 오히려 저를 공격하시다니..

저는 소품중에도 외제차키는 특별하지 않다. 님은 소품중에서 외제차키는 특별하다 여기서 이견이 발생하는겁니다만.
그게 별로 중요한건 아닙니다. 달달한 고양이님께 날린 리플은 그걸 이야기하고자 한게 아니니깐요.
다른 방향으로 흐를 이야기를 꺼내서 님이 끼어든겁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뭐가 다르냐고 하시는데 다르지 않으면 끼어드실 필요가 없었단 말입니다.
저야 달달한 고양이님과 생각이 다르니 의견 교환한거죠.

저는 외제차키를 특별하지 않은 소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키 플레이, 스마트폰 플레이, 윙플레이등 쓰지 않고 단순히 '알려주기 힘들다'로 포괄적으로 말한건
'꼭 빌려온 애들, 차 없는 애들, 능력없는 애들이 차키로 유난스럽게 굴고 스마트폰으로 차 드러내고 그런다'는 큰 dlv 역시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런 부분은 사실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어요.
'님이 쓰는 방법마냥' 파괴력이 없다고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전혀요. 곡해는 제가 하고 있는건 아닌거같습니다
Love&Hate
14/08/20 18:48
수정 아이콘
gamekid 님//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면 끼어들 필요가 없단 말이지요. 간단합니다.
14/08/20 18:54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처음 얘기를 나눌때 서로 다른점이 있다고 느껴서 끼어들수도 있었다는건데요. 뭐가 간단하다는건지...
Love&Hate
14/08/20 18:58
수정 아이콘
gamekid 님//
다르다고 느껴져서 끼어들수 있죠.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면, 뭐가 다른지 요구하는것보다 끼어들 필요가 없는 일이란거죠.
간단해요
iamhelene
14/08/20 19:04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단순히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를 전제로 깔았는데 뭐가 문제 인가요? 소품중에서 아무리 최고라도 소품은 소품일 뿐이라고 몇번을 말하나요?

외제차는 소품으로서 최고다 가 어떻게 외제차가 특별해 로 비약되서 해석되시는지?

스마트폰중에 최고는 아이폰 이라면 아이폰은 나에게 특별해가 아니라 말그대로 스마트폰중에서 최고라는 말이지 그게 어떻게 해서 나에게 아이폰은 특별해로 비약되어 해석 됩니까? 거참 비약한번 심하시네요;

외제차 키를 누차 작업 [소품]이라 언급했는데도 그것을 윙풀 등의 작업 [방법]과 동일선상으로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마치 제가 외제차 키를 작업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처럼 계속 말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의견을 논하고자 리플을 남긴것이 아니라 님이 '매력있게 알려주기가 어렵다' 라고 하시길래, '그냥 테이블 위에 얹어 놓으면 된다' 라고 한것인데 이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저 리플 자체가 끼어들기라 생각되는 리플입니까?

이후 님이 마치 잘난척 하듯이 '그 방법은 파괴력이 없어' 라고 말한것에서 부터 지금까지 이어 온것 아닌가요?

님이 외제차 키를 특별하지 않은 소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떤 소품이 외제차 키보다 효율적인가요?

님이 말하는 차키/스마트폰/윙 플레이는 소품이 아니라 방법입니다만? 본인이 소품과 방법을 곡해 해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제 의도 조차 곡해 해석하시고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차키를 놓아만 둔다고 했지 그것을 바탕으로 이성에게 작업을 건다고 언급한적이 위 리플에 하나라도 있습니까? 소품은 단지 환경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제차 키를 환경으로 설정함에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수 있다고 한 것 뿐이고요

근데 무슨 윙플이니 키플이니 방법들과 동일선상에 마음대로 놓으시는지 원... 이것 역시 님에게는 [차키를 놓다는 => 키플을 쓴다] 로 비약 해석 되는 것인가요?
Love&Hate
14/08/20 19:12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뭐가 문제라니요. 차키는 특별하단 말 자체에 과민반응하시는게 님 아니십니까?
님은 차키가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저는 아니라고 보구요. 그 부분이 차이가 있다는거죠.
그뿐입니다.
제가 그것으로 님은 차키를 소품을 벗어난 무언가 안되는걸 되게하는 방법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차키가 소품을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님이 생각한다고 얘기했나요?
특별해 라는 말에 과민반응 하시고 곡해를 하시는건 님 같습니다.
말씀드렸듯 아이폰이 가장 성능이 좋다면 아이폰이 특별해 라고 하는겁니다.

그러니깐 애시당초 충돌한 부분은
저는 차키로 드러내는 방법이 특출나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다른 소품이나 스킬등과 큰 차이없는 방법이라고 보는거죠.
님은 그게 아니라고 보는것이구요

이부분이 충돌하는 지점입니다만,
사실 달달한 고양이님께 말씀드리기에 그것은 아무 중요할것이 없는 이야기였단 말입니다.


차키, 스마트폰, 윙플레이는 방법이죠. 소품의 효과는 소품을 이용하는 방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것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드러내줄 방법이 드물다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죠. 이건 곡해라고 말할 일도 아닌것같아요.
저 역시 외제차가 나쁨 이 아니라 외제차를 드러내는 방법론적 곤란함이 있음부터 이야기를 시작한것이니깐요.
애시당초 모든 논의는 방법론이었죠. 그걸 이제와서 소품이 아니라 방법입니다 하시는건 좀 그러네요


잘난척하듯 큰 파괴력없다고 이야기한게 논의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하시는것 자체가
달달한 고양이님께 드리는 말씀으로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었단 말입니다.
iamhelene
14/08/20 19:28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특별하다 : 보통과 구별되게 다르다]
[최고 : 가장 높은, 가장 으뜸]

외제차 키는 특별해는 다른 보통의 소품과는 다른 소품이다라는 뜻을 내포하게 됩니다. 이건 언뜻 외제차 키를 일반 소품과 다른 범주에 놓고 있다는 늬앙스를 풍기게 됩니다.

반면에 소품중에 최고다 는 소품이라는 범주속에서 가장 으뜸이라는 것입니다. 즉 최고라고 해봐야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의 뜻이 전혀 다르니 바로 잡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은 차키가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네? 제가 언제요? 님이 이렇게 생각하시고 계시니깐 님이 제 생각을 곡해해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것입니다. 이 곡해의 시발점이 님이 제가 외제차 키를 특별한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인것 같고요.

과민반응 하는 것이 아니라, 님이 마음대로 비약해석 해놓고 그게 제 생각인마냥 여기고 거기에 더 큰 비약을 하니 바로잡고 가고자 함 입니다.

[성능이 좋다=특별해] 도데체 어떻게 비약하면 저게 저렇게 해석이 됩니까?

저는 차키로 드러내는 방법이 특출나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 소품의 효과는 소품을 이용하는 방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것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드러내줄 방법이 드물다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죠.
=> 여기에 대해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처음부터 님이 자동차키를 테이블 위에 얹혀놓는것은 그것을 소품으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다] 라고 주장 하셨으면 그려려니 했을 것입니다. 생각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니깐요.

