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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4 04:36:3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뒤늦게 다문화의 위험성을 깨닫기 시작하는 스웨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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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aust
13/11/14 04:48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볼때마다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저로써는 미국 사람들이 나를 이런 눈으로 볼까봐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얼마전에 만난 어떤 미국인 할아버지가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좋은 일자리를 다 차지하고 자기 아들, 딸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아시아에 가서 영어교사를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놓은적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미국 경제가 더 어려워지면 "좋은 직장"을 "뺏아간" "아시아"인들에 대한 테러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다문화에 미쳐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국인들이 기를 못펴는 얼마 안되는 나라 중의 하나가 대한민국이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눈에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은 아직도 부족한 것 같은데 무엇을 근거로 미쳐있다고 하시는 것인지......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싼 임금을 위해서 우리가 데려온 것 아닌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외국인 신부들은 농촌 지역 분들이 결혼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데리고 온 것 아닌가요?

당장 외국인 노동자/신부들을 다 쫓아내면 한국 경제와 사회가 더 나아질까요?
13/11/14 04:52
수정 아이콘
.
13/11/14 06:44
수정 아이콘
뭔소리신지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영국 이주민 만으로 건국된 나란줄 아시나보죠???? 허허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애초에 다수민족이 결합된 나라이고 거기에 민주주의사상이 결합된 평등을 가장 중요한 사회덕목이자 법률로 강력하게 지켜온 국가로, 현 지구상 최강대국이 된 나랍니다 뭔소리신지 ...

미국이 다문화 국가로서 실패했다라면 미국이 united 가 아니었겠죠 하지만 지금 미국을USA라고 부릅니다
13/11/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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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나와있네요.

재미교포가 쓴글이 아니라 한인타운에 사는 사람이 쓴 글 같다.
13/11/14 04:56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에서 외국인들 무작정 쫓아내면 더 나은 사회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입니다만, 그걸 떠나서 다른 국가라면 모를까 미국과의 비교는 좀 아닌 듯 한데요;;; 미국은 원래 이민으로 시작한 국가 아닌가요?
13/11/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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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부살 때에는 가끔 밤거리 걸어다니다가 노숙 백인들한테 비슷한 소리 들은 적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텍사스 살고 있고 여기 지방 경기가 좋은 편인지라 별로 걱정하지 않지만, 님 말씀처럼 미국 경제가 만약 빠른 속도로 추락한다면 아시안들이 분노의 타겟이 될 거라는 생각은 종종 합니다.

백번 봐줘서 유럽계 이주민들이 미국 원주민 잡아죽인 건 없었던 일로 치더라도, '왜 내 땅에 자꾸 들어오고 난리야?' 라고 말해도 되는 건 영국과 독일계뿐이고 그 이외의 유럽인들은 오히려 중국인들보다도 나중에 온 사람들인데, 좀 넌센스이긴 하지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결론은 천조국이 계속 좀 잘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3/11/14 04: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노동인구는 점점 감소하겠죠..
그러면 그 대안 중 하나는 한국의 노동 인구를 외국인들로 대체하는 겁니다.
문화적 차이로인한 내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갈등은, 귀화과정에서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던지
제도적인 차원에서 해결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3/11/14 04:54
수정 아이콘
순진한 생각입니다
13/11/14 04:56
수정 아이콘
그 주장의 근거가 무엇인가요?
포켓토이
13/11/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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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빼곤 이민정책으로 그나마 성공한 나라가 없다는게 문제겠죠..
13/11/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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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도면 성공한 편 아닌가요? 제가 호주에서 대학을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흐흐
승시원이
13/11/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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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점점 인종차별로 인한 피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악의적으로 동양인을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지요.
아케르나르
13/11/14 09: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아무 근거 없이 한줄로 타인의 의견을 재단하는 것을 독선이라고 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3/11/14 04:54
수정 아이콘
왜 외국인들이 늘었는지 생각하면 배척만이 정답은 아니죠. 이런글을 볼때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치같은 기폭제만 있으면 무시무시한 사태가 벌어질듯
13/11/14 04:56
수정 아이콘
.
Dr.faust
13/11/14 05:01
수정 아이콘
"다문화주의자"의 정의가 뭔가요?
외국인들이 모자라니까 적극적으로 더 들여오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만.......
13/11/14 05:04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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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aust
13/11/1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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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인이고 J-1비자 신분으로 미국에서 연구 중입니다.
비자 만료 될 때 마다 대사관 가서 비자 인터뷰 미국에 입국할 때 마다 열손가락 지문날인 다 하고 들어옵니다.
의료 보험료도 법대로 꼬박꼬박 냈고 국민 연금은 지금도 내고 있습니다.
또 불만이신 점 있나요?

그리고 PGR 에서 이런 댓글을 받아보다니 기분이 참 신선하네요.
커피소년
13/11/14 05:53
수정 아이콘
비꼬는것도 정도가 있지 뭐하는건가요 이 댓글은
13/11/14 06:1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1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실의 현실
13/11/14 06:21
수정 아이콘
허참..
13/11/14 06:49
수정 아이콘
허허 논리에서 밀린다고 느껴지긴 하나보네요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꺼내시네
Vienna Calling
13/11/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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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가젤연탄구이
13/11/14 05:08
수정 아이콘
그런사람들도 갑갑하지만, 이런식의 극단적 배척보다는 그사람들이 덜 위험해 보입니다
13/11/14 04:57
수정 아이콘
요샌 외국인 증오범죄 큰거 몇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포비아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3/11/14 05:05
수정 아이콘
올해초인가 김해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할말을 잃었죠.

외국인 한명의 범죄 = 모든 외국인은 잠재적 범죄자 라는 인식을 가진사람은 한국인이 외국에서 같은 대우를 받으면 무슨소리를 할까요

더 웃긴건 그 외국인 배척에 '백인'은 예외로 두는경우도 많고요
13/11/14 04:55
수정 아이콘
가장 다문화적인 국가인 천조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국가중 하나이지요.

