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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6 01:58
한 때는 최신맵 나오면 친구들끼리 개인전도 하고, 팀플맵은 팀플전도 하고 그랬는데..
그것도 벌써 4~5년 전 얘기군요. 요즘은 그냥 3:3 또는 4:4 헌터를, 넷상에서 만난 지인들과 즐기고 있습니다. 1:1의 처참한 승률은 제가 화나서 못 견딥니다; 그래서 안 한다는..
10/01/26 01:59
현역 기간동안 스타를 한번도 안하다가 제대하고 오랜만에 배넷 들어가서 스타를 했었습니다.(아시아였습니다..)
공방 승률 50%쯤 되보이고 전적도 꽤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랑 비슷한 전적을 가지고 계시길래 한판 붙었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참혹하게 졌습니다. 그뒤로 스타는 친구들끼리 내기팀플한판 하는거 아니면 손에 안가더라구요... 웬지 하면 질 것 같고 자신감이 떨어져서랄까.. 보는건 정말 좋아하고, 저렇게 하고 싶은데 따라주지 않으니 화가 솟구쳐서 못하겠습니다. 에휴...
10/01/26 02:00
저는 보는 시간도 많이 줄었네요...
게임 리포트를 보고 좋아하는 선수, 유명선수들 위주로 다시보기 하는경우가 많고 각리그 결승전은 꼭 생방으로 챙겨보려 노력합니다. 직접플레이는 간혹 친구들끼리 팀플이나 공방카런 1:1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간혹은 한달에 2~3번 정도, 팀플은 4~5판, 개인전은 2~3판을 말합니다. ㅠㅠ
10/01/26 02:03
하는 것, 보는 것 아직도 모두 재미있긴 한데...
즐길 시간이 별로 없어지면서, 자연스레 조금씩 멀어지네요. 그냥 시간날 때, 동료들과 팀플하는게 제일 재밌더군요.
10/01/26 02:04
전 요즘 아는 동생들과 같이 피쉬서버에서 간간히 3대3 팀배틀도 하고 1:1도 하면서 나름 즐겁게 즐겨보고 있네요. 급 스타가 땡겨서 3명이
게임톡 켜놓고선 팀플도 하고 1:1도 하면서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톡 키고 하면 더 재미 있더군요.
10/01/26 02:09
1:1은 안한지 꾀오래되었고
2:2or3:3을 주로 즐깁니다. 그마저도 친구들이 모두 군대를가 즐기기가 힘들어서,,, 간간히 지인들이 베넷에 있으면 즐기고 있습니다.
10/01/26 02:15
lovehis님// 아아 공감합니다 크크.. 언젠가부터 스타보다 PGR이 재미있,,,,
하드코어님// 게임톡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0/01/26 02:26
V.serum님// 게임톡은 음성채팅 프로그램입니다. 한게임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시고 네이버//한게임 아이디로 로그인후 사용 가능하고요 보통 팀플 할때 채팅 치기 바쁘지만 아는 동생들과 음성채팅하면서 하면 팀플할땐 더 편하고 리플 같은것을 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볼수 있기 때문에 좋더라고요
10/01/26 02:27
정말.. 정말이지 해커들이 많아졌습니다..
요즘 스타 정말, 블리자드에서 일주일에 한번식 패치를 해서 한동안 걸러내지 않으면 지금은 너무 하기 싫습니다.. 선수들 게임보다보면 막 하고 싶어지는데, 해커가 너무 많아 짜증만 납니다. 스타, 핵 문제가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10/01/26 02:43
원체 실력이 딸려 승률도 낮은데 그나마 한판 이기려 해도 디스 들어오고 해서...
제가 토스인데 맵은 파이선 저그 상대로는 무조건 원게잇 드라군리버 종족전은 2게이트 눈치보면서 멀티 테란전은 무조건 더블넥.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 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합니다
10/01/26 03:20
전 오리지날 때 부터 팀플(주로 3:3)만 해 왔는데, 요즘도 시간이 나는 데로 합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같이 겜하는 분들도 주로 30-40대 가 많은데, 요즘은 뜸해서 거의 혼자 합니다. 시차도 잘 안 맞고요. 어쩌다 만나면 간만이라 사는 얘기하느라 결국 한 겜도 못하고 자러 가기도 하구요 :) 제가 주로 팀플 하면 팀원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인데, 이제 혼자 하다 보니, 너무 많이 져서, 그냥 승패에 상관없이 즐기면서 하려고 합니다. 뭐 쉽지 않지만요... :) 배신도 많이 당해보고, 맵핵쓰는 우리편, 질만 하면 상대팀 드롭시켜서 자기 승수 챙기는 우리 편도 봤구요.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역시 친구들과 같이 하는게 지든 이기든 재미있긴 하더군요. 다들 사는 게 바빠서 자주 못보는 게 아쉽긴 합니다.
10/01/26 03:33
베넷에서 하자니 예전보다 실력이 많이 딸리고-
2년 전만 하더라도 공방에서 7-80% 찍었었는데 요즘은 50%도 간당간당하네요... 그렇다고 친구들이랑 하자니 스타 손 놓은 친구가 대부분이라서 싸움이 안되고... 가끔 집에서 공방 돌거나 친구들과 술먹고 피씨방가서 소리지르면서 헌터 팀플합니다.
10/01/26 10:07
iccup 시작하려 생각중입니다. 브레인 레더는 수준이 엄청나게 높아졌고, 점수가 은근히 부담되더군요... 즐길 수가 없어요.
예전에 1:1채널에서 게임하면 실력이 거의 비슷했고 즐겁게 할 수 있었는데, 요즘 참 아쉽습니다. 아시아나 웨스트에 남아있는 1:1채널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01/26 10:41
예전엔 게임아이에서 1:1많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 머리 아프더라구요...
요새는 3:3 무한 팀플 위주로 합니다... 병력마니 뽑아서 어택땅 찍어 밀면 이기는거구... 못밀면 지는거구.... 이런 마인드로 하다보니 져도그만 이겨도그만이라는 편한 맘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핵따위는 신경도 쓰이질 않습니다... ^^
10/01/26 10:44
군대를 갔다온 이후에는 쭉~ 팀플만 합니다.
개인전 하면 이기지도 못하겠고,,,,팀플은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어서 시간날때마다 한두게임씩 하는게 전부입니다.
10/01/26 16:07
핵감지기 켜놓고 하고 있습니다.
한 지난달 쯤부터 다시 잡기 시작했는데, 공방에서 승률이 3할도 안나오네요. 뭐 하다보면 좀 나아지긴 하겠죠. ...
10/01/27 11:41
아기아빠 되고나선 거의 못합니다
아내에게 하루에 한겜만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그것도 어려워서 깔끔하게 프로그램 삭제하고 손놓고있습니다. 경기도 보는걸 멈추게 되더군요... 피지알만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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