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10 22:44:13
Name
File #1 1.JPG (54.1 KB), Download : 56
Subject [일반] 오늘 열린 K리그 결과 및 다음 경기 안내.(설기현 K리그 데뷔)



오늘부터 K리그 다시 재기되었습니다.

오늘 열린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포항 vs 전남 ← 포항의 아챔경기로 인해 21R 경기가 오늘 열렸습니다.
전북 vs 대구 ← 전북의 아챔경기로 인해 12R 경기가 오늘 열렸습니다.

포항 vs 전남
포항 : 김형일선수의 시즌 1호골/울산에서 임대로 온 이진호선수가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남 : 지동원선수가 시즌4호골/ 슈바선수가 시즌2호 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과는 1:1 무승부 / 관중수는 12773명입니다.

전북 vs 대구
전북 : 로브렉선수가 시즌 7~8호골 / 이동국선수가 6~7호골 / 최태욱선수가 4~5호 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과는 4:0 전북 승리 / 관중수는 12658명입니다.

다음라운드 경기에 앞서 컵대회 8강 경기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포스코컵 8강 경기 안내.
7월 14일
전북 : 울산 (19:00)  
경남 : 제주 (19:00)  
부산 : 수원 (19:00)  
서울 : 대구 (20:00)

13R 경기 안내.
7월 17일
부산 : 포항 (19:00)  
대전 : 전북 (19:00)  
서울 : 전남 (19:00)  
제주 : 강원 (19:00)  
경남 : 광주 (19:00)
7월 18일
대구 : 수원 (16:00)  
울산 : 성남 (20:00)

많은 분들이 케이리그 경기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순위는 JPG를 참고해주세요~



설기현선수가 케이리그 데뷔전을 치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맛강냉이
10/07/10 22:48
수정 아이콘
이동국선수 오랫만에 활짝 웃는 모습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휴식기를 거친 전북의 미칠듯한 공격력이 더욱 강해진 느낌입니다.
지동원 선수는 계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네요
아시안게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대구청년
10/07/10 22:50
수정 아이콘
대구는 역대 k리그 최고순위가 몇위인가요?
느낌토스
10/07/10 22:50
수정 아이콘
14일에 열리는 전북vs울산 부산vs수원 경기가 무척기대되네요!

울산이 대전의 고창현선수를 영입했더군요. 전북이 안방에서 울산에게 패배한 리그경기의 복수를 할수있을지!

부산 수원 두팀다 컵대회에 우승을 노리는가운데 홈에서 강한 부산과 윤성효 감독체제의 수원이 어떤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0/07/10 23:16
수정 아이콘
방금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다녀왔습니다.
특이한 점은 대구 응원석에 여성분 네분이 북과 여성특유의 고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하시더군요.
축구팬으로 존경스럽던.....

전북은 그래도 이동국선수를 좋아합니다.
WizardMo진종
10/07/10 23:27
수정 아이콘
와우 수고하십니다 흐흐 이동국 두골을 몰아쳤군요!!
내일은
10/07/10 23:30
수정 아이콘
이동국 선수, 최태욱 선수 좋은 모습 보니까 응원팀이 아니어도 반갑네요.
전북-서울 경기 있으면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WizardMo진종
10/07/10 23:37
수정 아이콘
알럽사에 오늘자 골 모음 영상 있네요
10/07/11 00:20
수정 아이콘
이동국 선수가 K리그 다시 시작하자마자 골러쉬를 한건 좋은데, 하필이면 그 대상이 대구FC. ㅜ.ㅠ
10/07/11 00:55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이동국이네요...
10/07/11 01:02
수정 아이콘
흐흐 리그는 아니지만 오늘 저녁에 수원은 친선경기가 있네요..
새감독님 부임후 첫선 보이는 경기고 오랜만에 경기장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밀로세비치
10/07/11 02:31
수정 아이콘
진짜 박항서감독 사퇴좀 했으면 좋겠네요...

팬으로서 경기 못보겠네요....

코치자리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올시즌 홈경기는 한경기도 안빼놓고 다 보고있지만... 새가슴중에 새가슴...

선수 조련은 최악! 그 좋은 재능들이 한경기도 못뛰고 자신의 입맛대로만 선수를 쓰는데...

아...정말 성적도 성적이지만 내용이 정말 가관이네요
ChojjAReacH
10/07/11 04:36
수정 아이콘
으아 경기를 못 봤지만.... 포항아 왜 이렇게 이기질 못하니.. 작년에도 이렇게 시작했다만은 이제 절반이 지나가려하잖아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438 [일반] [속보] 멕시코만 기름유출 차단 성공 [41] 秀SOO수6977 10/07/12 6977 0
23437 [일반] 2010 상반기 해외음반 Top 50 중 일단 절반 목록(스압 조금 있음) (물론 개인취향) [7] hm51173404569 10/07/12 4569 3
23436 [일반] [탁구] 종별선수권, 아직 못 다한 이야기. 김스크2546 10/07/12 2546 0
23435 [일반] 회상 [7] 대츄붸리핫3369 10/07/12 3369 0
23434 [일반] 돈의 위엄 - 맨체스터 시티의 올해 성적들 어떻게 보시나요? [34] 선미남편5925 10/07/12 5925 0
23433 [일반] 비도오고 꿀꿀하고 울적하고.. 노래 하나 들어봐요 ! [5] Love♥Toss3800 10/07/12 3800 0
23431 [일반] 루시드드림의 술 이야기 - 죽력고 [3] LucidDream4290 10/07/11 4290 1
2343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11(일) 리뷰 [16] lotte_giants3340 10/07/11 3340 0
23427 [일반] [PGR 독서회] '욕망의 식물학' 절판 관련 정보 [23] 사실좀괜찮은3356 10/07/11 3356 0
23426 [일반] [야구불판] 오늘의 프로야구 (광주, 부산 경기는 우천 취소) [121] 달덩이2781 10/07/11 2781 0
23424 [일반] "안녕!" 그리고 "안녕!" [9] 착한밥팅z5342 10/07/11 5342 0
23423 [일반] 4대강 탐방한 일본 NGO들의 반응 [13] 어진나라6703 10/07/11 6703 0
23421 [일반] [K리그] 공격포인트 순위. [11] 3592 10/07/11 3592 1
23420 [일반] 2010/6/28~2010/7/4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4] AnDes4745 10/07/11 4745 0
23419 [일반] 저번주 스케치북에 나온 바이브 영상입니다 [15] ZerGaa5711 10/07/11 5711 0
23417 [일반] MP3P의 궁극의 최종기기는? [30] 케이윌7648 10/07/11 7648 0
23416 [일반] 오늘 열린 K리그 결과 및 다음 경기 안내.(설기현 K리그 데뷔) [22] 3360 10/07/10 3360 1
23415 [일반] 33년 전 우리나라 가요 [9] 리콜한방4344 10/07/10 4344 0
23414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10(토) 리뷰 & 7/11(일) 프리뷰 [23] lotte_giants3409 10/07/10 3409 0
23413 [일반] (이누야샤 시리즈) 인연의 시작과 과정. [11] 물의 정령 운디4286 10/07/10 4286 0
23412 [일반]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습니다.. [41] Narziβ6498 10/07/10 6498 0
23411 [일반] M+raz [17] 박루미3765 10/07/10 3765 0
23410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167] EZrock2650 10/07/10 26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