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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12:14
개인적으론 Oh!가 소원을 말해봐 보다도 별로라고 생각하곤 있지만..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하.. 저는 오빠도 아닌데 말이죠 크크 근데 맨마지막의 정체는 뭘까요?
10/01/27 12:14
뭔가 오글오글 거리면서도..소녀시대라서 듣게되는..노래자체는 그닥 좋은지 모르겠네요
근데 제 흥행 적중력은 놀라울 정도로 안 좋아서 (텔미를 듣고 무슨 노래가 이래? 라고 생각했던 당시 군인 중 하나)..
10/01/27 12:16
음, 소시를 아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저냥 괜찮네-하며 듣는 사람입장에선
노래가 뭔가.. 허전하네요. 기승승승결 같은느낌이라.. 요새 트렌드이기도 한 것 같고, 멜로디라인이나 보컬라인이 좀 무난-한 듯 싶어요. 그냥 저냥 괜찮네요. 지만큼의 발랄함은 없는 것 같고.. 매력은 있네요. 소녀시대의 이름이 붙은 만큼 일정이상 히트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롱런은 워낙 경쟁곡들이 많이 치열하니(그룹이 많아서) GEE만큼 독보적이기는 조금 어려울것같기도해요. 그나저나 안무는 역시 참 빡빡하게 잘짜여져 있네요. 점점 성인티가 나네요 애들이..소녀가 소녀가 아니군요 후후
10/01/27 12:16
원래 소녀시대 노래는 듣는 노래가 아니고 보는 노래 아닌가요. 노래가 아무리 구려도 소녀시대처럼 생긴애들이 저런 옷 입고 춤추면서 불러준다면 그 어떤 명곡보다 좋아요 (안티아님)
10/01/27 12:20
확실히 소녀시대 노래는 안무가 곁들여져야 제맛이군요..
이 노래를 가지고 안무를 어떻게 짤까 나름 고심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좋네요 ^^
10/01/27 12:21
솔직히 Gee만큼은 바라지도 않았고
소원을 말해봐때도 뮤비를 보고 나서는 생각보다 갠춘하군.....했었는데 이번것은 뮤비를 보고 나서도 쩝....... (그나저나 나의 손발은 어떡할텐가 이 사람들아!!!!) /ps. 스타일리스트님들....유리 그냥 생머리 하면 안되나요???
10/01/27 12:21
이번 앨범의 컨셉은 티아라에게 빼앗긴 덕심을 찾아오기 위한거 같군요..
노래자체는 소시가 아니라면 개인적인 취향으로 뜨기 힘든 노래처럼 느껴지는군요. 소시가 불러서 당연히 뜨겠죠.그게 소시의 힘이니깐요. 과연 지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10/01/27 12:21
그러게요 마지막은 뭔가요. 궁금하네요. 후속곡에 대한 암시인건가.;
저도 오늘 뮤비 공개 된다 그래서 게속 들락날락하다 이제 나가야 되는데 딱 올라왔네요. 노래 전체적인 느낌이 나쁘지 않았고, 다만 반복되는 부분에서의 춤이 중복되면 자칫 지겨워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고..확실히 치어리딩에 gee때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원색 의상이 상큼하고 좋네요. 그나저나 애들 저렇게 짧은 옷 입고 무대 뛰어야 할 텐데 행사 나가면 추워서 어쩌나요 -_-;; 뮤비는 귀엽고(특히 서현이 포니테일;;) 다 좋은데 티파니 포텐은 이제 다 터진건가요 ㅠ_ㅠ.. 티파니가 많이 아쉬워요..;
10/01/27 12:24
도시의미학님// 저도 티저때 부터 보면서 티파니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뮤비에서만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흑흑..
석호필님// 소녀시대 멤버들 얼굴인 걸로 보아 그건 아닌듯 싶네요. 개인적으론 후속곡 컨셉이 아닐까 싶은데, 벌써부터 그걸 준비하진 않을 듯도 하고..
10/01/27 12:25
GEE만큼 성공하길 바라지 않고, 그만한 퀄러티의 곡이 계속 나오는 것도 좀 무리인게고..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네요. 하지만 언니팬은 슬퍼요....T_T
10/01/27 13:07
무대보기 전까진 노래도 안 듣겠다고 다짐했건만..
