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2/16 16:09:51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리콜한방 선정] 2000-2009년 베스트 앨범/싱글 25선 - 해외 -
<2000-2009 Best Album - Non-Korean>

1. Scissor Sisters - Scissor Sisters
2. Sean Lennon - Friendly Fire
3. Lady gaga - The Fame
4. System of a down - Mezmerize
5.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6. Keane - Hopes and Fears
7. Radiohead - In Rainbow
8. Daft Punk - Discovery
9. Glasvegas - Glasvegas
10.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11. Snow Patrol - Eyes Open
12. Gwen Stefani - Love, Angel, Music, Baby
13. The Killers - Hot Fuss
14. Bjork - Dancer in the Dark OST
15. The Verve - Forth
16. Green Day - American Idiot
17. Basement Jaxx - Kish Kash
18. Last Shadow Puppets - The Age of Understatement
19. Muse - Haarp
20. Beirut - Gulag Orkestar
21. Limp Bizkit - 쵸콜릿 스타피쉬 앤더 핫도그 플레보드 워러
22. Yeah Yeah Yeahs - Fever to Tell
23. Slipknot - Iowa
24. Justin Timberlake - Futuresex / Lovesound
24. Utada Hikaru - Distance
25. Mika - Life in Cartoon Motion




<2000-2009 Best Song - Non-Korean>

1. Eminem - Lose yourself
2. Britney Spears feat, Madonna - Me against the Music
3.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4. Limp Bizkit - Full Nelson
5. Oasis - Fucking in the Bushes
6. Muse - Knights of Cydonia
7. Utada Hikaru - Colors
8. Radiohead -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9. Alicia Keys - If I Ain't Got You
10. Coldplay - Speed of Sound

11. Damien Rice - Delicate
12. Robbie williams - Feel
13. Christina Aguilera - Beautiful
14. Metallica - The Call of Ktulu (S&M Live Version)
15. Jack white & Alicia keys - Another Way to Die
16. Backstreet boys - Shape of My Heart
17. The Used - The Taste of Ink
18. Travis - Selfish Jean
19. Michael Jackson - Break the Dawn
20. Corrs - Breathless
21. Starsailor - Silence is Easy
22. Radiohead - 15 Step
23. Pixie Lott - Cry Me Out
24. B'z - Ultra soul
25. Bon Jovi - It's My Life


뽑고 싶었으나 들어가지 못한 곡이 철철 넘칩니다.
분명히 생각 안나는 명곡들도 엄청 많을 것이고요.
우리나라나 해외 잡지에서 이런 류의 설문할 때 왜 다수결로 순위를 매기는지 이해가 갑니다.

여러분들의 베스트는 어떻게 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휀 라디엔트
09/12/16 16:17
수정 아이콘
Bacnkstreet Boys, Limp Bizkit, Eminem, Coldplay, Keane, Muse...저의 20대를 관통하는 이번 10년을 밝게 비추어준 존재들이군요.
이렇게 저는 20대을 보내고 30대을 맞이하게 되나봅니다...
더불어 Linkin Park와 Kelly Clackson도 추천해봅니다.

ps. Limp Bizkit - 쵸콜릿 스타피쉬 앤더 핫도그 플레보드 워러...
의도하셨다고 생각되며, 그 의도는 적중했습니다. 적절하게 혀에 달라붙는군요.
네메네메네메
09/12/16 16:18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제이지 블루프린트나 아웃캐스트 엘범이 하나도 없다니...
리콜한방
09/12/16 16:23
수정 아이콘
네메네메네메님//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진짜 끝도 없습니다. 다 각자의 베스트가 있는거죠.
네메네메네메
09/12/16 16:24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님// 아...이거 님만의 베스트 였군요-_-; 전 어디 매거진에서 퍼온건 줄 알았네요.
Zakk Wylde
09/12/16 16:24
수정 아이콘
Rock 밴드는 이제 얼터너티브와 모던록 아니면 없는거군요..
Metallica, BON JOVI를 빼면요..

Megadeth의 Endgame 정말 미치도록 좋습니다.
리콜한방
09/12/16 16:25
수정 아이콘
네메네메네메님//
리콜한방 매거진인줄 아셨군요. 크크크 있으면 좋겠어요. 후후
09/12/16 16:28
수정 아이콘
메탈리카가 14위인건 인정할수 없습니다???

한국에 한번만더 와주세요 ㅠ.ㅠ
리콜한방
09/12/16 16:29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슬림낫, SOAD도 강력한 밴드들이잖아요.
드림씨어터의 Scene from a Memory 2 를 꼭 넣고 싶었는데 1999년에 나왔더군요.
09/12/16 16:32
수정 아이콘
제발 라디오헤드 한국 한 번만 와 줬으면 좋겠네요
lost myself
09/12/16 16:37
수정 아이콘
그냥 글쓴분하고 안겹치게 써봤어요. 사실 이런 순위에 언급되는 음반들은 그냥 다 좋은 음반이겠죠.

