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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5 10:36
멜론에서 듣고있는데 신세계를 경험한듯 합니다. >_<
너무 좋네요 계속듣는중인데 전율이네요.(개인적인 느낌이니 태클은^^;) 제가 느끼기엔 그저 반복되기만 하는 후크송계열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느낌이 틀리거든요.
10/01/25 10:39
약간의 걱정이 되는건 저 뿐인가요? ^^;
그리고 듣다보니 이젠 구별이 되긴 하는데, 이전 노래들과 다르게 멤버들 목소리가 구별이 잘 안 되네요. 팬심이 부족한 탓인가..
10/01/25 10:44
몽환적인 느낌이 우선 마음에 들고..^^
오빠를 타겟층으로 했다는것이 두번째로 마음에들고(아직은 오빠로서 불리길 바라기에 +_+) 진짜 마음에 드는건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입니다.
10/01/25 10:44
오빠 나좀 봐 나를 좀 바라봐
첨이야 이런 내 말투 머리도 하고 화장도 했는데 왜 너만 나를 모르니(?) 두근두근 가슴이 떨려와요 자꾸자꾸 상상만 하는걸요 어떻게 하나 콧대 높던 내가 말하고 싶어 오오오오 나를 사랑해 아아아아 많이 많이 해 가사는 대충 이러네요. 확실히 너무 오빠오빠만 찾아서 91년생 이하와 여자 팬들은.. ^^; 아침에 dc에서 얼핏 봤는데 이 노래의 커트라인은 90년생까지 라던데.. ^^;
10/01/25 10:45
전 아직 못들었지만 여기저기 커뮤니티를 돌아댕기면서 본 감상평들이 거의 비슷합니다.
"신선하다" (좋거나 나쁘거나 뭐 어떻다거나 그런거 없고 그냥 신선하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건가.....
10/01/25 10:46
사실 음원만 가지고는 어느 정도 히트할 지 알 수 없죠. 뮤직비디오 나오고 방송을 보고 나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GEE와 소원을 말해봐도 처음 음원만 듣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10/01/25 10:46
오우거님// 초반평가로 신선하다라는 느낌인데 괜찮은듯 하군요^^
결정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적당히 짤라야 할부분에선 짤라지는 멜로디.. 그리고 3분 8초라는 적절한 재생시간 +_+
10/01/25 10:59
여팬들이 눈물 흘리는 거야 이해하지만..
"언니를 사랑해" 라는 가사가 나왔으면 더 포풍이;;; 근데 노래 진짜 좋네요. 미치겠습니다;; 끌 수가 없어!! ㅠ_ㅠ
10/01/25 11:10
노래가 별로네요.
어차피 후크송이야 후렴구의 임팩트가 얼마나 강하냐에 달려있는데 이번노래는 그닥.. Gee처럼 입에 착착 감기고 귓가에 계속 맴도는 느낌이 없어요. 무엇보다 가사가 너무.... 소녀시대가 낸 타이틀이니까 일단 비디오를 보고 판단해야겠지만요.
10/01/25 11:18
음.. Gee때의 충격은 못받았네요.
딴건몰라도 oh! 티저영상에서 나온 그 멜로디는 엄청 마음에 드네요. 신선하고, 독특하고 이런걸 좋아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소원을말해봐 에서 좀 실망을 느꼈는데도 그렇게 선전했던지라.. oh! 이건 모르겠네요...
10/01/25 11:18
음.. 제 생각에도 별로군요; 실은 gee도 노래는 저의 스타일이 아니였지만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가 합쳐져서 좋아진 것이라서
이 노래도 일단 안무와 함께 봐야 할꺼 같네요.
10/01/25 11:21
오빠라는 정확히 말하면 남성층을 타겟으로 나와서 걱정되는것도 사실이기에...(여팬분들을 배려못한;;)
물론 팬덤과 대중에서 남성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긴 합니다. 켄지님과 SM이 이것을 노린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니팬이신 달덩이님께서도 아쉬움을 토로하신것처럼 저도 이부분이 많이 걱정입니다.
10/01/25 11:33
동시다발 음원차트 1위에다가 멜론은 서버가 다운됐다가 풀렸다가 하네요. 대단하군요;;
가사는..좀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켄지님 곡 중에서는 대중성이 가히 최고라고 해도 되겠네요.
10/01/25 11:33
1년전 Gee 당시 평이 반반이었는데 이번에도 평이 반반으로 갈리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사실 Gee 초반에는 반반보단 별로라는 개나소나 후크냐 라는둥;; 등등의 평이 더많았다는걸 아시나요?^^ 거기에 각종포털에서 후크송 원걸따라한다고 욕을 배로 먹고 시작한게 Gee 입니다. -_-
10/01/25 11:59
몰래 들어봤는데..
원래 무대의 느낌으로 살리는 팀이다보니 노래만으로는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소원을 말해봐' 보다는 괜찮네요. 다만, 팬덤층을 굳히기위한 노래라는 생각 밖에는...뭐 딱히 팬도 아니고 뭐도 아닌 사람에게는 감흥이 별로 없네요. gee는 그래도 확 느낌이 왔었는데..
