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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8 00:46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방송 활동 했던 곡중 이번 곡이 가장 실망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별로라고 생각했던 소원을 말해봐 보다 2배는 안 좋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멤버의 의상 헤어 메이크업은 좋지만(특히 태연은 최고군요.) 윤아의 헤어는 꼭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마귀 할멈이 되었어요.
10/03/18 00:49
GEE스타일은 다시 나오기 힘든겁니까? ㅜ.ㅜ
친구들이랑 같이뮤비보다가 다리동작(*.*)보고 한 5분간 되감기 하면서 봤던거같은데 그뒤로는 그런 감정 느끼기 힘드네요...
10/03/18 01:37
다른창에 720p로 로딩걸어두고 리플씁니다.
사운드가 딱 내 스타일인게 베이스가 빵빵해서 좋네요. 소원을 말해봐도 사운드 참 좋았는데 이 노래도 좋아서 계속 들을꺼 같습니다. 어짜피 전 가사는 잘 안들으니까요' 3'~ 가수의 목소리도 사운드의 일부로 생각하고 듣는편입니다. 듣는다면 태연의 클라이막스 부분만 가사 듣습니다. ====== 보니까 역시 소시 투탑 태연 윤아가 후덜덜 할 정도로 예쁘네요. 섹시함은 제시카와 써니까 돋보이는거 같고.. 티파니는 여성팬에게 많은 지지를 받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막내가 좀 따로노는 느낌이 드네요. 유리가 눈에 잘 안띄는데(유리팬인데.. 어헣헣) 이 부분은 무대를 봐야 알겠네요.
10/03/18 01:53
써니 효연 태연이 이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네요. 눈빛이나...헤어나 가장 잘 어울이는 세명인듯 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소원을 말해봐때 이미 봤던 모습이 보여서 밋밋하네요.
10/03/18 01:57
제 눈에는 그럭저럭...이네요. 윤아양은 앞머리 없는게 더 이쁜거 같아요.
안무보다는 전 의상이 맘에 안들어서 계속 신경쓰였네요. 검은색 핫팬츠+레깅스 입은 버전에서 쓴 반짝이 모자?머리망? 이 의상조합이 맘에 안들어요.. 블랙소시인데 블랙보다는 흰색 의상이 더 예쁜듯. 소녀들이라 그런감?? 개인컷신에서 나오는 의상이 젤 예쁘고 어울리네요... 특히 유리양 참 예쁘네요. 그런데 파트 찾아보기가 힘든듯. 에.. 쓰고보니 의상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서 뮤비가 별로란 느낌이 든것같은...??;;;
10/03/18 03:06
음원 들어보고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뉠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반응이네요.
전 여태까지의 타이틀+후속곡 통틀어서 3순위 안에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놈의 가사를 논외로 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의상은 좀 별로네요. 태연, 효연이 가장 대박이네요. 역시 효연양은 이런 걸로 나가야 해요.
10/03/18 03:20
이번 노래가 지금까지 하고 다른게 여초사이트에서는 대박 소리 듣는데
남초사이트에서 반응이 갈리고 있습니다. 여팬 모으는게 전략이었다면 이번에 성공할꺼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팬심 떠나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10/03/18 06:02
어쨌든 뮤비는 대박이예요~
뮤뱅 무대를 보면 더 명확해지겠지만, 반응 좋을 것 같네요. 시카야~~~~~~~~~~!!! 태연아~~~~~~~~~~~~!!! 흑흑.. 감동이야..
10/03/18 07:39
음.. 소시팬으로써 전 그동안 활동곡 중에 가장 안좋다고 생각했던 소원을 말해봐보다도 안좋다고 느껴지는데..
물론 노래에 비해선 뮤비가 좋네요. 뭐 암튼.. 다만세 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그리고 윤아 머리 돌려줘!!
10/03/18 07:45
짱입니다~~~~~~~~~~! 태연양 섹시하게 보이는군요 ㅡㅡ;;
윤아헤어도 노래 컨셉에 잘 맞는것 같네요. 안무도 좋고...(역시 나도 소덕인가;) 어서 방송에 나와서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10/03/18 08:30
노래가 참 괜찮네요.