Radiohead - Kid A
음.... 라디오헤드 최고의 앨범
Wilco - Yankee Hotel Foxtrot
싸구려가 아닌 진정한 위로를 원한다면 Jesus etc. 이 한곡만 들어도 충분
Mew - Frengers
comforting sounds...
Arcade fire - Funeral
이제 더이상 날 흥분시키는 음악이 없는 건가? 라고 생각하던 시기에 듣고 찌릿찌릿 했던 음반
Interpol - Turn on the Bright Lights
뉴욕발 폭풍 간지
Artic monkeys -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
왜 갑자기 떳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인정
Coldplay - Parachutes
난 콜드플레이 1집이 제일 좋음
Travis - The man who
아... 정말 트래비스 이 음반 들으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던가.....
Elliott Smith- Figure 8
엘리엇 스미스는 영원히 기억될 거에요.

The White Stripes - Elephant
The Strokes - Is This It

이상 모던락 인디락에 심하게 경도된 순위였습니다.^^;;
드론찌개
09/12/16 16:38
수정 아이콘
Pixie Lott 스펠링이 틀렸네요.
순위에 든 댄스나 힙합도 다 좋은 음악들이지만 폭넓게 들으시는 것 같지는 않고...
차라리 즐겨 들으시는 록음악 한정으로 30위까지 선정하셨으면 더 일관성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외의 장르는 번외로 뽑아주셔도 되고요.
Zakk Wylde
09/12/16 16:48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님// 장르를 뭐라고 붙여야 되나 좀 난감하지만 뉴 메탈이라고 많이 부르는 것 같은데... 전 도통 그 장르는 Rock이나 Metal 같지가 않네요. Zakk Wylde의 밴드 음악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가 워낙 옛날 노래들만 듣다 보니...

이게 제 문제인데 말이죠. 잘 안 고쳐지네요 ^^;
프리온
09/12/16 16:49
수정 아이콘
80년대 앨범도 있내요
년도는 필자님께서 감상하셨던 기간인가 보군요
대학시절 림프비즈킷 1집을 꼽고 고속버스를 타며 학교다니던 생각도나고
이렇게 나름 메이저급으로 뜰줄은 몰랐었죠 .그당시만해도 무척 강하고 독한 사운드로 인식을 해서..

소리바다 아트록방에 뮤즈앨범이 걸려있던 것도 기억이나내요
돌이켜보면 사운드가 신선해서 그랬으려니합니다

라디오헤드1집도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라디오헤드는 뜰줄 알았죠

좋아했던 앨범들이 거의 1집이군요
그러나 펄잼은 3집을 좋아했습니다
3집은 지금들어도 참 좋은듯 합니다

그당시엔 평생반려할 음악들이라 여겼는데
아쉬워해야할런지 모르겠지만 변하더군요
리콜한방
09/12/16 16:51
수정 아이콘
프리온님//

뭐가 80년대 앨범이라고 하신건가요?....전부 2000~2009년 노래-앨범들인데요...
프리온
09/12/16 16:52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님/싱글곡중에 메탈리카곡은 84년도에 발매한 2집곡이 아닌가해서요
아 라이브곡이였군요 슬쩍보다보니 착오를 했내요
달덩이
09/12/16 16:55
수정 아이콘
Bon Jovi - It's My Life

이거 왠지 되게 오래 된 것 같았는데, 그래도 2000년대 였군요... 하하하
Ace of Base
09/12/16 17:12
수정 아이콘
음.. 역시나 피지알에서는 락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그 안에 살짝 끼워보자면 힙합부분: 힙합 역사계 최대의 업적을 남긴앨범 50cent의 The Massacre와 T.I의 Paper Trail
락부분에서는 maroon5의 Songs About Jane (이 밴드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R&B에서는 Chris brown의 Exclusive
댄스부분에서는 위 언급하신 브릿의 Me against the Music
OST 부분에서는 본 시리즈 OST Moby의 Extreame ways,
그리고 카라입니다.

팬심으로는 제가 가장사랑하는 AOB의 2002년 컴백앨범 Da capo, 나탈리 임브룰리아의 Counting down the days.
참으로 반가운 앨범이었습니다~
그래도 카라입니다.
소나기아다리
09/12/16 17:20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저도 좋습니다.
리콜한방님// 아 SFAM...

