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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22:57
혹시 이번 배만지기 춤이 이번앨범인가요? 플짤로 한두소절 들었는데 노래에 힘아리가 없는듯 싶어서 기운이 빠지던데..
카라 까는건 아닙니다. 피지알에서 카라까면 사살이죠.. 그냥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10/02/25 23:04
카라도 운이 없는게 하필 데뷔무대를 한날 jyp에게 제대로 방해를 받네요.
지금 연예계 이슈는 그쪽으로 다 넘어가버린.. 뭐 지금 그 사태도 낼 연아양 경기에 당분간 묻힐 가능성도 커보입니다만.
10/02/25 23:20
2AM은 1위했는데 또다시 팀킬 당했습니다.. 왜 오전반은 항상!ㅜㅜ AM+PM 팬사이트는 모드 아비규환이라 팬들조차 신경을 못 써주고 있어요ㅜㅜ
10/02/25 23:16
2PM은 잘 모르겠고 2AM은 진짜 새벽2시에 들으면 좋은 노래들이라 너무 좋아요. 오히려 소녀시대 때문에 2AM이 묻히는 감이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브아걸-2AM-카라 진리의 2인자라인들인데 -_- 슬슬 탈출하고 있는거 보면 뿌듯하기도 하네요
10/02/25 23:19
섹고쿠의 저격질이라니... 일부러 카라 컴백에 맞춰서 재범탈퇴 발표를 했단 말씀이신가요?
박진영 사장이 그렇게 멍청한 경영자는 아닙니다. 이슈와 미디어가 그쪽일에 집중한다고 서운하기라도 하신건가요? 카라는 언플도 없고 덕후도 없는 와중에 타 기획사 사장이 견제용으로 빅이슈를 터뜨려도 끄덕없다는 말씀이 하고 싶으셨다면 제목을 좀 다르게 뽑을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스포츠 신문 헤드라인 보는줄 알았습니다. 자극적 제목에 제목내용은 전혀 관계없는 내용까지.. 팬때문에 좋은이미지를 얻는 연예인과 그렇지 못한 연예인이 있는데 PGR에서 카라는 압도적으로 전자인듯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특정 아이돌 가수가 아닌 그냥 여자 아이돌이라면 하악대는 아저씨입니다.) 피지알에서 카라는 비판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카라T 세컨 사이트 같습니다. PGR
10/02/25 23:22
어이쿠 기분나쁘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제목은 낚시성격이 있었다는점 인정할게요..하하.. 그렇지만 그냥 재미로 읽으라고 쓴 글인데 너무 심각하게는 볼 필요는 없으세요 ^^; 저는 모 사이트에서 올라온 유머를 인용해서 웃자고 쓴 글이에요. 너무 노여워하지는 마세요..
10/02/25 23:25
에..... 제목이 평상시라면 수용가능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지만.... 오늘 터진 2PM건은 정말이지....
개인적으로 박진영 사장이 멍청하건 명석하건 큰 실망을 했습니다. 시상식 때 가운데 자리 비워놓고 공연할 거 다하고, 1:58로 앨범하나 해먹을거 다 해먹고 버린 셈이니까요.
10/02/25 23:22
꼭 제목을 이렇게 하셔야 했는지 싶네요. 카라의 우월함을 어떻게든 주장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여자 아이돌 중 카라를 제일 좋아하지만 별로 보기 좋은 제목은 아니네요.
10/02/25 23:30
굳이 제 생각을 얘기하자면 '무제인만 못한 제목이 되었다' 입니다.
가뜩이나 2pm 팬들은 재범군 일로 심란한 상황이고 소원들 중에도 소덕이라 불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티아라 팬들도 광수씨 좋아하지만 않구요.(광수씨 언플과 코디가 오히려 안티라고 하는 팬들도 있으니까요.)
10/02/25 23:43
아무리 DSP가 팬들 사이에서 막장이라지만, 손꼽히는 기획사입니다. 당장 SS501이라는 대형팬덤을 갖춘 그룹의 소속사이기도하고, 카라역시 작년을 기점으로 어느정도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팬카페 회원수도 무시못할만큼 많아졌고, 광고도 상당히 많이 찍었습니다. 그뿐아니라 카라베이커리나 다른 쇼 오락 프로그램에 단골로 나오면서 인지도도 상당히 높였습니다.
카라 팬분들은, 본인들이 응원하는 가수에대한 평가를 높였으면 합니다. 저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카라의 모습을 보면서 호감을 느낍니다.
10/02/25 23:47
저는 DSP 좋아하는걸요? 흐흐. 가수들한테 잘 해주면 땡이죠.
그럼 가수도 마음편하고 몸편하니 팬들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더 잘 해줄 수 있을 것이구요. ... 대신 소리소문 없이 가버린 에이스타일은 꼭 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0/02/25 23:48
카라란 그룹은 진짜 매력적인 거 같아요..
보통 그룹이면 에이스가 있고 나머지는 좀 묻히는 것도 있는데, 카라는 보면 모두 골고루... 박규리는 여신컨셉도 잘 잡았고, 충성도 높은 고정팬층 존재.. 전통의 강호(;;;) 한승연, 정말 듣도보도못한 캐릭터 니콜(너무좋아), 투입되자마자 미모로 주목받고 요즘은 예능으로 주목받는 구하라, 무궁무진한 미모 포텐셜의 강지영까지..
10/02/26 00:03
SlowCar님// 그런 돋는 점이 카라의 매력이죠? 동창그룹이라고 합니다 동네창피;
원년부터 카라의 팬인 제가 생각해봐도 카라가 그렇게 가창력이 뛰어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에이스라고 불리는 멤버가 타 그룹에는 적어도 한두명씩 존재하기도 하지만 카라는 에이스라고 부르기에는 좀 부족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앨범마다 각 노래에서 멤버마다 최적화한듯 카라의 목소리를 프로듀서(?)가 잘 뽑아냅니다 그게 잘 어우려져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듯 하네요 물론, 카라는 참 실력이 많이 늘고 있고요
10/02/26 01:01
루팡은 딴건 그렇다 쳐도 춤은 좀...=_=;;; 지난번에 미스터로 대박 터뜨려 놓고 티아라가 벤치마킹 하는 것까지 잘 봤으면서 이번에는 안무를 왜 이렇게 짜왔나요.
10/02/26 07:45
이번 앨범은 전반적으로 좋더군요
노래도 안무도 뮤비도 무대도 이전에 카라가 보여주지 못한 퀄리티를 보여준듯 합니다 그러나 뮤뱅1위는 여전히 힘듭니다 카라는 음반이 안 팔리거든요 글구 컴백하자마자 소시 전국 팬싸에 2차총공까지.... 이번에는 꼭1위했으면 했는데 컴백시기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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