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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8 15:45
라인업 발표전에 펜타포트 공식 트위터에서 내한하는 아티스트 퀴즈를 냈는데,
1.불량하고 2.그룹명이 만화에서 따왔고 3.군무가 인상적이다.. 라길래 키시단?하고 맞췄는데 아무 답변이 없네요. 퀴즈라도 맞추면 입장권이라도 주는줄알았것만-_-.. ..전 옛날에 좋아했던 dir en grey가,에고래핑의 미드나잇데자뷰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게 땡겨서 가고싶긴한데.. 모르겠네요 지산도 가고싶고..하지만 돈은없고.... 혹시 신장한쪽 사가실분 없으십습셉습...
10/05/28 16:01
작년에 생애 처음으로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히 피지알 덕분에 말이죠.
??? 왠 피지알 덕분???????? 자게였는지 질게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밀러에 회원가입 해서 댓글을 남기면 표를 두 장 받을 수 있다고 어떤 분께서 올려주셨거든요. 나중에 네이버 여기저기 올라온 글을 보니 싸지도 않은 표를 무리해서 샀더니 그런게 있는 걸 알았다며 주최측을 원망(?)하는 내용들이...;; 연극이나 뮤지컬을 제외하곤 거의 공연과는 담을 쌓고 살았었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들어간 김에 텐트 빌려서 자고 하루 더 놀까 싶기까지 하더라구요. 당시 실망하시는 분도 꽤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 그저 신나서 온몸이 부숴져라 놀았답니다. 이전까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 그렇게 우연한 기회에 무려 무료로 접하게 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젊음이 다 가도록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것 같네요. 올해는 그런 이벤트 없으려나....? (머리가 벗어져 갈 예정인....)
10/05/28 16:53
우드스탁 창시자 아티 콘펠드가 내한해서 6월 1일에 기자회견 갖는다는 뉴스가 있네요. 여기서 1차 라인업 발표된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입장권 끊고 공연장 들어가기 전까진 실감이 안 나겠는데요... 어떤 식으로든간에 1일에는 폭풍이 몰아칠듯;
10/05/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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