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16 16:17
Bacnkstreet Boys, Limp Bizkit, Eminem, Coldplay, Keane, Muse...저의 20대를 관통하는 이번 10년을 밝게 비추어준 존재들이군요.
이렇게 저는 20대을 보내고 30대을 맞이하게 되나봅니다... 더불어 Linkin Park와 Kelly Clackson도 추천해봅니다. ps. Limp Bizkit - 쵸콜릿 스타피쉬 앤더 핫도그 플레보드 워러... 의도하셨다고 생각되며, 그 의도는 적중했습니다. 적절하게 혀에 달라붙는군요.
09/12/16 16:24
Rock 밴드는 이제 얼터너티브와 모던록 아니면 없는거군요..
Metallica, BON JOVI를 빼면요.. Megadeth의 Endgame 정말 미치도록 좋습니다.
09/12/16 16:29
Zakk Wylde님//
슬림낫, SOAD도 강력한 밴드들이잖아요. 드림씨어터의 Scene from a Memory 2 를 꼭 넣고 싶었는데 1999년에 나왔더군요.
09/12/16 16:37
그냥 글쓴분하고 안겹치게 써봤어요. 사실 이런 순위에 언급되는 음반들은 그냥 다 좋은 음반이겠죠.
Radiohead - Kid A 음.... 라디오헤드 최고의 앨범 Wilco - Yankee Hotel Foxtrot 싸구려가 아닌 진정한 위로를 원한다면 Jesus etc. 이 한곡만 들어도 충분 Mew - Frengers comforting sounds... Arcade fire - Funeral 이제 더이상 날 흥분시키는 음악이 없는 건가? 라고 생각하던 시기에 듣고 찌릿찌릿 했던 음반 Interpol - Turn on the Bright Lights 뉴욕발 폭풍 간지 Artic monkeys -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 왜 갑자기 떳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인정 Coldplay - Parachutes 난 콜드플레이 1집이 제일 좋음 Travis - The man who 아... 정말 트래비스 이 음반 들으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던가..... Elliott Smith- Figure 8 엘리엇 스미스는 영원히 기억될 거에요. The White Stripes - Elephant The Strokes - Is This It 이상 모던락 인디락에 심하게 경도된 순위였습니다.^^;;
09/12/16 16:38
Pixie Lott 스펠링이 틀렸네요.
순위에 든 댄스나 힙합도 다 좋은 음악들이지만 폭넓게 들으시는 것 같지는 않고... 차라리 즐겨 들으시는 록음악 한정으로 30위까지 선정하셨으면 더 일관성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외의 장르는 번외로 뽑아주셔도 되고요.
09/12/16 16:48
리콜한방님// 장르를 뭐라고 붙여야 되나 좀 난감하지만 뉴 메탈이라고 많이 부르는 것 같은데... 전 도통 그 장르는 Rock이나 Metal 같지가 않네요. Zakk Wylde의 밴드 음악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가 워낙 옛날 노래들만 듣다 보니...
이게 제 문제인데 말이죠. 잘 안 고쳐지네요 ^^;
09/12/16 16:49
80년대 앨범도 있내요
년도는 필자님께서 감상하셨던 기간인가 보군요 대학시절 림프비즈킷 1집을 꼽고 고속버스를 타며 학교다니던 생각도나고 이렇게 나름 메이저급으로 뜰줄은 몰랐었죠 .그당시만해도 무척 강하고 독한 사운드로 인식을 해서.. 소리바다 아트록방에 뮤즈앨범이 걸려있던 것도 기억이나내요 돌이켜보면 사운드가 신선해서 그랬으려니합니다 라디오헤드1집도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라디오헤드는 뜰줄 알았죠 좋아했던 앨범들이 거의 1집이군요 그러나 펄잼은 3집을 좋아했습니다 3집은 지금들어도 참 좋은듯 합니다 그당시엔 평생반려할 음악들이라 여겼는데 아쉬워해야할런지 모르겠지만 변하더군요
09/12/16 17:12
음.. 역시나 피지알에서는 락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그 안에 살짝 끼워보자면 힙합부분: 힙합 역사계 최대의 업적을 남긴앨범 50cent의 The Massacre와 T.I의 Paper Trail 락부분에서는 maroon5의 Songs About Jane (이 밴드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R&B에서는 Chris brown의 Exclusive 댄스부분에서는 위 언급하신 브릿의 Me against the Music OST 부분에서는 본 시리즈 OST Moby의 Extreame ways, 그리고 카라입니다. 팬심으로는 제가 가장사랑하는 AOB의 2002년 컴백앨범 Da capo, 나탈리 임브룰리아의 Counting down the days. 참으로 반가운 앨범이었습니다~ 그래도 카라입니다.
09/12/16 17:20
Zakk Wylde님// 저도 좋습니다.
리콜한방님// 아 SFAM... 제 주관적인 best X는.... pain of salvation - perfect elements, remedy lane arch enemy - doomsday machine, wages of sin daft punk - discovery fall out boy - infinity on high toto - falling in between audioslave - s/t muse - absolution john mayer - continuum in flames - a sense of purpose keane - hopes n fears.... 정도네요.
09/12/16 19:38
Passion Pit 1집, 라디오헤드 Kid A, Postal Service 정규 1집, 다펑 Discovery, 센티멘탈 시너리 정규 1집, Keane 1집, Olafur Arnalds 1집, 로로스 정규 1집, OneRepublic 1집, Owl City 정규 1집, 안드레아보첼리 Sogno정도?
가 2000년대에 나온 마음에 많이 들었던 앨범들로 기억에 남네요! 근데 앨범 출시연도들을 잘 모르면 지는 건가요? 하하;;
09/12/16 23:38
앨범 2번째에 있는 션 레논이 존 레논의 아들 그 션 레논인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아버지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줄리안 레논이나 기타 2세대 가수들과 비교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