아무리 다문화니 어쩌니 해도 실질적으로 이민자들은 차별받고 엄청난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차별속에서도 정당하게 자기 능력을 개발하여 직업을 갖는게 왜 나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본주의는 한민족계열 한국인들에게만 적용되나요? 타인종계열 한국인들이 정당하게 능력을 개발하여 직업을 갖는게 왜 나쁜거고 왜 우리의 직업을 '빼앗는 것'으로 봐야 할까요?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건 그냥 능력이 딸려서 그들에게 경쟁에서 진 사람들이 쓰는 도피처의 불과하죠. 자본주의 사회면 자본주의 사회답게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서 정당하게 그들과 경쟁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려올
13/11/14 04:55
수정 아이콘
내용을 좀 더 보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거신 동영상은 오히려 스웨덴의 극우 급진주의자들, 다문화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 아닌가요?
그 내용 중 일부만 글로 풀어 인용하면서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려고 하시니 좀 이상하네요.
사진속의 스웨덴 민주당도 조금 늘었다고 하지만 지지율 5%라고 하고요.
주장을 뒷받침하시려는 근거와 내용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에 과연 미쳐있는지 의문이네요.
전혀 모르겠거든요;;;;
하늘하늘
13/11/14 09:24
수정 아이콘
다문화 증오에 미쳐있는 사람은 있는것 같아요.
이글 쓴분만 해도 별다른 근거도 없이 무작정 싫어하는것 같거든요.
비욘세
13/11/14 04:59
수정 아이콘
발동걸렸네요. 몇몇사이트에 출몰해서 다문화반대를 도배하고 다니시는분.
별 조치가 없다면 분쟁글만 올리고 자기주장만 하다갈겁니다.
13/11/14 05:00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역사교육이 필요한거지요. 나치독일시대 게르만족 제일주의와 순혈주의가 극단적인 파시즘과 결합하여 무슨 막장을 만들어냈는지를 알고 배울수 있으니까요.

다문화 포기하고 외국인 다 쫓아낸다 칩시다. 그럼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단 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밀가리
13/11/14 05: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스웨덴 처럼 이민자들에 대해서 엄청난 복지 혜택을 주는 것도 아니고, 이민자나 망명자를 막 받는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외국인 노동자 쿼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민자들 막 받는 나라가 아니에요.
스웨덴이랑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다 보시면 알겠지만 일방적으로 스웨덴 이민정책에 대해서 비판만 하지는 않습니다.
13/11/14 05:0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아직도 첫페이지에 걸려있는 이전 글은 삭제해버리시고 이 글을 다시 올리시는 것이 본인의 설득력을 키우는 데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문화에 찬성하고 반대하고를 떠나서 이런 건 기본 예의 문제인지라.
내려올
13/11/14 05:05
수정 아이콘
헉;; 밑에 글이 또 있었군요... 삭제된;;
밀가리
13/11/14 05:08
수정 아이콘
아.. 밑에 글을 이제 봤네요.
Dr.faust
13/11/14 05:03
수정 아이콘
일단 이민정책과 다문화 정책의 차이를 혼동하고 계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한국에서 자라고 있는 한국말을 native language로 쓰는 수많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이런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한 10년뒤에 사회 적응하지 못한 그런 아이들이 조직 범죄를 저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13/11/14 05:0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3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11/14 05:11
수정 아이콘
글의 주제와 상관없는 일방적인 비방이시네요.. 벌점받으실듯
13/11/14 05:46
수정 아이콘
열폭은 이제 그만하시는게 좋을 듯 한데요.
13/11/14 06:50
수정 아이콘
GG
에위니아
13/11/14 09:08
수정 아이콘
찿이 아니고 찾.
유게 글을 보고 와서 그런가 엄청 신경쓰이네요 ;;
곧내려갈게요
13/11/14 09:28
수정 아이콘
대단한 애국자 나셨네요.
맞춤법은 다 틀려놓고.
13/11/14 05:05
수정 아이콘
.
Dr.faust
13/11/14 05:0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책임은 절대로 안지는 위선적인 다문화주의자" 가 누군지 정의를 해주셔야 토론을 할 것 아닙니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자스민" 씨를 국회의원에 꽂아준 새누리당 지도부를 비판하신 것 같네요. 흠흠.
13/11/14 05:09
수정 아이콘
다문화주의자들이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정부에서 책임지고, 제도적인 해결방안을 찾으면 되죠.
다문화주의자들 중에 일부 위선적인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다문화가 되면 안된다는 말이 당위성을 가질순 없습니다.
13/11/14 05:09
수정 아이콘
그건 다문화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인간이 문제인 거겠죠
낭만토스
13/11/14 05:10
수정 아이콘
웅.....넴
끵꺙까앙
13/11/14 05:11
수정 아이콘
저어기 밑에 삭제된 글에서 이 분의 답변들을 읽고 나면 이 글에는 별로 답글을 달아줄 가치가 없고, 머지 않아 이 아이디를 보지 않게 될 거라는데 동의하시게 될 겁니다. 따라서 심력 소모하실거 없이 무시하시면 됩니다 :)
13/11/14 05:14
수정 아이콘
.
Dr.faust
13/11/14 05:17
수정 아이콘
자동 댓글 다는 스크립트 쓰시나요?
하늘하늘
13/11/14 09:26
수정 아이콘
크킄 뿜었어요. 저도 딱 이생각한터라 크크
一切唯心造
13/11/14 05:1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11/14 05:18
수정 아이콘
.
어강됴리
13/11/14 05:2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좀더 차분해질 필요가 있네요

자신이 소수의견인건 인지하고 있는듯하니

차분하게, 논조를 다듬어서 자극적인 부분은 빼고, 즉각적인 답변은 피하고
일방적인 주장과 설파하려는 입장을 한수 접은뒤에
하고싶은말을 조곤조곤 말해도 여기사람은 다 들어줄겁니다.

메시지보다 전달하는 미디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히지 않나요?
하늘하늘
13/11/14 09:28
수정 아이콘
지금 님의 모습은 도둑을 잡는자가 아니고
술취한채 했던말 또하고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시비거는자 같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바가 있으면 제대로 근거를 대고 심도있게 논박을 진행해가야지
했던말 또하고 비아냥 거리고 근거에 대한 논의는 하나도 하고 있지 않으니 적어도 피지알에선 맞지 않는거죠
곧내려갈게요
13/11/14 09:29
수정 아이콘
논리 없는 주장들이 쫓겨나는거죠.
낭만토스
13/11/14 05:17
수정 아이콘
모든 갈등의 시작점은

듣기 싫은 말은 혼자 다 하고

뒤책임은 나몰라라하고
책임은 절대로 안지는 위선적인 키보드워리어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스타본지7년
13/11/14 05:18
수정 아이콘
답변 보니 가관이네요. 딱 전형적 답정너 스타일.
톰슨가젤연탄구이
13/11/14 05:18
수정 아이콘
아 삭제된 아랫글보니 댓글 괜히달았네요
어강됴리
13/11/14 05:19
수정 아이콘
글쓴이와 아주 비슷한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많은곳이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이요
재일한국인들이 어떤 멸시와 설움과 차별을 받고 살았는지 필설로 형용다 못합니다. 다문화 주의 포기요? 그들을 어떻게 포기시킨답니까? 제대로 직장도 못가지게하고 민족학교 학력인정도 안해줘서 진학도 못하게 했지만 그들은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 다 지키고 살았습니다.