근데 앞뒤 다 때고 다짜고짜 그건 파괴적이지 않다 라고 말하신거 아님? 마치 제가 차플을 하려는 목적에서 차키를 테이블에 놓는다고 말한것처럼.

처음부터 쭉 읽어보세요 뭐가 뒤틀린 논쟁의 시발점이 되고 있는지를.
그 시발점이 [테이블에 차키를 놓는다 => 차플이구나] 라는 님의 비약적인 생각이 아닌지 곱씹어 보시란 말입니다.
Love&Hate
14/08/21 01:01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이제 집에와서 남겨드립니다.
1. 성능이 좋다는 것은 충분히 특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님은 성능이 좋은 이유가 다른 dhv는 말뿐이라서 믿을수 없지만 차키는 실물이 있어서 믿기 더 용이하기에 성능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차이를 발생기시키는 독특한 다른 이유가 있는것이고 그 차이로 인해 성능이 탁월해진다면 충분히 특별하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사실 성능이 다른것에 비해 좋다는 것도 특별하다고 표현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비약하면 저렇게 해석이 되냐고 물으신는다는게 사실 님이 님스스로 자의적 표현을 강요하시는겁니다.
'삼성은 대기업중에 특별해.' 라고 한다면 어떻게 그걸 비약할수 있어 삼성은 대기업중에 최고라고 표현해야해!! 좀 이상하잖아요.

2. 님은 차키가 dhv 의 다른방법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라고는 충분히 말씀하셨습니다.
차키라는 실물을 보여줄수 있고 그것이 더 신뢰성을 담보할수 있으니 성능이 좋은 방법이다. 이건 효율적이라고 표현해도 되는 말입니다.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말에 또 뭔가 문제를 느끼시는거 같은데 아닙니다. 충분히 표현가능합니다.

3. 자동차키를 테이블위에 얹혀 놓는게 소품으로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깐 그게 '큰 파괴력이 없다는거죠.' 이건 별로 차이가 나는 논리 흐름이 아닙니다. A라고 했다면 이해되지만 B라면 이해안돼 라고 할만한 차이가 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4. 뒤틀린 논쟁의 시발점은 님이 언어를 굉장히 좁게 받아들이시고, 그것에 어긋난다면 곡해한다고 하시기 때문에 벌어진 일 같습니다. 다시봐도 별 문제없는 표현들이고 님의 표현과 별반 다를바 없었으며 곡해하지 않았습니다.
iamhelene
14/08/21 02:23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1. 다른 소품과 달리 소품으로 최고 이지만 다른 소품과는 다른 기능을 하고 있지는 못하기에 특별하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대기업 중에 특별해, 그래서 최고야 와 삼성은 대기업중에 최고야, 그래서 특별해 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같게 생각할지 모르나.

2. 효율적인 방법이라 말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효율적인 소품이라 누차 말했고, 저는 그 소품이 방법을 위한 부수적 수단으로 쓰일 지언적 그 방법자체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한것이고 님은 그것이 똑같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애초에 저는 저의 첫 리플에서 자동차 키를 테이블에 얹혀 놓는게 소품으로 효율성을 지닌다고 언급도 안했습니다. 그냥 님이 말한 자동차의 존재여부를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자동차 키를 그냥 테이블에 놓아두기만 하면 된다고 했을뿐이죠. 여기서 자동차 키의 효율성과 그 파괴력을 왜 뜬금없이 언급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뒤틀린 논쟁의 시발점이 제가 언어를 굉장히 좁게 받아들이는 면도 있지만, 님이 지나치게 비약해서 넓게 받아들이는 면도 충분히 있지요. 거기에서 남의 의견을 곡해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신 것이고요.

대표적으로 [님은 차키가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이런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이 있고요,
다시봐도 제가 의도한 본 뜻과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계십니다.
14/08/21 06:07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뭔소린지... 처음 얘길 하는건데. 게다가 님의 곡해 덕분인데. 그냥 계속 벽 코스프레 하세요.
Love&Hate
14/08/21 11:12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1. 질문게시판에 따로 글 올려서 답변도 얻으셔놓고 이러지는 맙시다. 혹시 질문게시판의 답변들도 다르게 받아들이고 계신중인지 염려되네요. 그 질문게시판의 질문이 님께 매우 유리하게 작성되어있단 사실은 혹시 아시는가요?

님은 성능이 최고인것을 '특별하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는 저를 곡해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건 명백한 님의 잘못입니다. 또한 성능이 최고인 다른 이유가 있다는 사실도 빼어두셨습니다. 당연히, 특별해와 성능이 좋아는 완벽히 같은 단어는 아닙니다. 성능이 최고일때를 특별해라고 대체 가능할수 있는것이죠. 질문글의 댓글로도 충분히 포함한다. 표현할수있다 등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완벽히 같은 단어'로 뜻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체가능한 표현으로 뜻을 받는것으로 충분하죠.

저는 성능이 좋고 성능이 좋은 것은 이유가 차키가 가지는 신뢰성에 있다고 말씀하셨으므로 그것을 특별하다고 표현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히 표현가능한것이며, 님이 곡해했다고 지적할 성질의 것이 전혀 아닙니다. 질문게시판에 글까지 새로 파셨으면, 본인에게 유리하게 작성된 질문글의 답변을 통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셨나요. '님이 아이폰이 성능이 다른것과 구별되도록 최고다 라고 했더니 상대가 본인이 아이폰이 특별하다고 이야기했다고 곡해합니다.' 곡해한게 맞나요? 아닌가요? 가 보다 정확한 질문입니다.

'성능이 뛰어나게 좋음', '성능이 좋은 구별되는 이유가 있음', 이런 상황에서 '그것을 특별하다고 표현을 대체 가능한가?''특별하다고 표현하면 곡해인가?'
충분히 넘치도록 표현 가능하며 곡해가 아닙니다.


2. 특별이 아니라 이번에는 방법에 대해 또 한바탕할거 같네요. 제 이야기는 dhv(본인가치증명)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거 라는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루이비통 백은 부를 드러낼수 있는 소품이죠. 루이비통 백을 들고 나가는것은 부를 드러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님은 루이비통백이 효율적인 소품이며, 루이비통백을 들고나가는게 부를 드러낼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신겁니다. 이건 소품과 방법이 똑같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같은것의 어느부분을 지칭하느냐의 차이죠. 소품을 이용해서 본인 가치증명을 하는것은 본인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인것이죠. 이것도 곡해라는 말이 나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3. 효율성에 대해 뜬금없이 언급한게 아니라, 저는 그 이전 문장에서 효율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매력있게 알려주기가 힘들다'죠. 사실 이건 앞뒤를 보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만 하면 알릴수 있는데, 알리기 힘들다라는 '단어구'가, 설마 같은 언어를 통하는 사람들끼리 이야기하고 있는데 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었을까요. 효율적으로 알리는것이 힘들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것이 되겠죠. 전혀 뜬금없지 않습니다. 효율적인 방법이 없음-> 누군가가 방법제시-> 그 방법의 효율성에 대한 코멘트 는 전혀 문제가 없는 흐름입니다.