라디오에서도 듣고.. 이것도 보고 말았네요.. 세번째 들을 때부턴 적응되고, 노래가 신나긴 하군요. 원더걸스 텔미도 처음 들을 땐 '뭥미?'라고 했다가 좀 들으니 괜찮아졌는데.. 좀 독특한 노래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역시 막귀라..
10/01/27 13:07
전 왠지 이번 노래는 단조롭게 들리네요...
노래에 변화가 없구 그냥 그저 그런......... 그래두 소녀시대의 네임밸류가 있으니 성공은 하겠죠... 아~ SM은 정말이지... 너무 상업적인거 같아요... ㅠㅠ
10/01/27 13:13
유투브 끊기는 분들은 이걸로 보세요
자막 포함된 버젼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irlsgeneration&no=4421410&page=1&bbs=
10/01/27 13:16
개인적으론 Oh!가 소원을 말해봐(저는 Gee) 보다도 별로라고 생각하곤 있지만..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하.. 저는 오빠도 아닌데 말이죠 크크 (2)
10/01/27 13:28
MinWoo님// 감사합니다.
음 스타일리스트가 안티....... 티파니랑 유리는 좀 그렇네요.... 마지막은 다른 버젼 기대하게 됩니다.
10/01/27 13:40
다른 가수들이 들고 나온 노래면 "망했네요!!!"라고 할텐데 소시 브랜드가 있으니까..
음.. 일단 토요일 음악방송까지 봐야겠네요.
10/01/27 13:41
노래는 갠적으로 소말보다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손발이 닳아 없어질것 같네요. 그래도 어쨌든 소시라는 이름이 있으니 어느정도 중박은 할것 같네요.
10/01/27 13:53
과연 소시군요... 바로 기사가 떴네요..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는 "후속곡을 암시하는 예고편의 성격"이라며 "확 달라진 소녀시대를 후속곡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시대도 기대해달라"고 해명했다" 라고 하네요..
10/01/27 13:54
국민그룹? 이라고 표현하면 좀 이상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위하기 보다는.. SM답게, 팬덤만을 위한 노래를 만든 느낌..?? 일까요 그것도 갈고 닦으면 장인의 경지에 이르긴 하지만 .. 이번 노래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면.. 이 점 때문일 것 같습니다.. 덧)왠지 이번이 '소녀다운'컨셉의 마지막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 ^^;
10/01/27 14:00
여담입니다만 뮤비를 보다가 멤버들 넘버를 보는데
태연 - 9번 유리 - 21번 티파니 - 0번 효연 - 32번 수영 - 24번 제시카 - 22번 윤아 - 7번 써니 - 12번 서현 - 11번 이네요..다른 옷 입어도 넘버는 일치하고 왠지 숫자 의미가 궁금하네요
10/01/27 14:01
달덩이님// 그런 면이 있지요. 그룹명이 소녀시대다 보니 나이는 먹는데
상큼하고 앳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기엔 서서히 힘들어지겠죠.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뮤비 막바지에 대놓고 툭 던지네요. ^^
10/01/27 14:03
아이돌그룹한테 음악에서 뭘 건진다기 보다 전 비쥬얼에 눈이 더 가서
귀보다는 눈이 더 즐거워서 좋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소녀시대라는 감탄이 나오네요.
10/01/27 14:08
MinWoo님// 기사에선 멤버들이 좋아하는 숫자라고 나왔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32나 24같은 숫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본적이 없어서.. 23같이 의미있는 숫자가 아니면 대게 20번대 안의 숫자를 좋아하지 않나요? ^^;
10/01/27 14:18
1. 일명 빈집이라 일컬어지는 현재 음악프로나오는 걸그룹과 다른차원의 안무 라는 생각이... 수가많아도 춤은 다같이 참 이쁘게 추네요
2. 몇몇멤버 화장이 참 잘됬다. 3. 관리 열심히 하는구나 청각은 몰라도 시각은 확실히 잡네요 이쁘게 잘나왔네요. 위에쓰신분말처럼 노래는 걍 후크에 기승승승승승승결 같지만 이쁘니까.