제 주관적인 best X는....
pain of salvation - perfect elements, remedy lane
arch enemy - doomsday machine, wages of sin
daft punk - discovery
fall out boy - infinity on high
toto - falling in between
audioslave - s/t
muse - absolution
john mayer - continuum
in flames - a sense of purpose
keane - hopes n fears.... 정도네요.
Zergman[yG]
09/12/16 17:35
수정 아이콘
Owl city - Ocean eyes !!
09/12/16 19:38
수정 아이콘
Passion Pit 1집, 라디오헤드 Kid A, Postal Service 정규 1집, 다펑 Discovery, 센티멘탈 시너리 정규 1집, Keane 1집, Olafur Arnalds 1집, 로로스 정규 1집, OneRepublic 1집, Owl City 정규 1집, 안드레아보첼리 Sogno정도?

가 2000년대에 나온 마음에 많이 들었던 앨범들로 기억에 남네요! 근데 앨범 출시연도들을 잘 모르면 지는 건가요? 하하;;
엘지오
09/12/16 22:06
수정 아이콘
전 2000년도 이후 최고밴드로 Heavenly 에 한표 하고 싶네요.

다음주 22일에 드디어 새 앨범 배송 됩니다.
참외아빠
09/12/16 23:38
수정 아이콘
앨범 2번째에 있는 션 레논이 존 레논의 아들 그 션 레논인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아버지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줄리안 레논이나 기타 2세대 가수들과 비교해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329 [일반] 수능이 끝난 뒤의 잡담. [24] skehdwo3169 09/12/17 3169 0
18328 [일반] 이국적인외모란???외국인같다란??? [31] 리얼리스트가11429 09/12/17 11429 0
18327 [일반] 자취하시는 분들! (특히나 여성분) 꼭 읽어보세요 [27] 타조알6292 09/12/17 6292 1
18326 [일반] 삼성경영권 승계와 이건희옹의 사면론 기사를 보고 [7] 뭉개뭉개4005 09/12/16 4005 0
18325 [일반] 2009 MelOn Music Awards 수상 내역 결과... [40] CrazY_BoY4869 09/12/16 4869 0
18322 [일반] 2009년 50주차(12/7~12/13) 박스오피스 순위 - '여섯이 모였으나...' [29] AnDes5106 09/12/16 5106 0
18320 [일반] 이번주 무한도전 이런 시나리오 한번쯤 생각해보셨지요??? [13] Eva0106603 09/12/16 6603 0
18318 [일반] [자기자랑] 제 블로그가 2년 연속 이글루스 Top 100에 뽑혔습니다. [31] The xian5241 09/12/16 5241 0
18317 [일반] [리콜한방 선정] 2000-2009년 베스트 앨범/싱글 25선 - 해외 - [22] 리콜한방3787 09/12/16 3787 0
18316 [일반] 소녀시대 아름다운구속 live [18] 오즈의맙소사6853 09/12/16 6853 0
18315 [일반] [인증해피] 포스는 올백!! 맥스는?? // 2009 맥스 레더 입니다. [10] 해피5646 09/12/16 5646 0
18314 [일반] [EPL] 이청용 선수가 시즌 3호골을 기록했습니다. [45] 루비띠아모4385 09/12/16 4385 0
18313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9. 빗속의 조용준, 그것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이었다 [14] 페가수스4499 09/12/16 4499 0
18311 [일반] [해외축구계층] 본격 인테르팬 뒷목잡는 사진과 뉴스 [15] pErsOnA_Inter.™5158 09/12/16 5158 0
18310 [일반] [버림받은 자들의 포럼] 자기 소개 불판입니다. [35] OrBef26260 09/12/16 6260 1
18309 [일반] 무지 쉬운 조개국 크림 이태리 소면 [17] 4976 09/12/16 4976 0
18308 [일반] 최희섭 선수가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103] 정태영8204 09/12/16 8204 0
18306 [일반] 성대수시 사건을 바라본 수험생 동기의 시선 및 분석 [32] AnDes5472 09/12/16 5472 0
18305 [일반] 덱스터 시즌 4 최종화 (스포 많이 있습니다.) [16] HalfDead7975 09/12/16 7975 0
18304 [일반] 2009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 포항-에스투디안테스 1:2 [314] 내일은4128 09/12/16 4128 0
18302 [일반] 질게에 수많은 입시상담질문에 대한 포괄적인 답변 [48] 이슬먹고살죠4680 09/12/16 4680 1
18301 [일반] 노무현 아래서 군생활을 한다는 것 [9] 뭉개뭉개5557 09/12/16 5557 0
18300 [일반] 에반게리온 파 "추억속 멜로디의 또 다른 변주곡" [스포無] [27] Dukefleed3698 09/12/15 36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