4. 종합해서 제가 곡해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게 아닙니다. 질문게시판으로 좀 느끼셨을거라고 봤는데 말이죠. 저는 비약하지도 않았고, 지나치게 넓게 쓰고 있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사람들이 알아듣고 사용하는 수준에서 언어를 사용하고 있죠. 그런걸두고 좁게 받아들이는것도 좋지않지만 본인이 그렇게 받아들이는것을 상대에게 '곡해'라고 공격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사람이 상대적이라 본인이 좁은 것이, 상대가 넓은것으로 보이겠지만 아니에요. 님께서 뭔가 흐름상 나올만한 일을 뜬금없이 받아들이고, 충분히 대체가능한 표현을 곡해해서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신다니깐 이런 불필요한 논쟁이 벌어지는겁니다.
iamhelene
14/08/21 12:50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1. 질게에 올린 글로 특별해와 최고다가 비슷하게 쓰일수 있지만 완전 똑같은 의미로 쓰이지 않음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특별해는 최고다 라는 것을 포함 하지만 최고다 라고 해서 꼭 특별한건 아니지요. 특별해는 최고다 이상의 무엇인가 포함하고 있을때 쓰이는 말이지요. 제가 자동차 키에 최고다 이상의 어떠한 다른 가치를 포함 시켜 언급한적이 있나요? 충분히 늬앙스 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뭐가 제 유리한대로 질문한 것인지? 앞뒤 상황 다 빼고 그냥 님이 제시한 문장만을 올렸을 뿐인데? 늬앙스 측면에서 토론의 흐름까지 제 유리한 대로 같이 올렸으면 모를까 님이 말한 표현 그대로를 올렸는데 뭐가 제가 유리하게 질문을 했다는 것인지..


2. 그 소품이 주가 되는가 부수적 요소가 되는가에 대한 명백한 차이가 발생하지요. 저는 소품은 단지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라고 누차 말했고, 님은 제가 마치 그 소품을 중심으로 방법을 수행한다고 말했습니다.


3. 매력적으로 알리기 힘들다 => 효율적으로 알리기 힘들다 / 파괴적이지 않다 => 효율적이지 않다.
로 해석되는 것은 단순히 님 생각일 뿐입니다. 님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 (매력->효율 / 파괴->효율) 에게는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저고요.


4. 제 기준에서 흐름상 나올만한 이야기도 표현방식도 아니었을뿐 아니라 충분히 대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전혀 다른 늬앙스를 가진 표현으로 대체하셨기에 저의 생각을 곡해 하고 있다고 한것입니다. 충분히 넓게 해석되고 다른 표현으로 대체될 수 있는 것들이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에 저는 그 여지를 줄이기 위해 좀 더 정확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는것 뿐입니다. 불필요한 논쟁이라고 생각하시면 하지 않으시면 그뿐입니다.
Love&Hate
14/08/21 13:15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역시 질게의 글도 마음대로 받아들이셨네요.
질게의 글은 님이 잘못생각하심을 답변으로 들으신겁니다.

1. 님이 유리한 질문이라는게 정확히 성능이 좋다고 이야기한것을 상대는 특별하다고 이야기했다고 받았습니다. 이건 곡해한것인가요? 라고 질문을 하셨다면 더 불리한 답변을 들으셨을겁니다. 정확한 현재상태 그대로 이야기하는 질문은 그것이죠. 완전히 '같은뜻으로 해석' 할수 있다는 말이 충분히 님께 유리한 질문이었단 말입니다. '특별하다고 했다고 받을수 있느냐.' 라는 질문이어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원하는 답변은 못들으신거고요.

또한 포함한다는 말은 특별하다는 말로 대체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특별함이 반드시 성능이 좋을때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성능이 좋다는 것은 특별하다고 말할수 있다. 성능이 좋다는 것은 특별하다고 받을수 있죠. 제 3자들에게 질문을 올려서 답변을 들으신 부분까지 이렇게 나오시면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2. 소품은 소품이고 그 소품을 이용하는것을 방법으로 지칭한다는겁니다. 또 소품과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발생하겠네요. '소품을 이용하는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마치 소품을 중심으로 방법을 수행한다고 말한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차키라는 소품을 이용한 dhv 방법'에 대해서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셨단 말일뿐입니다. 이게 소품과 방법이 큰 차이가 있나요? 곡해요? 전혀요. 주변이고 본질이고 이런 말이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차키라는 소품을 이용한 dhv 방법' 이란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을 님은 소품이라 저는 방법이라 표현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3. 매력적으로 알리기 힘들다는 매력이라는 가치를 얻으면서 알리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문자 그대로입니다. 매력이라는 가치를 얻으면서 알리기 힘들다는것은, 매력적이라는 가치를 얻기에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어떠한 방법이 큰 파괴력이 없다는 것은 그 방법으로 얻을 이득이 적다는 말이고 이득이 적다는 말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과 큰 차이가 없는 말이구요. 저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빼더라도 매력적으로 알리기 힘들다->누군가가 방법제시->방법이 매력적으로 알리는 것인지에 대한 코멘트는 아무 문제없는 흐름입니다.

4. 제가 님이라면 질게의 글을 보고 댓글들을 보고 일단 반성했을것 같습니다. 내가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구나. 언어사용이 일반적이지 않구나. 그것을 토대로 다시금 글 전체적으로 자신을 돌아봤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고 다시금 그 부분만 슬그머니 곡해라는 말을 빼서 다시 의견을 들이밀지는 않았을것같네요. 타인이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러기 전에 본인의 언어치환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할것같습니다.
iamhelene
14/08/21 13:57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1. 질게의 글을 어떤 면에서 마음대로 받아들이셨다는 것인지? 최고다와 특별해가 같은 표현으로 쓰일수 있으나 엄밀히 따져 보면 다른 표현이라고들 하셨는데 뭐가 마음대로 받아 들이셨다는 것인지?


2. [님은 차키가 dhv 의 다른방법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라고는 충분히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자기가치를 알리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개인의 능력 (외모+화술)을 이용하는 것이고, 그 방법에 신빙성을 심어줄 수 있는 소품으로 차 키는 매우 효율적이다 라고 한것입니다. 제가 언제 차키가 개인의 능력을 넘어선 최고의 방법이라고 했나요?


3. [매력적으로 알리기 힘들다 = > 매력이라는 가치를 얻기에 효율적이지 않다]
갑자기 뭐가 갑자기 효율적이지 않나요? 외제차의 존재를 매력이라는 가치를 얻으면서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힘들다 라는 뜻인가요? 외제차 만으로 얻을 매력은 다 얻는 것인데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또 얻어야 하나요? 거기 까지는 생각조차 못해 봤네요.

[그냥 테이블에 키를 놓으면 된다 => 매력적으로 알려줄 필요도 없이 그냥 차키만 올려놓고 있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외제차의 존재를 알게 될 것이다. 왜? 외제차라는 소품이 있다는 사실만 알려도 소품으로 얻을 수 있는 매력은 얻을 수 있으니깐]
저는 단지 소품을 매력적으로 알려 소품 그 이상의 매력을 얻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냥 상대방이 내가 외제차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만 하고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파괴적이지 않다 => 효율적이지 않다]
뭐가 효율적이 않다는 것이지요? 외제차의 존재를 매력적으로 알리지 못해서? 제가 언제 매력적으로 알리는 방법이 테이블 위에 키를 올려 놓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까?

