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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1 11:40
또 하나의 가족..삼성..노린 거겠죠? (포스터 까지만 보고 덧글 달았더니..크크) 말단 직원부터 급여를 정산해 줬다니 대단하네요. 정말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예요.
14/01/21 11:50
예고 보면 변호인과 같은 가족애를 바탕으로한 법정드라마류로 봐야 할 듯 합니다. 마치 변호인이란 영화를 볼 때 인간 노무현을 너무 이입하면 영화감상에 방해가 되듯이, 굳이 S기업을 언급할 이유는 없을 드사네요.
물론 이영화는 사실에 근거한 영화지요. 김태윤 감독이 그러더군요. "책상머리에서 이 시나리오를 창작했다면 찢어버렸을 것이다. 너무 작위적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영화화가 되도 작위적이지 않더라. 현실이 상상보다 더 작위적이더라." 라구요.
14/01/21 13:07
어제 이 영화 페이지에 보니 cgv에서 시사회 한다고 하더라구요. Cj 멤버십 가진 고객들 대상으로요. 관수는 많지 않지만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까라 생각합니다.
14/01/21 12:11
꼭 봐야겠네요.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산재 정말 화나는 이슈였는데. 삼성반도체 제품 최대한 피하려 노력하게된 계기죠. 완전피하지는 못해도..
14/01/21 12:50
제돈 7만원을 부어서가 아니라,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경희대에서 이미 시사회로 봤지만 뭐 어떻습니까. 극장에서도 개봉하면 볼겁니다.
14/01/21 14:16
또 하나의 가족이란 제목에서 일종의 '패기'를 느꼈었는데 바꿨네요 어쩌면 잘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예고편 영상은 잘뽑은 듯 하네요 보러가야징
14/01/21 16:47
짠합니다..요새 왜 이리 짠한 일들이 많은지..
대전에서 개봉하면 저와 와이프 2좌석은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14/01/21 22:28
그런 사연이 있는 영화였군요. 당연히 신파겠거니 하고 스킵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올해 1월이 워낙에 경쟁이 치열해서 흥행이 순조로울지는 모르겠습니다.
14/01/22 04:17
저번에 어떤분이 반도체 산업재해관련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거의 관계가 없는 음모론이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너무 많길래 제 생각에 혼란이 일어났었는데요 시간나면 찬찬히 한번 알아보고 싶기도하네요 영화 나오면 한번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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