소녀시대 팬이 아니다보니 저번 노래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0- 듣기 힘들었는데 이 노래는 아주 깔끔하게 뽑아져 나왔네요. 블러의 베이시스트 알렉스 제임스가 작곡에 참여했다길래 들어봤더니 아주 맘에 듭니다. 계속 듣고 있네요.
10/03/18 09:01
노래는 처음 들어본 거라 무대도 보고 몇 번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메이크업이랑 스타일링이 좋네요.
윤아 앞머리랑 핫팬츠 의상이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듭니다. 특히 태연 시카 써니가 어울리는 듯.
10/03/18 09:28
노래도 가사도 컨셉도 기존 곡들과는 달리 꽤 맘에 드는데요 오오오 +_+;;
소시에서 다만세 이후로 맘에 드는 곡이 나올 줄이야 ㅠㅠ
10/03/18 10:14
블랙으로 나온 그룹중 가장 좋다고 생각드네요... 우선 기계음이 없고 후반부에 짧지만 태연이 질러주는 부분도 있고...
팝스타일로 음악도 잘빠진거 같고... 춤도 괜찮고... 소녀시대야 춤이나 노래 뭐 하나 빠지는게 없으니...
10/03/18 10:16
태연양은 구하라양과 같이 이마 올리고 저 화장하니 이쁘네요 -물론 일상 모습도 귀엽습니다만^^
윤아양은 취향차이겠지만 이번 컨셉은 본인의 이미지나 얼굴모습이랑 제일 잘 안어울리는거 같구요. 효연과 제시카가 잘 어울려보이네요. 노래는 뒷부분이 덜 심심하고 좋아요. 안무가 살짝 심심한데 곡 분위기 때문이었나 싶기도 하구요. 이쁜이 서현이는 분량이 너무 적네요!!!!!!!사심담은..
10/03/18 10:55
노래가... 간단한 편이네요. 적당히 중독성있고, 쉽게 받아들일만 합니다. 금방 질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안무는 힘들거나 특이한 동작은 없어보입니다. 사비부분도 그렇고 안무는 좀 임팩트가 없는 거 같습니다. 의상은 흰색이나 두건은 별로인듯하고 나머지 하나는 괜찮아 보입니다. 헤어+메이크업은 윤아는 망했는데 나머지는 흥한듯. oh!나 소말보다 반응 좋을듯합니다. gee하고는 비교하지 말아야죠; 방금 뮤비 다시찾아봤는데 곡+안무+의상이 정말 좋았습니다.
10/03/18 11:47
저도 팬심떠나 곡자체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호불호는 조금 갈릴 거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gee정도 대박치는 곡은 앞으로 나오기 쉽지않다 보고. Oh!가 별로 안좋은 평가 속에서도 상당히 성과를 냈기 때문에 성적은 Oh!정도만 되면 바랄게 없을 거 같네요.
10/03/18 12:13
이번 노래가 좋은지 나쁜지는 자기 느낀바겠지만
gee 이야기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gee 티저 나오고 딱 2주동안 반응은 그냥 인기있는 걸그룹 신곡 반응과 동일했습니다 다 좋다는 사람, 노래는 별론데 무대는 좋다는 사람, 노래는 좋은데 무대는 심심하다는 사람, 소시같지 않다는 사람... 3주 1위할때도 끝물1위가 아닌 압도적 1위를 하니 그때부터 사람들이 어? 어? 이랬고 7주 8주 찍을때는 스코어 자체는 끝물1위였지만 넷상의 반응은 이미 전설급레전드 그냥 지금 나온 노래와 다른 그룹들의 상황으로만 이야기합시다 보이지않는사랑이 15주1위했는데 신승훈의 다른 노래들은 다 보이지않는사랑의 발끝도 못쫓아가는 노래는 아니잖아요
10/03/18 12:19
노래가 갈수록 별로네요..(뭐 개인적인 생각임..)
정말로 다시만난세계나 키싱유 Gee 시절때가 좋았던거 같네요.. 그래도 뭐 안무는 영상은 걸그룹중에 독보적인거 같지만 소속사에서 너무 이미지 소비를 심하게 시키는게 아닌지... 그냥 소시노래는 하하하쏭이나 들을려구요.. 그게 젤 좋은거 같네요
10/03/18 12:23
저도 동감 . 언제까지 다만세 얘기할건지..다만세때 pgr반응 글 지금 보면 좋다는 반응 거의 없죠. 물론 gee가 레전드인건 사실입니다.