저는 매력적으로 알리는 방법도 효율도 언급한 적이 없었습니다.


4. 글쎄요? 무엇을 반성해야 할까요? 질게의 그 누구도 최고다 라는 표현이 특별해 라는 표현으로 대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완전히 같은 뜻이라고 한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여기서 대체 가능한 표현이라고 해서 그것이 가지는 뜻이 완전히 같나요? 그냥 넓게 그렇게도 쓰일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여기서 제가 님이 '비약한다' 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 반성하라는 것인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최고다를 특별해라는 표현으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제가 잘못한 부분이 맞지요.

하지만 최고다와 특별해는 엄밀히 말해 차이가 있다고 다들 말하고 있지 않나요? 제가 비약이라는 표현을 사용한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할 지언정 무엇을 잘못생각하고 있고 무엇이 일반적인 언어사용이 아니란 말인지?

질게의 질문을 토대로 리플 전체를 곱씹어봐도 딱히 '비약적이다' 라고 말한것 이외에는 잘못 말한게 없는것 같은데요?

뭔 슬그머니 곡해라는 말을 빼서 다시 의견을 들이밀었다는 것인지? 애초에 저는 소품은 소품 그자체가 가지는 매력이면 충분하고 그 매력은 상대방이 느끼는 것이니 딱히 매력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님은 그 소품을 매력적으로 전달함을 통해 소품이 가지는 것 이상의 매력을 얻으려고 한것 아닌가요?

근데 마치 님은 제가 소품을 통해 소품이 지니는 가치/매력 이외에 그것을 이용해 그 이상의 매력을 얻으려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곡해하지 말란 것이지요.
Love&Hate
14/08/21 14:15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1. 결국 완전히 똑같다라는 답변을 얻지 않으면 님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니 마음대로 받아들였다는겁니다.
언어의 치환이라는것은 원래 완벽하게 두개의 언어가 동일하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번역에서도 차이가 있구요.
우리의 쟁점은 님이 '성능이 좋다'고 한것을 제가 '특별하다'로 치환했고, 님이 그것을 곡해라고 이야기하신것에 있습니다. 애시당초 우리의 쟁점이 님이 성능이 최고다 라고 쓴 부분을 제가 특별하다고 받은것이 맞냐 틀리냐는 것이 아니었나요?

여기서 다시 완전히 같은 뜻이냐 아니냐로 쟁점이 넘어가야 하는부분입니까? 원래 번역어도 완벽히 같은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논의해야 할부분은 치환가능성이죠.

2. '차키라는 소품을 이용한 dhv 방법' 을 소품으로 지칭하고 방법으로 지칭한 서로간의 차이는 문제없는것으로 알겠습니다. 님이 다른 dhv방법(직업, 연봉, 재산을 알려주는)보다 차키를 소품으로 이용한 방법을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뿐입니다. 님이 소품이상이라고 여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른 dhv 방식에 비해 차키를 효율적인 방법이라 여긴다는 표현은 그것입니다.

제가 쓴 글을 보실까요?
[님이 외제차를 소품이 아니라고 했다는게 아니라, 그 부분은 달달한 고양이님께 드린 말씀이란겁니다. 결국 크리티컬한 소품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크리티컬한 소품이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소품이기에 충분하지 못하단 겁니다. 여기에 대해선 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라고요. 이 부분은 고양이님께 드린 부분이라고요. ]

님이 소품이상으로 여긴다고 했다는게 아니라고 오히려 명백히 나와있습니다.


3. 국어수업하는 느낌이 드는데 간단하게 봅시다. 저는 '매력있게 알려주기 힘들어요'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방법에 대해 코멘트를 했습니다. 그럼 그 방법이 매력적으로 알려주는 방법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제 생각을 검토해 코멘트를 할수 있는겁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흐름이에요. 매력적으로 알려주는 방법인지에 대해서 검토할때 그 효율성과 파괴력(파워)를 검토해야겠죠. 역시 아무 문제가 없는 흐름입니다. 이건 정말 이해되실거라 봅니다.

4. 간단히 말하자면, 본인이 언어 치환, 수사, 일반적인 폭의 언어사용이 안되고 있는데 타인을 곡해라고 이야기한것에 대한 반성, 그러니깐 지금도 사실은 곡해가 아닌데 곡해라고 말하고 있지 않나 되돌아 봤을것 같다는 겁니다.
iamhelene
14/08/21 15:12
수정 아이콘
Love&Hate 님//

1. 우리의 쟁점이 [효율이 좋다 => 특별하다] 표현으로 대체의 적절성 여부였고, 효율이 좋다라는 말이 특별하다라고 대체 표현될 수 있을 지언정 그것이 완전히 동일한 뜻으로 쓰여지지 않음을 질게를 통해 알 수 있었죠

이에 저는 여전히 특별함은 범주안에서의 효율을 넘은 그 이상의 것을 표현할때 사용하는 표현이라 생각하기에 님이 제가 효율이 좋다고 표현한것을 특별하다로 대체시킨것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하다는 것은 최고다 라는 것 이상의 다른 무엇인가를 더 표현하는 표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적절성을 논하기에는 완전히 뜻이 같으냐 아니냐가 주요 쟁점이 되는 것 아닌가요?


2. 방법이라는 표현에 대한 범주와 단어의 사용에 대해 서로간에 그 인식의 폭이 다름에 생긴 논쟁인것 같습니다.


3. 매력적으로 전달하기 힘들어요 -> 매력적으로 전달할 필요 없어요 -> 그건 파괴력이 없어요

애초에 저는 매력적으로 전달할 필요자체가 없음을 말한것인데 왜 그게 효율성과 파괴력으로 연관 되어지는지요? 저 위의 흐름이 자연스럽다면 언어영역을 다시 한번 공부해 봄을 추천하고 싶네요.


4. 언어 치환시 그 언어가 치환가능하나 상황에 따라 적절하지 못할 수 있는 점도 분명 존재하기에 그것으로 인해 제 의견을 곡해해서 문자화 시키시고 있다는 점 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곡해해서 해석하지 마라 한것인데 뭐가 문제가 되는 것인지?



전 여기까지 하죠. 지치네요.
Love&Hate
14/08/21 15:33
수정 아이콘
iamhelene 님//
1. 효율이 좋다를 특별하다는 표현으로 대체할때의 적절성 여부였고, 그러니깐 중요한건 대체가 적절한지 아닌지죠. 대체가 적절하다는 것을 님이 질문한 질게를 통해 알게 된겁니다. 완전히 동일한뜻은 번역어도 가지기 힘듭니다. 또한 적절한 대체를 했음에도 님이 곡해라는 표현한것은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알게된거죠. 이러면서도 아직도 부적절한 대체였다고 생각하시려니 피곤하실수 있겠죠.