10/01/27 14:24
그런데 gee도 처음 나왔을때 팬들이 엄청 혹평했었습니다.
결과는 대박이지만..앨범 나오고 방송 컴백할때까지 흥했다 망했다 하는건 별 의미 없을듯하네요
10/01/27 14:27
MinWoo님// 제가 여론을 살피는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개 히트곡들과 초반 반응은 별 상관이 없더라구요.
10/01/27 14:36
아는게 풋볼인데... 이것은 빅12랑 빅10, 팩10입니다.
처음 검정색헬멧에 노란새는 '아이오와 Hawkeyes', 선수들 빨간색 정식 유니폼은 '오클라호마 Sooners', 파란색 헬멧은 '캔자스 Jayhawks', 마지막으로 치어리더는 'UCLA Bruins 70%+미시간 Wolverines20%'짝퉁...
10/01/27 14:37
대박 히트곡들의 초반 반응 안좋았던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죠.. 저만해도 텔미, 노바디, gee 다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10/01/27 14:41
노래는 별로고 그리 머리와 마음속에 남지도 않습니다만
치밀한 홍보전략과 각종 매체의 노출, 그리고 소녀시대 멤버들의 적극적인 비주얼 공세로 어느정도이상 흥행시킬꺼 같네요. 위에 어떤분 리플대로 윤아, 태연, 등 소녀시대가 나와서 웃으면서 춤추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니까요.
10/01/27 14:57
폄하가 아니라 진심으로 지금의 소녀시대 비주얼은 뭘 들고나와도 될거같아서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는거같은데
너무 비꼼으로 생각하진 마세요 ^^; 요새 유행하는 후크는 듣다보면 괜찮네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도 큰요소를 차지하고
10/01/27 14:58
음..음원만 들었을때와 뮤비는 다르네요.
확실히 무대는 소말급이상포스 보여줄 것 같네요. 소시,원걸 등.. 아이돌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 티아라 보핍을 계기로 점점점... 그나저나 제시카 저렇게 이뻤나요..?! 워어.. 키싱유 티파니가 최고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10/01/27 15:02
이 음악 펌프할때 많이 들어봤다고 생각하시는분 손??
그리구 효연님은 약간 이미지 개선 노력 중인거 같은데 ... 동작은 큐트하시군요 ...
10/01/27 15:10
제시카랑 수영이밖에 보이지 않고 ( ..);;;
소시중에 젤 맘에 드는 둘이라 그런가 뮤비에서도 빛나보이네요. 가사는 귀에 박히진 않는데 찾아보니 sm;;;;;;이란 생각이;; 소시니까 중박 이상은 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맘에 들지도 그렇다고 싫지도 않은 노래...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네요;;
10/01/27 15:16
제가 장담하건데..
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가 무슨 노래를 부르든 나와서 웃으며 춤만 춰도 만족할 사람도 있고.. 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가 무슨 노래를 부르든 나오기만 하면 까대는 사람도 항상 있습니다. '뭐.노래는 안좋지만.. 팬덕에 1위는 하겠지'라고 비꼬는 것도 하도 많이 봐서 무덤덤하고요.. '덕후들 하악거리게 만드는 비쥬얼로 승부하는 구만..'이라고 혀차는 것도 많이 봤죠.. 전혀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 말이 맞다면 그냥 나와서 애국가나 부르지 뭐하러 앨범 녹음하고 안무연습할가요? 그렇게 따지면 gee 이전에도 이미 가요계 평정했어야죠..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그리고 또하나. 요즘 팬덤의 도움이나 무대비쥬얼에 신경 안쓰는 가수가 누가 있나 궁금하네요.. 비, 이효리, 브아걸 등등 댄스가수는 말할 것도 없고. 피지알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윤하나 아이유는 비쥬얼에 신경안쓰고 파자마 입고 나와서 노래부르던가요? 어차피 피차일반인걸 뭔가 아쉬운듯 비아냥거리며 그런 댓글을 배설하는 이유는 뭔지 심리가 참 궁금합니다..; 팬이 안티를 부른다고 하지 마세요.. 적어도 피지알에서 봤을땐.. 이런 글에 굳이 찾아와 비난하는 안티들이 팬을 화나게 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은 거 같습니다..
