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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1 17:13
롯데는 비로 또 SK를 한게임이라도 피해가네요... 부럽다는 ;;
봉타나도 한화전에서 너무 많이 던져서 오늘은 비로 좀 쉬었으면 했는데... 에휴
10/07/11 17:30
양의지 선수 삼진으로 처리하는 봉타나..2회는 잘 넘어가네요
목동은 지금 넥센이 밀어내기로 1점을 얻은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10/07/11 17:57
김동주 선수 대신, 최준석 선수와 승부한게 주효했네요. 확실히 봉타나는 두목곰한테 부담감을 많이 느끼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투구수면 많이 던져야 6회인데... 5회까지 던지면 오늘은 돌아가면서 막아야겠네요
10/07/11 18:00
아악.................저걸 왜 잡나요 ㅠㅠㅠㅠㅠ 엑스존이라 넘어 갈 수도 있었을텐데 ㅠㅠ
.. 오늘 따라 타자들 초구 사랑이 너무 심하네요. 히메네스 선수 여태 공 40개도 안 던졌습니다.
10/07/11 18:08
손시헌 선수 번트.
달감독님은 히메네스 선수 공을 감안할때 여기서 한 점 확실히 더 내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 같네요..
10/07/11 18:30
4회까지 끝난 현재 히메네스 선수는 67개, 봉중근 선수는 73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넥센은 김성태 선수가 계속 던지고 있네요. 1-0으로 팽팽한 경기가 진행중 인 것 같네요
10/07/11 18:46
참... 우리 에이스도 대단합니다.
결국 6회까지 던지네요(투구수 98개) 6이닝 3실점... 잉여 타자들 이제 좀 잘해보자구요 ㅠㅠ
10/07/11 18:53
LG 타선이 엄청나게 못 친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네요.
일단 히메네스 공이 너무나 좋은게 첫번째죠. 타구는 힘들긴 해도 어느 정도 중심에 맞추는데 구위에 눌려서 야수에게 다 잡히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어제 너무 많은 안타를 때린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날은 특히나 에이스끼리 나온다면 투수전이 될 확률이 높죠. 세번째는 올 시즌 봉중근은 매번 컨디션이 안 좋습니다. 많은 이닝 던지기 위해 투구폼을 바꾼 선수가 매번 이렇게 가면 결국 원래 투구폼을 지키느니만 못 합니다. 구위는 구위대로 줄어들고 투구수는 투구수대로 늘어나고 이닝은 그대로면 의미가 없죠.
10/07/11 19:16
오상민선수 물러나고 이동현선수 나오네요. 이런 경기에까지 필승조를 쓸 필요가 있나 싶은데. 가뜩이나 불펜진 체력저하가 심한 상황인데 말이죠.
10/07/11 19:21
어차피 불펜투수가 3일 이상 쉬어서 딱히 좋을게 없으니 투입하는거겠죠. 오늘 안 던지면 어제 안 나왔고 오늘 쉬고 월요일까지 쉬니까요.
어제 안 던진 투수들 한두타자 상대로 계속 투입할겁니다.
10/07/11 19:25
에고...... 두산 이성열 선수 적시타로 2점 추가합니다.
상열 선수는 확실히 지친게 보이네요. 2군에서 택현옹 던지기 시작한 것 같은데, 언제 올라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0/07/11 20:00
이럴때는 박뱅이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니 안사장님이 올라와서 병살로 마무리 하네요
전구단 영봉패 달성!!!! 요즘 일요일 경기에서 이기지를 못하네요 ㅠ_ㅠ
10/07/11 20:25
허준 유격수 땅볼로 경기종료됩니다.
승리투수 권혁 패전투수 이보근입니다. 삼성은 넥센과의 3연전을 스윕하면서 2위자리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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