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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2 16:43
부모님이 산에 가셔서 잠시 후에나 오신답니다.
부모님 오시는데로 반드시 같이 손잡고 가서 소중한 세 표 행사하고 오겠습니다. 9회말 투아웃이라도 야구는 모른다는 말이 있죠? 오늘따라 더욱 절박하게 와닿습니다.
10/06/02 16:43
저 역시 RT돌리고 주변 인물 50여명에게 문자 돌렸습니다.
지금 딴지일보 뿐 아니라 진보 측 정당 모 의원님 트윗도 그렇고...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닭(?)치고 투표하는게 상책일 것 같습니다. 투표합시다!!
10/06/02 16:45
20,30대는 정말 변수네요...
어르신들처럼 일정시간대에 투표하는 게 아니니 예상할 수가 없네요. 슬슬 쉬다가 막판에 투표할 가능성이 큰 연령대다보니...
10/06/02 17:03
자다가...여친이 깨워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원래 투표할 생각이였지만, 요새 워낙 힘들어서 한번 자면 저녁늦게나 일어날텐데 다행이더군요;
10/06/02 17:04
박빙인가요??
서울은 끝난것과 마찬가지고 경기도 유시민씨가 좀 많이 밀리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박빙이었으면 좋겠네요.. 또 싹슬이 당하면... 정말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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