조상잘만나 발붙일 땅을 디디고 자라났지만 외국에 한발자국만 나가봐요 다 이질적인존재고 그 멸시하고 배척하는 대상이 자신이 됩니다.
정공법
13/11/14 05:22
수정 아이콘
웃기네요 크크크크크크크
13/11/14 05:23
수정 아이콘
모든 갈등의 시작점은

듣기 좋은말은 혼자 다 하고

뒤책임은 나몰라라하고
책임은 절대로 안지는 위선적인 다문화주의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
이것만 안다면 굳이 다른것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끵꺙까앙
13/11/14 05:24
수정 아이콘
아마도 필요와 무관하게 말할 일이 없게 될 겁니다. 껄껄
13/11/14 05:26
수정 아이콘
그럼 님은 나의 글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와

다문화로 한국인에게 무엇이 득인지 님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강됴리
13/11/14 05:30
수정 아이콘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13/11/14 05: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님의 그런 발언

나를 내쫒아야 한다는 님의 발언이야 말로

반다문화적인 발언이라는것도 알고 잇습니까????

나를 이게시판에서 내쫒는것은 정당하고
한국이 불법외국인을 내쫒는것은 부당하다는것인가요???
어강됴리
13/11/14 05:32
수정 아이콘
예의 없는 사람은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쫓아냅니다.
13/11/14 05:34
수정 아이콘
이곳도 이곳만의 룰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 룰을 어기면 글쓰기가 금지됩니다.


그래서 예의를 갖추어 말하라는 것이지요.


근대 별로 그럴 생각인것 같지 않아보이는군요.
끵꺙까앙
13/11/14 05:35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썼지만 힘뺄거 없습니다. 껄껄
Dr.faust
13/11/14 05:43
수정 아이콘
뭔가 신선한 기믹이라서 오히려 재미있는데요? 흐흐
가지 마시고 좀 더 신선한 드립을 날려주세요.
13/11/14 09:15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규정 어기고 분탕질하는 사람들 사라져야죠
다문화고 자시고 pgr에서 당신은 그냥 열폭 쩔고 규정 어기는 범죄자에요.
13/11/14 05:35
수정 아이콘
정작 여러분들은

모든것을 포용하고 관용적이야야한다는 발언과는 달리

나를 내쫒아야한다면서
실상은 반다문화적으로 모순되게 행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잇나요????
13/11/14 05:38
수정 아이콘
다문화는 포용할 줄 알아도, 반사회적인 행동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왜 다문화는 용인되도, 반사회적인 행동은 처벌받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3/11/14 05:41
수정 아이콘
다문화가 좋은것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것이

님은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규정합니가????

오히려 님의 그런한 상대방을 비방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반사회적인 행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13/11/14 05:45
수정 아이콘
다문화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 100% 동의합니다.

비제님이 그 명제를 말하는 방식 : 100% 잘못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듯 합니다.
13/11/14 05:45
수정 아이콘
그럼 '다문화가 좋은것만은 아니다' 라고 주장하시고 근거와 예시를 드시며 설득을 시도하셔야죠.

다문화포용론자를 다짜고짜 무슨 사기꾼으로 취급하시면서, 무슨 위선자가 어쩌고 하신분은 누구입니까?

나중엔 횡설수설하면서 다문화와 '불법체류자'의 차이도 구분못하시고 자신에 의견에 반대하면 불법외국인 쫓아내는것과 같다고 무리수 두신분은 또 누구십니까?



사람들이 다들 나무라면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뭐 그렇게 계속 하시면 하실수록 쓰신글의 설득력만 잃어갈 뿐이고 역효과만 날 뿐입니다.

님 덕분에 저는 다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해보고 제노포비아의 위험성에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게두어라
13/11/14 05:45
수정 아이콘
다문화가 좋은것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자유죠.
아무도 제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이트 룰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면 안되죠.
예를들면 미쿸사람은 미쿸일에나 신경쓰라는 등의 근거없는 비방등이요.
13/11/14 05:47
수정 아이콘
답정너와 열폭을 이렇게 선명하게 드러내시다니,
PGR에서 이런분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군요.
어강됴리
13/11/14 05:38
수정 아이콘
이분 그냥 술드신듯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14 05:39
수정 아이콘
다문화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룰에서 벗어났느냐 아니냐입니다.
본문에서 적힌 예시만봐도, 이스라엘 선수와 와서 경기하는 것을 막는 것은 정당하지 않고, 그 과정에서 범죄행위까지 헀다면 더더욱 정당하지 않습니다. 저런 행동까지 용납하는 것이 다문화주의가 아닙니다.
피지알의 룰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피지알의 다양성과는 관계없이 피지알에서 허용하지 않는 글입니다.
우리의 룰을 존중해주세요.
다양한 사이트 중에 피지알 같은 사이트도 필요한 겁니다.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14 05:36
수정 아이콘
다문화는 위험합니다. 어떤 글이 올라오든 포용해야한다니, 그런 다문화 사상은 너무 위험해요.
13/11/14 05:36
수정 아이콘
저만 느끼나요 약간 어투가 이질감이 느껴지는거....컴퓨터나 혹은 한국어 열심히 공부한 외국인 같은 느낌
이 주제와 다른글에도 똑같은 문장으로 댓글도 달고..
Dr.faust
13/11/14 05:4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사람이 아니고 글 올리는 봇이 아닐까요? 농담입니다.
13/11/14 08:54
수정 아이콘
정직원이실수도 있습니다.
어강됴리
13/11/14 05:39
수정 아이콘
그냥 술먹고 키보도 칼춤추는거로 밖에..
정은지
13/11/14 05:39
수정 아이콘
외국인한테 사기라도 당했나-_-;
가게두어라
13/11/14 05:40
수정 아이콘
대체 이게 뭐지...
정말 신선하네요. 피지알 하면서 처음 보는 캐릭터이신듯
태연­
13/11/14 05:45
수정 아이콘
이보시오.. 여기가 어디요? 유게요?
13/11/14 05:45
수정 아이콘
모든 갈등의 시작점은

듣기 좋은말은 혼자 다 하고

뒤책임은 나몰라라하고
책임은 절대로 안지는 위선적인 다문화주의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
이것만 안다면 굳이 다른것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게두어라
13/11/14 05:52
수정 아이콘
진짜로 뭐지... 프로그램이신가...