2. 결국 님이 곡해했다고 표현한것이 잘못된거죠. 사실 이쯤되면 곡해는 님이 하신 것이구요.
명백히 반대 증거가 댓글로 쓰여져 있었는데 말이죠.

3. 매력적으로 전달이 힘들어요-> 방법제시-> 그 방법에 대한 효율성 재고는 문제없습니다.
차키도 굳이 입으로 전달하는것을, 시각으로 전달함으로서 본인의 dlv를 피하려는 방식입니다. 그건 내가 수입차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려는 방법론에 속하는 것이구요. 차 키는 매력적인 전달의 방법론이 맞습니다.

4. 현 상황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치 못한 부분이 크게 없었습니다. 곡해한다고 말할부분은 더더욱 없었구요.
확실한건 님과 이야기하면서 님이 잘못 곡해했다고 말씀하신것들이 드러난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셨듯, 대체 가능한 언어이므로 곡해라고 말씀하신것은 잘못되었구요.
님이 본인이 질게에 답으로 말씀하셨듯, 답답하고 단순하게 언어를 구사하시는게 맞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타인의 의사는 본인이 곡해하고, 본인의 의사는 타인이 곡해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언어영역 공부는 진짜 좀 님한테 듣기는 곤란한 말이네요.

님이 사용하신 곡해라는 표현들, 둘다 적절치 않았습니다. 님이 대체가능하지 않다고 여겼던 말, 대체 가능했습니다.
소품이 아니라 방법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성능이 좋다는것을 특별하다고 표현한것으로 곡해로 받아들이고 의견교환을 무수히 해야 했죠. 마찬가지로 이제 매력적으로 전달한다는 언어에 대해 의견을 나눠야 할지 모릅니다.
그전에 님이 다시 생각해보세요. '차키라는 소품을 이용한 dhv 방법' 으로 표현할수 있듯, 소품과 방법은 단어 선택자체로 큰 뜻을 좌지우지 하는 상황이 아니었으며, 특별함도 충분히 대체가능한 단어였습니다. 결론은 그렇죠. 저라면 정말 본인의 언어사용을 먼저 돌아볼겁니다.
김신욱
14/08/20 13:44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순수히 여자를 꼬실 목적이라면 카푸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추운남자
14/08/20 13:45
수정 아이콘
기회비용 ...
14/08/20 13:54
수정 아이콘
많은 여자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돈 많은 남자가 자기 돈 많다는 거 모를거라 생각한다는 거죠...

잘생긴 남자도 본인이 잘생겼다는 거 알고, 돈 많은 남자도 자기 돈 많다는 거 아주 잘 압니다. 그런 남자가 왜 자신에게 헌신적일거라 막연히 기대하는지 모르겠어요. 돈 많은 남자는 돈으로 여자 호감 사는 방법도 아주 잘 알아요. 더군다나 자기 재력으로 이 여자 저 여자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구요.

돈많은 남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쌓으려면 그 돈에 상응하는 본인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외모만으론 부족하죠..연예인 뺨치게 이쁘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단지 이쁘기만 한 여자는 쉽게 만날 수 있는걸요. 지적인 매력이 있던가, 취미가 비슷하거나 등등..
추운남자
14/08/20 15:2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열심히살자아자
14/08/20 13:56
수정 아이콘
당연한 논리죠.

모델핏의 잘생긴 남자가 차 없이 매너 좋고 평균 소비 정신을 가지고 있는게
정말 못생기고 아저씨 루킹의 수입차 가진 사람보다 훨씬 더 잘 먹히고 꼬시기가 쉽습니다.
추운남자
14/08/20 15:31
수정 아이콘
당연한 논리지만, 제 글은 일관성을 가지면 더욱 좋은 이미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달달한고양이
14/08/20 13: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뭔가
대부분 어장관리 하는 남자들이 허세를 부려 차를 보여준 후 여자와 잠자리하고 자신의 여자라고 착각하고 그 여자에게 돈을 쓰지 않게 되면 결국에는 헤어지게 됩니다. 어장관리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소리.

이 문장 흐름이....깊이가 많이 없지 않나 싶네요...; 허세를 부려 차를 보여주고 원나잇 하면 자신의 여자라 착각하나요;? 내 여자에게는 돈을 안 쓰는 건가요;? 당최 이해가 잘...
박초롱
14/08/20 13:58
수정 아이콘
그쵸 사실. 무슨 통찰이라기보단 그냥 당연한 이야기.
블랙엔젤
14/08/20 15:26
수정 아이콘
예전 조선일보 기사였나? 음식이 싱거우면? 이란 제목에 소금을 넣으면 된다;; 라는 기사를 본 거 같은데 이 글 읽고 나니
예전 그 느낌이 떠올라요;;
추운남자
14/08/20 15:31
수정 아이콘
당연한 논리지만, 제 글은 일관성을 가지면 더욱 좋은 이미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박초롱
14/08/20 16:13
수정 아이콘
네 그건 당연한 이야기고 당연한 이야기를 뚜렷한 흥미거리없이 쭉 늘어뜨린 글일뿐이라는 게 제 감상입니다. 글이 지루해요.
게다가 느닷없는 경제가 무너집니다... 이 대목은 충격적인 결말부네요.
birkenau
14/08/20 13:59
수정 아이콘
남자의 좋은 차는 여자에게 루이비똥 가방같은 것이 아닐까요. 패션이라는 이름의
달달한고양이
14/08/20 14:02
수정 아이콘
그런 것 같아요. 좋은차를 사려고 하는 심리 밑에는 자기 만족과 함께 단지 여자를 사귀기 위함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 하고픈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긴다든지...크크.
밀레니엄단감
14/08/20 14:02
수정 아이콘
여자가 돈 잘버는 남자를 그렇게나 원한다면 사회가 남자한테 경제력을 몰아주는게 행복한세상을 만들겠군요..
반대로 외모는 잘생긴 남자꺼 다 뺏어서 여자한테 몰아주고.
달달한고양이
14/08/20 14:06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남자가 좋은 차를 사고 싶은 게 단지 여자한테 잘보이기 위함 인 것 처럼 서술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여자가 보기에도 멍미 스러운 부분이 잔뜩....;;
켈로그김
14/08/20 14:23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멍미스러운 부분이 많다는데 동의합니다.
일반화하기 어렵게 접근해야 할 부분을 너무나 당연하게 일반화했고,
정작 해결에 대한 접근은 원래 그러니 이렇게 하면 됨. 이걸로 끝이죠.

