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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8 19:44
그러니.. 청와대는 자랑스럽고 나는 후회하게 된다는 건데..
그건.. 맞아.. 맞는 말이야.. 정말.. 후회가 되고 있어.. 비록 찍지는 않았지만;;
13/12/18 19:47
다른거야 여느 정권에서나 나올법한 소리라고 퉁치고 넘어가더라도 1, 2번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크크;;
'뽑아줬으니까 닥치고 내말 들어!'가 민주주의의 전부는 결코 아닐텐데 말이죠. 부카니스탄 애들이 자기네들 정치를 두고 자평할 때나 나올 법한 소리네요. 뉘앙스와 단어 선택의 차이만 있을 뿐.
13/12/18 19:48
靑 "원칙대로 하는 게 불통이라면 '자랑스런 불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5570283&sid1=001 후회하게 될것..무섭네요 정말 응답하라 1972 찍네요
13/12/18 19:50
언어 정제를 못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저나 레알마드리드 님 같은 사람들 무서워 하라고 일부러 언어 정제를 안 하는 걸까요? 참 여러모로 무섭습니다.
13/12/18 19:48
아니, 공약의 성과가 나오면 비판했던 사람들이 인정을 하거나 재평가를 하겠지 왜 후회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정말 정 떨어지는 발언입니다.
혹시나 싶어 네이버 원문을 보니 당근매니아 님께서 요약해 주신 것은 오히려 많이 순화된 거네요.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13/12/18 19:49
결론에 빵 터졌네요. 크킄크크킄크크크크킄크크킄크크킄크크크킄크크킄크크
지자랑 아니면 협박이군요. 일진들이 딱 저러지 않나요? 축구하다 한 골 넣으면 신나서 하루 내내 방방 뜨고, 정작 시험에 삽푸면 공부 잘 하는 애들 시비걸고...
13/12/18 19:57
전형적인 이데올로그죠.
자신들의 목적이 절대선이기 때문에 일말의 비판도 모두 "저항세력"이 됩니다. 절대선을 방해하기 때문에 "절대악"이 되구요.
13/12/18 19:59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12/18/0501000000AKR20131218204300001.HTML?template=2087
아울러, 국민행복중심의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셨다고 합니다~
13/12/18 21:12
성과가 뚜렷해서 미국은 일본의.집단적 자위권 인정해줬고
중국은 방공식별구역 선포하고 그랬구나..... 미국에 일본문제 도와달라고 하면 돌아오는 답은 너희끼리 알아서..
13/12/18 21:59
으아니 순식간에 내가 저항세력이 되다니 ;; 지금이 1970년대인가요 ;; 그아버지에 그딸이라고 하는짓도 어쩜 저리 똑같은지 .. 피는 못속이네
13/12/18 22:36
정말 궁금한게 그 분께서는 군이나 경찰 동원해서 반대하는 사람 다 두들겨패서 잡아가두고 싶어 견딜 수가 없을텐데...어떻게 참고 계신거죠? 생불인가요?
13/12/18 22:41
지금 북한과 하고 있는걸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왜 국민들에게 이렇게 대하는지 수긍이 갑니다.
괜히 국정원, 사이버사령부, 십알단 등을 이용해서 댓글쓴게 아니었네요.
13/12/18 23:14
박근혜씨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싶으셔서 이러는 건가요
1번부터 입에서 욕이 나오네요. 내년 밀라노 컬렉션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같이 패션소 하시면 5번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4번 성과 안나오시면 어떻게 책임시질 건가요? 직책보다는 다른걸 시키고 싶은데...
13/12/18 23:24
읽자마자 입에서 육두문자가 쏟아졌습니다. 제가 무슨 죄가 있다고 박근혜를 찍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꼴을 보면서 고통스러워해야 하는건지ㅠㅠ
13/12/19 00:29
저항세력 이라는 워딩이 확실한가요;; 차라리 기자가 자극적으로 뽑아낸거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항세력이라니 이건 실시간 멘붕이네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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