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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05:53
전반을 1:0으로 마쳤네요.
볼튼이 리그 전경기동안 단 한번도 무실점을 기록한적이 없는 유일한 팀이라 불안하네요. 후반전도 이리 버텨주었으면..
10/01/27 05:54
이번 월드컵은 아주 볼만할것 같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의 비교는 또다른 논쟁거리가 될수밖에 없지만, 그냥 둘다 쩌는것 같아요. 이청용의 돌파는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박지성의 팀공헌도 또한 이청용의 역할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이청용의 체력을 박지성이 지켜주고, 박지성의 기술을 이청용이 보완한다면 미드필더에서 만큼은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것 같아요. p.s 아프리카는 점검에 다음팟은 체팅지원도 안되고 대화명으로 대화하는중인데. 음 너무 힘드네요.
10/01/27 06:06
리그 4골 3어시
FA컵 1골 1어시 칼링 1어시 10개 공격포인트 후덜덜 벌써 박지성 선수의 맨유한시즌 최다골 기록과 동률(..)이네요
10/01/27 06:16
박지성도 정말 맨유 나와서 경기도 많이 뛰고
자신감 있게 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박주영, 이청용 선수는 이렇게 나는데 박지성 선수는....
10/01/27 06:27
이청용이 참 대단한게.. 공격루트 여러개를 뚫었다는데 있습니다.
빅4급에는 어쩔수 없이 압박을 피하기 위해 뻥축구를 구사해야하지만, 중급(?)이하는 이청용선수의 돌파가 잘 먹히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눈부신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볼튼에이스라니요.. 덜덜
10/01/27 06:31
체념토스님// 제가 볼땐 영입한 스카우트,감독의 눈썰미도 대박인것 같습니다.
이청용선수보다 값싸고 성적잘내는 선수찾기도 힘들어보여요.
10/01/27 07:33
박지성 선수가 안 나오기 시작하면서 EPL 도 안 본지 오래됬는데 요즘 이청용 선수 때문에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조만간 빅리그로 진출하는 것도 먼 이야기는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버풀로 가서 활약을 +_+
10/01/27 07:52
아침에 뉴스에서 해주는 영상 보고 출근했습니다.. 선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좋더군요...
월드컵 때.. 박주영-이청용-박지성 기대됩니다.
10/01/27 11:04
날씨님// 칼링컵은 칼링이라는 기업이 주최하는 대회로 우승상금 외에는 아무런 혜택이 없구요 FA컵은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잉글랜드 전 부 리그팀들이 참가하며 우승팀에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보장됩니다.
10/01/27 11:11
JKPlanet님// 아니죠.
챔피언스 리그는 리그 순위 1 , 2 , 3 , 4위가 따내는거구요. FA 컵 우승팀은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게되는거죠.
10/01/27 13:12
JKPlanet님// 칼링컵 우승을 해도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원래는 EPL 5위팀,FA,칼링컵 우승팀에게 유로파진출권이 주어지지만 FA컵이나 칼링컵을 1~5위권 안에 팀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 아래 순위의 팀이 유로파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10/01/27 18:13
이청용 만약에 이적하더라도 2000만 파운드 이하로 이적할꺼면
그냥 안하고 볼튼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네요 (즉 엄청나게 빅급으로 평가받지 않는 이상 그냥 볼튼에서 계속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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