유태인이 좋아한다던 그 논쟁을 제대로 해보시려면
우리나라가 다문화주의에 미쳐있다는 내용을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위선적인 다문화주의자들이 갈등을 어떻게 유발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세요.
아니 무슨 생각인줄을 정확히 알아야지 논쟁을 하건 토론을 하건 토의를 하건 말장난을 하건 끝말잇기를 하건 할거 아닙니까.
13/11/14 08:28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절묘하네요. 크크
13/11/14 05:46
수정 아이콘
요새 피지알에 민족주의적 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한민족의 우수성이라든가, 다문화의 위험성이라든가...
통일 관련한 이야기 이후에 계속되는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들은 좀 철지난 투정이라는 감상이 들어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낌새가 영 이상하다고 느껴지네요.
13/11/1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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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환단고기도 올라올까 걱정입니다.
13/11/1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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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이 분은 사실 고도의 다문화 신봉자이실 지도.....???
태연­
13/11/1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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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하고싶은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이렇게 외쳐봅니다

We the People!
황금사과
13/11/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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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파시네요.
13/11/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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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보면 이런 의견이 극우죠. 자민족 우선주의. 그리고 우생학에 근거한 민족/문화의 비교우위 선점.

그동안 극보수... 라고 적고 극수구라고 읽던 사회 세력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우리나라도 이제 슬슬 발전되어간다라고 봐도 될까요?


라는 뻘생각도 해봅니다.
Dr.faust
13/11/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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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라고 한다면 경제적인 면에서의 발전이라고 봐야겠죠.
이런 의견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서 어딘가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사회 내에서 경제적/사회적으로 뒤쳐져 있는데 자신을 국가과 동일시 하면서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상대적 우위를 찾고 싶은거죠. 그리고 외국인들을 몰아내면 마치 자신의 지위가 올라갈 것 처럼 생각하는 것이죠.

결국 경제 위기 혹은 사회 불평등이 심화되면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보편적 현상인 듯 합니다.
정공법
13/11/1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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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하나 올리면 얼마받으세요?크크
커피소년
13/11/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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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알든 모르든 맞든 안맞든 그냥 흘러가는대로 흘러가게 되어있는거죠.
아마 저 위에 스웨덴 상황이 올수도 있겠지만 그게 그 이민자들의 잘못만 있나요.
싼값에 일시키려는 한국인들의 책임도 분명히 있는것이구요.
그렇다고 당장 일하러온 외국인들 다 쫒아내는게 가능할까요?
페르디난트 2세
13/11/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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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소
현실의 현실
13/11/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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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대
Dr.faust
13/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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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예전에 독일에 가셨던 광부/간호사 분들은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지 짐작이 됩니다.
이런 분들은 LA폭동 때 한인 가게들이 피해를 입은 것을 어떻게 여기시는지 궁금하네요.
한니발
13/11/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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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조성하는 특정 지역 비하, 소위 김치녀로 대표되는 여성 비하 담론, 그 다음은 외국인 혐오인가요? 이제 이 다음은 뭔가요? 코리안 나치스?
정은지
13/11/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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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쓰자고 가입하고 두달동안 기다린건가...

도대체 무슨소릴 듣고싶으며, 뭘 얻자는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 글에 동의하는 의견이 많았다면, 그것을 토대로 싸이트 문닫게 하고싶은건지도 의심되는 수준인데요
13/11/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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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님자신이

일상생활에서
다문화주의적인 관점에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나요?????????
정은지
13/11/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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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다문화주의가 절대악이 아니라는 생각은 하는데요
Dr.faust
13/11/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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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대한 다문화주의적인 관점에서 행동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photonics
13/11/1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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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에게 험한꼴을 당하신 적이 있나요?
jjohny=쿠마
13/11/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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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에서 주장하신 것에 저나 다른 분들이 몇 개의 반론을 제시했는데, 그걸 거의 전부 무시하시고 글도 삭제하시고 새 글을 올리셨군요.
공론장에서 토론하시려는 분의 자세로서는 상당히 아쉽네요. 다시 질문하니, 대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반복적으로 '다문화로 한국인에게 무엇이 득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고 계신데,
그 전에, 한국인에게 이득이 되어야 가치가 있는 것인지요? (이것부터 설명하셔야 합니다.)

2.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선에서만 외국인들을 받아들이면 된다.'라고 하시면서
'다른 나라도 자기들 이익이 되는 선에서만 우리나라 사람들을 받아들였다.'라는 근거를 제시하셨는데, 정말 그러했나요?

3. 비제님의 말에 반대하는 분들께 '기득권층의 논리를 따른다'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데,
어떤 점에서 기득권층의 논리라고 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 국내에 외국인노동자들 등의 외국인들이 많아지게 된 것이 '다문화주의자'들 때문인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많은 중소기업 등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매력을 느껴서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왔고,
다문화에 대한 담론은 그 이후에 (그 결과로) 촉발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Dr.faust
13/11/14 06:45
수정 아이콘
3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극우적 성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국가와 자신을 동일시 함으로써 국가의 힘이 곧 자신의 힘이라 생각하게 되죠.

4에 대해서, 현재 다문화 정책은 외국인 노동자 보다는 농촌 지역에 외국인 신부들이 시집와서 생겨난 다문화 가정과 그자녀들에 대한 지원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법적으로도 한국인인데 그 아이들도 쫓아내실 생각은 아니시죠?
대체로 한국어가 서툴고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학교 성적이 좋을리가 없고 학교 탈락율이 상당히 높죠. 이 다문화 자녀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 사회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어와 정서는 한국인이나 다른 한국인들은 본인을 한국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 되면 누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낭만토스
13/11/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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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하는 말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좋은 말인데
말하는 태도나 어투, 예의가 잘못되었다니까요?
스테비아
13/11/14 06:21
수정 아이콘
진심 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인데 자게에 글을 올리실 게 아니라 어디서 진료의뢰서 들고 큰 병원으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본문이야 어떻게 노력하면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댓글은 이미 정상 범주가 아닌데요. 정말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정신과 진료를 굳이 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한 번 고려해 보세요.
tannenbaum
13/11/14 06:24
수정 아이콘
저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받아 들일 준비가 아직 안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백인을 제외한)인종차별주의는 세계제일
2. 부족한 노동력의 공급이라기 보다 철저히 고용주 입장에서 인건비 인하를 위한 측면에서 외노자 수입
13/11/14 06:25
수정 아이콘
외국인 상사에게 한소리 듣고 술 드신 건가요?
피곤하면 한숨 주무세요.
13/11/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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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사마귀가 났네?

