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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13 19:08:14
Name 몽키D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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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일요일일요일밤에 대박코너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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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일요일밤에 대박코너가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뜨거운형제들 ! (일명 뜨형)

MBC 파업이후 방송부터(한강건너기 방송때까진 그닥;;) 계속해서 매주 빵빵터지고있네요.. 다음주도 완전기대!!!

위 첨부자료들처럼 매주 뜨거운형제들 할때마다 폭풍같은 반응이 나오고있네요..다른사이트들도 마찬가지

아직왜 시청율이 6%밖에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밤에서 꽤 긴기간동안 안습시청율로써 우리아버지, 에코하우스 등 다양한 변화와 여러시도, 그리고 개콘코메디언 대거투입등 많은 노력을하였지만,

드디어 대박이 터졌군요!! 박명수, 김구라, 탁재훈 트리오에 의외의 복병 박휘순, 쌈디의 예능감..(솔직히 아직까지도 노유민은 왜있는지;;)

전 개인적으로 PD님의 아바타소개팅이라는 참신한소재도 놀랍지만, 편집력에대해 더 감탄을했습니다.

다들아시다시피 보통 리얼예능프로 혹은 토크쇼예능 같은경우 재미없는부분은 알아서 걸러내고 재밌는부분들만 추출해내는데요

이 뜨형PD님은 이러이러해서 편집했다 라고 몇초 잠깐씩 보여줌으로써 계속 재밌는장면들을 살려냅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런 몇초의 편집된내용들을 잠깐보여주는게 편집력이 더 돋보여보이네요.

다음주 아바타소개팅도 완전 대박예상이지만 (사실 시청자의견에서 아바타소개팅 좀더해달라는 의견이 굉장히많았죠..)

곧 아바타소개팅의 한계도 나올껀데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게임이아닐까싶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뜨형화이팅!!

p.s 오늘 김구라씨의 이기광댄스 따라출때 죽음이었습니다. 으잌크크크 ㅠ_ㅠ

p.s 하땅사폐지로 MBC공채개그맨들이 난감했을텐데 뜨형이 상황극으로 살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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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요
10/06/13 19:09
수정 아이콘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탁재훈-김구라-박명수 쩜오 조합이 굉장히 좋아요.
정말 재밌습니다. 일밤의 구세주가 될 것 같아요.
릴리러쉬
10/06/13 19:16
수정 아이콘
쌈디가 누구에요?
Mynation
10/06/13 19:17
수정 아이콘
혹시 이 프로그램 PD가 신동엽씨 부인인 그 선PD인가 그분인가요?
10/06/13 19:19
수정 아이콘
무슨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계속 끌고갈 것인가가 관건인듯.
무도-1박2일-남격이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직까지는 괜찮더군요.
석호필
10/06/13 19:20
수정 아이콘
재밌나보군요? 새로편성된지 얼마안된것같은데,, 세바퀴, 우결정도급의 파워라니....
한번봐야겠군요.감사합니다
데미캣
10/06/13 19:20
수정 아이콘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주 아바타 소개팅이 부활한다니까. .그것도 너무 기대되네요 +_+
당장 예고편만 봐도 숨 넘어갈 지경이었습니다;
DeadOrUndead
10/06/13 19: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예능은 웃겨야죠. 너무 감동 메세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해서 일밤 안봤었는데.. 요즘 재밌습니다.

그런데 계속 아바타 소개팅만 한다면 식상해질 것 같기도...

초반에 김구라씨랑 아주머니랑 싸우는건 부부싸움 보는거 같아서 조금 그랬습니다만

미국춤이 흥했네요. 크크크크크 그런데 노유민 존재감..
10/06/13 19:24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쌈디의 다이어트 드립때문에 웃겨죽는 줄 알았는데,
이번주도 히트를 쳤나보군요.
일밤이 오랜만에 이름값할 수 있겠네요.
noVember
10/06/13 19:26
수정 아이콘
오늘은 미국춤이 최고였습니다.
구라 아저씨의 미국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드라군을 연상케 하는 몸짓
동료동료열매
10/06/13 19:41
수정 아이콘
저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오늘은 포맷이 무한도전 품절남특집하고 너무 유사했는데다가 재미면에서는 많이 아쉬웠구요.
뭐랄까 이거 하다가 방송분량 덜뽑혀서 다시 아바타소개팅으로 회귀하는듯한 모습이 이건 아닌데... 싶던데요.