10/01/25 11:59
괜찮아요.
작년 gee때 피지알 여론이 조잡한 음원 공개됐을때 대실망 정식 음원 공개되니 괜찮다. 뮤비 나오니 우왕굿 첫 방송하니 조금 아쉽다. 이 정도였는데 9주1위 했죠. 물론 그때만큼의 파워가 없을 수도 있고 대박도 못칠수도 있지만 전 상당히 좋네요. 뮤비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10/01/25 12:05
처음 들었을때 : 별로인 것 같은데..
두번째 들었을때 : 괜..괜찮은가?!? 세번째 들었을때 : 닥치고 소시.(무한반복해서 듣는중) 이상 소덕의 느낌이었습니다...-_-;
10/01/25 12:06
이미 제 싸이의 배경음악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이번 곡 느낌 괜찮네요~~~ 소녀시대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그보다 빨리 방송에서 시카양의 센터데뷔를 기대하는 1人입니다!!!
10/01/25 12:17
확실히 소녀시대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소녀시대 노래는 안무보기전엔 영 귀에 안들어오네요 좋은지도 모르겠고.. 안무보면 좀 바뀌려나.
10/01/25 12:18
요새 대중음악은 단지 음악이 다가 아니죠
개인적으로 씁슬해 하는 부분입니다만... 어째뜬 뮤비와 무대 퍼포먼스를 봐야 평가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또 하악하악거리고 있겠죠... )
10/01/25 12:19
확실히 소녀시대는 그냥 노래보다,
노래+안무가 합쳐져야 시너지효과가 나더군요. 무대영상을 봐야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0/01/25 12:36
작사가 김영후씨가 sm작곡가인 제가 아는 그분이 맞는지... 김영후씨 가사는 예쁜게 많아서 좋아했었는데 이분이 어쩌다가 이런 가사를...ㅠㅠ
10/01/25 12:37
제가 다니는 대규모의 커뮤니티들의 하나 같이 공통된 반응이
"노래는 진짜 별로다. 하지만 팬덤 때문에 1위는 무난하다" 이러는군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요
10/01/25 12:41
안무를 어떻게 짰냐가 관건이겠네요.
티아라도 첫 음원공개때 보핍보다 처음처럼이 더 호응이 좋았죠. 그런데 무대에서..........
10/01/25 12:46
가사 이정도면 뭐.. 마젤토브, wanna 정도의 가사에 비하면 .. 허허..
들어봤는데 무난해요. 위의 댓글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무대 영상으로 보게 되면 또 느낌이 색다를거 같기도 합니다.
10/01/25 12:49
야광팬돌이님// 말씀대로 무대가 정말 중요할 것 같네요.
걸그룹들 중 반 정도가 휴식기를 갖고 있는데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로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0/01/25 12:53
위에 댓글만 보고 샀다가 약간은 실망입니다.
너무 gee와 비교를 해서 그럴까요.. 분명 나쁜건 아닌데 상대적으로는 아쉽네요. ㅠㅠ 무대랑 같이 보면 또 달라지려나요.
10/01/25 13:10
모든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만 뜬 건가요?
빨리 들어봐야겠군요. 1분 30초짜리 미리듣기로는 들어봤는데 음... 전체를 들어보거나 뮤비나 컴백방송을 봐야겠습니다. 근데 오늘 타이틀곡이 뜨면 이번주 뮤직뱅크에 집계가 되나요 안되나요? 지금 SM이 하는거 보니까 컴백이 이번주 음중이니까 다음주 뮤뱅때 컴백과 동시에 음원만으로 1위를 해서 기선제압을 한 다음에 그 이후엔 음반판매량과 선호도 효과로 롱런하겠다는 전략이군요. 거기다 2AM이 음반 발매가 연기됐더군요. 2AM은 어쩌면 뮤뱅 1위 한번도 못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밖에 기회가 없는데 가인,조권 커플 노래가 1위를 해버리면..
10/01/25 14:07
비디오좀 어떻게 해주세요..
학교치어리더 문화가 없는 나라에서 왜저렇게 저컨셉에 목들을 메는지 모르겠네요. 옷이나 좀 이쁘게 입히던가 ..이건 선순지 치어리던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는 리틀부츠생각도 나고 좋네요
10/01/25 14:17
소녀시대의 포인트는 노래 자체보다는 뮤비와 무대로 평가가 되니까요. 노래만 들으면 그냥저냥...
소녀시대인 만큼 팬덤의 힘으로 1위는 무난하겠네요. 아이고 2AM 왜 음반발매를 연기한거니 ㅠ_ㅠ 치어리더 컨셉인 이유는 추측이지만, 앨범 발매후 한창 1위할 시기와 벤쿠버 동계올림픽 시기가 일치합니다-_-;;; 동계올림픽 선수 응원송으로 '오오오오오 xx를 사랑해~' 많이 할듯.
