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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7 18:26
고생 많으셨습니다 ~ !!
그동안 매일매일 글 언제 올리시나~ 하고 기다려가면서 봤네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06/07 18:38
잘보고 갑니다.
일본이 분할이 되야하는데 엉뚱하게 한국이 분할되고 6.25터지는 바람에 경제가 막장 오브 막장이었던 일본이 대호황이 되서 살아나죠...
12/06/07 19:46
이거....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민감한 부분이 많은 역사인데.... 제가 읽기엔 균형을 잘 잡으신것 같아 보기가 더 좋았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12/06/07 20:05
고생하셨어요 눈시님 ^^
언제나 읽기 편하고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며 태평양 전쟁도 다시한번 정주행 해야겠네요. 눈시님 글은 몰아서 볼때 진정한 재미가.. 흐흐~
12/06/07 20:28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럽 전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덜 조명되고 덜 관심받아온 태평양 전선인데, 눈시님이 올려주신 글 덕분에 또다시 재조명된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해군덕후인지라 해전이 주 무대였던 태평양 전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멋지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시작될 우리의 이야기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좀 쉬면서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연재텀이 빨라서 저같은 독자야 어이쿠 감사합니다 하면서 즐겁게 읽고 있지만, 막상 글을 작성하는 눈시님께서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잘 읽었구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씁니다.
12/06/07 22:08
한국전쟁 편으로 접어들어가니 갑자기 예전에 어디선가 읽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스탈린이 중국이 그다지 맘에 안들어 간도를 북한에게 영유하게 하여 북한이 어느정도 중국을 견제하는 소련식 이이제이 방법을 기획했었다는데요. 실제로 북한군이 간도에 일시 주둔하기도 했다는 말이 있고, 참 밝혀지기 어려운 동네의 일이라 확실하게 알진 못하지만 궁금하네요. 만약 김일성이 6.25 일으키지 않고 있었다면 간도는 북한에 귀속되었을런지요.
12/06/07 22:38
정말 긴 연재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눈시님의 글 덕분에 화장실에서 앉아 힘줄때의 무료함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 계속 좋은 글, 그리고 고유의 시선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06/08 00:09
눈시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일매일 눈시님 글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었는데 흐흐 사실 그냥 관심만 있고 관련글들을 본적은 없었는데 눈시님 덕분에 아주 알차게 잘 읽고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후에도 또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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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