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07 04:47
다음카페에 그림을 올려놓고 링크했는데 안되네요--;; PGR에서는 그림을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라서요. 제 카페에서는 그림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제 카페 그림하고 PGR 그림의 URL은 같은데 어떻게 된지 모르겠어요. 고수분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12/06/07 04:54
아마 다음에서 외부링크를 막은것 같습니다.
제가 이글 쓰신다고 중간에 올리신걸 봤는데 몇시간동안 애써 쓰신글인데 그림이 안나오니 안타깝네요.. 이미지 외부링크 사이트;;저는 아는곳이 없는데 다음말고 혹시 다른사이트 아시는곳 있으시면 올려서 링크 거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06/07 04:56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포털은 다 그런가요. 지금 이시간에 네이버카페는 서버점검으로 할 수 도 없고 잠이 안와서 함 해 보았는데, 역시 징크스에 걸렸네요. ㅠ ㅠ. 네이버 블로그도 막아났네요. 에~휴 다른데 알아봐야 겠네요. 아는 분 부탁드립니다.
12/06/07 08:20
아직 해외는 지원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목소리도 제대로 안 들리고, 들려도 끊김현상이 심하더군요..
혹시 끊김 현상도 업그레이드와 관계가 있는 건가... 잘 보고 갑니다.. ^^
12/06/07 10:17
보이스톡이 아마 지금은 국내 사용자만을 테스트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거주자님들 신청하세요 라고 써있었죠)
한통화 해본 소견으로는 여타 비슷한 모든 서비스보다 훨씬 품질이 좋았습니다. 심지어 전화보다도 훨씬요. 마이피플과는 넘사벽 차이입니다. 통화시에 0.5초정도 딜레이가 있는게 유일한 단점이긴 한데 거의 문제 되지 않습니다.
12/06/07 10:49
이게 제가 상대한테 하면 할 수 없다고 하고 상대가 저한테 하면 연결되고,, 근데 또 저는 다른 사람한테 하면 걸고 받고 (?) 이상 없고..;
좀 그런 부분이 있더군요. 딜레이는 익숙해지니까 크게 지장 없더군요.
12/06/07 13:08
와이파이잡고 해보니 품질상태는 좋긴한데 4지키고 하면 연결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저만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아직까진 viber가 갑인거 같습니다. [m]
12/06/07 22:09
카카오의 보이스톡, viber등 처럼 mVoIP(인터넷전화)가 현재는 안정성이 불안하지만 VoLTE 처럼 음성통화가 데이터 통신기반에서 이루어지면 해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두분의 전문가(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와 정보통신사업자연합회 대외협력실장)가 이틀간에 걸쳐 인터뷰하였습니다. 먼저 어제(수요일)에는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와 인터뷰 하였는데, 견해를 요악하면 "보이스톡등은 동일한 어플을 서로 설치한 사람들이 통화하는 것이므로 수 많은 어플중의 하나이다. 인터넷 환경에 따라 통화품질이 불안정 한 요인이지만, 국내통신3사들이 차단 정책을 펴 통화품질을 떨어뜨리는 역활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 동안 통신3사는 음성통화에 대한 독점체제의 배타적인 구조로 수익을 가졌가고, 소비자들은 이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환경에서는 비용을 부담하였기 때문에 결코 인터넷 전화가 무료라고 인식하는 통신사들은 불합리하다. 인터넷전화의 서비스를 탓하기 전에 인터넷전화는 불안정하므로 통신3사가 통화품질에 대한 투자를 더 하여 도리어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또한 음성통화는 사용량 만큼 요금을 부담시키는 직접적인 요금구조이지만 인터넷 전화는 광고 수익에 대한 간접적인 수익구조이므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음성통화 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인터넷 전화는 향후 통화 품질이 개선 될 것이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할 것이다. 즉 혁신적인 서비스 확충으로 예를들어 국제전화요금의 절약, 다자간 통화등 그 서비스는 점점 더 확대가 될 것이다"
12/06/07 22:22
전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휴대폰을 분실 한 후 스카통신의 오만한 태도에 허탈감과 상실감을 경험하여 카카오가 더 확대되는 바렘을 갖고 있습니다.
12/06/07 22:49
소비자들은 비싼통신료를 줄일 수 있어 기대하는 데, 통신사는 수익구조가 무너질 것이라는 상반된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목요일 손석희 시선집중에 정보통신사업자연합회 대외협력실장이 나와 인터뷰 하였습니다. 요약드리면, "보이스톡이 활성화 되면 최근 정보정책통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는 3G기반의 영향평가이기 때문에 미비하지만 내년에서 4G 시장이 대폭적으로 증가 할 것은 자명하기 때문에 미국의 컨설팅 업체의 분석에 의하면 적게는 4,000억에서 많게는 3조4,000억의 음성통화 수익을 잠식 할 것이다. 요금제 구조는 음성통화가 데이터 통신에 포함된 것 처럼 보이나. 그렇지는 않고, 현재의 요금체계는 인터넷 전화가 본격화 되기 전의 요금제이므로 맞지 않는다." 손교수의 질문 "카카오톡이 문자서비스에서 음성서비스로 확대 될 것인가에 대해 통신업계에서는 예상하지 않았는가?" 답변 " 1년 전부터 방통위에 망중립성정책자문회의가 구성되어 논의가 있었다. 인터넷 전화가 본격화 되면 통신망 확대는 불가피하므로 그에 대한 부담을 사용자인 소비자에게 아님 카카오 처럼 컨텐츠사업자에게 부담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질문 "4G시대는 모발일인터넷 환경과 음성통화 환경의 구별이 무의미 하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 "통신사들은 예상되는 트레빅을 줄이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통신망 확대에 대해 투자를 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소비자나 컨텐츠서업자가 무임승차하는 형태는 통신생태계의 자멸을 불러 올 것이다." 질문 "음성통화료를 올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통신사의 계획은?" 답변 "계속해서 그것은 사용자인 소비자이냐 아님 컨텐츠사업자의 부담이냐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