10/01/25 14:28
전.. 사실 아이돌 그룹에 별 관심이 없어 그러나.. 여기분들 글 보고 함 들어봤는데.... 헐...... 저랑은 좀 안맞는거 같네요..
10/01/25 14:36
처음엔 그냥 그렇네
두번째엔 음.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세번째부터는 Oh Oh Oh Oh ~ 머리가 멍해지면서 어느샌가 듣고 있네요.
10/01/25 16:12
근데 왜 자꾸 켄지를 고집할까요? 이 작곡가 대박 터뜨린 곡도 없고
이번 노래도 다만세처럼 너무 일본애니 주제가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노래가 너무 심심하네요. 소시가 큰 인기 유지하기 위해선 e-tribe 곡이 필요합니다.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가장 소시 느낌을 살려주는 작곡가 같네요.
10/01/25 16:29
나쁘지는 않은데.....................왜 오빠 마케팅 ㅠ_ㅠ 소녀시대 언니팬도 짱 많다는걸 알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엠넷으로 받아서 듣고 있는데 일단 첫 느낌으로는 나쁘지는 않아요. 나중에 뮤비와 첫방을 보고 나서는 이 평가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확실히 치어리딩 컨셉으로 나오기 딱 알맞은 곡인거 같아요^^;; 작년에 나왔던 gee 처럼 한겨울에 듣기 편한 댄스곡인거 같아요. 가볍게.
10/01/25 16:37
차사마님// 대중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잘 모르겠으나...SM팬들은 유독 켄지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한 켄지 노래는 기대를 따라 간다기보다는 오히려 그 시대를 지나고 들으면 더 대박인 곡들이 많아서... 사실 다만세도 그렇고 동방신기 노래 중 one 도 그렇고..작년에 gee로 꽤나 인기를 얻긴 했지만 sm 보컬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노래는 켄지가 제일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10/01/25 18:57
노래만 들으면.. 이게 뭐야 인데..
더구나 소녀시대는 중견그룹이.. 요즘 나온 새파랗게 어린 애들 사이에서 귀여운척을 하기엔 쫌.. 그러나 무대를 보면 또 하악댈지도~
10/01/25 19:07
다른건 모르겠고,망내 파트가 너무 적어요... ㅠ_ㅠ
노래는 괜찮은 것 같고,가사가 좀...오글 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컴백무대가 기대되네요. 여담이지만,소시가 월드컵 응원할때 응원가로 쓰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oh! oh! oh! oh!필승~ 코~리아~!
10/01/25 21:40
일단 안 듣고 무대부터 봐야겠습니다..
소녀시대급 정도 되면.. 일단 무대를 봐야 더 좋게 느껴지고..기대가 커서 어지간하면 안 좋다는 평가가 나오기 마련이죠. 특히 댄스곡이 처음부터 히트할 것이다~라는 평가가 나온 걸 본적이 없습니다.. 특히나 좀 점잖은 편인 피지알에서는요. 발라드나 새로운 장르 음악이 아닌이상 처음부터 좋은 평가는 어렵고.. 역시 댄스곡은 댄스와 같이 봐야 제맛?
10/01/25 21:54
켄지씨 노래야...호불호가 갈려서 말이죠. 좋은 건 진짜 좋다고 느껴지고 아닌 건 영 아닌 느낌이 들고 말이죠. 노래 자체는 크게 나쁜 건 같은데 가사가...좀...이거 제티현의 '오빠 나빠' 의 발랄 버전이네요.
10/01/25 23:38
소원을 말해봐는 사운드의 질이 아주 좋고 빵빵해서 gee보다 음악 들을때는 더 좋아합니다.
Oh!는 gee같은 느낌인데 이런 느낌하고 저하곤 안맞는거 같네요.. 아이고; 어쨌든 대중적인 사운드를 뽑아낼려고 했던거 같네요. 다만세 같은걸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가 컸나봅니다.. 그리고 가사가.. 왠 오빠 타령인가요; 여팬도 많은데.. 심지어 초등학교2학년 여자조카도 소녀시대 팬인데 이거 듣고 뭐라고 할지 기대되네요; 어쨌든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기다려야겠네요.. 퍼포먼스를 잡는 카메라 워크가 SBS가 제일 낫더라고요.
10/01/26 01:01
DeathMage님 말씀대로, 소원을 말해봐는 음악 수준이 매우 좋았습니다.
Oh!는 아직 그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 대신 스트리밍에서 큰 손실없이 감상할 수 있는 대중적 노래가 된 듯 합니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는 것이지요. 제 생각에는 gee 정도의 히트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10/01/26 01:38
하루 종일 들었는데 감흥이 없고 중독성 또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번 신곡 기대 많이했는데..
그리고 소원을 말해봐는 제가 두세번 듣다보니 정말 좋아져서 많이 들었는데.. 이번 신곡 Oh의 성공 여망은 오로지 뮤직비디오와 안무에 달렸습니다. 노래만으로는 정말 소녀시대의 명성이 아니었으면..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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