아바타소개팅을 뜨거운형제들의 주력콘텐츠로 밀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2회씩이나 재미본 판도라의 상자를 벌써부터 다시 꺼내드는건 약간 무리수라고 보여집니다. 8명간의 캐릭터 구축이나 당장 재미는 없더라도 미래를 위한 포석을 좀더 깔아줘서 장수할 수 있었으면 해서요.
New)Type
10/06/13 19:44
수정 아이콘
뜨거운 형제들이 표방하고 있는 컨셉 자체가 리얼버라이어티보다는
상황극에 기반을 둔 스튜디오 예능인데 소재를 얼마나 끊임없이 발굴해내느냐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10/06/13 19:44
수정 아이콘
아바타 소개팅 자체는 대박이었지만, 그 외의 콘텐츠는 어떻게 할지..
논트루마
10/06/13 19:46
수정 아이콘
뜨거운 형제들 보고 채널을 돌리려고 했지만 갑자기 등장하는 세경신... 와우~!
10/06/13 19:58
수정 아이콘
일요일의 무도를 보는 느낌? 예능 초짜들도 많이 있는 프로그램이여서 통편집이 많지만 김구라-탁재훈-박명수 라인이 아직까지 괜찮고 '아바타'라는 신선한 컨텐츠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예능이 될 것 같네요. 일요일만 되면 대사에 그 놈의 리얼브라이어티, 야생브라이어티를 남발해대는 몇 프로그램보다 훨씬 덜 억지고 재미있습니다.
10/06/13 20:0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웃기는거가 목적인 예능이 나왔네요. 프로그램이 오래될수록 감동이나 메시지쪽으로 가는경향이 있는데 이대로 웃음만을 위한 예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샤르미에티미
10/06/13 20:09
수정 아이콘
박휘순, 노유민, 이기광 이 셋이 예능감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노유민씨야 원래 그랬고 박휘순씨도 역할이 주어진 상태에서는 잘하는데
예능에서 애드립 같은 건 약하고...이기광씨는 딱히 예능을 한 것도 없으니 아직은 지켜보아도 괜찮을듯 싶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유민, 박휘순씨는 교체를 생각해봐도...;; 아바타 소개팅만 우려먹을 게 아니라면요.
도시의미학
10/06/13 20:19
수정 아이콘
김구라 노유민씨 대결할때 여성분 가발 벗겨지던 장면이 정말 대박이었는데. 으흐흐.
다음주도 은근 기대됩니다.
제발좀요
10/06/13 20:20
수정 아이콘
요즘 무한도전이랑, 1박2일이 재미가 살짝 주춤하고..뜨거운 형제.. 이게 참 재밌더군요.
패밀리가 떴다2도 장동민이 나오면서 많이 재밌었구요. 그 전에는 전혀 안봐서 모르지만 제가 볼때는 장동민이 있었는데, 예상보다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큐리스
10/06/13 20:27
수정 아이콘
멤버는 괜찮은 편이고...
콘텐츠가 문제인데...
아바타 소개팅을 또 한다니
우려가 현실이 되는 느낌이네요.
허저비
10/06/13 20:32
수정 아이콘
많이 웃겼습니다...남격/1박 이제 약간 식상해 지려고 하고 패떴은 저멀리 가려는 찰나에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몇분이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 비슷한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사실 그것도 그거지만 오늘 소재는 몇년전 '라인업'에서 시도한 컨셉과 완전 동일했습니다.
그때도 스튜디오에 여성분들 모아놓고 '여성 시청자를 잡겠다'고 출연진들이 좌충우돌 매력을 어필하고 순위 매기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오늘 딱 보고 '어?' 했거든요. (뭐 이렇게 놓고 보니 무도 품절남 특집도 비슷하네요. 크크)