일화라던가 썰.. 정도로 가볍게 자기 이야기 풀기엔 무리없는 내용인데,
타인에게 조언하기엔 뭔가 생뚱맞은 느낌을 받네요.
추운남자
14/08/20 15:33
수정 아이콘
제 글은 일관성을 가지면 더욱 좋은 이미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연아동생
14/08/20 14:10
수정 아이콘
들은 이야기지만.. 남자분이 쏘나타를 끌다가 골프로 차를 바꿨더니 그 남자의 여친이 왜 더 작은차를 샀냐고 불평을 했다고 하는 말을 들었네요. 대부분 여자는 큰차 작은차 이쁜차로만 구별을 하는거 같아요.
덴드로븀
14/08/20 14:1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실건 없을것 같습니다. "일부" 여자인걸로...
달달한고양이
14/08/20 14:28
수정 아이콘
흐...흥 전 골프의 작은 바퀴가 마음에 안든다규요!!
그 사이즈에서는 뒷태가 ^^ 상인 작은 볼보가 귀엽던데...
14/08/20 14:49
수정 아이콘
수입차로 꼬신 여자와 연애를 하게 되면 그여자가 기대한 정도의 데이트 비용이 따라와야 한다는 건가요?
이 글에서 보이는 남자나 여자는 일반화 하기 어려운 경우인데 양쪽모두 돈이 연애의 요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인 걸로 생각하시네요
결론에서 말하는 "일관성 있게 돈 쓰는 능력이 있는 남자" 를 정해놓고 답정녀 식으로 글을 쓴거 같은 내용이네요
추운남자
14/08/20 15:35
수정 아이콘
그럼요.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돈'인데..

답정녀 식은 아니고 돈을 일관성있게 쓰면 더욱 좋은 이미지가 형성된다는 말입니다.
달달한고양이
14/08/20 15:38
수정 아이콘
저에게 느껴지는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이 글의 위화감을 지적해주신 것 같네요. 돈 씀씀이를 여자가 바라보는 연애의 키포인트(글만 보면 거의 전부라고 생각되는데) 라고 해놓으신 게 공감이 안가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좋은 외제차로 어필 후 본인에게 돈을 많이 써주는 남자인데 다른 영역-말투나 대화가 통하는 정도, 성격-에서 심각하게 맞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돈만 보고 따라온 뻔뻔한 여자들 제외) 보통의 여자들이라면 계속 이 남자를 만날까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대요. 연애에 있어서 중요한 건 돈 쓰는 양의 일관성이 아니라는겁니다....;
추운남자
14/08/20 15:43
수정 아이콘
거의 전부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달달한고양이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죠.

다른영역, 말투, 대화통화는 정도, 성격은 언급하지 않았죠. 그렇게 언급하면 끝도 없습니다.

연애있어서 돈 쓰는 씀씀이 일관성만 강조하는 것은 아니죠. 배려, 이해, 가치관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지

긴 연애와, 결혼이 가능한 것이죠.

글을 제대로 읽어보긴 하신거 맞으시죠?
달달한고양이
14/08/20 15:46
수정 아이콘
그럼요.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돈'인데..

돈을 일관성있게 쓰면 더욱 좋은 이미지가 형성된다는 말입니다.

바로 위 답변을 보면 이런 말씀을 하시려고 한 게 아니라는 걸 잘 모르겠네요...
외제차를 몰지만 돈을 적게 쓴다고 해서 허세 구나 하고 떠나가는 여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그런 부분에 대한 기술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돈 쓸 때 설정하신대로 인색하게 굴면 외제차가 있든 없든지 간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제차가 있는경우에 더 마이너스가 되고 일지는 알 수 없죠.

글을 잠깐 다시 읽다보니..국산차 마이너스 부분도 너무 일반화하신 게 아닌가 싶군요. 제네시스 대 골프라면 제네시스가 더 좋아보이는데요.
추운남자
14/08/20 15:58
수정 아이콘
제가 떠나가는 여자라고 설명했나요?
떠나갈 수 도 있고, 안 떠나갈 수 도 있다는 것은 정도의 차이라 판단 불가능 하구요.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죠.
글 좀 제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의문을 남기는 것은 좋으나, 글의 강조되는 부분을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비판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네요.
달달한고양이
14/08/20 15:59
수정 아이콘
네 다시 글을 읽는 게 저에게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라 사과하고 맺겠습니다.
추운남자
14/08/20 16:01
수정 아이콘
네, 그러세요.
14/08/20 15:16
수정 아이콘
하드탑컨버터블의 저렴한 수입차 타고있는데

여자친구가 뚜껑열면 완전 죽일듯이 쳐다봅니다 모공막히고 머리날린다고...

물론 대학교근처 끌고가면 시선이야 끌지만 운전석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돌립니다..
14/08/20 15:41
수정 아이콘
하드탑에 저렴한게 뭐있나요? 푸조? bmw3컨버신가...
14/08/20 15:49
수정 아이콘
세브링이라고 크라이슬러인데 컨버중에는 푸조급으로 쌀겁니다?!

물론 유지비는...크라이슬러인만큼...
14/08/20 15:51
수정 아이콘
아항
하드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여닫는 시간이라던가 잡소리라던가

크라이슬러가 유지비 많이 드나요? 특별히?
14/08/20 15:53
수정 아이콘
30초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잡소리는 여닫을때 빼고는 안납니다. 대신 트렁크에 뭘 못넣고 다녀요 오픈 안하면 모를까

유지비야 미국차인만큼 기름을 차 온몸에 발라줘야 갑니다
14/08/20 15:55
수정 아이콘
아 크크 감사합니다
상한우유
14/08/20 16:35
수정 아이콘
미국차라고 '유난히' 더 먹고 그러진 않아요. 배기량은 정직하거든요;
전 3천씨씨 이상급이면 5키로 보고 탑니다;
14/08/20 16:35
수정 아이콘
그 연비가 똥이라는...

게다가 컨버터블은 더먹더라고요...
상한우유
14/08/20 16:37
수정 아이콘
가스개조 하세요 크크;
14/08/20 16: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했었는데...

하드탑이라 뚜껑이 접혀서 트렁크에 들어가는 방식이라...

공간이 없습....
상한우유
14/08/20 17:07
수정 아이콘
LeCiel 님// 트렁크 위에 붙이세요 +_+
Buttercup
14/08/20 17:32
수정 아이콘
상한우유 님//
그거 불법입니다.

국토해양부의 [자동차용 내압 용기 안전 에 관한 규정]에 따라, 차체의 껍데기로부터 20cm 이상 안쪽에 봄베를 설치해야 합니다.
상한우유
14/08/21 10:34
수정 아이콘
Buttercup 님// 노...농담입니다;;
사악군
14/08/20 15:36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여자에게 돈을 계속 많이 쓰면 좋아함
추운남자
14/08/20 15:37
수정 아이콘
"일관성을 가지면 더욱 좋은 이미지가 된다" 의 글입니다.
A.디아
14/08/20 16: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일관되게 계속 꾸준히 쭈욱- 돈을 쓰면 여자가 좋아한다. 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저도 사악군님이 요약하신 내용으로 읽었는데... 수입차, 연애투자비용에 대해서 말씀하시고서 '일관성'이라고 하면
저렇게 도출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사악군
14/08/20 18:27
수정 아이콘
일관성을 가지고 적게 쓰면 좋은 이미지 되나요? 일관성을 가지고 많이 쓰면 좋은 이미지 된다는 거죠.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이 글의 내용은 '일관성' 보다 '많이 쓰는' 쪽을 권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
추운남자
14/08/21 14:29
수정 아이콘
돈을 쓰면 여자가 좋아한다는게 아니라..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라는 것이죠.

