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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1 04:37
아마 통기타 치시는분 중에 반 이상은 이 노래 치실 줄 알겁니다.
별로 어렵지 않은데다 굉장히 감미롭거든요. 흐흐.. 기타 처음 배우기 시작할때 도입부분에 도 도 동~ (해머링) 이 왜이렇게 어렵던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0/04/01 04:57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얼핏 이노래가 반기독교적인 노래라고 들은적이있는데.
천국에서의 눈물이라는 것자체가 기독교사상에 반대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해석놓으신 가사를 보니... 전혀 위배되는거 같진 않은데. 제가모른 또다른 무엇인가가 있는건가요?
10/04/01 05:33
멜로디도 쉽고, 가사도 쉬워서.. 영어임에도 절반이 넘는 고등학교 반 친구들이 이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부를수 있었다죠 ;
그나저나 .. 이 영상은 언제적인가요? 노래 부르는게 ;; 제가 듣던 노래랑은 좀 다르네요 .. 이문세씨 창법이랑 거의 흡사한..
10/04/01 10:24
제 인생의 best 노래 중 하나로군요. layla와 함께 Eric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져요.
10/04/01 12:40
체념토스님// 훗 그 고비만 넘기시면 다음 부턴 후루룩~ 입니다.
참고로 more than word, tears in heaven, i'm officially missing you는 개인적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3대 샤방샤방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자 꼬시는 용도라면... 반드시...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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