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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0 17:02
배추옹 등판을 바라보는 LG팬의 매뉴얼 : 기대치 '0'에서 시작할 것.
...물론 말처럼 그게 쉽진 않지만 말이죠. 라고 쓰는 동시에 선두타자 이종욱 볼넷.
10/07/10 17:09
김주찬 선두 타자 안타~!
요새 김주찬 감 좋네요. 4경기 연속 멀티 히트, 5경기 연속 도루. 오늘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10/07/10 17:15
주중에 투수를 다 써버려서 불펜투수를 선발로 올렸더니 30분동안 수비할기세..
어짜피 이기길 기대한건 아니지만.1회만 보고 김택용 선수 경기 보다가 오겠습니다 큭;
10/07/10 17:16
홍성흔 선수 커트 잘하네요.
그나저나 나가봐야 하는데, 무사 1, 2루인 거 보고 점수 나는 것까지 보고 나가자 이러고 있는데, 언제 점수 날까요. 나기는 할까요?ㅠ_ㅠ
10/07/10 17:32
결과론이겠지만, 안치홍은 그냥 강공으로 밀어 붙이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기아에서 제일 잘 치고 있는 축인데.. 여튼 아쉽습니다.
10/07/10 17:45
이번 광주원정이 올해 원정경기중 최악의 원정으로 남을듯...
감독부터 선수까지 제정신이 아닌듯 싶습니다. 어제 유원상 볼질한다고 그렇게 빨리 내리더니...최영필 저렇게 쳐맞아도 꿈쩍도 안하네요. 대단합니다. 한대화 감독 정원석 결정적인 실책해도 굿건히 믿어주더니...전현태한테는 가차없네요. 곧 죽어도 양아들 사랑은 킬인식 감독이랑 다를 바 없네요.
10/07/10 19:30
그나저나 오 정크벅크 선수는 진짜 마음에 드네요.
볼카운트 몰려도 끝까지 커트커트, 결국 안타까지 만들어내고요. 아까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더니만.. 근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10/07/10 20:00
두산한테 스웝만 안 당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2경기를 가져갔네요.
그것도 2경기다 아주 기분 좋게! 내일은 봉타나이니 이번엔 우리가 스웝을 노려볼수도... 또 엘레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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