10/01/27 15:20
수영양은 소녀시대-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서 엄청 이쁘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꽃이 피는군요. 제시카의 "오빠 잠깐만,잠깐만 들어봐" 요 부분은 그냥 녹더군요.
일단은 뮤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점 만점 기준으로 각 멤버들의 점수를 엄밀히 매긴 다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 1명과 좋아하지않는 멤버2명을 뺀 다음, 각 멤버 옷에 새겨진 숫자에 더해서 로또를 사야겠군요.
10/01/27 15:48
어차피 소녀시대 하드코어 팬들이나 라이트 팬들이나 엄청난 음악성을 보고 좋아하고 열광하는게 아니라고 볼때
소원을말해봐 보다 음색도 훨씬 소녀시대와 맞고 .. 뮤비에서 비쥬얼을 보니 정말 제대로 상향평준화 되고있다는 걸 느끼고.. (특히 포텐터진 서현...) 모든 안무를 보여준 것이 아닌 뮤비에서만 봐도 기대가 되는걸 봐도.. 그리고 후크송의 중독성이란점에서도. 이건 gee급은 몰라도 엇비슷한 정도의 대박을 예상하게 하네요
10/01/27 16:10
여기 댓글에 무슨비난이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녀시대를 비난하기를 했나요 속칭 까대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마음에 조금만 거슬리면 비난인가요. 과민반응 같네요, 무조건적인 안티나 무조건적인팬도 아닙니다. 거기에다 배설이니 하는 표현 같다붙이며 몰아가는것에 팬이 안티를 만든다는 말이 조금 이해가 가네요.
10/01/27 16:13
눈에 띄는 점이라면...
1. 물오른 수영양의 미모(참고로 전 막내팬...-_-;;) 2. 단신멤버들의 센터탈환 정도네요. 노래는... 뭐, 노래방에서 엄청나게 불리워질 듯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손발이 오그라들어도 소녀시대니까 어울려요. 그러니까 언니팬들도 배려 좀... 읭?
10/01/27 16:14
전 비난한 적이나 소녀시대를 까댄 적이 없는데요...-_-;
소녀시대만 팬덤의 도움을 받는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이 그룹이 팬덤의 힘이 그만큼 강력할 정도로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단 건데요. 암만 제가 어떤 글에서 말했듯 소시 안티쪽에 가깝다 해도 팬들 즐기라고 올려놓은 동영상에다 일부러 팬들 기분 상하라고 망해라 이런 소리 할 정도로 예의없는 사람은 아닙니다.-_-;; 뮤직비디오를 보고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는 것도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싶고 그나마 제일 문제가 될 부분은 그냥 제가 지금 보고 자체 수정하겠습니다.
10/01/27 16:16
바나나맛우유님// 소녀시대 팬사이트 직접 찾아가서 욕한 것도 아니고 피지알 자게에 올라온 소시 글 클릭해서 영상 본 다음에 '노래 안좋다'하고 쓴게 안티짓인가요?
바나나맛우유님 댓글 보고 나서 팬 때문에 안티 될것 같은데요. 뭐 저야 청춘불패에 나온 유리,써니양 보고 좋아하겠지만요.
10/01/27 16:19
효연이 "이 철없는 사람아"하면서 저 한테 삿대질 할 때 주먹이 쥐어쥐더라는....
아 괜히 말했나... 돌 맞을 듯..ㅠ,.ㅠ
10/01/27 16:31
바나나맛우유 님께서 좀 과하게 흥분하신듯... 여기는 일단 팬싸이트가 아니라 pgr자게일 뿐이니까요... 물론 전 호감쪽에 가까운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뮤비는 괜찮았지만 노래는 별로였습니다... 그런 감상정도는 말할 수 있잖아요...
10/01/27 16:32
제 댓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노래 별로다라고 해서 안티질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팬분들중에서도 노래 별로다고 하시는 분들 많구요.. 흔히 말하는 비아냥..?이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크님 말씀처럼 먼저 흥분해서 져버린 느낌이군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업습니다. 덧붙이자면 타나토노트님과 양산형젤나가님의 댓글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가 문제 삼는 건 비아냥대는 다른 분들의 댓글이죠.