10/03/18 12:38
전 지금까지 소시활동곡중에서 가장 맘에 듭니다.
곡자체도 괜찮지만 컨셉이나 안무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귀여운 스타일은 많이 했으니 이런 것도 한번쯤은 괜찮네요. oh!만큼은 나와줄거라고 기대합니다.
10/03/18 12:52
oh뮤비에서 마지막에 나온 장면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내용으로 뮤비가 하나더 나온다는군요...
확실히 에셈에서 소녀시대에 공을 많이 들이는게 보이는군요...
10/03/18 13:32
어제도 지적했던 가사문제는 차치하고, 태연이가 이 컨셉과 무척 잘 어울리는군요!
(My name 때 보아랑 흡사한 느낌이에요.) 써니랑 유리, 시카도 블랙버전이 괜찮고요. 다만, 퐈니랑 윤아는......끄응...;;;; 퐈니 눈매가 이런 컨셉이 어울리는 눈매가 아니어서 그런가 스모키가 어색하고... 윤아 앞머리는 그저 좌절....ㅠㅠㅠㅠㅠㅠㅠ(코디언니! 나랑 싸우자!) 이렇게 되면 가사가 더 아쉽잖아요ㅠ_ㅠ
10/03/18 13:48
노래도 고급스럽고 뮤비도 잘 뽑아져 나온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이 나왔는데...남초사이트에서는 호, 불호가 갈리는 것 같고... 여초사이트에서는 완전 대박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런 데빌 런도 SM 의 전략과 기획대로 맞아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오는거군요. 애시당초 지난 앵콜 콘서트인가요? 그거 인터뷰때..멤버들이 "이젠 더이상 오빠만을 찾지 않겠다. 언니들을 위한 노래를 부를 것" 이라고 공언을 했었죠. 즉 이 말인 즉슨...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방대한 남성팬은 그대로 유지하고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여성 팬들, 특히 10대, 20대 젊은 여성팬들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미인데 이번 곡의 반응을 보면 그 전략이 그대로 적중했다는 걸 알 수 있죠. 어쩌면 SM 이 소녀시대를 통해 노리는 것은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10대 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 덕후화" 일지도 모릅니다. 대충 그런 전략이라면 이번 런 데빌 런 프로젝드도 충분히 성공적인 프로젝트일 것 같네요.
10/03/18 13:53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젠 "다만세" 나 "Gee" 와 비교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세는 "생애 처음으로 드넓은 세상으로 나오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었던 풋풋한 10대 여고생" 들이었던, 바로 그녀들이었기에 가능했던 노래이구요, Gee 도 마찬가지로 "이제 갖 스무살이 된 설레는 마음의 그녀들" 이었기에 가능했던 노래입니다. 즉, 그 나이에, 그 시기에 딱 맞아떨어졌던 컨셉이었기에 아직도 사람들 가슴에 레전드로 남아있는거죠. 이제 22살, 23 살을 바라보는 그녀들에게는 그 나이에 맞는 컨셉이 따로 있는 겁니다. 지난 시절의 좋았던 점을 회고할 수는 있겠지만 거기에 지나치게 미련을 둘 필요는 없겠죠.
10/03/18 14:44
저도 소원입니다만.. 여기가 소시 팬사이트도 아니고 원더걸스가 신곡 내면 텔미 얘기 안나올 수 없듯이 gee얘기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소녀시대가 무슨 10집까지 낸 가수도 아니고 불과 1년전 이맘 때 그정도 메가히트를 쳤으면 어느정도 비교되는거야 어쩔 수 없죠.
전 gee보다 신곡이 마음에 듭니다만 사람마다 의견이 다양해서 gee가 낫다 다만세가 낫다 정도 얘기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그런 얘기를 막는 건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마냥 신곡이 폄하되는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다만세나 gee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소녀시대의 빠른 이미지 소비를 아쉬워하는 측면도 있을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소녀 이미지로 시작한 걸그룹들이 성숙이나 섹시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수명이 그만큼 빠르게 줄어들어왔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는 안그럴거라 생각하고 그러길 바랍니다만 그런 얘기자체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위치죠.
10/03/18 14:54
저는 '소원을 말해봐'와 oh!가 참 좋고, Gee나 '다만세'는 별로인데,,,
이 곡도 그렇지만 Gee나 '다만세'는 상대적으로 여성취향이라고 봅니다.
