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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0 14:51
팔때부터 이리될줄 다들 알고 있었잖아요?
근데 된다 된다 하시던 분들(담당자들 얘기입니다)했으면 책임은 지셔야죠 왜 회피하고 약을 팔아요 이리될줄 몰랐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14/08/20 14:59
4대강 사건이 대한민국 최고 비리사건이 아닐까요?
영산강쪽은 보 철거해달라고 요청 했답니다. 영산강이 원래 가장 상태가 심각해서 투자하면 효과를 그나마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기획자 감옥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도에서 정부상대로 손해배송 못하나요? 녹조피해는 재판갈때 상당히 오래 걸릴것 같은데 지반침식같은건 물길변화로 확실하고 부실공사도 증거 찾기 쉬우니까요 소송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14/08/20 15:03
국민들이 단체를 만들어서 정부를 감사할 권리는 없는건가요??
현 정부가 전 정부와의 갈등을 일으키기 싫어서 감사를 안한다면.. 국민들이 나설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정말 화가 나서 보고만 있을수가없네요.
14/08/20 15:06
박정희때 도로잘못놓고 돈띵가먹었으면 그때 책임자를 불러서 처벌해야지 왜 지금 장관을 불러서 책임을 물어야합니까
뭔개소린지 진짜 말같잖아서 개XX들 저런것들을 장관이라고 앉혀놓은 MB부터 4대강에 삽한자루 주고 데려다가 원상복구 시켜야합니다
14/08/20 15:15
원래 국책 사업의 성격이 그렇기는 하지만 사업 실패의 책임은 국민에게 전가되는 거죠. 이에 비견될 만한 사업으로는 새만금과 용산, 그리고 이를 넘어서는 사업으로 인천에서 추진했던 에잇 시티가 생각납니다. 물론 전 대통령의 추진력은 가히 전무후무하기 때문에 비록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14/08/20 15:18
관련 사업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조금 들었는데 완전 개판입니다.
근데 저 벌려 놓은 걸 보수 하러 다닌다고 또 다른 직업이 창출 됐... 창조 경제?
14/08/20 16:45
4대강 하면 홍수 피해 없다더니 최근 비 좀 내리니 낙동강 범람 위기라고 하네요.
22조를 저류지나 습지 사업으로 썼으면 진짜 홍수 피해 없을텐데 참 한심한 경웁니다.
14/08/20 16:49
4대강 공약으로 내세운 대통령이 당선돼서 공약 이행한거라... 일단 유권자에게 먼저 따질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먹은게 있다면 그건 별건으로 잡아넣을 일이고.
14/08/21 10:49
이런걸 인과응보라고 하지 않나요. 제가 이명박 욕은 별로 안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명박은 누구처럼 부정하게 된 것도 아니고 실체 다 드러내놓고 당선된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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