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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8 21:55
딱 1년전에
https://ppt21.com../?b=24&n=667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라고 남긴적이 있는데, 참 시간 빨리가네요 대선이 아직도 안끝난거 같습니다. 변변한 증거하나 제시하지못하던 국정원 여직원 습격사건이 여기까지 왔으니... 정치부기자들이 그러던데 원래 정권초기 1년은 비수기라고 합니다. 정권의 힘이 강할때라 정치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뭔놈의 정치이슈가 1년 내내 떠돌아다니니, 솔직히 어느정도 박근혜 정권이 결자해지 할줄 알았습니다. 전 정권과 척을진 경험도 있고 지지율떨어지면 잡는게 전정권아닙니까 그런데 어리석게도 전정권의 범죄를 현정권까지 끌어오는것을보고 답이 없어 보입니다. 가진자가 판을크게짜고 통크게 양보해서 줄건주고 받을건 받으면서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데 죽기살기로 야당과 국민의 절반에게 달려드는걸 보니 거 참.. 현재까지 해온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것 같은데 이정권 남은기간이 더 험난해 보입니다. 허니문 기간도 끝나겠다 지지율도 내려갈일만 남았겠다...
13/12/18 22:47
응당 토요일이겠거니 생각하고 이번에는 나가야지 했습니다. 나라는 미처 돌아가고 있는데 입으로만, 속으로만 이러쿵저러쿵 갈등하고 자게 눈팅하면서 한숨만 쉬는 거 이젠 지겨웠습니다. 그런데 내일? 어라, 마감... 답답하네요.
다녀오실 분들 모두 추운 날씨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뒤에서나마 응원합니다.
13/12/19 00:23
정부가 집회를 그런식으로 몰고가지 않으면 그런일이 없겟죠. 다만 현 정부를 보면 믿음이 안가긴 하죠.
다만 포퓰리즘이라는건 뭘 말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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