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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6 11:45
얼짱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아닌것 같긴해도.. 몇년 전엔 볼살도 없고 귀여워보이긴 했죠. 그 때 붙은 얼짱이라는 명칭이 아직도 붙어다니는데...
일본이 중점적으로 키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선수였는데 어느정도 성장했네요. 그나저나 일본 또 설레발 장난 아니겠는데요 (2)
10/03/06 22:37
일본은 최근 '후쿠하라 아이' 선수 말고도 많은 선수들에게 투자를 하였지요..최근에 제법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현재 세계 랭킹은 '미즈타니 준' 선수가 세계10위로 주세혁 선수보다 높습니다..^^
10/03/06 12:13
얼짱은 무슨... 일본애들은 만화를 너무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자꾸 만화에서의 환상을 현실에 대입시키고자 하구요..
김슨생하고 마오도 예전에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중 해피에서 미유키랑 쵸코 관계처럼 몰아가더군요.. 전 한 3년전부터 그 반대로 생각했었는데
10/03/06 22:39
'후쿠하라 아이'선수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때 일본팀의 기수를 한 선수인데요..평상시에는 꽤 이쁜 선수랍니다..아무래도 시합에 집중할때는 일그러 질 수 밖에 없겠지요..^^
10/03/06 12:55
얼짱이란건 걍 우리나라 언론에서 붙인거 아닌가요? 그냥 귀엽고 탁구도 잘 하니까 일본에서 뜬 거 같은데,
실제로 일본에선 어떻게 지칭되는지 모르고 외모만 폄하하는 건 좀 아닌 듯 하네요.
10/03/06 14:08
얼짱은 한국 기자가 붙인 말이겠죠. 일본에서는 언론도 그냥 '아이짱'이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얼짱이라는 말은 당연히 일본에 없고, 미녀라고 표현하는 것도 본 적 없습니다. 다시 보니 기사가 아니라 블로그 글이군요.
10/03/06 14:40
제가 링크된 글을 잘못읽은건지 모르겠는데 얼짱이라는 얘기는 제목에만 등장하고
그뒤에 내용은 강호들을 차례차례 이기고 올라가는 모습이 놀랍다 대단하다 그런 내용 아닌가요-_- 아니 왜 선수가 잘한건 안보고 얼짱이 아니네 만화를 너무 많이 보네 하는건 쫌 아닌거 같네요
10/03/06 15:48
미녀 탁구 선수는 "이시키와 카스미" 선수죠 -_-;;;
아이 선수는 그냥 평범하게 생긴듯 근데 대단하네여...궈예를 이기다니...결승에서도 리우시웬과 4:3으로 잘 싸웠고요... 우리 박미영, 김경아 선수는 중국 상위 랭커만 만나면 ......안드로메다로..ㅜㅜ 그나저나 중국 남자 신예들 대단하네요.. 괴물같은 마롱에 이어서 장지케 - 쉬쉰 까지..... 앞으로도 남자는 중국의 독주를 막을 수가 없을듯 ㅡㅡ;
10/03/06 17:25
얼짱이라는거 꼬투리잡아서 그렇게들 까고들 싶으십니까? 운동열심히하고 귀여워서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준거같은데 그걸 가지고 그렇게 까고싶은가요? 까고 김연아선수도 객관적 미적기준으로본다면 보통의 일반인이었으면 딱히 미인이라는 소리 듣기힘든 외모입니다. 자기일에 열심이고 자기일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서 아름다워보이고 그러는거지 그런걸 봐야지 무조건 얼짱이아니네 어쩌네하면서 꼬투리잡아서 까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제가 이선수를 잘아는것도아니고 탁구에 지대한 관심이잇는것도 아니지만 댓글반응들은 참 뭔가 보기 불편합니다.
10/03/06 17:29
후쿠하라 아이 선수는 어렸을때부터 유명했죠..
아장아장 걸음마 시절에 너무 귀여웠던 외모로 탁구를 치는 모습때문에 일본의 국민 조카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못생기진 않았지만 검색을 해보신다면 어렸을때 너무 이쁜모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도 있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찾기 쉽지 않네요
10/03/06 22:39
다들 베이징올림픽 여자탁구 안보셨나요? 저 선수 꽤 유명했는데... 제가 기억하는 여자 선수 세 명도 질식(?)탁구의 김경아, 귀화한 당예서, 얼짱 후쿠하라 아이네요. 2년 만에 역변태 한게 아니라면 링크의 사진은 꽤 못나온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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