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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2 00:13
저도 후보자 정보좀 열람해 보려다 java설치 러쉬에 10분정도 시달리다 그냥 때려쳤네요 -_-
뭐 저렇게 만들어놓고 보라는건지
10/06/02 00:16
모두들 투표는 꼭하시길 바랍니다... 찍을사람 없다면 무효표라도 찍으시길 바랍니다.
투표율 60% 보담 투표율 100% 이것은 정치인들에게 불안감을 주죠.. 왜냐면 그 무효표가 어느 정당의 유효표가 된다면 정치인들은 더더욱 자신들의 일에 신경쓰지 않을까요? 무효표를 낼 정도로 정치에 관심을 두겠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10/06/02 00:20
아오...교육의원을 아직 못골라서 좀 볼라고 했는데 저만 안열리는게 아니었군요. 저는 전과사실에 비리(뇌물,알선 등등 '높으신 분들의' 범죄들) 이 가장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오히려 이런 사실이 있는데 정보가 입력이 안된 후보들이 많다고 하네요. 지금 출마한 수백명의 후보들이 단한건의 비리형 범죄가 없다는게 더 수상합니다.
10/06/02 00:28
선관위는 아예 일 따윈 하지도 않는거 같던데요
저희 동넨 오늘 한나라당 유세에 목에 비표 건 등록된 허가인원 x2 배의 불법잉여인력이 총공깽을 펼쳤는데 신경도 안쓰더군요 (나름... 단위 큰 곳에 이목 집중된 곳 중 하나인데) 게다가 현 의원들까지 길거리 나와서 같이 유세... 도대체 이건 뭔꼴? 하긴 대통령도 대놓고 편드는 나라니 할말도 없지만...
10/06/02 00:46
저는 정당위주로 판단하여 선택하고,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후보이름들을 쳐보니 같은 지역구 주민들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10/06/02 02:10
시나 도의 살림을 책임질 사람들의 이름을 쳐서 지난 기간동안 외유(해외관광 및 성추행등)를 다녀왔는지 확인해보고 선택했습니다.
(각 포탈사이트의 과거 뉴스를 보면 재선에 도전하는 사람인 경우 가끔 사건/사고 혹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납득할 만한 전과(60년~80년대 민주화운동)를 제외하곤 확인하고 납세여부와 병역여부를 반드시 확인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선택자가 교육의원이었는데요, 그 기준을 아직도 정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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