10/01/27 16:33
그런가요 전 그래도 다른 아이돌 가수들에 비하면 비꼬는 표현도 최대한 신중하게 했다란 느낌이 강해서요... 소녀시대 팬분들 워낙 pgr에 많은걸 알기에 비판적인 의견 낸 분들도 대놓고 심하게는 말씀 못하시는게 어느정도는 보이는데...
10/01/27 16:55
소녀시대 노래도 잘하고 이뻐서 좋아하는데 저 비쥬얼 스타일은 별로네요. 물론 음악이 80년대 롤라장에서 나오던 뭐 그런 스타일이라 옷입는 스타일도 저렇게 한건 이해합니다. 80년대에 저런 스타일이 유행이었다죠? TV나 영화같은데서 많이 봤습니다. 신해철이나 유희열이 라디오에서 저 시절이랑 음악얘기 많이 했었는데... 암튼 전 저렇게 뽀글뽀글 파마입고 저런 옛날 미국스타일 별로입니다~ 근데 저런 장르를 정확히 뭐라고 하죠? 디스코는 정확하게는 아닌것같고... 유로댄스 뭐 그런건가? 확실히 80년대 음악스타일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롤라장이 인기있던 그 시절같은데...
10/01/27 16:58
노래는 좋은 것 같은데~ 소녀시대 노래는 항상 좋군요~ 그리고 수영양은 뮤비에서는 참 예쁘군요... 역시 소녀시대 이쁘긴 참 예쁘네~
10/01/27 16:58
시카 센터 좋군요. 아무래도 작년 무한도전의 냉면이 큰 힘이 된 듯 싶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보글보글 파마머리는 풀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머리 때문에 윤아가 별로 눈에 안들어옵니다.
저번 소원을 말해봐가 다리 패티쉬였다면, 이번 Oh!는 카라의 미스터처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군요. 소녀시대 800 Kcal만 섭취한다는 오보가 있었는데, 저 허리 라인들만 봐서는 믿겠습니다. 노래가 완전히 꽝이 아닌 이상 사실 소녀시대의 네임벨류와 팬덤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는 히트 보장 받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로 히트할 지는 아무래도 무대 공연을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뮤비 끝 부분의 다크 소시가 더 기대됩니다.
10/01/27 17:29
노래 좋은데요. 안무도 뮤직비디오에 비춰진것만 봐도 노래하고 잘 어울리고. 기대됩니다.
안무소화능력은 확실히 소녀시대가 멋져요. 흐흐. 다만, 노래가사가 좀 ㅠㅠ 가사를 좀 퀄리티 있게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오빠인 제가 듣기로도 좀 오글오글. ㅠㅠ 그래도 격하게 아낍니다 !!!!
10/01/27 17:50
역시 소시 인기 좋네요.뮤비하나에 댓글 100개 넘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비꼬는 댓글은 안 보이는거 같은데 혹시 제 댓글이 문제가 되는지 조심스럽네요. 소시니깐 pgr분들이 이정도지 딴 그룹이었으면 말도 못해요. 질게에 얼마전 현아 글 올라온거 생각하면 덜덜덜.
10/01/27 19:02
릴리러쉬님//그런 쓸데없는 소문에 휘둘리지 말고 현아 파이팅! 하시는 겁니다.ㅜ_ㅜ 아직 고등학생인 여자애에게 함부로 할 말도 아닌데 참 입 놀리는 게 너무 가볍단 말이죠.
전 노래에 비해서 뮤직비디오는 조금 아쉬운데... 제 취향이 대중적이지 못한걸까요? 소말보단 훨씬 좋고 GEE보다 첫 느낌도 좋은데. 히히. 저는 동방신기 앨범에 수록된 켄지씨 노래를 대체로 싫어하는데 소시에 주는 노래는 다 좋네요. 다만세도 그렇고 oh도 그렇고.
10/01/27 19:13
첫번째 느낌... '멋지다'
두번째 느낌... '발랄하군' 세번째 느낌... '흥한다' 뮤비보고난 감상입니다. 마지막 반전 검은소시... 뭔가를 암시하는듯 한데 제생각엔 후속곡 의상인듯...