1.치료를 받아야겠다.
2.이건 팔을 잘라야해! 써걱써걱.. 아 후련하다?!

치료를 해야죠. 치료를..

글의 내용과는 별개로 글쓴님 다신 댓글을 보다보니 키보드라도 해킹당하신건지 어안이 벙벙한 글귀들이 많네요.
현실의 현실
13/11/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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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한민국 1% 기득권층의 의견이네요.
다문화 반대를 위한 반대일뿐이네요~
1%기득권 유행어될듯..
13/11/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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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든 생각은

이 글 적으신 분이 1% 기득권층에 속했을까 하는거죠.
사악군
13/11/14 09:31
수정 아이콘
1% 수준이 이렇게 한심하진 않겠죠 크크크
Alan_Baxter
13/11/14 06:39
수정 아이콘
이전글을 포함해서 이번글도 글 제목과 내용이 http://gallog.dcinside.com/keira8 이분과 동일하던데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이 게시물에 있는 사진이, 비슷한 시간에 디시에서도 그대로 올려져 있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b&no=1090074&page=)
만약 같은 분이라면, 1년 반 가까이 매일매일 반 다문화글을 쓰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http://gallog.dcinside.com/keira8과 오유에서 차단 당한, 비제님께서 펌이라면서 링크하신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page=10&kind=member&member_kind=total&mn=220954 이 두분이 같은 분인건 확실한데요.
BetterSuweet
13/11/14 06:39
수정 아이콘
저번에 파이어 됐던 글의 연장선이네요.
어찌됐건 자명한 건, 좋든 싫든 전세계의 다문화 현상은 가속화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겁니다.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에요.
지금도 불분명한 각 나라의 민족구분이 모두 사라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의견을 고수하실 건가요?

외부혈통이 섞이지 않은 '한 민족'이라는 허구를 먼저 인식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같은 민족은 한 국가를 이뤄야 한다' 라는 명제에 대한 당위성도 찾으셔야 할 거 같구요.
어릴 적 부터 너무 당연시하며 교육된 명제지만, 유럽 이런데에선 같은 민족에 여러 국가, 혹은 여러 민족에 한 국가로 묶여있는 나라들이 다수입니다.
HOOK간다
13/11/14 06:40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라고 무조건 배척하자는건...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우리나라가 무슨 미국처럼 이민오는 외국인들 닥치는대로 허락하는 국가도 아니고요.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거의 약자입니다.
그리고 비제님께 드리는 말씀이지만 예의는 지키시죠.
미국가서 살라는 말이 왜나오나요.
님이 하는말이 다옳은거 같고 님의 생각이 백번 다 맞는거 같죠?
오만입니다.
이건 토론도아니고 논쟁은 더욱 아니며 그냥
내 생각에 동의 하라는 답정너식의 글이며 피드백이네요.
그리드세이버
13/11/14 06:43
수정 아이콘
그래너 어쩌라는건지?
적서도 다른사람들을 설득시키려했으면 (삭제되도 재도전하시는걸 보니)자신이 하고자하는 의견의 근거라도 체화시키고 와야죠.
다른 사람 리플에 그건 아니죠~라는 식으로 다는 것을 글쓴이가 시전하면 무슨 논의가 될까요?
Rorschach
13/11/14 06:46
수정 아이콘
뭐 적어도 "스웨덴 사회에 동화되기를 원하지 않으면 그들 나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라는 본문 사진에 있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마치 pgr이라는 사이트에 전혀 동화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 같은 글쓴사람 같다면 말이죠.
Dr.faust
13/11/14 06:53
수정 아이콘
한가지 생각해볼 점은 한국 언론에서 외국에 나가서 사는 한국인들을 취재할 때,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한국인의 얼과 문화를 지키고 사는 자랑스러운~~' 같은 표현을 자주 쓰는데 과연 무엇이 맞는 것일까요?
단지날드
13/11/14 07:03
수정 아이콘
두가지다 동의한다면 심각한 국뽕이죠
13/11/14 06:48
수정 아이콘
왜 이러는 걸까요
Dr.faust
13/11/14 06:50
수정 아이콘
심심하신 가봐요.
하늘하늘
13/11/14 09:36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댓글보니 심심한건 같지는 않고 진정성이 엿보인다는게 무서운 점이네요.

대체 왜저러는걸까요. 차라리 알바(혹은 정직원) 같은거면 좋겠습니다.
HOOK간다
13/11/14 06:52
수정 아이콘
근데 다문화주의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게..

우리나라 인구수 감퇴로 인해서 더 가속화 될거 같지 않나요?

전 이것도 한 몫할거 같던데..
13/11/14 06:53
수정 아이콘
여러분 아무리 화가나도 벌점관리에 신경쓰세요!!!!!!

2점 먹는샘 치고 속시원히 지르다보면 어느새 점수가 ...

우리는 선빕니다 선비 허허실실!
13/11/14 06:59
수정 아이콘
현재 사회에서 책임지지 않는이는 없습니다. 특히나 저런 거시적정책과 문화적 행태에 대해서는. 모두다 일정 책임을 지게됩니다. 다문화주의자든 아니든. 그리고 어떤 특정 집단을 완전히 틀린것으로 지적하기위해서는 그 집단의 경향성과 대표맥락등이 가치충돌,갈등의 지점이 아닌 논란자체가 이뤄지지않을 명백한 잘못이 아닐경우에 그것을위한 충분하고도 검증된 근거들이 단계적으로 있어야합니다. 이것도 맞는주장이 되는게아니라 이렇게해야 주장으로서의 가치가있는거고요. 거기서부터 논박의 시작이지 그 전까지는 그야말로 종교적 영역의 믿음싸움급입니다. 그러니 공부하기는 귀찮고 어렵고 어디서 어줍잖은 민족주의 간지를 내뿜는다고 인터넷의 호치민이 될거라 믿는다면 차라리 드래곤볼을 찾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댓글다는 전개방식이 일베및 극우보수주의자들이 흔히하는 내주장의 근거는 없지만 진실이며 모두가 알고 인정하는 기본적 원리다, 거기에 반대하거나 꼬투리잡는 당신은 이 원리를 모르는것이다. 스스로의 무지함을깨달아라. 하는 것을 말꼬리를잡으며 반복하는 앵무새 아이큐 코스프레랑 같으시네요. 이왕 운좋게 사람두뇌를 가지고 태어나서 앵무새만큼 쓰는건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동정합니다.
지바고
13/11/14 07:22
수정 아이콘
후.. 피지알에서 왜 리플 끝까지 읽는 시간이 아까워지기는 오랜만이네요;; Ctrl+C, Ctrl+V 답글들도 신선하고요.

