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1986 브라질 리그 득점왕 (바스코 다 가마)
1986~1987 브라질 리그 우승 (바스코 다 가마)
1986~1987 브라질 리그 득점왕 (바스코 다 가마)
1987~1988 브라질 리그 우승 (바스코 다 가마)
1987~1988 브라질 리그 MVP (바스코 다 가마)
1988 '88'서울 올림픽 은메달
1988 '88'서울 올림픽 득점왕
1988~1989 네덜란드 리그 우승 (PSV 아인트 호벤)
1988~1989 네덜란드 리그 MVP (PSV 아인트 호벤)
1988~1989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PSV 아인트 호벤)
1989 코파 아메리카 우승
1989 코파 아메리카 MVP
1989 Dutch Cup 우승
1989 Dutch Cup 득점왕
1989~1990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PSV 아인트 호벤)
1990 Dutch Cup 우승
1990 Dutch Cup 득점왕
1990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1990~1991 네덜란드 리그 우승 (PSV 아인트 호벤)
1990~1991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PSV 아인트 호벤)
1991 Dutch Cup 우승
1991~1992 네덜란드 리그 우승 (PSV 아인트 호벤)
1991~1992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PSV 아인트 호벤)
1992 Dutch Super Cup 우승
1993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1993 FIFA 올해의 선수 2위
1993~1994 스폐인 리그 (프리메라리가) 우승 (FC 바르셀로나)
1993~1994 스폐인 리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FC 바르셀로나)
1994 프리메라리가 선정 올해의 남미 선수
1994 미국 월드컵 우승
1994 미국 월드컵 최우수 선수선정(MVP)
1994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1994 프랑스 Onze Mondial 선정 올해의 선수
1995 FIFA 올해의 선수 4위
1995~1996 브라질 리그 우승 (플라멩고)
1995~1996 브라질 리그 득점왕 (플라멩고)
1996 골드 컵 우승
1996~1997 브라질 리그 득점왕 (플라멩고)
1997 FIFA 컨페더레이션 컵 우승
1997 FIFA 컨페더레이션 컵 MVP
1997 FIFA 컨페더레이션 컵 득점왕
1997 리우-상파울로 토너먼트 Cup 득점왕
1997 코파 아메리카 우승
1997 코파 아메리카 MVP
1997~1998 브라질 리그 득점왕 (플라멩고)
1998 브라질리안 컵 득점왕
1998~1999 브라질 리그 우승 (플라멩고)
1998~1999 브라질 리그 득점왕 (플라멩고)
1999 브라질리안 컵 득점왕
1999 코파 메르코수르 득점왕
1999~2000 브라질 리그 MVP (바스코 다 가마)
1999~2000 브라질 리그 득점왕 (바스코 다 가마)
2000 리우-상파울로 토너먼트 Cup 득점왕
2000 코파 메르코수르 득점왕
2000 코파 주앙 아발랑제 Cup 득점왕
2000 Bola de Prata (Placer) 득점왕
2000 세계 클럽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0 세계 클럽 선수권 대회 득점왕
2000 올해의 남미 선수
2000~2001 브라질 리그 MVP (바스코 다 가마)
2000~2001 브라질 리그 득점왕 (바스코 다 가마)
2001 '2002 월드컵' 남미 예선전 득점왕 (정작 본선엔 감독과의 불화로 불참)
2001 세계 올스타 선정
2005~2006 브라질 리그 득점왕(39세, 역대 세계 최고령 리그 득점왕) (바스코 다 가마)
2006 MLS(미국 리그) 득점왕 (마이에미 FC)
2007 1000골 달성(펠레에 이은 역대 두번째) (바스코 다 가마)
2007 영국 AFS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3위에 랭크
선수생활 총 30번의 득점왕 득템
39살에 역대 세계최고령 리그득점왕.
40살에도 MLS득점왕
1000골중에 800골이상은 공식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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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커리어는 국내에서 94월드컵의 제왕이라 알려진 '호마리우'의 커리어 입니다. 네덜란드 리그 시절 득점왕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번이나 득점왕. 그리고 챔스 트로피도 들어올렸죠. 바르샤 시절에는 리그 우승+리그 득점왕도 일궈냈구요.
국대성적이야 뭐.. 94월드컵은 호마리우꺼였고.. 기타 코파아메리카컵이나 여러 국대 대회에서도 본좌급 활약을 보여줬죠. 2002월드컵 지역예선땐 탈락위기였던 브라질을 히바우도와 둘이서 살려내서 본선에 올려놨구요. (남미예선에서 득점 1위가 호마리우)-호돈신은 부상으로 해설자 입장으로.. 나중에 2002월드컵 본선에 승선 못하자 브라질 대통령 까지 나와서 호마리우를 뽑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었죠.
호마리우의 경우 유럽리그에서 좀 적게 있긴 했지만.. 마음만 먹고 유럽에 계속 있었다면 더 후덜덜한 커리어의 금자탑을 쌓지 않았을까 싶네요. 호마리우 정도면 거의 호돈신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역시 사기적인 브라질리언이었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97년도에 호마리우와 호돈신의 투톱을 이뤘던 적이 있었죠. 전성기가 좀 지난 시절 호마리우지만.. 이 둘의 사기적인 투톱은 가공할만 했죠..덜~ 당시 둘의 만남. - 18경기 14승 2무 2패, 54득점, 호나우두 15득점, 호마리우 17득점 호마리우가 부상으로 98월드컵에 하차하면서 이 둘의 투톱은 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2002월드컵에선, 감독과의 불화로 호마리우는 조예선에서 大활약 하고도 빠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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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것은 두 투톱의 만남이었던 장면이 CF 형식으로 나온 것입니다. 98, 2002까지 이 투톱이 유지됐다면 또 어땠을까.. 98월컵 결승전에서 부상당한 호돈신의 공백을 매워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