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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19:11
알라딘 더 뮤지컬이 다음달에 개막인걸 생각해 보면, 겨울왕국은 정말 뮤지컬화가 빨리 결정된 편이죠.. 제작엔 최소 삼년 정도는 걸릴거 같다고 하던데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크크..
겨울왕국의 작곡가도 토니상 수상자죠 북 오브 몰몬
14/01/20 19:18
뮤지컬로 만들어져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게 적어도 4,5년은 기본이였는데 최근에 들어오는 속도가 매우 빠른거같아요.
우리나라 자본이 투입된 킨키부츠같은경우는 2014년말에 예정되어있더라구요.
14/01/20 19:20
요새는 다들 수입못해서 안달이니까요 당장 원스가 올해 개막하는것만 봐도 크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같은 작품도 신춘수대표가 연출도 하고 바로 들어오기도 했고 단지 걱정되는건 그동안 디즈니 뮤지컬이 국내에서 너무 흥행참패를해서 그게 좀 걱정되긴 하네요
14/01/20 19:15
아이디와 적절하게 어울리는군요!
이디나 멘젤의 영향이기도 하겠지만 저 두곡이 주는 느낌과 담고있는 내용의 유사성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14/01/20 19:29
뮤지컬 위키드에서 넘버 하나만 꼽으면 Defying Gravity
하나 더 꼽으면 popular아니면 no good deed니까요 오리지널도 좋았는데 이번 라이센스공연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정선아님의 빠돌..아니 팬이거든요.
14/01/20 22:49
여성 뮤지컬 배우에게 있어서
엘파바와 글린다는 둘다 정말 매력있는 배역이죠!! 아마 뮤지컬 프로즌이 나오게 된다면 엘파바 - 엘사 / 글린다 - 안나 매칭이 자연스럽게 될거같아요. 오...올라프는 누가해야하죠? 크크
14/01/20 19:35
지금 겨울왕국 보고 나오는 길인데 이 글을 보니 반갑네요.
pgr에 let it go 영상 올라올 때 일부러 안 봤다가 지금 영화를 봤는데 정말 멋지고 기분 좋았습니다. ^^ let it go랑 다른 몇장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빨리 집에 가서 다시 듣고 싶네요.
14/01/20 19:38
Deluxe Edition OST에 cd가 1,2가 있습니다. cd1에는 영화상에 나오는 가사있는 노래와 배경음들이 있고
cd2에 out take라고 붙은 영화상에서 빠진 곡들이 있습니다. 이곡들은 간단한 설명과 함께 노래가 나오니 영화를 재밌게 보셨다면 또하나의 즐거움이 되실수있을거예요^^
14/01/20 21:29
부러 m2관에서 본 보람이 있더군요. 덕분에 엔딩곡의 효린씨가 부른 let it go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사운드를 다른음원을 썼는지 붕떠서 아주 그냥;)
한국에서 성공해도 겨울왕국 뮤지컬이 과연 언제쯤에나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인어공주 뮤지컬을 뉴욕에서 보고 온거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안들어오더군요;;;
14/01/20 22:09
위에 시간여행님이 얘기하셨지만 유독 디즈니 뮤지컬이 우리나라에서 흥행을 못했죠.
겨울왕국은 한참 걸리긴하겠지만 실패할거같진않네요. 자막이고 더빙이고 엔딩크래딧에 효린버젼의 let it go가 나오는거 같더군요. 안그래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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