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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8 23:25
저는 남자가수중 천상의 목소리하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조쉬그로반이 떠오르더라고요. 이분도 이렇게 들어보는건 처음인것 같은데 무척 좋네요. 맑고..
10/03/18 23:42
잘들었습니다.
Air Supply 는 역시 Air Supply 네요. 최고 최고!! 나님// 인증해주세요~ 이걸 어떻게 부른답니까? 대체~~ㅠ
10/03/19 00:25
아 제가 좋아하는 에어 서플라이
솔직히 남자라고 하기엔 너무 미성이라.... 굿바이는 종종 부르곤 합니다(근데 노래방엔 제시카꺼밖에 없어서 남자키로 바꿔서 부르는...-_-;;
10/03/19 00:29
좋은 곡이 너무 많은 그룹입니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에 삽입됐던 I can't wait forever도 빼놓으면 섭섭하죠....^^ 개인적으로는 Sunset을 가장 좋아합니다....
10/03/19 00:55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은...도전해 보고 싶어지네요-_,-)+
왠지 저하고 맞는 노래네요 흐흐흐
10/03/19 01:48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그룹이고 노래들인데... 훗날 보컬 얼굴을 보고.. 전혀 그래선 안되는데 왠지 배신감이 들더군요.....
가녀리고 길쭉한 체형에 금발머리정도의 샤방한 이미지를 기억했는데... 허허허 현실은 초원의 집 주인공 마이클 랜든하고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니....
10/03/19 02:23
Making love는 유명한 프로듀서 짐스타인멘의 곡이지요.. 드라마틱한 록이 특징적이지요... Bonnie tyler의 Total eclipse of the heart / Celine Dion - It's All Coming Back To Me Now / Meat loaf - Bat out of hell, Two Out Of Three Ain't Bad 그리고 에어서플라이의 Making love~~~를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죠... 드라마틱하죠.^^
근데.. 저는 Making love 노래만큼은 bonnie tyler 버전이 훨씬 힘차고 드라마틱해서 좋네요.^^ 보니타일러의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음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에어서플라이의 The one that you love는 아주 어릴 적부터 고모님의 레코드판에서 자주 듣던 곡이라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처음에 여자가수가 부른 줄 알았어요. 하여간 오랜만에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10/03/19 15:19
노래잘하는 친구(독신입니다)가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와 리차드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작업용으로 씁니다.
피아노치면서 이거한곡부르면 백이면백 넘어온답니다.. 자기 친누나 결혼식에 축가로 불러주는데 반응 엄청나더군요. 한마디로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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