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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8 10:01
서명하고 왔습니다..
회사의 어린 여자애가, 투표해야 한다고 하니 "투표 해도 바뀌지는 않자나요?" 하면서 자신은 안할 거라고 하더군요. 소중한 한 표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투표할 것이라고 기대는 되지 않더군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10/05/28 10:47
지방선거 끝나고 이정희의원 소송건 어떻게 진행될지가 궁금하네요.
지금은 별로 눈이 뜨이지는 않는데 국방부가 철저한증거수집과정을 거쳐서 검찰에 고발했다라고하더군요.
10/05/28 13:04
서명하고 왔습니다.
예전 서울광장에서 의경들과 대치하다 기절해서 실려가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저도 응원하는 몇안되는 의원분중에 한분인데.. 지치지 않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이의원님 응원하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10/05/28 13:29
저도 서명하고 왔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부재자투표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2000명이나 모여야한다던 부재자 투표소 설치는 손쉽게 이루어졌고, 선거 관련 우편물을 받아가려 줄을 서있던 학우들의 모습, 투표소에서 길게 늘어선 줄, 그 앞에서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위해 고민하던 수많은 학우들을 보고 큰 희망의 빛을 보았습니다. 그러기에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니, 늦었다해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스갯소리처럼 포기는 김장을 담글때나 쓰는 표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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