이외에 출연진 구성이라든지 전체적인 쇼 분위기, 심지어는 프로그램 마지막에 꼴지는 벌칙을 받는다 라는 컨셉까지 정말로 라인업과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사실 라인업 초기에도 빵빵 터졌지만 무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또 다양한 소재를 펼쳐보이지 못해서 결국 무너졌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일단 경쟁자는 그때와 비교해서 많이 약한 편이긴 한데...아바타 소개팅을 또 우려먹는다고 하니...;;
도달자
10/06/13 20:42
수정 아이콘
아... 이거보고 유게에 동영상 봤다가 미치는줄 알았네요; 아 뇌에 산소가 모자라서 멍하네요.
10/06/13 20:52
수정 아이콘
아바타 소개팅 너무 우려먹어요. 다음주 까지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뜨형 대박!
10/06/13 20:55
수정 아이콘
아바타 소개팅 이후에는 몸개그 쪽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일단 멤버들이 어느정도 예능감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말로 웃기는건 무리인것같고.
재훈-구라-명수 라인은 각각 혼자서는 터트리는데
호흡은 아직 안맞는듯.
선미남편
10/06/13 21:01
수정 아이콘
현재까진 신선한데..

진짜 컨텐츠가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레알 무도 품절남 스멜
10/06/13 21:04
수정 아이콘
4주 지켜보고 10프로 넘는다면 생각해볼 만하지만 워낙 시청률이 시망이라서요..
일상과 일탈
10/06/13 21:08
수정 아이콘
저랑은 웃음 코드가 안 맞는것 같습니다.
굉장히 웃기다는 아바타 소개팅 1.2 편을 봤습니다만.
웃기긴 했지만 뭐랄까.. 좀 불편한 웃음이라고나 할까요.

그걸. 상황극이라고 하는 건가요?
암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웃음이나 감동이 아니라
특정상황을 만들고 조금 억지스럽고 상대방(소개팅 파트너)이 불편해 할 듯한 대사를 통해
웃음을 유발시키는 것이, 저에게는 잘 안맞는 듯 합니다.
큐리스
10/06/13 21:16
수정 아이콘
원래 이 주제에 대해서 써보려고 했던 지라 몇 자만 더 적어보겠습니다.
역시 댓글이 편하네요... :)

본문에 PD에 대해 칭찬하셨는데 전 좀 의혹의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3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첫회의 편집입니다...
한강을 건너는 것과 아바타 소개팅을 그냥 시간순으로 하면 될 것을 굉장히 꼬아놔서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이후로는 안 그러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또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두번째로 한강을 건너는 것을 실제로 채택한 것입니다.
도대체 이걸 하면 어디가 재밌을 것 같아서 채택했는 지...
하기 전에도 재미없을 것 같고 실제로 봐도 재미없고
고생은 고생대로 했다고 꽤 긴 시간을 할애해서 방송되었는데
워낙 재미가 없어서 대충 이러저러하게 건넜다고 처리하고
방송시간은 5분 안쪽으로 처리했어야 됐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는 대망한 일밤의 코너 대망의 PD였다는 점입니다.
대망의 가장 큰 문제는 신정환씨도 아니고 탁재훈씨도 아니고 김용만씨도 아니고...
PD가 출연자들을 대책없이 굴렸다는 점으로 보고 있는 저로서는 이번 뜨거운 형제에도
의혹의 시선을 거둘 수가 없네요.
그래도 아바타 소개팅도 어느 정도의 재미는 뽑아냈고,
왕년의 소년탐구생활을 다시 보는 듯한 상황극도 괜찮아서
이제 좀 나아졌나 보다 했습니다만...
또 다시 아바타 소개팅이라는 건 역시 걱정이 되네요.
무한도전처럼 반드시 매주 포맷이 달라져야 된다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바타 소개팅 자체가 매주할만한 포맷이라고 보질 않기 때문에
우려가 됩니다.
아바타 소개팅은 적당히 울궈먹고 정체성을 좀 찾았으면 좋겠네요.
PD도 예전의 삽질만 다시 안 한다면 큰 문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cutiekaras
10/06/13 21: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망도 시청률이 대망해서 일찍끝냈지만 좀 아쉬운 프로였는데
이번에 그피디가 절치부심해서 돌아왔군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뭐 이미 잘되고 있지만
10/06/13 22:05
수정 아이콘
대망이후 대망했던 일밤이 다시 시청률 올라가나요.

