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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3 06:35
건즈는 사실상 Izzy Stradlin의 탈퇴로 이미 끝난것과 다름이 없었죠.
그나마 다행인건 Use Your Illusions 앨범은 만들어 놓고 나갔다는 점... Izzy만 계속 있었어도.. 앨범이 더 나왔을텐데.. The Spaghetti Incident?.. 이 앨범은 그냥 커버 앨범일 뿐이고.. taken by trees 의 Sweet Child O' Mine은.... 유미의 Knockin' On a Heaven's Door Lisa Loeb의 Goobbye To Romance 같군요... 제가 제일 싫어 하는 스타일의 커버... -_ -
10/04/03 06:46
이지가 대부분의 작곡을 도맡았죠? 이지는 그래도 액슬과 사이가 나쁘진 않다고 하던데...
얼마전 그래미에서의 슬래시를 보니 뭐 세월의 힘이란... 크
10/04/03 11:53
이지가 탈퇴한다고 할때 액슬이 대성통곡했다고 하죠. 그 지 잘난 맛에 사는 액슬이 말이죠. 크..
카디건스의 Mr. Crowley 커버한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하핫.. 개인적으론 Paris Match의 커버앨범 Our Favourite pop을 좋아합니다.
10/04/03 13:00
아 얼마만의 덧글인지...
조이디비전 덕에 덧글 하나 달고 갑니다..... 이언커티스 왜 죽었니?? ㅠㅠ
10/04/03 13:30
잘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건스의 음악적 브레인은 이지가 맞습니다. 일루젼 시리즈는 뭐 그 재능의 결정체인거죠.
여튼 제가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리메이크 혹은 커버곡 들을 잠깐 생각나는걸로 꼽아보자면 마릴린 맨슨 - Sweet Dreams // Sonic Youth - Superstar // Marcus Miller - Come Together 등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베스트는 Beatles의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Woodstock 69' 에서 부른 Joe Cocker의 라이브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리메이크곡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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