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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7 13:57
저도 만나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했던데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점수 너무 짜게 주는 더러운 노래방기계...7점이 뭐니 7점이..ㅠㅠ
09/12/27 13:59
3차까지 가고 싶었는데... ㅠㅠ
같이 만난 분들 재밌었고요, Orbef2님이 굉장히 지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라고 상상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푸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라서 놀랬습니다.
09/12/27 14:01
OrBef2님// 제일 고생하셨어요! -_-b
풀문님// 반가웠습니다. 2호선 남부라인 모임도 흥하겠죠? 여자예비역님// 안타깝습니다...야구논쟁에 정점을 찍을 극렬갸빠(?) 여역님이 오셨어야 되는데. 곽가님// 더러운 노래방기계 OTL 점수가 7점부터 98점까지 아주그냥 천차만별;
09/12/27 14:34
반가웠어요. 술도 못마시는데, 쫌 마셨더니, 중간에 쫌 힘들었네요.
풀문님// 낙성대 지역 번개 괜찮겠는데요... 근데 낙성대 사는 분들 정말 많을 듯 해요. 곽가님//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09/12/27 15:36
OrBef2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은 뵙기가 쉽지 않은데 저번 책모임과 함께 두번이나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몇줄요약] - 역시 이바닥은 암울합니다. 유학 떠나는 게 최고고 안되면 꿈이고 희망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살아남는 게 장땡입니다. (뱀다리 : 사실 암울하지 않은 곳이 있을까..다 마찬가지일듯..) - 역시 사람 사는 건 정말 다양하고 다양합니다. 얘기 주제가 헤아릴수조차도 없이 많았다는.. 피쟐러들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 피쟐러들의 능력은 노래에서도 맘껏 발휘되었습니다. 마치 랜덤함수를 돌린 듯한 노래방기계와 목이 맛이 간 G모군을 제외하고는..T.T
09/12/27 15:59
후후... 낙성대 레이드 팟이 간 이후에 나머지 맴버는 피시방을 갔더랬죠[먼산]
노래방에서의 멋진[?] 공연 잘 봤습니다 크크... 동영상을 못 찍은게 아쉽군요 :)
09/12/27 16:05
아 아쉽네요- ^^; 밤샘 멤버인줄 알았으면 아침에 내려갔을텐데~ 어제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이공계 역시 헬 오브 지옥인듯 해요
09/12/27 16:27
저도 반가웠습니다. 많은 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꽤 오랜시간 있었는데도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밖에 눈이 많이 왔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09/12/27 17:14
rigel님// 하하.. 별말씀을요.. 별로 한 것도 없는걸요..
Gidol님// 으억.. 술 먹은 다음이기도 했고 졸려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는 무슨... 원래 그래요..ㅠㅠ 음이탈 작렬~~
09/12/27 17:55
저랑 퍼플레인 님이 나란히 5점 찍었습니다.
잊지 않겠다, 노래방 기계...ㅠ_ㅠ 간혹 난무하는 외계어(?) 때문에 난감하기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09/12/27 18:10
즐거운 자리 만들어주신 Orbef2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또 폭설을 뚫고 실험실에 와서 앉아있네요 덜덜덜..
같은 공부하는분들, 다른 공부하는 분들, 그리고 회사에 계신 분들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제 신세한탄 들어주느라 고생하신 몇몇분들(아이디 안밝혀도 아실듯 ^^;;) 께도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09/12/27 18:11
곽가님// G모군은 곽가님이 아니라..저의 삑사리를 말하는 거였습니다만..T.T
sinfire님// Artemis님// 퍼플님 아르님 5점 제가 99점인 걸 보니.. 점수가 노래실력과 반비례 함수였었군요! [먼산]
09/12/27 18:13
Artemis님// 난무하는 외계어 속에 싹트는 공돌이 의식입니다.(?)
Gidol님// 제 생각엔 '마이크가 얼마나 목소리를 잘 인식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라지만 한 사람이 5점~90점대의 스펙트럼을 다 가지고 있는걸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
09/12/27 19:30
싸이와 유승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론은 SK는 공공의 적인겁니다.
...내사건은 좀 참아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만(쿨럭) 덧) 노래방 기계 5점은 진정한 충격과 공포의 뭐시기뭐시기였습니다. 잊지않겠다. 투덜투덜.
09/12/27 20:21
퍼플레인님// 유승준은 자리가 좀 좁아서 제대로 안됐고(넓다고 뭔가 더 멋져지진 않습니다. 더 망가질 뿐; )
싸이는 나름 성공작(?)이었던 것 같네효. 흐흐. 평소에도 꼭 뵙고 싶었던 퍼플레인님이랑 대화를 많이 한 것도 이번 오프때의 큰 수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미지만으로 판단했을 때(전체 정모땐 아예 말도 못붙였으니 그저 바라보기만...)와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캐릭터에 가까운 분이신 것은 확실합니다. :)
09/12/27 23:46
글쓰신분 슼팬이라서 기억에 남는 분이시네요. 저도 그쪽에 가까워서요..흐흐. 티타임때는 제가 몰랐던 여러 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공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감도 안 잡히는 대단한 분들이 계셔서.. 좀 많이 놀랐네요. 특히 디텍터님은 상당히 기억에 남네요.. 2차에서는 어쩌다 보니 듣보잡 테이블에 같이 끼지 못한게 아쉽네요.. 지인들끼리 얘기하는데 끼어서 얘기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라서요. 뭐 그것도 있고 낮에 아바타 아이맥스를 보고 갔더니 이때쯤해서 엄청 피곤해진 것도 있고 해서 전 먼저 일찍 들어갔습니다.. 하튼 저는 굉장히 짧은 시간만 있었지만 상당히 인상깊었던 모임 같네요.
09/12/28 10:28
반가웠습니다.
공연(?)을 정면에서 봤던 1인으로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흐흐. 에.. 그리고 그.. 게임 이름 기억하고 있습니다. =_=;;
09/12/28 10:58
Gidol님// Eagles의 곡은 가사까지 해석하면서 음미할만한 명곡이 많습니다. the Boxer, Hotel California(이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등등.
sinfire님// 읭? 그렇게 보일수도 있으려나요.. 저는 이상적인 캐릭터를 실생활에서 찾는데 남녀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 물론 그러한 '이상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분들에 대한 동경심이 한 가지 감정으로만 나오진 않겠죠. 아야여오요우유으님// SK 와이번스는 끈기와 열정입니다. 으하하. 라벤더님// ...라벤더님은 그 게임의 제목을 잊고 잠에 듭니다. 그 게임의 제목을 잊고 잠에 듭니다. 그 게임의 제목을 잊고 잠에...
09/12/28 11:01
Nybbas님// 제 이미지가 도대체 어땠길래... (쿨럭)
그리고 라벤더님은 어쩐지 오늘 그 게임이 뭔지 X팍에서 검색중이실 것 같습니다. 아하하.
09/12/28 11:10
라벤더님// 그 게임 제목이 뭔지 궁금하군요. 쪽지로 알려주시면..굽신 [퍽]
Nybbas님// 동경심이란 게 그런 거죠. 아하하. 퍼플님의 이상적인 캐릭터는 언제봐도 감탄이 절로..:D Hotel California 이곡이 Eagles였는지는 몰랐네요. 어쩐지 느낌이 비슷하다 했더니만.. 간만에 검색 생활화 모드를 켜야겠네요 흐흐- 와이번은 모 게임의 포트리스 종족의 6렙 주제에 초반에만 반짝하고 쓸모없는 유닛..[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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