인터넷여론 반응이 괜찮아서 시청률 올라갈거같네요.
그림자군
10/06/13 23:12
수정 아이콘
오늘 웃다가 완전 뒤집어졌습니다.
미치는 줄 알았어요 특히 여성출연자분 가발 날아가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스포라면 많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정말 상대가 강하죠. 해피선데이의 투탑을 어떻게 깰 수가 없어요;;;
게다가 다시 돌아온 아바타소개팅... 정말 재미있긴 하지만 다음주까지만 했으면 합니다.
이제 의외의 조합도 나올게 없어요. 아바타 소개팅 자체가 의외의 조합이 나와야만 재밌는데...
계속 이 포맷이면 몇주 안가서 바로 식상해질듯 해요.
10/06/13 23:56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이랑 포맷만 조금 비슷했지 세부내용은 완전 다른것같습니다. 오히려 전 러브스위치가 더 먼저 생각나더군요..

게다가 전 무한도전 품절남특집보다 훨씬 재밌게봤습니다. 탁재훈의 상황극은 정말 화룡점정을 찍은것같습니다.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황극 위주의 예능이라 기대가 많이 되네요

아바타 소개팅도 다음주엔 쌈디를 제외하곤 전부 직접 나서지 않았던 멤버들이라 마지막으로 본다는 생각을 하니 뭐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다치 미츠루
10/06/14 00:30
수정 아이콘
피잘들어와서 이글 제목보고 오늘자 봤는데,,, 대실망...;;

그래도 담주는 무조건 재밌을 거 같긴한데... 아바타 소개팅 이후가 정말 중요할듯... 그리고 갠적으로 쌈디는 완전 재밌더군요... 팬 됐음...크.
석호필
10/06/14 00:32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거랑 1회부터 3회까지 봤는데, 재밌긴 재밌는데, 먼가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느낌이 너무 드네요...너무 티가 난다고 할까요.
물론 어떤방송이든지..다 짜고 치는거 알지만,,,대놓고, 표시가 너무 나고, 너무 무성의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특히 아바타 소개팅할때,,,귀에 이어폰꼽던데,, 당연히 여자분께서도 눈치채고,, 그뿐만 아니라,,,명령을 내리고,,행동하는데,
명령받고 행동하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명령받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상관없는데, 명령받으면서,, 네..네..대답하는것이 이기광씨는 너무 많이 보이고,,뭐 명령받고, 자기도 너무 어이없어서,, 혼자 까르르 웃는다던지..마지못해 하는??
편집을 하는데도 그런것이 너무 눈에 티나게 보이네요...편집을 한다고 하는데도,
너무 보일정도니...벌칙도 그렇게 재밌는 벌칙도 아닌것같고,, 밤에 한강벌칙 안한것같네요.
그래도 뭐 웃으면서 봤는데, 언제 끝나나..약간 지루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웃으면서 봤네요..
캔디바
10/06/14 00:35
수정 아이콘
글쎄요...박휘순의 아바타 미팅은 레젼드 였는데.. 그걸 정점으로.. 그 이후는 웬지 약하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10/06/14 02:20
수정 아이콘
여성 출연자들을 너무 이용하는 것 같은 생각이 좀 들더군요..
Hypocrite.12414.
10/06/14 03:20
수정 아이콘
의미를 찾으려는 요즘 예능프로에 이런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예능의 본질은 웃음입니다. 다만, 그 웃음이 쓴 웃음이 되지 않기 위해 제작진은 노력해야 겠지요.
영웅의물량
10/06/14 04:33
수정 아이콘
전 남잔데 쌈디가 너무 좋아요 ㅠ_ㅠ

분명 아직 캐릭터도 안잡히고 카리스마 있는 엠씨도 없어 중구난방인데..
얼마나 출연진에 맞는 포맷을 만드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사실 뭘 만들어도 8명 중에 1~2명은 터뜨려주니 재밌는 겁니다만 크크

모두가 조화롭게 갈 수 있는 제대로된 컨셉이 하나 잡히면 좋겠네요.
쌈디 너무 좋아요 흐흐
10/06/14 12:08
수정 아이콘
쌈디신이 되어갈 듯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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