10/01/27 19:16
켄지를 버려야 되겠군요.
소녀시대가 비쥬얼 때문에 뜬 그룹은 아닐 겁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남자들 얘기고, GEE 전까지만 해도 10분 침묵등 여성팬들한테 냉대를 받아온 그룹이었죠. 대중적으로 원걸만큼 확 뜬 건 GEE부터였을 겁니다. 근데 이번 노래나 컨셉, 비쥬얼 여러가지로 좀 어정쩡합니다. 소녀시대가 아니라, 신인이었다면 묻혀졌을 것 같네요.
10/01/27 19:23
정지율님// 감사합니다 지율님^^ 진짜 어린 여자애한테 할말이 아닌데 말이죠.
어떤분이 주위에 그런 여자들 많더라고 해서 질문자체보다 더 충격.. 저만 딴 세계 살았던 건지 원... 근데 이 노래만든분이 다만세도 만들었나요.다만세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10/01/27 20:18
그 오글거리는 가사만 아니라면
노래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말이죠. 확실히 뮤직비디오를 보니 그냥 노래만 들었을 때보다는 훨씬 낫군요. 비쥬얼이 워낙 예쁜 분들이다 보니 말이죠. .... 그래도 가사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어쩔 수 없는듯(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01/27 20:44
켄지와 소녀시대의 궁합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샤이니, 보아, 천상지희와는 잘 맞는것 같은데 켄지의 문제인지 소녀시대의 문제인지...
10/01/27 20:59
켄지를 버려야 되겠군요. (2)....
노래만 들었을 땐 이게 뭘까 했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니 노래가 안 들리네요................
10/01/27 21:22
보다 보니 느낀건데 소녀시대는 진짜 안무 잘짜는거 같아요... 전부 똑같은 동작만 하는게 아니라 되게 변화도 심하고.. 화려한듯..
9명이라 변수를 많이 줄수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10/01/27 21:32
홍제헌님// sm안무는 반복적이고 따라하기 쉬운 안무는 안짜기로 유명하죠. 겹침이 없고 섬세한 동작을 지향하는것 같습니다. 원더걸스랑 정반대 스타일 같네요.
10/01/27 21:47
아직도 가사가 뭔지 잘 모르겠는 1인..
소녀시대는 E-Tribe와 함께! * 카라도 E-Tribe랑 작업한 곡이 있었습죠. 요를레이라고 프리티걸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노랜데.. 응?
10/01/27 21:57
사운드는 괜찮은것 같은데... 노래 전채적으로는 그닥...
후크송의 생명은 가사가 잘 들어와야 하는데 오!는 후크송인데 불구하고 가사가 귀에 잘 안들어오네요 Shura님// 요번 소시앨범에 E-Tribe곡도 있으니까 저는 후속곡으로 E-Tribe곡을 기대 하겠습니다.
10/01/28 06:56
흠....이번 노래는 소말이나 gee 같은 곡에 비해서는 팬들에게 타겟팅이 집중된 듯.
대중적인 느낌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여요. 그러나 소시라는 브랜드밸류 등의 외부요소로 인해 흥행에는 어느정도 성공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소말, gee 보다는 조금 덜하지 않을까......) 그나저나 우리 시카여신 꿀밤 때리는 사람은 효연양이군요;;;; 뮤비 내에서는 시카, 셩, 순규가 예쁘게 잘 나온듯~ 시카야 오빠는 너 말고는 다 흑백으로밖에 안보인다~ ^^ p.s : 아, 왜 시카가 22번인가요.....; 혹시....그...라인?;;
10/01/28 08:52
바나나맛우유님 혼자 왜 열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피지알이 특정가수의 팬카페도 아니고, 위와같은 의견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만...... 얼마전에 브아걸보고 대세인 일렉음악에 편승한 그저그런 여그룹이라고 댓글다신적도 있지 않습니까. 팬이 아니라면 그와같은 의견을 충분히 적을 수 있다고봤기에 따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브아걸 팬이라 그런댓글들은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보면, 멜로디나 사운드가 괜찮은데...조금 더 연령대가 어린 F(X)에게 더 어울리는 노래 같습니다. 약간 미국의 고등학교? 느낌도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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