논외로, 이런 다문화로 가는 방향에 대해서는 사회에서 토론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13/11/14 07:37
수정 아이콘
발제가 시원찮은데다 무례해서, 충분히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수 있는 주제가 산으로 가네요 허허
13/11/14 07:38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찍 일어나길 잘했네요. 이런 삭게가기전 웃긴 글도 다 보고....
이카루스테란
13/11/14 07:41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잠이 확깨네요. 근데 왜 똑같은 댓글을 복사해서 계속 다는걸까요? 게다가 맞춤법이 틀렸는데 수정도 하지 않고 말이죠. 정말 신기하다고 할 수 밖에....아침시간 5분은 버린 걸로 하겠습니다.
니킄네임
13/11/14 07:44
수정 아이콘
한 10년전이였다면 이글도 동의를 많이 얻었겟죠?
지금이시간
13/11/14 07:48
수정 아이콘
한국사회-경제구조가 더 이상 한민족(이 단어 자체가 웃기긴 하지만...)만으로는 국가 발전이 어려워 외국인 유입을 허용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어차피 같이 가야할 이민자라면 포용하고 가자! 하고 나온게 다문화(또는 이민자)정책입니다.
근데 이제와서 뜬금 없이 "다문화로 한국에 뭐가 도움이 되는지 말해보시죠?"라니.... 기가 차네요.
엘에스디
13/11/14 07:53
수정 아이콘
특정 사안에 대한 투사이신 것 같은데 어쩌다 친히 여기까지 왕림해 주셨는지 의문이옵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친히 '비국민' 딱지를 붙여주는 것까지, 파시스트의 훌륭한 표본 개체네요.
스타카토
13/11/14 07:53
수정 아이콘
봇......인가요?
뭐..뭐죠?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고윤하
13/11/14 07:55
수정 아이콘
호..혹시 정말 약주하신건 아니시죠?
민트초코우유
13/11/14 07:58
수정 아이콘
님도 다문화의 위험성을 너무 늦게 깨달으신것 같아요 500년만 더 빨리 태어나서 다문화의 위험성을 설파하셨으면 동의해줄 사람이 지금보다 더 많을텐데......
김연우
13/11/14 08:00
수정 아이콘
곧 KKK 나오겠네요/
lemonade-
13/11/14 08:09
수정 아이콘
바로 옆 나라 일본에서는 좋은 일자리 다 뺏고 정부혜택 받는 재일한국인들 쫓아내자고 재특회라는게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이 올라오고 일베같은 사이트가 생겨나는 것을 보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지 않는 이상 역지사지로 생각하기는 힘든가봅니다.
13/11/14 08:10
수정 아이콘
자 유추해봅시다.

1. 진짜 붓이다.
2. 찬성쪽의 스파이다
3. 원래 저런애다

전 1 1 1 1 1 1 1 .
만약 옳은 말이라도 도망가겠습니다. 그려..
레지엔
13/11/14 08:15
수정 아이콘
낄낄낄낄.... 이거말고 달 리플이 없다.
다시한번말해봐
13/11/14 08:24
수정 아이콘
헐...
요정 칼괴기
13/11/14 08:26
수정 아이콘
다문화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만
이글의 논지나 글쓴이 생각은 솔직히 좀 아닌 거 같군요.
13/11/14 08:2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안 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새누리당은 저가 노동력을 공급하는 이민자들을 단속할 생각이 별로 없다. 이런 면에서는 기업 프렌들리이니까요.

2. 민주당의 성향상 이민자들을 단속하는 법안을 내놓기가 어렵다.

사실 이 거는 새누리당의 적극적인 지지층이 있는 경제적인 소득인 낮은 계층,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 이민자들이란 짜증나는 경쟁자인데, 이분들이
데모도 열고 해야 하는데... 주로 새누리당 지지층이라는 게 함정.
낙하산
13/11/14 09:04
수정 아이콘
참 새누리당 지지자라서 불쾌한 댓글입니다 허허
대한민국은 헌법 상에서 계급을 나누는 것을 금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누구 마음대로 하층민이라고 누굴 정의하는거죠??
13/11/14 09:07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 딱딱 나누어지는 데요.
상류층, 중산층, 그 다음을 표현할 적절한 방법이 없어서 하층민이라고 했네요.
주로 화이트 칼라 회사원들 사이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고
학력이 낮거나 부자층일 수록 새누리당 지지율이 높은 거는 자명하지 않나요?
레지엔
13/11/14 09:11
수정 아이콘
화이트칼라 사무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은지는 의문이네요. 오히려 지역구도로 나누면 모를까.
13/11/14 09:15
수정 아이콘
맷데이먼
13/11/14 09:29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지지층이 아버지 세대이니 학력이 낮은건 당연하지요 오늘날처럼 돈만 내면 대학 갈 수있는 사회랑 아버지 세대랑은 환경이 다르죠
13/11/14 09: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아버지 세대에서도 대학교때 데모하셨던 분들과 안 들어가셨던 분들의 정치색은 확연히 다르죠. 새누리당을 똑같이 찍어도 찍는 이유는 좀 다릅니다.
맷데이먼
13/11/14 09:36
수정 아이콘
그 말씀은 대졸자 출신들은 새누리당을 찍어도 합리적인 이유로 찍는 반면 비대졸자는 그렇지 않은 경향이 많다 라는 뜻인가요?