참..

많이 쓰라는게 아니라, 과하면 독이 되듯이 적당히 쓰라는 거죠..

전 많이 쓰라는 쪽으로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사악군님 생각이지요.
공허진
14/08/20 15:48
수정 아이콘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저희 형수님은 형님이랑 만날때
형님의 준중형 국산차를 보고
대뜸 연봉을 물어보더니
"넌 능력에 비해 왜 큰 차를 타고 다녀?"

소수긴 하지만 개념녀도 있더군요
다만 모든 경제권이 .......ㅜ ㅜ
추운남자
14/08/20 15:5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그런 사람도 있지요.
Buttercup
14/08/20 17:10
수정 아이콘
경제권 박탈!! ㅜㅜ
스테비아
14/08/20 15:55
수정 아이콘
어제부터 올라온 추운남자님 글 3개를 읽어본 결론은...

남성이 아닌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을 쓰시는 게 더 반응이 클 것 같네요.
글을 풀어나가시는 게 여초사이트에서는 먹힐 법한데, 남성들 대상으로는 영 힘들어 보입니다.

일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어떤 정답을 도출해 나가는 건, 수필형식의 글이 아닌 이상 공감해주기가 힘듭니다.
Zergman[yG]님의 댓글 형식처럼, 뭔가 데이터를 통한 결과가 나오는 글이어야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달달한고양이
14/08/20 15:57
수정 아이콘
음...저 여잔데........ 적어도 저한테는 역시 잘 안 와닿는 내용이네요....
스테비아
14/08/20 15:59
수정 아이콘
넵 이 글은 남자 대상으로 쓴 글이니까요;;
같은 문체로,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내용의 글을 쓰면 그나마 먹힐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흐흐
A.디아
14/08/20 16:37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그나마를 붙여서 생각해도 여자가 좋아할 문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14/08/20 17:39
수정 아이콘
2222...여자라고 다를거 없어요...같은 내용으로 여초스럽게 바꿔도 그닥...입니다..내용없는데 잘난척한다고 역으로 까일듯...
스테비아
14/08/20 17:45
수정 아이콘
괜히 뻘댓글을 달았네요 ㅠ_ㅠ
뭔가 앞으로도 피지알에서 환영받기는 어려워보이는 글이라 다른 데를 알아보셨으면 해서...ㅡ.ㅜ
14/08/20 17:50
수정 아이콘
여자라고 비이성적일거란 것은...좀 아니죠. 더해서 글쓴이분이 남성이신듯 해서 여초가도 호응받을 주제의 글을 쓰실지는 회의적이네요 크크
달달한고양이
14/08/20 17:54
수정 아이콘
주제도 그렇지만 일단 글 자체가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비문과 주제가 휙휙 바뀌는 것과 ㅠㅠ
스테비아
14/08/20 18: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그랬을까요ㅠ.ㅠ 죄송합니다.
추운남자
14/08/20 16:00
수정 아이콘
그러한 반응 따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댓글 의견이 중요한 것이죠.

담부터 수필형식의 글도 올려보지요.
톼르키
14/08/20 16:11
수정 아이콘
[연애칼럼니스트]라는걸 빼니까 글이 훨씬 나은것 같네요.
여러 사람들의 연애에 대한 가치관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인거 같습니다.
speechless
14/08/20 16:11
수정 아이콘
역시 뭐든지 추가비용이 드는 것 같아요.
주먹쥐고휘둘러
14/08/20 16:47
수정 아이콘
돈, 돈, 돈 하는 소리를 보니 이게 연애인지 성매매인지 모르겠군요.
낭만토스
14/08/20 17:08
수정 아이콘
섹스를 위함이라면 좋네요

돈으로 본인을 어필하는 남자와
돈으로 남자를 평가하는 여자

둘이서 섹스가 아니라 연애를 한다면 참 안쓰럽고요
14/08/20 17:28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돈으로 남자를 평가하는 여자는 돈 많은 남자가 자신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고 좋아해주길 바라더군요.

사실 이 글의 마지막이 이러한 심리를 가진 여자의 소망을 충족시키는 방법으로 쓰여졌다면 더 좋았....;;;;
14/08/20 17:24
수정 아이콘
있으면 당연히 없는 것보다 낫죠. 마치 공1업 마린과 노업 마린의 비교랄까..
행복한남자
14/08/20 17:36
수정 아이콘
다른 말이지만 비문이나 잘못된 어휘사용이 있으면 칼럼의 신뢰도가 훅 내려가죠...
지휘... 지위부터 시작해서 좀 많네요
14/08/20 17:46
수정 아이콘
유게에 대학 등록금 문서위조한 멍청이 처럼 어떤 목적을 위해서 허영심...을 부리는 경우는 다른곳에도 많죠 상식이 있다면 그걸 지양해야 한다는 것쯤은 당연한데 그런 한줄요약될 이야길 억지로 늘여쓰시려니 무리수가 많아지시는것 같습니다.내용 자체도 비호일 뿐더러요...
14/08/20 17:53
수정 아이콘
제 나름대로 오래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
여자는 돈 많은 남자의 돈을 보고 사귀거나 결혼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돈이 많다는 사실 자체로 남자를 멋있게 보는게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질적으로 본인이 누릴 혜택은 케바케로 생각하고요)
뭐...왜 그럴까 하는 점은...그냥 남자와 여자는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정도로 결론내렸습니다.하하
14/08/20 17:53
수정 아이콘
차만큼 크고 비싼 물건찾기가 힘들죠

집을 제외하면...
저글링아빠
14/08/20 18:39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통념에 영합하는 이야기일 뿐이지 않나요.
수입차는 연애를 도와줍니다만 매우 부차적인 요소이고
수입차에 부합하게 돈을 쓰냐 안쓰냐 역시 매우 부차적입니다.
아주 러프하게 이야기하면 수입차가 없어도 연애하는데 지장이 없고, 수입차 가지고 돈 안쓰고도 연애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단 이야기죠.
물론 수입차 가지고 돈 펑펑써도 여자 마음은 못잡고 호구 못 벗는 사람도 부지기수로 있는거고.

여자가 난 무슨무슨 차 이하 가진 남자와는 안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건 자기 생각이고
그런 생각과 달리 흘러가게 하는게 남잔데요.
난 결혼 전엔 잠자리 하지 않을거야라는 선언이랑 비슷한거고
그분이 잠자리 하지 않을지는 남자에게 달린거랑 비슷한거예요.
王天君
14/08/20 19:39
수정 아이콘
아이디가 남자라서 그런지 정의를 부르짖던 그 분이 그리워지네요
14/08/20 19:53
수정 아이콘
이글이 무의미한글은 아니에요. 외제차가 있으면 여자들이 좋아하더라에서 무리를 해서라도 외제차를 탄다까지 이어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14/08/20 21:03
수정 아이콘
확실한 거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타는 남자 여자정말 잘 꼬십니다.
(요즘 같으면 아벤타도르겠죠)
- 가까운 지인중에 2명이 저걸 타는데, 여자들이 정말 너무 할 정도더군요.
14/08/20 23:50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모르지만, 카푸어도 급이 있는데 람보르기니를 모는 카푸어는 거의 잘 없지않나요?
람보르기니는 차값도 값이지만, 유지비가 1년에 왠만한 대기업사원 연봉이라 ..

