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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22:00
아직까지 많은 사이트에서 정치적 중립성 혹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데, 그 조치가 해제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_-;
10/05/31 22:13
6월 2일 투표 해야합니다!
귀찮다고, 찍을 사람 없다고 기권하지 말고 최악을 면하는 길이라도 고민을 해야할 것 같네요. 이런 정권을 탄생시켰다는게 국민으로서 부끄럽네요...
10/05/31 22:45
이젠 솔직히 분위기가 '그짓 해놓고도 발 붙일 수 있길 바랬니'라는 예전의 속삭임이 배에 힘주고 말하는 웅변으로 들려오는 지경이죠..
10/05/31 22:48
한결 하는 말이지만
백날 투표 해라 투표해라 이래도 맨날 말로만 하지 행동으로 보여주는 20대30대 없습니다 말로만 하지 절대로 행동으로 안보여줍니다. 제주위 친구만 해도 투표 얘기만 해도 이상한놈으로 취급하고
10/06/01 00:03
내가 이렇게 창피스러운 정권은 처음입니다
아마 제가 태어나기 전의 이승만 정권이나 이렇게 대놓고 바보짓을 하고 옹졸하게 행동했을것 같네요 뭐가 이렇게까지 속좁은 정권이 다 있나 싶어서 보수적인 저도 창피해서 미쳐버릴지경입니다
10/06/01 02:13
외모가 자기 닮았다고 TV 출연 못하게 한 전두환이나
이전 대통령 추모식 사회 봤다고 자기 취임식 사회 봤던 사람 밥줄 잘라 버리는 이씨나 참 소갈딱지 하나는 태평양 같은 분들입니다.
10/06/01 10:51
서울 시내 대학 3곳에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었었는데.
그 중 한 곳 이었던 우리학교에는 부재자 투표를 하는 이틀간 정말 많은 학우들이 투표를 하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학우분들도 홍보물을 꼼꼼히 읽으면서 한참 기다리다 부재자 투표를 했네요. 근데 대학교 부재자 투표소 설치 규정을 좀 완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서울 시내 대학이 몇개인데.. 달랑 3개만 허용했답니까. 그나마 우리학교 빼고는 하루만 부재자 투표소 열었다고 하는거 같은데... 이건 뭐 투표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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