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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6 01:19
Who am I?님// 저도 언젠가 한번 제 털신을 소개하겠습니다. 특집으로요 ^^
몽정가님// 저도 기모 하나 사고 싶습니다만, 거지네요;;
09/11/26 03:31
키는 175인데 발이 265~70mm 에 ..발볼이 상상초월인 저는
컨버스를 신을 자신이 없다는 아흙........저도 컨버스 코디좀해봤음 소원이없겠
09/11/26 05:09
컨버스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생산하는 방식은 OEM이 아닌가요?
OEM 방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스탁, 로스, 혹은 이미테이션 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많겠습니다만 무조건 OEM 방식은 가품이라고 하시는 것은 보시는 분들의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발을 포함한 다른 잡화, 의류 브랜드의 경우 백화점이나 유명 아울렛에 들어가는 정품까지도 OEM 제품인 경우가 많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싼 가격에 파는 제품들은 일단 가품이 아닐까 의심하곤 합니다. 단, 그 브랜드의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곳이며, 특정 컬러만 싸게 나온 제품이 있을 경우는 진품일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이월상품의 경우 일반가보다 굉장히 싼 가격으로 들여올 수 있고, 그런 경우 마진을 더 취하기 보다 많이 들여와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려는 경우도 있거든요..
09/11/26 08:45
眞綾Ma-aya님// 정품도 OEM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고 명시 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OEM 이라고 표현하면서 상품을 판매할 필요가 없는데 OEM 이라고 표시하는 것 자체가 가품을 의심할 여지를 두는거지요. OEM 방식이 가품이라고 표현한것은 아닙니다. OEM 제품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에 문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09/11/26 11:04
very good 대신 perfect 추천합니다..
사실 miss bad good great perfect... 드럼매니아 판단기준입니다;;
09/11/26 11:54
해피님// 제가 요즘 흔히 말하는 난독증인지는 몰라도 OEM 제품이면 다 가품이다.. 라고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쇼핑몰 측에서도 가장 자주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인 정품과 원산지 확인 여부 문의를 줄이려는 생각에서 미리 OEM 표시를 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OEM이라고 표시를 했다면 가품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지, 그냥 가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억울한 쇼핑몰도 있을거에요. 쇼핑몰 직원의 입장에서 봤을때 무조건 OEM이면 가품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하는 마음에 썼습니다. ^^; 참고로 컨버스나 신발과는 관련 없는 쇼핑몰이에요.. ^^
09/11/26 12:32
眞綾Ma-aya님// 난독증이라뇨... 아닙니다.
저 역시도 다시금 읽어보니 眞綾Ma-aya님이 우려하신데로 OEM 이라고 써있으면 다 가품이다 라는 듯이 읽힐수도 있겠구나 생각이드네요. 수정을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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