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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3 11:56
옛날에 국민 개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도 조사에서 '방글라데시가 1등을 했다~ 와 저렇게 못사는 나리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구나~ 행복은 역시 마음에 있는거다~'
이런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걸 보고 생각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사느니 그냥 대한민국에서 좀 덜 행복하게 살란다.
13/11/13 12:25
저게 이민자가 행복한 수치는 아니라서...
캐나다 정도만 해도 부푼 꿈은 안고 갔다가 정착 재대로 못하는 사례도 많고 역시 교육은 한국이지 그러면서 아이들은 한국에서 공부시키고...
13/11/13 17:49
한국사람들이 이민 많이 가는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다있네요. 정말 좋아하는 미국은 없고.
그런데 우리나라의 신체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 무슨말 일까요? 자꾸 잡아간다는 말인지요 아니면 아무데나 함부로 갈 수 없다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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