10/03/18 15:00
Gee의경우는 활동끝날때쯤엔 다 좋다는 반응 아니었나요;
Oh는 (Gee에비해) 좀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에 가창력을 전혀 선보일수가 없어 활동종료시점에서 이런 평가가 나오는것같습니다. 뤈데빌뤈은 노래가 안들리네요 옷이 좀 세련되지 못한느낌.... Oh는 의상평가도 대체로 좋지않았는데 이번엔 얼마나 세련된 느낌의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옷과 안무가 역시 관건이겠네요.
10/03/18 15:42
솔직히 이번 컨셉에 대해선 Gustav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남초사이트의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Gustav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Gee 와 다만세는 그때 그 나이에 맞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봅니다. 이번 런데런은 개인적으로 보기에 큰 성공을 거둘 것 같네요. 빠심같은 건 다 제쳐두고서라도 일단 곡이 세련되고, Oh! 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이기 때문에 신선함의 효과도 클 것 같습니다.
곡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아쉬운 것은, Beginning 이라는 데뷔 싱글의 곡이 심의에서 철퇴를 맞고 전혀 활동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Peach 와 Bit..ch 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뭐, 탓할 수만은 없겠죠. Peach 가 아니고 다른 가사를 충분히 붙일 수 있었을테니깐요.. 하지만 Beginning 으로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었다면 다만세만큼이나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곡이 되었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소녀시대 노래를 지금까지 다 들어봤는데 제 첫손가락에 항상 꼽히는 건 Beginning 이거든요. 케샤 가이드 버전에 대해서는,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몇몇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한국어 가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곡이 아닌 곡들은 한국어 가사가 붙었을때 살짝 그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Vice Versa. 개인적으로 들고 싶은 예로는 노바디 영어버젼. 정말 이건 뭔지.. 케샤 가이드 버전도 좋고, 소녀시대 버전의 런데런도 충분히 곡의 묘미를 잘 살렸다고 봅니다. 물론 서로 붙으면 케샤 버전이 훨씬 위화감도 적고 부드럽게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요. ..끝으로, 태연 양의 "까불지 말랬지"를 들을 때마다 "넵 누님." 하면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난 두살 오빤데..어?)
10/03/18 16:26
"다시 만난 시계(1st Single) -> 소녀시대(1st Album) -> Kissing you(1st Album) -> Baby baby(1st Repackage)
-> Gee(1st Mini) -> 소원을 말해봐(2nd Mini) -> Oh(2nd Album) -> Run Devil Run(2nd Repackage)" 까지 앨범은 7개가 나왔는데, 활동 개월은 3년도 안된다니,,,,,,,,,,,,
10/03/18 20:37
제가 생각하기엔도 곡도 세련되고, 뮤비도 괜춘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었보다도 태연이라는 A급 보컬을 장비하고있는데다가 풍부한 서브보컬이 부럽군요.(저는 사실 카덕입니다.하하;;;) -이 점을 이번곡에서는 어느정도 활용했다는 느낌입니다. 대박(아마도, 대박칠듯합니다.^^) 기원드립니다.
10/03/18 21:46
후렴구의 뤈뤈뤈~ 하는부분이 좀더 느낌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아무리 들어도 그부분이 거슬리네요;;
그리고 윤아 그 예쁜 아이를 이렇게 만들어놓다니ㅜ
10/03/18 22:08
음원 공개되고 실망을 좀 했어요. 피지알에 댓글도 안달았;; ㅠ_ㅠ
특히 내레이션인지 랩인지 그 부분이 꽤 거슬렸는데 차차 적응이 되고 노래가 정이 드네요 흐 그리고 태연....
10/03/19 05:02
이 넓은 세상 반은 남자 너 하나 빠져봤자
첫 느낌은 뭐랄까 '멋지다' 라는 느낌... '이 넓은 세상 반은 남자라며 너 하나 빠져봤자 상관없다'라는 가사. 왠지 모르게 공감된다고 해야하나... 무대까지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멋지다'
10/03/19 17:52
다른 것 보다도 후렴 부분이 저한텐 정말 좋네요 ~
gee 이후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태연이 제일 예뻐보이구 유리, 윤아는 여기선 좀 별론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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