람보르기니를 몰 정도급이면 이미 왠만한 지출은 무리없이 할정도 급이기때문이지않을까요?
14/08/21 13:11
수정 아이콘
아 카푸어와 관계된 본문과 연관되서 한 말은 아니구요 ^^
너무심하게 예쁜아가씨들이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을 본적이 많고, 현재도 보고 있어서요. 참고용 팩트하나를 제시한 거에요.
저 두 지인은 그냥 갑부입니다. (한명은 40대중반, 한명은 30대 초반)
데일리로 안 몰아서 배터리 나갔는데, 배터리 하나에 4000정도 되더군요.
아마 왠만한 대기업사원 연봉보다 유지비가 많이 나올겁니다.
크레용팝
14/08/20 21:17
수정 아이콘
아 제발 맞춤법이나 비문, 오타 들좀 체크해 주세요

너무 많으니 정말 읽기 힘드네요
설사 내용이 좋다고 해도 이런 부분이 많으면 좋게 안 느껴져요

글쓰는 연습을 좀 많이 하셔야 할 갓 같아요
라이트닝
14/08/20 21:52
수정 아이콘
짧게 요약 : 카푸어 하지말자
AraTa_Higgs
14/08/20 23:45
수정 아이콘
아닛, 제가 카푸어 선언하니깐 이런글이 똭!

뭔가 지켜보고있는 느낌...

비엠 지른거보니 돈 좀 있나본데
일관성있게 돈쓰나안쓰나 지켜볼거니까
내가 말한 카푸어에 속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허세부리지말고
국산차로 갈아타라.

이렇게 들리는군요..하핫

할부로 사는게 허세라니...
리스와 장기렌트가 요즘 왜 핫한지 잘 모르시는...

뭐 통장잔고가 차 구입전보다 확 줄어버린건 사실이라
차로 인해 그만큼 푸어해진건 사실이나,
흐흐... 뭔가 윗글이 좀 웃기긴 합니다...

좀... 잘 모르시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
추운남자
14/08/21 14:30
수정 아이콘
미안합니다. 잘 모르지는 않습니다.
AraTa_Higgs
14/08/21 15:48
수정 아이콘
네.. 그러시군요..
14/08/21 15:12
수정 아이콘
과민반응 이신것 같아요.
AraTa_Higgs
14/08/21 15:49
수정 아이콘
과민하게 반응이 오네요..하핫..
14/08/21 07:42
수정 아이콘
수입차 타는데요 별 상관없는거 같긴 합니다.
아니면 장점을 상쇄해버릴정도로 제 단점이 크... 그만하죠..
Romanticist
14/08/21 15:1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글쓰신 분 하고 좀 다릅니다만...
최근들어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이젠 수입차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남자가 어느정도 외모와 사회성, 금전적인 여유가 받쳐줬을때 수입차는 여성에게 어필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저의 경험이나 제 주변의 경험들을 봐도 뭐 절대적이진 않겠습니다만..
확실히 여성들의 낯선 남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더군요.
물론 일부 개념이 확실한 여성분들이 아닌 통상적인 여성분들에게는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테란해라
14/08/21 17:57
수정 아이콘
제 경험으로 한정하자면 다음달이면 520d탄지 딱1년이고요. 카푸어아닌데 최근 1년간 데이트 0건. 썸0건. 데쉬2명. 두명다 실패.(한명은 데쉬이후 남친 생겼고, 다른 한명은 아직 솔로)
이차 전에는 SM5탔는데 그때는 여친이 있었고요. 폼으로 R8타는 지인을 생각해볼때, 그리고 내가 R8타고 다녔다면? 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재 달라졌을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서, 차가 있는가 없는가가 데이트할때 메리트는 될 수 있지만 어떤차를 타는가는 별 상관이 없지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329 [일반] 송혜교 탈세관련 사과문 [112] B와D사이의C17242 14/08/21 17242 0
53328 [일반] 차와 연애 [15] 삭제됨3452 14/08/21 3452 0
53327 [일반] 아이스버킷 챌린지 - 어떻게 진행되었나 [21] 폭풍허세5915 14/08/21 5915 15
53325 [일반] 결혼이라는 신비의 나라로 입성하기 D-2 [102] 딸기맛우유♤5206 14/08/21 5206 8
53323 [일반] pgr에 어울리는 글!! 그것은 x이닷. [20] WhenyouRome....29924 14/08/21 29924 10
53322 [일반] [클로저 이상용] 이상용이 뭐가 좋은지 이해가 안 됩니다 [55] 눈시BBv310262 14/08/21 10262 5
53321 [일반] 한일병합과 테디 루즈벨트, 카네기 [4] kurt3691 14/08/21 3691 0
53320 [일반] 1차 대전 당시 기계와 인간의 대결 [13] 요정 칼괴기4772 14/08/21 4772 6
53319 [일반] [야구] 창원시가 NC에게 구장 건립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98] 저 신경쓰여요9465 14/08/21 9465 4
53318 댓글잠금 [일반] 왕따문제 고찰(수정) [197] 푸바(푸른바람)7880 14/08/21 7880 0
53317 [일반] [추억돋음 주의] 나라짱, 장나라 노래 10발 장전, 발사! [19] V.serum3759 14/08/21 3759 0
53316 [일반] 애플 A/S 또 논란 [156] 달콤새콤10810 14/08/20 10810 0
53315 [일반] 스코틀랜드는 영국에서 독립할수 있을까 ? [38] Dj KOZE6751 14/08/20 6751 1
53314 [일반] 내가 좋아하는 킨(Keane) 노래 Best 10 [20] 리콜한방7238 14/08/20 7238 2
53313 [일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기우어린 걱정 [143] Duvet9985 14/08/20 9985 3
53312 [일반] 고백 노래 10곡이요. [30] 8908 14/08/20 8908 0
53311 [일반] 문재인의원이 세월호 유족과 단식투쟁 돌입했네요. [155] 제논9969 14/08/20 9969 8
53310 [일반] 배우 성룡 아들 중국에서 마약 혐의로 체포 [38] 삭제됨5946 14/08/20 5946 0
53309 [일반] 광교신도시의 지역갈등 문제 [36] shadowtaki9228 14/08/20 9228 0
53308 [일반] [해외 축구] 로호 영입에 합의한 맨유 [40] 반니스텔루이4491 14/08/20 4491 0
53307 [일반] 시사기획 창 : 4대강에게 안부를 묻다 [30] 낭천5114 14/08/20 5114 7
53306 [일반] 8월 농구 모임 공지! 날도 풀렸는데 턴업! 브링잇!!! [26] RENTON2717 14/08/20 2717 1
53305 [일반] 추운남자) 수입차가 있으면 여자를 쉽게 유혹할 수 있을까? [184] 삭제됨14200 14/08/20 142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