독해력이 딸려서 설명 부탁합니다
13/11/14 09:17
수정 아이콘
아 소득이 작을 수록 새누리당 지지율이 높은 거 사실이네요.
레지엔
13/11/14 09:22
수정 아이콘
소득이 낮은 경우, 그러니까 저소득층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높은 건 맞는데 그 이상군이 애매하다는 거죠. 당장 링크하신 그래프도 2008년->2012년에서의 역전 현상을 보여주는거고 더 거시적 지표로 볼 때 안맞는 측면이 나옵니다. 출신 지역의 팩터 보정도 해봐야 통계적 유의성을 강하게 시사할 겁니다. 더군다나 전문직종의 경우 일단 선거마다 지지 정당이 바뀌고, 실제 개별 전문직들은 어떠한가에 대해서도 좀 얘기가 많습니다. 전문직종이 고소득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통계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고...
13/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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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소득층일수록 대통령 지지도,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거는 사실이네요. 그 이상은 비등비등하다는 애기고요.
레지엔
13/11/14 09:28
수정 아이콘
대통령 지지도는 소득보다 임기연한이 더 중요한 팩터일거고, 저소득층에서 한나라-새누리당 지지율이 더 높은 건 통계적으로 거의 입증됐을 겁니다. 애초에 제 리플에서 저소득층의 지지에 대한 문제는 언급을 안했는데요-_-;; 제가 지적한 부분은 '주로 화이트칼라 회상원들 사이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고'에 대한 부분입니다만.
13/11/14 09:2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부분은 30~4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으니까, 주로 회사원인 30~40대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높은 거겠죠.
레지엔
13/11/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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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진짜 다변수 통제해가면서 봐야할 겁니다. 애초에 소득구간 분석보다 출신지역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는 요소라...
닭치고내말들어
13/11/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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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 워딩의 문제였겠죠. '하층민' 이라는 단어가 너무 강하니.

이와 별개로 어차피 통계란게 변인 좀 만져주면 적당히 원하는 결과 뽑아낼 수 있는 물건이라.. '이러이러한 걸 갖고 와봐라' 라는 요구가 딱히 의미는 없지 않나 싶네요. 통상적으로 20~40대 층의 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것은 이번 대선 결과만 봐도 자명하고, 이들 중 상당수가 학생/회사원/자영업자니까.. 라고 말하면 꽤 그럴싸한 추론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13/11/14 09:29
수정 아이콘
50대 중후반 및 60대 이상에서 새누리당 지지가 절대적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저'소득'층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건 당연한 현상이지만,
이들은 이민자들과 경쟁할 이유가 없죠. 이미 은퇴했으니까요.

이런 논지의 전형적인 함정이, 저소득이 생활수준이 낮거나 재산이 적다는 것과 동치가 아니라는 겁니다.
부동산을 가지고 연금을 받는 은퇴자들이 고소득 신혼부부보다 생활수준은 훨씬 높으니까요.
닭치고내말들어
13/11/14 09:37
수정 아이콘
부동산 갖고 있으면 소득이 잡히죠. 일반적으로 저소득층.. 이라고 하면 심플하게 세액 기준으로 통계를 낼테니 재산 등기된 것 역시 기준에 포함이 될겁니다. 뭐 물론 '저소득층' 이라는 통계에 포함되는 사람들 중 예외 케이스들이야 얼마든지 있겠습니다만(본인 재산 없이 얹혀사는, 현금자산 개인금고 보유 등..) 함정이라고까지 할 정도로 유의미한 비중은 아닐테지요.
jjohny=쿠마
13/11/14 09:19
수정 아이콘
하층민이라뇨. 저소득층이라는 표현도 있는데요.
13/11/14 09:21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없이 쓴 거 같네요. 저소득층이라는 말을 빼먹었습니다. 저희 집안도 저소득층인데..
13/11/14 09:24
수정 아이콘
바꿀거면 수정을 하든가 떡하니 하층민 써놓고 바꾸겠습니다 하는 건 또 뭡니까.
13/11/14 09:2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게 바꿀께요. 멋대로 바꾸는 게 좀 아니라고 봐서 그랬습니다.
중용의맛
13/11/14 08:31
수정 아이콘
이런글 쓰는사람치고 피드백 되는거 못봤고 키보도 다루는 스킬이 미숙한건지 한글이 미숙한건지 글이건 리플이건 뭔가 부족해보이고

내용은 무조건 복붙에...흔히 동족혐오라고 한다죠?
13/11/14 08:31
수정 아이콘
1. 사실 저도 해당 국가에 동화될 생각이 없는 이민자가 줄 수 있는 해악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동의하긴 하는데 발제와 댓글 수준이 이래서야 토론이 안되잖습니까.

2. 그런 의미에서, 만약 제가 극우 민족주의자였다면, 님의 이 글을 보는 순간 '아, 이 사람과 도매급으로 넘어가고 싶지 않다!' 라고 느꼈을 듯 합니다.

3. 지금 사랑니 빼서 아퍼 죽겠는데 얼음 찜질도 포기하고 타이핑하고 있는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jjohny=쿠마
13/11/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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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빼셨다구요 교수님?
13/11/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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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프다구요 ㅠ.ㅠ;;;;; 여기서 이 얘기 더하면 삼천포로 너무 멀리 가니까 여기까지만 ㅠ.ㅠ
jjohny=쿠마
13/11/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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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란 건 20대에만 뽑는 건 줄 알았지 말입니다. // 요양 잘하시길 어헣어헣
tannenbaum
13/11/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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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에 마지막 사랑니 뺀 저도 있습니다.
마취 덜 된 줄도 모르고 쌩으로 째는데 이 악물고 참았던 기억이......
아 이뽑는데 이 악물면 안되는 구나
단지날드
13/11/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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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토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수준이 참;;
13/11/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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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 못한다는 건 이렇게 한심하면서도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침착한침전
13/11/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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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허용하는 것과 정책적으로 외국 노동자를 유치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로 국제 결혼이나 이민을 하여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오고 그들을 수용하는 건 아주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책적으로 외국 노동자를 유치하려고 하는 건
저임금, 무노조 노동시장 구조를 만들어 자신들의 최대 이익을 실현하려는 기업가들의 요구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사실 인구감소로 인해 노동자들의 숫자가 부족하다지만 임금이 낮은 부분에서나 외국인 노동자를 쓰고 있고, 임금이 높은 노동의 경우엔 하려고 하는 내국인들도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전자인지 후자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서 다문화 문제에 대해선 쉽게 한쪽으로 말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켈로그김
13/11/14 08:47
수정 아이콘
별 생각없이 리플을 볼 수 있는 글도 오랜만이에요
석신국자
13/11/14 08:47
수정 아이콘
예기해볼 주제로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글쓴이의 댓글이... 이건 뭐 예기 해 보자는 태도가 아니잖아
바밥밥바
13/11/14 09:04
수정 아이콘
이게 뭐죠
13/11/14 09:06
수정 아이콘
극우파 Out!
13/11/14 09:08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다 싶어서 와봤더니 이게 뭐죠....메크로라도 키고 튄 건가;;;
요정빡구
13/11/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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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댓글에 빵터지고 갑니다
다시볼일은 없을듯
닭치고내말들어
13/11/14 09:10
수정 아이콘
어제는 용케 빠져나간건지 마침 운영진이 자리를 비운건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살아있군요.
여기다가 욕 달지 마시고, 건의 게시판이라는 좋은 곳이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3/11/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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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민자들이 왜 그렇게 싫어서 이렇게 열폭하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크크크
정상적인 사람이 이렇게까지 열등감을 가지는게 진짜 힘든 일인데... 피해망상이거나 이민자한테 짝사랑하던 사람 몇명 뺏긴듯 ㅠㅠ
낙하산
13/11/14 09:14
수정 아이콘
이 분이 잘못한건 아는데..
다른분들 댓글에서 왜 일베가 나오고 국정원이 나오는 걸까요??
이 사안은 여러 게시물에서 더 이상 언급 안 하자고 합의(??)한거 아닌가요??
눈팅만 하다가 그런 댓글들을 보고 일베혐오증에 걸리신 분들 참 징하다 싶네요.
에위니아
13/11/14 09:18
수정 아이콘
일베가 나온 이유는 그 논리전개가 비슷함이 이유일테고 국정원은 안 나오네요.
피지알에서 언제 일베 언급을 하지 말자는 합의가 된 적이 있었나요? 그런 큰 떡밥을 내가 못 봤을리 없는데..
다른글까지 포함하면 모르겠으나 이 글에 국한되서는 일베혐오증에 걸린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닭치고내말들어
13/11/14 09:2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런 멘트 적지는 않았는데, 한눈에 봐도 글 작성자의 레파토리가 딱 일베에서 조선족 등 이민자 혐오하는 논리(라기에는 좀 조악하긴 한데) 끌어온거라 그런 것 같습니다만.

