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08 17:01
분수님 오랫만이시네요..
음.. 대한민국의 시계는 오늘도 돌아갑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느리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 바가지 안에서만 샜음 좋겠습니다.. 밖에서는 정말 x팔려서 미치겠고.... 안에서는 어쩝니까. 그래도 우리가 뽑았으니 그 임기 까지는 어쩔 도리가........... (휴.. 그넘의 투표가 왜 그렇게 되어서;;)
09/12/08 17:07
절망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그나저나 저놈의 바가지는 참으로 다채롭게도 샙니다 그려...어허...
09/12/08 17:26
그나저나 저놈의 바가지는 참으로 다채롭게도 샙니다 그려...어허... (2)
외무직 공무원을 꿈꾸는 전 과연, 어떻게 어디로 흘러가야 하는걸까요. 더 많이 배우고 많이 준비해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09/12/08 17:29
껀후이님// 이런 정국에선, 외무직 공무원은 그냥 안면몰수가 답입니다. 절대로 제 주위 서기관들이 한숨쉬며 땅파고 있어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런건 기껏해야 4급 내지는 5급일 실무자들 선에서 해결될 것도 아닙니다. 그냥 VIP의 의지인 것이지요-_-;
09/12/08 17:29
이런 외교 관례 어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않던가요?
그건 SBS의 테러였던가 -_-;; 올림픽 즈음하여 무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국제적 조롱거리가 되었던 사건이 뭔가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09/12/08 17:32
아... 시옷비읍 저 한숨 나오는 기사에서 류우익 교수의 현재 신분을 알게 되네요.
자그마치 중국 대사 -_-;; 미친거 아니야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변절한 학자요 곡학아세의 권력의 개라고 학생들이 데모해서 모욕을 당하던 분이 헐....;;;; 중국에서 이런 내정과 관련된 사실을 안다면 정말정말정말정말 기분 더러워 할 것 같은데요 -_-;;;;;
09/12/08 17:34
아... 그리고 베트남 참전 용사 예우는 뭔가요...
역주행하는 소리 참 요란하네요 덜덜;; 이런 거 정리할 때는 참 신속과감합니다. 베트남같은 매력적인 시장을 구슬려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한다 같은 대승적인 정책은 기대할 수도 없나 봅니다. 국빈 방문 거부라......
09/12/08 17:42
흠 좀 뜬금없지만........다음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서, 우리를 걱정해야 할지.. 다음 대통령을 걱정해야 할지 나오겠네요..
너무나 퐌타스틱해서.
09/12/08 18:13
이명박씨 예전에 대통령 후보시절에도 부시대통령 만난다고 언론에 빵 터트렸지만 미대사관측에서 그런일 없다고 한적 있죠.
나중에 결국 알현(?)하기는 했지만요..쩝. 부끄러울 뿐입니다.
09/12/08 18:27
지구가 정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만 모인 곳이 현 정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 심하게 공감합니다.
그분들은 우월한 생명체 인가요?? 에잇!!!! 시간아 빨리가자 좀....(나도 늙어가는건가...컥)
09/12/08 18:29
뭐랄까요...
더 스펙타클하고 더 임팩트있는 진정 그 끝을 알 수 없는 그런 삽질이 필요해요;;; 확 한방에 파묻어버리게... 왠지 저 정도는 그저 애교로 보임
09/12/08 18:51
아들내미가 슬리퍼를 신고 와서 히딩크랑 사진을 찍었다는 기사를 읽고는 어떠한 부류의 인간인지 딱 감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절대로 이 사람만은 안된다 싶었는데..
09/12/08 19:18
아.. 이 쓰레드에서 혼자 열폭하는 것 같아서 뻘쭘하긴 한데;
한상률 게이트는 어찌되는 건지 걱정이네요. 중요한 타이밍에 지드래곤으로 갑론을박하는 사이에 시간은 또 하루 가고. 공성진 의원 이야기도 뉴스에 유야무야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