아니 그리고 그걸 떠나서.. 지금 낙하산님과 제 댓글 제외하고 '일베' 키워드로 검색하면 리플 170개 넘어가는 와중에 딱 3개 나오는데, 그나마 그 멘트들도 일베 직접 비난이 아니라 일베가 현재 취하고 있는 스탠스에 대한 상술 정도에 불과하고. 일베 혐오증 소리 들을 정도의 분량도 수위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징하다느니 어쩌느니 치를 떠시는 모습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니면 어디서 다른 게시물을 보고 오셨나.. :(
13/11/14 09:25
수정 아이콘
너 일베충이지 하는 댓글도 딱히 없고(일베와의 유사성 댓글은 두세개 나왔는데, 현재 일베의 주된 스탠스 중 하나가 외국인 몰아내자는 거죠. 국정원은 몰라도 일베는 본문과 완전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국정원은 아예 안나왔네요.

언제나 그랬듯 과다한 일베혐오만큼이나 과다한 일베혐오혐오도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1/14 09:37
수정 아이콘
댓글에 일베 얘기가 있었나요?
다만,
아랫글에 몇개댓글 다니 노예로서의 삶을 계속 살라고 저에게 말씀해주신 분이시기도 하시고,
그 글 냉큼 지우시더니 기본 예의도 없이 비논리로 자극적인 주장만을 외치고 있으며,
그 주장이 게다가 극우민족주의자(e.g.네오나치나 스킨헤드)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주장이고,
일베에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에 대해서혐오감을 대놓고 표출하며,
무엇보다 글과 여기 계신 회원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전혀 없는 듯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주시니,
글쓴분은 일베 싸이트 회원이라는 말씀 들으실만큼의 자질을 보여주신 것 같군요.
13/11/14 09:1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봇이 나타났다!!!
치탄다 에루
13/11/14 09:2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글 내용엔 이미 관심이 없습니다.) 맞춤법좀 맞게 씁시다 좀...

유게감이네요 유게감.
법기정원가든
13/11/14 09:24
수정 아이콘
이사람 묘한 매력이 있는데요??
13/11/14 09:26
수정 아이콘
이분 지난 글에서 답정너를 포용하지 못하는 자들은 토론할 자격이 없다. 토론하다보면 트롤러도 만나봐야한다. 이렇게 주장하셨는데

여기서 PGR인들 토론훈련 해주시는 겁니꽈?
닭치고내말들어
13/11/14 09:27
수정 아이콘
인격수양 시켜드리는 겁니다. (?)
13/11/14 09:30
수정 아이콘
저는 다문화주의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이것에 관하여 논리적인 토론이 되면 재밌었을거같은데 글쓴이분이 다 망치셨네요.
13/11/14 09:41
수정 아이콘
한국이 미쳐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넋 놓고 있다가 더 큰 사회적 비용 초래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다문화주의가 실패했다고 언급되는 프랑스나 독일 같은 경우에는 다문화 관련 교수님께서는 강의에서 사회적 비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단계이며 이 고비를 잘 넘겨야 사회적 비용이 적어진다고 언급하시더군요.

다문화 사회가 아니어서 사회적 비용 없음 ->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기 시작함 -> 관련 정책을 시행하는데(비용 많이 듬) 효과는 나오지 않고 사회적 비용은 많이 발생함(최대 손해 구간) -> 관련 정책의 효과가 나오면서 사회적 비용도 줄어듬

이런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2번째 단계, 프랑스 독일 등은 3번째 단계라고 하더군요. 캐나다를 4번째 단계로 많이 언급하셨고요.

멜팅 팟을 추구하느냐 샐러드보울을 추구하느냐... 라는 지향점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이미 섞이는 것을 막을 방도는 없어진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한 그릇에 담길 수만 있다면 굳이 자문화로 녹여버릴 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굳이 한국 문화로의 동화를 추구하지 않아도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애국심과 같은 공통된 요소는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동네형
13/11/14 09:42
수정 아이콘
그제 쓴 글을 오늘도 쓰고 싶은데
벌점이 간당간당하네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13/11/14 09:43
수정 아이콘
게시자가 다른 이들과 토론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어, 토론의 의도가 없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분란유도로 벌점처리하며 댓글 잠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점 8점)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1/14 09:43
수정 아이콘
불과 어제 쓰신 글에 저를 포함해 몇몇분이 열심히 댓글 달았더니 극소수 1프로 상위 기득권자라면서 노예로 살아가시라고 축하(!!)해주시더니,
그 글 부터 정리하고 오시지 낼름 지우시고 하루만에 이렇게 새로운 글 쓰면 뭐가 달라지시나요?
다문화주의자 (이건 뭐;;종북주의자라고 외친 배슬기도 아니고;;) 아웃을 외치시는 로봇입니까.

제노포비아로 쉽게 이어질 수도 있는 글쓴분의 주장을 싫어하지만 (논리와 근거가 없는 건 뭐;;), 더더욱 싫은 건 피지알 회원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어 있다는 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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